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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하지 않겠다던 아르헨티나 대통령 방중

  • 화영 기자
  • 입력 2024.06.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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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하지 않겠다고 밝힌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배가 보도했다.


매체는 밀리의 일정을 잘 알고 있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는 갈 예정이지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5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지급을 연장하기로 중국 인민은행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많은 공개 연설에서 사회주의적이고 좌파적인 견해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공산당과 사회주의자들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아르헨티나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 브라질과의 정부 관계 추진을 중단하고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협력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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