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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 궤도 진입 실패

  • 화영 기자
  • 입력 2024.07.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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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스타링크 발사 임무를 수행하던 중 2단계 엔진이 보기 드문 고장을 일으켜 위성이 예정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


7월 11일 저녁,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이륙한 지 약 한 시간 후, 2단계 로켓 엔진이 점화되지 않아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했다. 이로 인해 20개의 스타링크 위성이 예상보다 훨씬 낮은 궤도에 머물면서 위성이 "지구 대기권에서 타버릴 위험"이 발생했다.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5개의 위성과 교신에 성공했으며 자체 이온 엔진을 사용하여 궤도 고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페이스X와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 따르면, 우주에서 엔진을 재점화하려는 시도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했

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팰컨9 로켓의 발사 실패는 7년여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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