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광동성 불산시에서는 26일, “행복을 함께 하며 불산에 정을 붙이다” 주제의 낭만적이고도 재미있는 선보기행사를 펼쳤다. 무장경찰, 공군 등 100명의 남성 장교들이 현지의 100명 처녀들과 선보기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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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현장 유희에서 장교들이 처녀들 앞에서 엎드려 팔 굽혔다 폈다 하기를 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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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지 않은 장교들은 부대생활이 비교적 봉페적이어서 이성과 첩촉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긴다고 했다. 헌데 일부 장교들은 어색해서 마주앉은 처녀들과 할 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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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분위기는 열렬했고 장교들은 자기 마음에 드는 처녀와 오순도순 얘길 하며 자료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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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한 장교가 성공적으로 부대 여장교와 손잡고 무대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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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교가 주동적으로 단신의 처녀앞에 와 이야기를 하며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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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혼인적령기의 장교들과 불산 처녀들의 혼인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장교들이 군 복무에 전념하게 하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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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동, 군 장교 100명 선보기행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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