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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심천석간, 유명가수 야오베이나 시신촬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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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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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심천석간, 유명가수 야오베이나 시신촬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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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상급 가수 야오베이나는 유선암으로 지난 16일 오후 중국 심천의 한 병원에서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중국 심천석간은 일부 언론들에서 심수석간 취재팀이 몰래 중국 유명가수 야오베이나(姚贝娜) 시신을 촬영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심천석간은 22일 성명을 통해  최근 심천석간 취재팀의 의무일군으로 뒤장하고 베이다병원 태평실(시신실)에 들어가 야오베이나의 시신을 몰래 촬영했다는 악의적인 요언과 이 요언에 맞춰 허위적인 언론들이 난무하고 있는 바  이런 내용들은 그 어떤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자들이 가공·포장한 후 산포한 것으로 심천석간사의 명예에 극히 악열한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또 모독, 비방, 헐뜯는 등 수단으로 심천석간사의 명예권을 침해하였다며 관련 법률의 규정에 따라 요언을 제작하고 전파하는 자는 반드시 상응한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하며 이미 요언을 제작하고 전파한 개인 혹은 매체는 반드시 즉시 관련 게시물을 삭제,차단하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침해를  중지하고 명예를 회복시키며 악영향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천석간사는 관련 법률에 의거해 관련 인원 및 매체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추궁할 권리를 보류함과 아울러 광동 중안변호사 사무소에 위탁하여 이 사건과 관련해 심천석간사의 합법적 권익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오베이나는 중국의 여러 드라마와 영화 주제곡을 부르며 중국 정상급 가수로 활동했으며 유선암으로 지난 16일 오후 중국 심천의 한 병원에서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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