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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훈춘캠퍼스 설립 본격화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1.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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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102018.jpg▲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설립 협약식이 1월 5일 훈춘에서 있었다
 
[동포투데이]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설립 협약식이 1월 5일 훈춘에서 있었다.

연변대학과 훈춘시 정부는 훈춘시에 캠퍼스를 설립할데 대해 장기적으로 탐색하고 상급기관인 성교육청과 성, 주 정부의 관심과 지지하에 사전 조사 및 준비사업을 마쳤다. 2016년 12월 20일, 성정부에서 '연변대학 훈춘구역건설을 동의할데 관한 회신' 을 발부했다.

훈춘캠퍼스는 연변대학의 학과우세에 의거하고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전공을 기점으로, 전일제 본과, 전과교육을 위주로 연구생교육, 유학교육을 발전시키며 비전일제 학력교육과 비학력 교육 등 다층차적으로 학교를 경영함으로써 훈춘과 연길에서 상호 의탁할 수 있는 캠퍼스 운영구조를 점차적으로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훈춘캠퍼스 운영 규모가 안정되면 전일제 전과, 본과, 석사와 박사생 8,000명을 품을 수 있으며 장길도, 동북지역 발전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선도구” 개발개방에 인재, 지력, 과학기술 등 면에서 전방위적인 지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0년에 이르러 훈춘캠퍼스는 특색이 두드러지고 학과우세가 선명하며 국제화 학교운영 특색이 짙은 동북아지역 합작운영 시범학교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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