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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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경찰, 불법 시위자 420명 구속
    [동포투데이] 홍콩 경찰은 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6월 9일부터 8월 5일 아침까지 불법 집회, 경찰 습격, 폭동죄 등에 연루된 시위자 42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420명 중 남성이 317명, 여성이 73명이며 연령대는 14세에서 76세 사이라고 밝혔다. 또 홍콩 경찰은 약 160발의 고무탄, 150발의 스펀지탄, 약 1000발의 최루탄을 사용했으며 6월 9일 이후 현재까지 139명의 경찰관이 부상당했고 그중 2명의 경찰은 손가락 절단 등 비교적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위자들이 시위 과정에서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무시하고 각종 폭력행위로 일반 시민과 경찰들의 신변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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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정글의 법칙' 홍수아 흙탕물속 시원털털 반전매력 뽐내
    ▲ 정글의 법칙 (사진=방송캡처) [동포투데이] '정글의 법칙' 에 출연중인 대륙여신 홍수아가 인형같은 외모와는 정 반대의 시원시원한 성격의 반전매력을 선보여 화제이다. 홍수아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족장인 김병만 , 네이처 새봄과 함께 사냥에 나서며 나뭇꾼과 선녀를 패러디 하며 고둥을 주어 담았다. 홍수아는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나 개울가에서 헤엄친 경험이 많이 있다며 뼛속까지 시골인 임을 고백하며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출발전 짐을 싸는 과정에서 홍수아의 사랑스러운 유기견 출신 반려견들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께 출연중인 네이처 새봄에게 모기약을 뿌려주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흙탕물속에서도 마치 해맑은 어린아이같은 모습으로 빠진김에 씻고 가자며 시원시원한 성격을 뽐내며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무쇠칼을 들고 메기를 때려잡는 모습 또한 연일 화제였던 홍수아의 털털하고 엄마같은 듬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 정글의법칙 in 미얀마 “ 편은 오는10일 토요일밤 9시 SBS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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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책으로 꽃피우는 DREAM 독서캠프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경인교육대학교 해외봉사단과 협력하여 ‘책으로 꽃피우는 DREAM 독서캠프’를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5일간, 매일 4시간씩 운영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 45명(학년군별 15명)과 경인교육대학교의 해외봉사단 12명이 참여한 독서캠프는 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 및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나아가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5일간 총 5권의 책을 깊이 읽고 활동하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경인교육대학교 해외 봉사자 1명당 학생이 4명 이하로 배정되어 진로교육을 중심으로 각 학생의 관심과 흥미에 맞는 소규모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독서캠프 첫 날 1~2학년 학생들은 ‘레오의 특별한 꿈’을 읽고 자기의 장점과 꿈을 델모자 만들기로 표현하였으며 3~4학년은 ‘이게 정말 나일까?’를 읽고 작은 책을 만들어 ‘나 설명서’를 발표하였다. 5~6학년은 ‘중요한 사실’이라는 책을 읽고 나와 친구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찾아내는 활동을 하였다. 여름방학 동안 이뤄진 독서캠프에서 학생들은 진로교육 중심의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 및 한국어 활용 능력이 신장되었으며,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자신의 꿈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예비초등학교 교사들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활동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실시하는 등 교직 생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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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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