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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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림 더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이 “형제 팀인 ” 창춘 야타이를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창춘과 자존심 대결을 떠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을 펼치게 된다. ▲ 포스터는 넘어진 연변부덕의 김승대 선수가 다시 일어나 경기에 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터에는 "重振起鼓"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현재 힘든 상황에서 분발하여 뒤진국면을 만회하려는 결심을 보여준 동시에 이번 홈장에서 시즌 첫승을 이루려는 자신감을 표달하였다. 2무 4패, 지난 6라운드에서 단 1승도 맛보지 못한 연변은 위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의 훌륭한 성적 때문에 올시즌 팬들의 기대치는 한껏 높아졌지만 현재까지 저조한 성적표을 내고 있어 슈퍼리그 잔류에 비상등이 켜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춘의 상황도 여유롭지 못하다. 연속 두 시즌 마지막까지 고전하며 슈퍼리그의 막차를 탔지만 올시즌에도 지금까지 1승 1무 4패로 분위기상 강급 1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올시즌 성적 부진으로 이장수감독이 하차했다. 지난 6라운드부터 천진강 기술고문이 감독대행을 맡은 후 허난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거둬 겨우 분위기를 추스렸다. 이날 양 팀간의 대결은 진정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가 될 것이다. 연변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특효약”은 오직 승리 뿐이다. 연변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분위기 반전을 이루고 처진 자신감을 다시 회복해야만 된다. 지난 시즌 8라운드에서 창춘과 만났던 연변, 상황은 지금과 매우 흡사했다. 당시 연변은 7라운드까지 1승 2무 4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냈고 대 창춘과의 경기전 3연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위기앞에서 진영을 재정비한 연변은 사활을 건 관건적인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대반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당시 박태하 감독은 “승점 3점이 아닌 10점짜리 경기라고 생각했다”며 창춘전 승리를 중요하게 평가했다. 연변에는 이번 경기도 역시 “10점짜리 경기”임이 틀림없다.
    • 스포츠
    2017-04-28
  • 박태하 감독,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29일, 중국 슈퍼리그 7라운드 연변부덕 세번째 홈경기인 대 창춘 야타이와의 경기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다.' ▲ 연변부덕 FC 박태하 감독 현지 매체인 연변방송에 따르면 4월 28일 오후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은 “모두 아시다싶이 우리 팀이 처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물러설 수가 없다. 내일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겠다.”고 최선을 약속다. 팀에 복귀한 구즈믹스의 출전가능성에 대해 박 감독은 “구즈믹스는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감독을 대동해 소식공개회에 참가한 스티브는 “내일 경기는 우리 팀에 상당히 중요하다. 현재 우리 팀 선수들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다. 우리는 승리를 취득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연변부덕 FC 스티브 선수 이에 앞서 진행된 창춘 야타이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창춘의 대리감독 천진강은 "양팀은 서로에 대한 요해가 깊다. 연변은 실력이 괜찮은 팀이다. 최근 우리 팀은 곤난을 겪고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점차적으로 얻을것이다. 내일 경기는 우리 팀 모든 선수들에 대해 말하면 좋은 테스트이다. 나는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취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스포츠
    2017-04-28
  • 2017 나라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 사진제공-(사)보훈무용예술협회 춘천시지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춘천시지부(지부장 유선애)가 5월 28일(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7 나라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규정으로 진행되며, 또한 각 부분 대상에게 6월 4일(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된다.
    • 연예·방송
    2017-04-28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 두 여자의 엇갈린 운명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4회분에서는 위드가(家)에 입성한 뒤 3년의 유학을 마치고 연인 김무열(서지석)의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기뻐하는 손여리(오지은)와 골수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해졌던 아들 구해성(주승혁)의 병이 재발하자 절규하는 홍지원(배종옥)이 대비되는 전개가 펼쳐졌다.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쳐 지원은 손주호(한갑수)의 서명을 조작해 조혈모세포 기증 동의서를 작성했고, 아버지의 유품에서 기증 동의서를 본 여리는 해성의 건강이 아버지의 유언이라 생각하고 선뜻 골수를 기증했다. 그리고 지원의 소원은 이뤄졌다. 해성이 수술 후 다시 건강해진 것. 해성은 제 누나인 구해주(최윤소)보다 여리를 더 잘 따랐고, 지원은 그런 여리가 고마웠다. 그리고 생명의 은인 여리에 대한 보상으로 3년간 미술 유학을 지원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여리는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무열으로부터 “평생 네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프러포즈를 받았고, 임신 사실까지 확인하고 행복해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해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쓰러졌고 백혈병이 재발됐다는 진단을 받게 된 것. 지원은 “오진 아니냐”고 절규했다. 연인 무열의 인생도 평탄치 못했다. 엄마 애녹(방은희)이 2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채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채업자로부터 “섬에 팔아버리겠다”는 협박까지 받은 것. 지난 세월 엄마가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무열은 절망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여리에겐 어떤 앞날이 펼쳐질까. 지원의 절규는 그녀의 불안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 연예·방송
    2017-04-28
  • ‘정글의 법칙’ 푸바 전지현 vs 정글 조보아, 누가 예뻐?
    ▲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크로스진 신원호의 이상형은 전지현일까, 아니면 조보아일까?오는 28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크로스진 신원호와 지상렬, 조보아, 세 사람이 함께 멘타와이 부족의 주식인 사구나무 채취에 나선다.사구를 채취하던 중 지상렬은 신원호에게 “전지현 씨는 실제로도 예쁘냐”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신원호가 SBS의 인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을 짝사랑하는 꽃미남 천재 해커 태오 역을 맡았었기 때문. 신원호는 지상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네. 예쁘다. 정말 예쁘시다”라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지상렬이 신원호에게 “전지현이냐, 조보아냐”며 돌발 질문을 던져 뜻밖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다. 신원호는 당황한 듯 “둘 다 너무 예뻐서.... 답하기가 너무 어렵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조보아는 뜸 들이는 신원호에 “그래도 여기선 조보아라고 해야지”라며 귀여운 말투로 강요했다고. 한편, 정글을 통해 인연을 맺은 91년생 동갑내기 조보아와 신원호는 생존 내내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등 ‘동갑 케미’를 십분 발휘한다. 특히 신원호는 조보아에 대해 “보아가 있어서 든든했다. 어딜 가도 보아가 날 보호해줘야 할 것 같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 연예·방송
    2017-04-28
  • 박보검-아이린, 또 한 번 입 맞춘다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또 한 번 입을 맞춘다. 오는 8월,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의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박보검-아이린이 MC로서 현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뮤직뱅크>에서 1년 간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아이린은 역대 뮤직뱅크 MC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커플이라는 평을 받으며 ‘케미 커플’로 불리었다.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두 사람은 때로는 현실 남매처럼, 때로는 현실 커플처럼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하차소식에는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것이 사실! 각자의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달리던 두 사람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로 돌아오는 박보검X아이린은 과연 어떤 찰떡궁합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SHINEE, CNBLUE,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참여해 K-POP의 위상을 떨치게 될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는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며, 8월 말 KBS 2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4-28
  • 충무공 탄실일 맞아 '이순신 생가터' 안내판 설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서울시 중구 인현동의 이순신 장군 생가 터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생가 터로 추정중인 '서울시 중구 인현동1가 31-2'의 개인빌딩에 가로 50cm, 세로 60cm 크기의 주물동판으로 제작한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동시에 새로운 빌딩 안내판도 함께 기증했다. 안내판 제목은 큰 글씨로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라고 했으며 내용은 '많은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생가 터를 이곳으로 추정하여, 2017년 4월 28일 이 안내판을 설치합니다'라고 적어놨다. 이번 안내판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당시의 정확한 기록이 없고 옛 고지도와 지금의 지도를 비교해 보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정확한 생가 터 위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그간 많은 역사학자들과 역사관련 단체에서 오랫동안 답사하고 고증한 결과 현재의 위치가 이순신 생가 터로 가장 적합하다고 추정하기에 이 곳에 안내판을 설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현재 명보아트홀 앞에는 1985년 서울시에서 제작한 이순신 생가터 표지석이 놓여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현재의 위치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이순신 장군인데, 그런 그 의 생가 터로 가장 적합하다고 추정되는 위치에 안내판 하나 없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내판 제작 및 설치비는 서 교수 자비로 충당했으며, 신도빌딩 건물주의 적극적인 협조와 tvN 교양프로그램인 '동네의 사생활'팀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2015년 부산시 동구의 '안용복 생가터' 안내판 설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영웅들의 생가 터 및 역사적인 장소에 관한 안내판을 국내외로 설치하는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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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유래상식] 청화대학의 유래, 청화원
    ▲ 傅署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청화대학(清华大学)의 부지는 원래 청 강희년간(康熙)에 지은 희춘원(熙春园)의 일부분이며, 원명원(圆明园)의 부속 원림이다. 도광년간(道光), 희춘원은 동서 양 원으로 나누어져, 동원은 여전히 '희춘원(熙春园)'으로 불리며, 다섯 째 아들 혁종(奕综)에게 하사되어, 속칭 '소오예원(小五爷园)'으로 불리웠으며, 함풍제(咸丰) 즉위 후에 희춘원을 '청화원(清华园)'으로 개명하고, 직접 편액을 써 주었다. 서쪽 원림을 '근춘원(近春园)'으로 개명하고 네 째 아들 혁저(奕詝, 즉 함품제)에게 하사하여 속칭 '사예원(四爷园)'으로 불리웠다.중국 최초의 미국유학 경관시험이 1909년 베이징 사가골목(史家胡同) 유미학무처(游美学务处)에서 거행되었으며, 그 해 내무부는 서교 황실원림 청화원을 학무처에게 제공 '유미이업관(游美肄业馆)' 터로 제공했다. 1911년 청화원에 건설되었으며, '청화학당(游美肄业馆)'으로 이름지었다. ▲ 古月堂 청화원 초기 전체기획은 미국인 머피가 설계한 것으로, 1914년 머피는 당시 미국유향의 캠퍼스 건축스타일을 채용하여 설계했으며, 1916-1920년 간에 도서관(동부), 과학관, 체육관(전부), 대강당을 건설했다. 이 네 건축은 청화대학 4대건축이라 불린다. 청화학당 시기에 지은 서양고전식 교문을 현재는 이교문(二校门)이라 부른다, 기숙사 북쪽을 중추선으로 하여, 중심경관인 대강당(大礼堂)은 1917년 시건하여 1920년에 완공, 건축면적은 약 1840 평방미터, 좌석 1200 개로 당시 중국 대학 중 가장 큰 강당이었다. 강당은 로마식 풍격에 반구형 동질 지붕이며 정문에 네 개의 돌 기둥이 있다. 하지만, 소리가 울리고 명확하게 들리기 않는 탓에 후에 소재를 바꾸어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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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아이돌 브이 엑스(VX) 첫 자작 앨범전 음원 '사랑을 하면' 공개
    ▲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싱글 앨범 if you love 타이틀곡 '사랑을 하면' 앨범 발매 /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에너지 돌'이라는 수식어로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 있는 음악을 통해 무대를 선보였던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진화, JT, 시윤, 라이, 제기)'가 이번에는 색다른 색깔의 슬픈 이별노래 '사랑을 하면(JT 작사/작곡)'을 발매 대중 앞에 한층 다가설 계획이다.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주) 소속 '브이 엑스(VX)'는 2016년 '너 뭐야'라는 밝은 이미지의 곡으로 대중 앞에 나선 '브이 엑스'는 R&B 곡인 'Sunshine'도 공개했지만 이별을 그린 노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 if you love 타이틀곡 '사랑을 하면'은 브이 엑스의 리더 JT(제이티)가 작사&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브이 엑스 멤버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앞으로 JT의 아티스트 적인 모습 또한 기대해 볼만 하다 리더 '제이티(JT)는 "이번에 발표하는 '사랑을 하면'은 앞서 발표된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그린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아직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라고 직접 피력 하였다. 또한 "이번 곡은 '사랑을 하면 왜 이럴까'라는 가사처럼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았던 사랑이 할 때마다 아프고 슬프기만 할까 라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며, 아름다운 EP사운드와 슬픈 멜로디는 곡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공개로 공개된 싱글 앨범 'if you love' 이후 본격적인 해외 활동과 콘서트 일정으로 다각적인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보이그룹 브이 엑스(VX)는 "해외 콘서트 일정을 마친 후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활동을 통하여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브이 엑스의 음악적인 컬러를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과 함께 준비하는 열린 문화마당인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상생 프로젝트'를 계기로 폭넓은 팬덤 확보를 진행 중이다.
    • 연예·방송
    2017-04-27
  • 中 톱스타 판빙빙,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
    ▲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冰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제70회 프랑스 칸 영화제 조직위는 25일 주경쟁 부문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광범성과 국제성의 원칙에 따라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중국, 독일, 미국, 프랑스, 한국, 이탈리아 6개국의 영화인 8명(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다. 스페인 유명 감독 겸 극본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심사위원장은 8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18개 경쟁 부문에 든 영화 중에서 황금종려상 등 주인을 가려낸다.
    • 연예·방송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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