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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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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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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실시간 기사

  • 왕지혜, 영화 '아내를 죽였다' 출연…러블리+긍정 매력 예고!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왕지혜가 영화 ‘아내를 죽였다(김하라 감독, 제작 단테미디어랩)’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왕지혜는 최근 OCN ‘플레이어’에서 대선 후보인 남편의 뒤를 봐주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류현자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주연으로 캐스팅,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로,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배우 이시언이 채정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왕지혜는 비운의 인물 정미영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채정호의 아내 정미영이 어떤 이유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지,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힘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왕지혜는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깔을 캐릭터에 자연스레 입히는 매력적이고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선과 악을 누구보다도 잘 넘나드는 베테랑으로 때로는 활력을, 때로는 긴장감을 불어넣는 탄탄한 실력을 지닌 배우.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특별 출연임에도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모를 실감나게 표현,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왕지혜이기에 그의 행보에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왕지혜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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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죽음의 공포 ‘로드킬’ 공포키워드 4가지 공개!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영화로 관객에게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로드킬>(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이 숨막히는 공포키워드 4가지를 공개했다. #1 친절한 가족, 수상한 사람들! 오광(이철민 분)은 산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잃는다. 그런 오광을 구해준 사람들. 깊은 산속 외지와 단절한 채 살아가는 가족은 장씨(오달수 분)와 그의 아내 연희, 그리고 아들 현석과 딸 소희로 그들은 오광을 치료해주고, 식사를 챙겨 주는 등 오광을 너무나 친절하게 도와준다.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가족들. 전화가 끊겼다고 했지만 거짓말이었고, 오광이 떠나려 할 때마다 다양한 이유로 잡으며 못 가게 만든다. 친절한 가족은 정말 오광을 도와주는 사람들일까? 그를 잡아두려는 사람들일까? 그들의 정체가 무엇일까? #2 길을 찾을 수 없는 깊은 산속, 절대 벗어날 수 없다! 큰돈이 걸린 재개발 건 때문에 빨리 가야 하는 오광은 장씨 가족의 만류에도 산을 벗어나려고 한다. 결국 배웅하며 길을 알려 주는 장씨. 하지만 오광은 산 길을 걷고, 걷고 또 걸어도 산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같은 자리만 맴돌게 된다. 길을 찾지 못한 오광은 산에서 구르고 구덩이에 빠져 다리까지 다치게 된다. 오광은 이 산을 벗어날 수 있을까? 3# 오광을 유혹하는 여자들, 그녀들의 목적은! 구덩이에 빠지며 다리를 다친 오광을 다시 구해주는 장씨 가족들. 치료해주고 식사는 물론 옷까지 챙겨주며 오광을 살뜰히 챙겨주는 연희. 연희는 오랜만에 보는 외지에서 들어온 남자인 오광을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소희는 오광을 도와주며 서울에 올라가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의 회사에 다니는 게 꿈이라고 말한다. 두 여자는 자꾸만 오광을 유혹하고 그로 인해 오광은 장씨와 현석에게 위협을 받게 된다. 너무 친절한 두 여자. 오광에게 접근하는 그녀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4 #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 살아남아야 한다! 뭔가 수상한 장씨와 가족들. 결국 오광은 그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광에 갇히고 만다. 오광은 살기 위해 도망치고 그런 오광을 도끼, 낫, 식칼, 제초기로 위협하며 쫓아오는 사람들. 살기 위해 도망쳐야 만 한다. 친절했던 가족은 왜 오광의 목숨을 노리는 것일까? 이번에 공개된 <로드킬> 공포키워드 4가지는 수상한 낯선 사람들에 대한 공포, 산을 벗어날 수 없다는 폐쇄공간에 대한 공포, 수상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에 대한 공포,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로 영화 <로드킬>의 공포를 이끌어 가는 핵심 포인트다. 악랄하게 살아온 건설 업자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친절한 가족에게 도움을 받지만 친절했던 가족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스릴러 영화 <로드킬>. 그 공포의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4가지 공포키워드를 알고 보면 더욱 심도있게 <로드킬>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첫 번째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인 영화 <로드킬>은 2월 28일 개봉하며 공포스릴러 매니아 관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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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한-프랑스,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프로젝트 시작
    [동포투데이] 동의대학교,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 대학과 한국 역사에 관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프로젝트 시작. 2019년 1월 28일 ~ 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프리 프로덕션 진행. 동의대학교 영화학과가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라-발레 대학(이하 파리-에스트 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의대와 파리-에스트 대학은 지난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해 프랑스와 한국을 왕래하며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해 오고 있다. 올해로 7년째에 접어든 이번 프로젝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생들과 교수진(파리-에스트 대학 학생 35명, 동의대 학생 27명, 한국과 프랑스 교수진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의대 LINC+ 사업단(단장 이임건)과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소장 김이석)의 지원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조명하는 의미 있는 주제를 다루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한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사극 드라마로 본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제주 4.3 사건’, ‘직지심경의 여행’, ‘프랑스와 한국의 카톨릭 교류’, ‘일제시대 건축물과 일제 강점기의 흔적’, ‘대중문화로 본 광주 민주화운동’의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탐구한다. 공동제작을 위해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2019년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파리-에스트 대학 학생들과 협력하여 주제에 관한 토론 외에 현지 촬영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와 더불어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우리는 파리로 간다(가제)> 라는 제목의 인터랙티브 픽션 영화도 함께 제작할 계획이다. 파리에 여행을 가는 세 명의 주인공을 따라 진행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관객들에게 선택권을 주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분기 구조로 구성된 작품으로 일정 중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는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는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역사뿐 아니라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를 양국 학생들이 교차된 시선으로 함께 탐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전남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김양현)과 불어불문학과와의 협업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랑스 시간으로 2월 8일(금) 오후 2시 파리-에스트 대학에서 기획안 발표 및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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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 이철민, 오광록 주연 ‘로드킬’ 강렬한 공포 스릴러!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영화 <로드킬>(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의 주연배우 이철민, 오광록은 한국영화 대표적인 신스틸러.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것이 알려지며 영화 <로드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영화에 잠깐 등장하지만 큰 존재감을 나타내며 주연배우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을 일컬어 신스틸러고 한다. 한국영화의 원조 신스틸러로 신스틸러란 단어가 아직 없을 때 카메로나 우정 출연, 특별출연으로 잠깐 나와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주었던 배우 오광록. 그는 <올드보이>에서 옥상 자살남으로 17년만에 세상에 나온 최민식이 제일 처음 만나는 남자로 아주 잠깐 나오는데도 대단한 존재감을 줬었다. 배우 오광록의 영화 출연작들을 보면 주,조연보다 카메오, 우정출연, 특별출연작이 많은데 이는 그가 잠깐의 등장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연기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의 독특한 목소리와 선 굵은 연기가 단 한 장면의 등장에도 그를 잊지 못하게 만드는 힘이 배우 오광록에게 있다. 배우 이철민은 1991년 <장군의 아들 2>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했다. 다양한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이철민은 주연은 아니지만 한 스토리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한 캐릭터를 맡아 그가 출연할 때는 주연배우보다 더 주목 받는 연기를 보여주어 믿고 쓰는 연기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신스틸러 이철민과 오광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로드킬>. 영화 <로드킬>은 깊은 산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친절한 가족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산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고립되면서 오히려 가족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는 공포 스릴러. 이철민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산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오광역을, 오광록은 오광을 구해주고 친절하게 대하지만 어딘가 비밀을 숨기고 오광이 산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장씨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공포 스릴러의 강렬한 긴장감을 최대한으로 끌어냈다는 소문. 두 사람의 연기 대결을 보는 것 만으로도 공포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2019년 첫 번째 한국영화 공포 스릴러인 영화 <로드킬>. 신스틸러 이철민과 오광록이 선보일 강렬한 연기 대결을 통해 <로드킬>은 관객에게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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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공포 스릴러 ‘로드킬’ 2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로드킬> 티저포스터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영화 <로드킬>(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이 국내 2월 개봉을 확정하며 강렬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스틸러 이철민, 오광록 주연작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 다양한 영화에 잠깐 등장하지만 큰 존재감을 나타내며 주연배우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을 일컫는 신스틸러. 한국영화 최고의 신스틸러로 인정받고 있는 오광록, 이철민 주연작 <로드킬>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을 확정하며 이번에 공개된 강렬한 티저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오광록과 이철민이 상반된 표정으로 정면을 주시하면서 손에는 각자 흉기를 들고 있어 마치 서로를 향해 대립하는 듯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손에 낫을 든 이철민의 표정은 너무나 절박하고 강렬해 포스터를 접하게 되는 예비 관객들을 압도 한다. 영화 <로드킬>은 깊은 산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친절한 가족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산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고립되면서 오히려 가족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는 내용의 공포 스릴러다. 티저포스터의 메인 카피는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로 2019년 한국영화 최초의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임을 알리고 있다. 티저포스터의 강렬함처럼 이철민과 오광록이 묵직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공포 스릴러로 완성됐다는 소문이다. 2019년 2월 대작 한국영화의 개봉 속에서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의 진면목을 선보일 영화 <로드킬>. 신스틸러 이철민과 오광록이 선보일 강렬한 연기가 <로드킬>을 기대하는 관객에게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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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유해진·윤계상 주연 ‘말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140만 관객 동원
    ▲영화 말모이 포스터[동포투데이]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동기간 95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제임스 맥어보이,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글래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말모이>가 예매율 27.8%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제임스 맥어보이,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잭슨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글래스>는 예매율 15.2%로 2위를 차지했다.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국산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한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이 밖에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감동 드라마 <가버나움>과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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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한국판 블랙미러’ 베일 벗은 영화 ‘낙인’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낙인 영문 티저 포스터[동포투데이] 영화 제작사 성난황소는 2019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 영화 ‘낙인(FALLEN)’의 해외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일을 벗은 2019년 기대작 영화 ‘낙인(각본/감독 이정섭)’이 새로운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낙인은 납치된 여성 베스트셀러 작가가 밀폐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한 위대한 상상력으로 적과 맞선다는 이야기로, 미래와 과거가 얽힌 위기로부터 탈출해야 하는 여인에 대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넷플릭스의 한국판 블랙미러 같다.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독창적인 영화 같다’, ‘신선한 소재와 신인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 ‘이렇게 박력 있는 한국영화 티저 예고편을 본적이 없다. 2019년 기대작’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2018년에 스타와 거대자본만으로 밀어붙인 한국영화 대다수가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기에, 올해는 새롭고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에게 낙인은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양지, 윤하빈, 한성민 등 오디션을 통한 실력 있는 신인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한국영화의 새로운 배우들의 활약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한국영화에서는 이례적으로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작품이다. 벡델 테스트란 이름을 가진 여자가 2명 이상 나올 것, 이들이 서로 대화할 것, 대화 내용에 남자와 관련된 것이 아닌 다른 내용이 있을 것, 위 세 요소가 충족되어야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낙인의 각본 감독은 이정섭이 맡았다. 이정섭 감독은 ‘역도산’ 공동제작사 대표로 제작자로 상업영화계에 입문하여, 설경구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 이동욱 주연의 ‘최강로맨스’,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아일랜드’ 등 상업영화의 각본가,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쌓은 뒤,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의 각본 감독으로 데뷔하였으나 편집 방향에 대한 이견을 좁힐 수 없어 제작진과 협의하여 연출은 하차하고, 곧바로 영화 낙인의 촬영에 돌입했다. 낙인의 후반작업은 젊고 실력 있는 해외 스텝들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뉴욕 독립영화계와 광고, 뮤직비디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민우 촬영감독과 어벤져스, 엑스맨, 왕좌의 게임 등에 참여한 시니어들로 이루어진 Poetic Image 시각효과팀 그리고 음악과 사운드는 할리우드의 신진 작곡가 Michael Choi, 넷플릭스의 컨텐츠 사운드를 담당했던 Jeff McCollister,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Danny Koo의 OST 참여로, 독특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낙인은 2월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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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2018년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첫 600억위안 돌파
    ▲ 영화 ‘홍해행동(紅海行動)포스터 [동포투데이]중국 국가영화국이 2018년 12월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영화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기 대비 9.06% 증가한 609억7600만 위안, 도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한 17억1600만 명, 중국산 영화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기 대비 25.89% 증가한 378억9700만 위안, 시장 비중은 작년보다 8.31%p 높은 62.1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의 주체적 지위가 더욱 견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2018년 중국 영화는 계속적으로 호전되는 발전 추세를 유지해 극영화 902편, 애니메이션 영화 51편, 과학교육 영화 61편, 다큐멘터리 영화 57편, 특수영화 11편 등 총 1082편이 제작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1억 위안을 돌파한 영화 82편 가운데 중국산 영화는 44편이었다. 그 중 애국주의 액션 영화 ‘홍해행동(紅海行動)’, 현실을 고발한 창의적인 기법이 돋보이는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 ‘봄날의 마라톤(春天的馬拉松)’ ‘사진사(照相師)’ 등 개혁개방 40주년에 즈음하여 기념비적 의미가 있는 영화들이 관객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전국의 스크린 수는 6만79개에 달했으며, 2018년에만 9천 303개가 늘었다.
    • 연예·방송
    2019-01-02
  • ‘다잉’ 소규모 개봉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 영화 '다잉' 의 한 장면 [동포투데이] 2018년 마지막을 가슴 시리게 장식할 영화 <다잉(원제: Morir(Dying), 감독 : 페르난도 프랑코, 수입/배급 ㈜더블앤조이픽쳐스)>이 언론의 호평 속에 12월 27일 개봉했다. <다잉>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영화 대작들의 사이에서 소규모의 예술영화관에서 개봉했다. 대작 영화들의 흥행 속에 작은 개봉관을 통해 개봉했지만 <다잉>은 언론사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산한 겨울 날씨만큼이나 가슴이 시리고 콧등이 시큰해지는 심리적 멜로-미디어파인”,”현실적이기에 더 애잔한 사랑의 기억-통플러스”, “사랑의 순간을 잔잔하지만 지독하게 잡아내는 힘을 보여주는 영화-오마이스타” 등 영화 <다잉>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다잉>은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뱅갈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해외영화제에서 이미호평 받고 있는 영화로 전세계 평단으로부터 “우리에게 매혹적인 체험의 기회를 주는 영화- 미구엘 뮤노즈 가르니카-EAM Magazine”, “사랑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영화-다니엘 드 파테어로요-Cinemanía”, “우리 내면의 두려움을 보여주는, 우리를 재발견하게 하는 영화-폴라 아란자즈 루이즈- Sensacine”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 받으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감독이 된 페르난도의 신작 영화 <다잉>은 사랑하는 남녀가 가장 완벽하게 행복했던 순간, 갑자기 찾아온 절망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겪게 되는 한 여인의 슬픔과 상처, 절망, 그리고 이별을 페르난도 감독 만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다루고 있다. <다잉>은 2018년의 마무리를 가슴 시린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장식할 영화다.
    • 연예·방송
    2019-01-01
  • 중국 사극 '연희공략' 2018년 구글 최다 검색 드라마로 선정
    ▲ 사진 출처 : 바이두 [동포투데이] 올해 중국 사극 '연희공략(Yanxi Palace)'은 탄탄한 플롯, 그림같이 아름다운 화면으로 시청자의 호평를 받았다. BBC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 드라마가 구글 2018년 글로벌 최다 검색 드라마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이 드라마가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국가의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동영상 업체 아이치이(iQIYi)의 ‘연희공략’ 재생수는 150억 회를 초과했다. 지난 7월 아이치이에서 첫 방송한 후, 이 드라마는 중국 국내 드라마 채널과 70여 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여름 39일 연속 시청율 최고의 웹드라마가 되었다. BBC는 ‘연희공략’은 그 독특함으로 금년도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고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연희공략’의 주인공인 웨이잉뤄(魏璎珞)는 건륭황제가 별세한 후 즉위한 가경제의 생모이다. 위가씨가 죽은 뒤 황후에 봉해졌는데 그녀는 만주족 왕조인 청나라에서 역사상 유일한 한족 황후로 기록되었다. ‘연희공략’은 여성을 소재로 한 사극이 중국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새로운 증거이다. 몇년 전 방영된 ‘견환전(甄嬛传)’도 중국에서 대성공을 거둔 여성 소재 사극이다.
    • 연예·방송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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