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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비타민’ 희토(稀土)로 중국의 운명을 바꾼 과학자
- 인물
- 글로벌 인물
2025.10.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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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전격 타결…자동차 15% 인하·연 200억 달러 투자 상한 설정
- 10913
- 10916
2025.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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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희토류 수출 규제 관련 입장 재확인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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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일본 국적 화교의 고민
- 재외동포
- 출입국·이민
2025.10.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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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30년 걸린 걸 우리가 어찌 하나”… 미국의 ‘희토류 자립’은 환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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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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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용평가사 스코프, 미 국채 신용등급 ‘AA-’로 하향
- 국제
- 미주
2025.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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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사상 첫 38조 달러 돌파…셧다운 장기화로 재정 위기 심화
- 국제
- 미주
2025.10.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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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국제공항 운항 재개…북·남 잇는 하늘길 다시 열렸다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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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자율주행 배송차 시범운행…스마트 물류 본격화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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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0억 달러 규모 달러화 국채 홍콩서 발행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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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다 한다”…중국 자동화 수준에 서방 경영진 충격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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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5차 5개년 계획’ 확정… 경제·사회·군사 전방위 추진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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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는 소중한 이웃… 국적 이유로 한 혐오, 결코 용납 안 돼”
- 10913
- 경제
2025.10.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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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 70% 돌파…“속도, 상상을 초월”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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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중국에 ‘자급자족 포기’ 촉구…SWIFT 퇴출 가능성 거론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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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비타민’ 희토(稀土)로 중국의 운명을 바꾼 과학자
[동포투데이]오늘날 세계는 ‘희토(稀土)’를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패권 경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첨단무기와 전기차, 반도체, 스마트폰까지 — 희토류는 현대 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린다. 그리고 이 산업의 판도를 바꾼 인물이 있다. ...- 인물
- 글로벌 인물
2025.10.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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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전격 타결…자동차 15% 인하·연 200억 달러 투자 상한 설정
[동포투데이]한미 양국이 29일 관세와 대미 투자 협상에서 전격 합의했다. 자동차 관세는 15%로 인하되고, 대미 금융투자 연간 상한은 200억 달러로 설정됐다. 반도체는 대만과 비교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관세가 적용되며, 쌀·쇠고기 등 민감한 농업 분야의 추가 개방은 없고 검역 ...-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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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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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희토류 수출 규제 관련 입장 재확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희토류 수출 규제 정책과 관련해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0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희토류 수출 관리 조치는 체계 규범화와 제도 완성을 위한 것으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며 “세계 평화와 지역 안정,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의무 이행이 목적...- 국제
- 동아시아
2025.10.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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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일본 국적 화교의 고민
[동포투데이] 도쿄 이케부쿠로의 한 중식당. 손님들의 웃음소리와 중국어 주문 외침이 뒤섞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그 이면에는 고민과 불안이 숨어 있다. 일본 국적을 가진 일부 화교들은 식탁 위의 마파두부를 맛보면서도, 이 맛을 고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일본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 재외동포
- 출입국·이민
2025.10.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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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30년 걸린 걸 우리가 어찌 하나”… 미국의 ‘희토류 자립’은 환상인가
[동포투데이]미국이 ‘탈(脫)중국’ 전략의 일환으로 희토류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중국이 30년 걸린 걸 우리가 어찌 하루아침에 하겠느냐”는 한탄이 터져 나온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미국 텍사스의 노비온 마그네틱스(Noveon Magnetics) 사례는 이른바 ‘희토류 자립’의 ...-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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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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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용평가사 스코프, 미 국채 신용등급 ‘AA-’로 하향
[동포투데이]유럽의 신용평가사 스코프 레이팅스(Scope Rating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미국의 공공 재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정부 거버넌스 수준이 하락한 점을 반영한 조치다. 스코프 레이팅스는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이자지출 증가, 예...- 국제
- 미주
2025.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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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사상 첫 38조 달러 돌파…셧다운 장기화로 재정 위기 심화
[동포투데이] 미국 재무부가 10월 22일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규모가 처음으로 38조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인 38조 0,190억 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 연방정부는 양당의 정치적 교착 상태로 인해 20일이 넘도록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상태에 빠지며 채무 상...- 국제
- 미주
2025.10.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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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국제공항 운항 재개…북·남 잇는 하늘길 다시 열렸다
[동포투데이]10월 26일, 한동안 멈춰 섰던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이날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공식적으로 운항을 재개하며 첫 항공편이 북경-연길 노선으로 복귀했다. 첫 비행편에는 입항 103명, 출항 152명이 탑승했으며, 공항 청사 내에서는 연변주문화방송관광국과 연길공항회사가 공동으로 환영 행사를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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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자율주행 배송차 시범운행…스마트 물류 본격화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 도로에 최근 전기 무인배송차가 등장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이 실제 도심을 달리며 물류의 자동화를 시험 중이다. 현지 정부와 기업들은 이번 시범운행을 ‘스마트 물류 시대의 출발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21일 오전, 연길 천지대교 인근에서 운...-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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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0억 달러 규모 달러화 국채 홍콩서 발행
[동포투데이]중국 정부가 오는 11월 초 홍콩에서 최대 40억 달러(약 5조8천억 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주권채권(국채)을 발행한다. 이는 중국 재정부가 국무원(국가 최고 행정기구)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발행 일정과 조건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중국 재정부는 10월 24일 “국무원 비준을 거쳐...- 국제
- 동아시아
2025.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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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다 한다”…중국 자동화 수준에 서방 경영진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의 제조 현장을 방문한 서방 주요 기업 경영진들이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공장”에 충격을 받았다. 생산라인은 불이 꺼진 채 로봇이 모든 공정을 처리하고 있었고, 일부 기업인은 “중국과 경쟁하는 건 이제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최근 “포드자...- 국제
- 동아시아
2025.10.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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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5차 5개년 계획’ 확정… 경제·사회·군사 전방위 추진
[동포투데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의 기본 방향을 확정하고, 2035년까지 ‘기본적인 사회주의 현대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됐다. 전회에는 중앙위원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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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는 소중한 이웃… 국적 이유로 한 혐오, 결코 용납 안 돼”
[동포투데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외국인 노동자, 특히 중국 국적 노동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 여론에 대해 “국적이나 출신 지역을 이유로 한 증오 발언은 범죄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든 노동은 존중받아야 하며, 모든 노...- 10913
- 경제
2025.10.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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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 70% 돌파…“속도, 상상을 초월”
[동포투데이]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것은 빛이 아닌 중국 전기차였다.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10대 중 7대가 중국산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프랑스와 독일, 미국 등 서...- 국제
- 동아시아
2025.10.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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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중국에 ‘자급자족 포기’ 촉구…SWIFT 퇴출 가능성 거론
[동포투데이]싱가포르 대통령 하리 마만은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연설하며 중국이 “완전한 자급자족으로 나아가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유럽 등과의 기술적 상호 의존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싱가포르 유력 언론인 <연합조보>는 미국이 중국 금융기관을 국제결제망 SWIFT에...- 국제
- 동아시아
2025.10.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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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비타민’ 희토(稀土)로 중국의 운명을 바꾼 과학자
[동포투데이]오늘날 세계는 ‘희토(稀土)’를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패권 경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첨단무기와 전기차, 반도체, 스마트폰까지 — 희토류는 현대 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린다. 그리고 이 산업의 판도를 바꾼 인물이 있다. 중국 과학자 쉬광센(徐光宪). 그는 ‘희토의 중국 시대’를 열며 세계 산업 질서를 새로 썼다. 1970년대 초...- 인물
- 글로벌 인물
2025.10.31 16:26
- 인물
- 글로벌 인물
2025.10.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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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전격 타결…자동차 15% 인하·연 200억 달러 투자 상한 설정
[동포투데이]한미 양국이 29일 관세와 대미 투자 협상에서 전격 합의했다. 자동차 관세는 15%로 인하되고, 대미 금융투자 연간 상한은 200억 달러로 설정됐다. 반도체는 대만과 비교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관세가 적용되며, 쌀·쇠고기 등 민감한 농업 분야의 추가 개방은 없고 검역 절차만 강화됐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 10913
- 10916
2025.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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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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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희토류 수출 규제 관련 입장 재확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희토류 수출 규제 정책과 관련해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0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희토류 수출 관리 조치는 체계 규범화와 제도 완성을 위한 것으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며 “세계 평화와 지역 안정,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의무 이행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국 재무장관의 미·중 경제·무역 관련 발언 직후 나온 것으로, 글로벌 원자...- 국제
- 동아시아
2025.10.29 09:52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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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일본 국적 화교의 고민
[동포투데이] 도쿄 이케부쿠로의 한 중식당. 손님들의 웃음소리와 중국어 주문 외침이 뒤섞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그 이면에는 고민과 불안이 숨어 있다. 일본 국적을 가진 일부 화교들은 식탁 위의 마파두부를 맛보면서도, 이 맛을 고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일본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일본 여권을 가진 화교 일부는 몰래 마음속으로 묻는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지만 중...- 재외동포
- 출입국·이민
2025.10.28 20:05
- 재외동포
- 출입국·이민
2025.10.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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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30년 걸린 걸 우리가 어찌 하나”… 미국의 ‘희토류 자립’은 환상인가
[동포투데이]미국이 ‘탈(脫)중국’ 전략의 일환으로 희토류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중국이 30년 걸린 걸 우리가 어찌 하루아침에 하겠느냐”는 한탄이 터져 나온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미국 텍사스의 노비온 마그네틱스(Noveon Magnetics) 사례는 이른바 ‘희토류 자립’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노비온은 미국에서 보기 드문 영구자석 상용화 기업으로, GM·ABB 등 글로벌...- 10913
- 10916
2025.10.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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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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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용평가사 스코프, 미 국채 신용등급 ‘AA-’로 하향
[동포투데이]유럽의 신용평가사 스코프 레이팅스(Scope Rating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미국의 공공 재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정부 거버넌스 수준이 하락한 점을 반영한 조치다. 스코프 레이팅스는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이자지출 증가, 예산 운용의 경직성 등이 정부 부채를 꾸준히 늘리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 국제
- 미주
2025.10.28 17:19
- 국제
- 미주
2025.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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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사상 첫 38조 달러 돌파…셧다운 장기화로 재정 위기 심화
[동포투데이] 미국 재무부가 10월 22일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규모가 처음으로 38조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인 38조 0,190억 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 연방정부는 양당의 정치적 교착 상태로 인해 20일이 넘도록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상태에 빠지며 채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미국의 국채는 최근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채 규모가 37조 ...- 국제
- 미주
2025.10.27 21:20
- 국제
- 미주
2025.10.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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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국제공항 운항 재개…북·남 잇는 하늘길 다시 열렸다
[동포투데이]10월 26일, 한동안 멈춰 섰던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이날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공식적으로 운항을 재개하며 첫 항공편이 북경-연길 노선으로 복귀했다. 첫 비행편에는 입항 103명, 출항 152명이 탑승했으며, 공항 청사 내에서는 연변주문화방송관광국과 연길공항회사가 공동으로 환영 행사를 열어 전통가무 공연과 함께 지역 특산 기념품을 선물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재운항은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11:28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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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자율주행 배송차 시범운행…스마트 물류 본격화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 도로에 최근 전기 무인배송차가 등장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이 실제 도심을 달리며 물류의 자동화를 시험 중이다. 현지 정부와 기업들은 이번 시범운행을 ‘스마트 물류 시대의 출발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21일 오전, 연길 천지대교 인근에서 운행 중인 한 무인배송차가 눈길을 끌었다. 차량에는 ‘자동운전, 차량 간 거리 유지’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고...- 국제
- 동아시아
2025.10.27 09:37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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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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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0억 달러 규모 달러화 국채 홍콩서 발행
[동포투데이]중국 정부가 오는 11월 초 홍콩에서 최대 40억 달러(약 5조8천억 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주권채권(국채)을 발행한다. 이는 중국 재정부가 국무원(국가 최고 행정기구)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발행 일정과 조건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중국 재정부는 10월 24일 “국무원 비준을 거쳐, 2025년 11월 3일이 포함된 주간에 홍콩특별행정구에서 달러 주권채를 발행한다”며 “총 발행 규모는 40억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5 09:48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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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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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다 한다”…중국 자동화 수준에 서방 경영진 충격
[동포투데이] 중국의 제조 현장을 방문한 서방 주요 기업 경영진들이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공장”에 충격을 받았다. 생산라인은 불이 꺼진 채 로봇이 모든 공정을 처리하고 있었고, 일부 기업인은 “중국과 경쟁하는 건 이제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최근 “포드자동차를 비롯한 서방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최근 중국의 자동화 공장을 둘러본 뒤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4 20:50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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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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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5차 5개년 계획’ 확정… 경제·사회·군사 전방위 추진
[동포투데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의 기본 방향을 확정하고, 2035년까지 ‘기본적인 사회주의 현대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됐다. 전회에는 중앙위원 168명과 후보위원 147명이 참석했으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간부와 각 부문 책임자들도 배석했다. 회의는 ...- 국제
- 동아시아
2025.10.23 20:36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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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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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는 소중한 이웃… 국적 이유로 한 혐오, 결코 용납 안 돼”
[동포투데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외국인 노동자, 특히 중국 국적 노동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 여론에 대해 “국적이나 출신 지역을 이유로 한 증오 발언은 범죄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든 노동은 존중받아야 하며, 모든 노동자는 보호받아야 한다”며 “노동의 가치에는 국경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국가 사람을 향한 적대감...- 10913
- 경제
2025.10.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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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2025.10.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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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 70% 돌파…“속도, 상상을 초월”
[동포투데이]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것은 빛이 아닌 중국 전기차였다.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10대 중 7대가 중국산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프랑스와 독일,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은 중국 전기차의 급부상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 경쟁력 때문만이 아니다.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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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20:30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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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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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중국에 ‘자급자족 포기’ 촉구…SWIFT 퇴출 가능성 거론
[동포투데이]싱가포르 대통령 하리 마만은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연설하며 중국이 “완전한 자급자족으로 나아가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유럽 등과의 기술적 상호 의존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싱가포르 유력 언론인 <연합조보>는 미국이 중국 금융기관을 국제결제망 SWIFT에서 퇴출시킬 가능성을 거론했다. 표면상 글로벌 협력을 강조한 싱가포르의 발언은 사실상 미국 주도의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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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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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1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