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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00만 명 넘겨

  • 철민 기자
  • 입력 2021.12.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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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교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3일 14시 22분(한국시간 14일 4시 22분)까지 미국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5000만 명을 넘어선 5000만 9507명, 누적 사망자 79만7916명으로 여전히 전 세계에서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주로 516만9348명이고 그 다음 많은 주는 텍사스주로 누적 확진자는 439만4772명이다. 그 아래로는 플로리다주(누적 확진 자 375만 명), 뉴욕주(285만 명), 일리노이주(190만 명) 순이다.


존스 홉킨스대학교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가 실시간으로 미국 지역별 데이터를 갖고 종합한 수치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0년 11월 9일 1000만 명을 넘겼고 올해 1월 1일 2000만 명을 돌파했다. 계속해 3월 24일 3000만 명, 9월 6일에는 4000만 명을 넘겼다. 그리고 1000만 명에서 2000만 명까지 늘어나는데 53일이 걸렸고 2000만 명에서 3000만 명으로 늘어나기까지는 82일이 걸렸으며 3000만 명에서 4000만 명으로 늘어나기까지는 166일 걸렸다. 또한 4000만 명에서 5000만 명으로 늘어나기까지는 98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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