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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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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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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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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이상의 초중문화 정도면 신청등록 가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8일, 중신넷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산 민용헬기 조종사학교가 강서성 경덕진에서 성립되었다.
 
이 날 강서성 국방과학사업판공실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산 민용헬기 조종사학교에서는 첫 기로 13명의 학원생을 모집, 학비는 인민폐로 35만위안이었으며 육성과정은 40시간에 달하는 항공이론지식과 40시간에 달하는 비행훈련과정인바 학원생이 항공이론 시험과 비행훈련실천 시험에서 합격되면 중국민항국에서 발급하는 사영비행기조종사증서를 타게 된다.
 
이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의 학생모집표준은 나이가 만 17세이고 초중이상의 문화정도이며 한문을 정확하게 읽고 들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자로서 민항부문의 신체검사에 통과되면 수업과 실기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중국항공공업 창비회사(中航工业昌飞公司)의 총경리 주신민에 따르면 목전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헬기조종사학교에서 사용하는 헬기는 그 대부분이 등급이 낮고 국산이 아닌 기통 피스톤(活塞) 동력헬기가 위주였지만 최근 중국의 저공영역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이번에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가 성립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국산헬기를 선택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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