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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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19 백신 불량 반응 모니터링은 어떻게?
    [동포투데이] 북경, 산동 등 지역은 2021년 1월 1일부터 중점인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중국은 백신 불량 반응을 어떻게 모니터링 하는가? 어떤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에 적합하지 않는가? 이와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 부문 전문가가 3일 열린 소식 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불량 반응은 누가 보고하고 누가 조사하며 누가 진단하는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면역 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1월 3일 소식 공개회에서 중국은 관련 법률법규를 출범하고 질병통제기구 인원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했으며 불량 반응 전자정보화 시스템을 설립하여 데이터공유를 실현하여 백신 접종 불량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화경은 중국 관련 법률과 부문 규약에서는 책임 보고기관, 책임 보고자, 보고 내용, 보고기한 등을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불량 반응 보고시한에 대해 특히 중대한 상황은 2시간 내에 보고해야 하고 일반적인 상황은 48시간내에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신으로 인한 불량 반응인지를 어떻게 확정하는가? 왕화경은 진단은 성, 시, 현 각급 질병예방통제기구에 설치한 조사진단전문가팀이 이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검증이 필요하다면 성과 시급 의학회에서 완성하게 된다. 그는 백신 불량 반응으로 의심되는 상황 모니터링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구축한 모니터링 정보시스템을 통해 실현하고 질병예방통제기구와 약품 불량 반응 모니터링 기구에서 정보공유를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각급 질병예방통제기구와 약품 불량 반응 모니터링 기구에서도 모니터링한 정보에 대해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게 된다. 중대한 사건이 생기면 즉시 분석하고 평가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하기에 적합하지 않는가?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방성화는 접종하기에 부적합한 계층에는 임신부, 수유기 부녀, 발열과 감염 등 급성질환에 걸린 사람, 면역 결함 혹은 면역 문란에 걸린 사람, 엄중한 간장과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 약물 통제가 불가능한 고혈압, 당뇨병 증후군, 악성종양 환자 등 인원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18세로부터 59세의 접종 연령 단계 범위에 있지 않은 인원은 추가 임상실험 데이터가 발표될 때까지 기다려 후속 접종을 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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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천안(天眼) 세계 과학계에 공식 개방
    [동포투데이] 중국 천안(天眼)으로 불리는 500m 구경(口径) 구면(球面)전파망원경(FAST)이 2021년 4월 1일부터 세계 과학계에 공식 개방되며 세계 과학자들의 관측 신청을 받는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천문대 중국천안운영발전센터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각국의 과학자들은 온라인의 방식으로 국가천문대에 관측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한 프로젝트는 중국 천안 과학위원회와 시간배분위원회가 심사하고 프로젝트 전형 건의를 하며 8월 1일부터 관측 시간을 배치한다. 중국천안운영발전센터 상무 부주임인 강붕(姜鵬) 총공정사는 “세계 과학계에 개방된 첫해에는 외국 과학자들에게 할당되는 관측시간이 10% 정도 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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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하얼빈 관동광장의 항공모함 눈조각 '눈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월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한척의 항공모함 눈조각상이 중국 하얼빈(哈尔滨)시 다오리구道里区강반(江畔)공원에서 관동광장(关东广场)으로 옮겨졌다. 이 눈조각상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호(辽宁号)’를 본따 조각한 것으로 길이가 50미터, 너비가 10미터이고 사용된 눈은 2360여 입방미터에 달하며 19명의 조각팀이 20일 동안에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사진은 하얼빈시 관동광장에서 촬영된 항공모함 눈조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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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베이징,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새해 연초에 들어 중국 베이징시(北京市) 각 구에서는 국가에서 확정한 중점 접종 부류 층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개하고 있다고 1월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차아오양구(朝阳区)에서는 ‘1+42’ 및 1개 임시 접종처, 42개 가두와 향진 접종처의 모식법을 도입, 첫 진으로 9개의 중점 부류 20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은 베이징시 차아오양구 중점층의 시민들이 조직적이고도 질서 있게 코로나19 백신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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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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