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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현장 탐방에 나선 기업인들 “산업·문화 자원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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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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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북중 밀착 과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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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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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도시 곳곳 ‘국제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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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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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 동북아 청소년 축구대회 용정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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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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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 민속마을, 논 위에 피어난 ‘이야기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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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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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문화로 다시 피어나는 농촌… 흑룡강 신흥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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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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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데뷔 10주년 기념 고향 연길서 '감동의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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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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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 중국은 해냈는데 왜 미국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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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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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맛 스며든 거리, 활기 띤 연길—여름철 관광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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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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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국경 특별대표 회담, 10가지 합의 도출…양자 관계 안정적 발전 새 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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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접경지”에서 만난 색다른 풍경, 2025 절강-길림 협력 교류 홍보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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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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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연길 조선족 민속원 미식거리, ‘꽃소녀 벽화’와 함께 흥겨운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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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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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하얼빈 여름밤 적신 조선족 장단과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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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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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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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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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력 지형, 여전히 미·중 양강…한국도 ‘신흥 강국’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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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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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현장 탐방에 나선 기업인들 “산업·문화 자원 풍부”
[동포투데이] 지난 8월 26일, 중국 연변 민영기업 투자무역교류회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연길시 주요 기업과 문화 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자원의 특성과 산업 경쟁력,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모색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연변금강산식품, 연변가희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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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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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북중 밀착 과시 전망
[동포투데이] 조선노동당 총서기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다음 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북중 양국 정상의 만남은 국제 질서 재편 속에서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중국 중앙방송(CCTV...-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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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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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도시 곳곳 ‘국제적 풍경’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올여름 들어 외국인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쇼핑센터와 전통 민속촌, 시내 거리마다 외국인 방문객의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국제적인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낮, 연길 중심가의 백리성 쇼핑센터에서는 러시아 관광객들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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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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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 동북아 청소년 축구대회 용정서 개막
[동포투데이] 제2회 연변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가 8월 24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 정부 주최, 주 체육국·주 외사판공실·용정시 정부 주관, 주 방송텔레비전국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 스포츠
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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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 민속마을, 논 위에 피어난 ‘이야기하는 그림’
[동포투데이] 장춘의 한 조선족 민속마을에서 수만 평 논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서광 조선족 민속마을의 4만㎡ 논에는 7가지 색 벼가 심겨, 장관을 이루는 대지 예술을 완성했다. 왼쪽 논에는 조선족 여성 아마니의 치마자락이 바람에 펄럭이고, 진달래꽃이 논 물결 사이로 피어나며, 전통 가옥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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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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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문화로 다시 피어나는 농촌… 흑룡강 신흥촌의 변신
[동포투데이]흑룡강성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이 농촌 진흥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을은 조선족 고유의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과 농업을 아우르는 길을 개척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흥촌의 거리는 말끔히 닦인 시멘트 도로와 조선족 전통 지붕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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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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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데뷔 10주년 기념 고향 연길서 '감동의 무대' 예고
[동포투데이] 가수 김미연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향 연길 무대에 선다. 오는 9월 13일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리는 ‘고향을 위해 노래하다’ 콘서트는 음악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미연은 중국 조선족 출신 소프라노 성악가이자 청년 가수로, 한때 상하이TV 예능채널 진행...-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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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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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 중국은 해냈는데 왜 미국은 못했나”
[동포투데이] 중국 전기차는 이제 5분 만에 400km를 충전한다. 반면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30분을 충전해도 200km를 넘기기 어렵다. 2025년 8월, 미국 *뉴욕타임스* 1면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중국은 해냈는데, 미국은 왜 뒤처졌는가?” 그 격차의 중심에는 중국 기업 비야디(BYD)의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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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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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맛 스며든 거리, 활기 띤 연길—여름철 관광 열기
[동포투데이] 연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해가 저물어도 시내 거리는 여전히 분주하다. 오후 11시, 연변대학교 캠퍼스 앞 ‘인기 스크린 월’ 앞에는 카메라를 든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연길’ 글자가 새겨진 커피 컵을 들고 사진을 찍는 이들, 길거리에서 나는 떡·냉면·순대·매운 김치 냄새에 발길을 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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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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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국경 특별대표 회담, 10가지 합의 도출…양자 관계 안정적 발전 새 단계로
[동포투데이] 중국과 인도가 국경 문제를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고 양자 관계를 안정적 발전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4차 중국-인도 국경 문제 특별대표 회담에서 양측은 10가지 주요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회담은 2022년 이후 처음 열리는 특별대표급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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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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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접경지”에서 만난 색다른 풍경, 2025 절강-길림 협력 교류 홍보 활동 성료
[동포투데이]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문화관광 꿈을 쌓고, 공동번영으로 하나 되는 원’ 절강-길림 협력 교류 홍보 활동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진행됐다. 절강성 문화방송관광청과 절강일보 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활동에는 문화관광 전문가, 주류 언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길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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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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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연길 조선족 민속원 미식거리, ‘꽃소녀 벽화’와 함께 흥겨운 여름밤
[동포투데이] “하나, 둘, 셋, 김치!” 해가 기울어가던 지난 주말 저녁, 연길 조선족 민속원 미식거리는 곳곳에서 환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노릇노릇한 지짐 굽는 소리와 고소한 찰떡 향이 흘러나오는 골목 끝에,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붙잡는 벽화가 나타났다. 일곱 명의 ‘꽃...-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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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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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하얼빈 여름밤 적신 조선족 장단과 춤사위
[동포투데이] 16일 저녁, 하얼빈 군리 외탄습지공원에 들어서자 북과 장구의 울림이 강바람을 타고 흘러왔다. 흥겨운 리듬이 공원에 퍼지자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무대 앞으로 모여들었다. 무대 위,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무용수들이 긴 물소매를 휘날리며 춤사위를 펼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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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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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동포투데이] 8월 17일 오전 10시, 연길 아리랑 축구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 향과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통 북춤과 노래가 울려 퍼지자 축제의 막이 오르고, 시민들과 관광객은 삼삼오오 모여 휴대폰을 꺼내 들며 열띤 분위기를 기록했다. 무대 한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송월 씨가 직접 배추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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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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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력 지형, 여전히 미·중 양강…한국도 ‘신흥 강국’ 반열에
[동포투데이] 2025년 세계 권력의 지형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초강대국이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신흥 강국들이 영향력을 넓히며 국제 질서가 점차 다극화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미국의 시사 매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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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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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현장 탐방에 나선 기업인들 “산업·문화 자원 풍부”
[동포투데이] 지난 8월 26일, 중국 연변 민영기업 투자무역교류회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연길시 주요 기업과 문화 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자원의 특성과 산업 경쟁력,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모색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연변금강산식품, 연변가희안바이오테크,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 하이얼국제세포은행 숭공건강관리센터, 카슨(길림)세포자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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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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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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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북중 밀착 과시 전망
[동포투데이] 조선노동당 총서기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다음 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북중 양국 정상의 만남은 국제 질서 재편 속에서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중국 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행사 준비 상황 기자회견에서 행사 관계자가 김 위원장의 참석...-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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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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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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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도시 곳곳 ‘국제적 풍경’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올여름 들어 외국인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쇼핑센터와 전통 민속촌, 시내 거리마다 외국인 방문객의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국제적인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낮, 연길 중심가의 백리성 쇼핑센터에서는 러시아 관광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현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 뷔페식 고깃집 주인은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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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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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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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 동북아 청소년 축구대회 용정서 개막
[동포투데이] 제2회 연변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가 8월 24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 정부 주최, 주 체육국·주 외사판공실·용정시 정부 주관, 주 방송텔레비전국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상관홍군 연변주 부주장은 “연변은 100년이 넘는 축구 전통을 가진 ‘축구의 고장’”이라며, “이번...- 스포츠
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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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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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 민속마을, 논 위에 피어난 ‘이야기하는 그림’
[동포투데이] 장춘의 한 조선족 민속마을에서 수만 평 논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서광 조선족 민속마을의 4만㎡ 논에는 7가지 색 벼가 심겨, 장관을 이루는 대지 예술을 완성했다. 왼쪽 논에는 조선족 여성 아마니의 치마자락이 바람에 펄럭이고, 진달래꽃이 논 물결 사이로 피어나며, 전통 가옥 지붕선이 유연하게 이어진다. 마치 가야금 선율이 논둑을 따라 흐르는 듯한 풍경이다. 논 그림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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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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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문화로 다시 피어나는 농촌… 흑룡강 신흥촌의 변신
[동포투데이]흑룡강성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이 농촌 진흥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을은 조선족 고유의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과 농업을 아우르는 길을 개척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흥촌의 거리는 말끔히 닦인 시멘트 도로와 조선족 전통 지붕 곡선을 살린 건물이 어우러져 있다. 벽마다 새겨진 벽화에는 민족의 기억과 공동체의 바람이 담겨 있다. 방...-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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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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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데뷔 10주년 기념 고향 연길서 '감동의 무대' 예고
[동포투데이] 가수 김미연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향 연길 무대에 선다. 오는 9월 13일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리는 ‘고향을 위해 노래하다’ 콘서트는 음악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미연은 중국 조선족 출신 소프라노 성악가이자 청년 가수로, 한때 상하이TV 예능채널 진행자를 맡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중화권 신세대 댄스 음악의 여왕”으로 불린다. 이번 공연에는 초대형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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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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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 중국은 해냈는데 왜 미국은 못했나”
[동포투데이] 중국 전기차는 이제 5분 만에 400km를 충전한다. 반면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30분을 충전해도 200km를 넘기기 어렵다. 2025년 8월, 미국 *뉴욕타임스* 1면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중국은 해냈는데, 미국은 왜 뒤처졌는가?” 그 격차의 중심에는 중국 기업 비야디(BYD)의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소’가 있다. 저장성 장선고속도로 퉁루 휴게소에는 108기의 초고속 충전기가 설치된 ‘광·저장·충전 일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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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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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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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맛 스며든 거리, 활기 띤 연길—여름철 관광 열기
[동포투데이] 연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해가 저물어도 시내 거리는 여전히 분주하다. 오후 11시, 연변대학교 캠퍼스 앞 ‘인기 스크린 월’ 앞에는 카메라를 든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연길’ 글자가 새겨진 커피 컵을 들고 사진을 찍는 이들, 길거리에서 나는 떡·냉면·순대·매운 김치 냄새에 발길을 멈추는 행인들까지, 거리 곳곳이 활기로 가득하다. 한 가게 주인은 “요즘 발을 붙일 틈이 없...-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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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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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국경 특별대표 회담, 10가지 합의 도출…양자 관계 안정적 발전 새 단계로
[동포투데이] 중국과 인도가 국경 문제를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고 양자 관계를 안정적 발전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4차 중국-인도 국경 문제 특별대표 회담에서 양측은 10가지 주요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회담은 2022년 이후 처음 열리는 특별대표급 대화이자, 3년 만에 중국 고위 관료가 인도를 방문한 자리였다. 지난해 양국 정상이 러시아 카잔에서 이룬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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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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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접경지”에서 만난 색다른 풍경, 2025 절강-길림 협력 교류 홍보 활동 성료
[동포투데이]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문화관광 꿈을 쌓고, 공동번영으로 하나 되는 원’ 절강-길림 협력 교류 홍보 활동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진행됐다. 절강성 문화방송관광청과 절강일보 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활동에는 문화관광 전문가, 주류 언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길림 접경 마을의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며 새로운 관광 모델을 소개했다. 길림 구간 G331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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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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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연길 조선족 민속원 미식거리, ‘꽃소녀 벽화’와 함께 흥겨운 여름밤
[동포투데이] “하나, 둘, 셋, 김치!” 해가 기울어가던 지난 주말 저녁, 연길 조선족 민속원 미식거리는 곳곳에서 환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노릇노릇한 지짐 굽는 소리와 고소한 찰떡 향이 흘러나오는 골목 끝에,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붙잡는 벽화가 나타났다. 일곱 명의 ‘꽃소녀’가 전통 치마저고리를 차려입고 머리에 화려한 꽃 장식을 한 채, 금방이라도 걸어나올 듯 생생하게 벽...-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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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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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하얼빈 여름밤 적신 조선족 장단과 춤사위
[동포투데이] 16일 저녁, 하얼빈 군리 외탄습지공원에 들어서자 북과 장구의 울림이 강바람을 타고 흘러왔다. 흥겨운 리듬이 공원에 퍼지자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무대 앞으로 모여들었다. 무대 위,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무용수들이 긴 물소매를 휘날리며 춤사위를 펼쳤다. 붉은 치마와 흰 저고리 자락이 원을 그리며 흘러가자 어린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환호했다. “이런 춤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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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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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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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동포투데이] 8월 17일 오전 10시, 연길 아리랑 축구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 향과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통 북춤과 노래가 울려 퍼지자 축제의 막이 오르고, 시민들과 관광객은 삼삼오오 모여 휴대폰을 꺼내 들며 열띤 분위기를 기록했다. 무대 한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송월 씨가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조선족 김치 담그기 시연을 선보였다.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숨죽여 과정을 지켜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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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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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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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력 지형, 여전히 미·중 양강…한국도 ‘신흥 강국’ 반열에
[동포투데이] 2025년 세계 권력의 지형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초강대국이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신흥 강국들이 영향력을 넓히며 국제 질서가 점차 다극화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미국의 시사 매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개국’ 순위는 글로벌 권력이 더 이상 군사력과 경제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가장...-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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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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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