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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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경기도는 오는 2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매뉴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다문화시대 공존과 소통,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도내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다문화서비스 매뉴얼 소개 및 활용방법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발표를 통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매뉴얼은 공공도서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다문화 서비스의 운영 실태를 조사 분석해 체계적인 접근 방법과 실무적 발전 방안, 실제 운영 사례 등을 담았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가디언스(Global Guardians:다문화 교육활동가)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다문화 전문인력 1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과정을 수료한 글로벌 가디언스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에서 문화예술 및 인문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내 도서관에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와 문화적 편견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서관 담당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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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2019 중국 행복도시’ 랭킹 발표
    [동포투데이]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성도 등 10개 지급(이상) 도시와 불산시 남해구 등 10개 현급 도시(구)가 ‘2019 중국 행복도시’에 선정 되었다. 올해 행복도시 선정 활동은 3개월 동안의 빅데터 수집, 설문조사, 자료수집, 전문가 심사 등 많은 선정과정을 거쳐 성도, 항주, 녕파, 서안, 광주, 장사, 온주, 대주, 동주, 서주 등 지급 도시와 불산시 남해구, 광주시 천하구, 광주시 황포구, 녕파시 인주구, 선전시 남산구, 강소성 태창구, 광주시 남사구, 호남성 장사현, 주산시 보타구, 절강성 지계시 등 10개 현급 도시(구)가 ‘2019 중국 행복감이 가장 높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유일하게 13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된 항저우는 조직위로부터 ‘행복 시범 모범 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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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中 올해 관광 수입 1300억 달러 돌파 전망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이 전했다. 2018년 인바운드 여행객은 1억4100만 명,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271억 달러였다. 2019년 인바운드 수입은 13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관광연구원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 인바운드 발전 보고서 2019’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외래관광객 송출 시장으로 비중은 60%이다. 두 번째는 유럽과 북미로 20%와 10% 가량을 차지한다. 미얀마와 베트남, 한국, 일본, 미국이 5대 외래관광객 송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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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달수빈' 싱어송라이터 새 출발.. 달샤벳 41위, 솔로 달수빈 79위
    [동포투데이] 26일 빌보드는 K-pop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10년간 최고의 케이팝 노래 100곡 ‘The 100 Greatest K-Pop Songs of the 2010s’를 발표했다. 선정된 곡을 모니터 해본다면 마니아층이 강한 인디 장르부터 모든 국경을 넘어 피할 수 없는 히트곡에 이르기까지 10년간 케이팝이 해외에 알려지도록 공헌(?)한 곡들로 선택을 하였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는 달수빈은 "빌보드에서 발표한 10년간 최고의 케이팝 노래 100곡에서 79번째 베스트 케이팝 송으로 소개되어 너무 영광이다."고 전했다. 빌보드의 소개글에 따르면, 2017년도 달수빈이 발표한 솔로 앨범 ‘동그라미의 꿈’이라는 앨범은 수빈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타이틀곡 ‘동그라미의 꿈’을 예술성과 영리한 매력들이 넘치게 표현한 곡으로 극찬하였다. 그녀가 표현한 ‘동그라미’의 발상은 머릿속으로 동그라미가 굴러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미국의 대표적인 인디 팝 아티스트 할시(Halsey)의 대표 히트곡‘Colors’라는 곡과 비교하였다. 비교된 인디 팝 아티스트 할시(Halsey)의 ‘Colors’ 가사는 한 사람에게서 느낀 감정이 밝은 색에서 흐릿해져 결국 사라지는 감정을 가사로 잘 담은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빌보드가 79위로 선정한 수빈의 ‘동그라미의 꿈’ 또한 상처 받기에 좋은 둥근 성격의 모습에서 뾰족한 별의 모양이 되어 상대의 마음을 찌르고 싶은 감정을 가사로 잘 표현한 곡이다. 달수빈의 ‘동그라미의 꿈’은 2017년 빌보드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케이팝 20에 소개되었던 곡이며, 빌보드는 "달수빈이 아이돌 세계에서 잘 자리 잡은 솔로 아티스트라며 로제가 본인만의 예술성 있는 소리를 가졌듯 달수빈 역시 본인만의 보컬 색깔이 있는 아티스트다."라고 소개하였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고 케이팝 100곡에서는 달수빈이 활동한 걸그룹 ‘달샤벳’의 ‘너 같은’ (Someone like U)이 41을 차지, 다시 한번 달샤벳이 케이팝에 공헌한 바를 보여주었다. 선정과정에서 빌보드는 "달샤벳은 음악성에 비해 저평가된 걸그룹이며, ‘너 같은’ (Someone like U)은 신디 팝스러운 곡으로 복고풍 콘셉트와 함께 펑키한 악기와 신나는 보컬 음색이 한층 흥을 더 돋우는 곡이다."고 설명하였다. 달수빈은 끝으로 "2020년 상반기 신곡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솔로 및 밴드 활동에 많은 사랑의 표현을 해준 팬덤에 감사하다. 그리고 연기, 모델, 가수로써의 활동을 열심히 하며 팬들의 응원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갈무리했다.
    • 연예·방송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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