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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2019년 인당 GDP 1만 달러 수준 도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19년 중국의 국내 총생산액(GDP)이 100조 위안으로 예상되며 1인당 GDP는 1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어 중국은 정식으로 중소 및 고소득 국가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1일 펑황망이 보도했다. 일전 옌서(颜色) 베이징 대학 광화관리학원 부교수는 “중국의 총 경제규모는 100조 위안에 달한다”면서 중국은 계속 세계 제2위의 경제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세계경제 및 국제무역의 둔화와 국내경제에 대한 여러 가지 외부압박의 배경에서도 100위안의 규모를 기록하여 국내경제를 새로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CICC(中金公司)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GDP 총액의 확대는 GDP를 분모로 사용하는 적자율, 부채 비율 및 기타 지표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재정적자 공간은 향후 몇 년 동안 약간 증가 할 것으로 적자율 2.8 %로 계산하면 총 GDP의 확장으로 적자규모가 수백억 위안 증가할 수 있으며, 지방정부의 특별 부채가 GDP의 3 %로 계산하면 수억 위안의 규모로 증가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GDP가 성장함에 따라 부채율의 감소는 국제시장에서 중국의 매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옌서는 2018 년에 중국의 1 인당 GDP가 세계은행이 설정한 중간 소득선을 약간 초과했고 2019 년에 1 인당 GDP가 1만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중간 및 고소득 국가에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国家统计局)의 대변인이자 국가 경제종합통계 국장 인 마오 성용 (毛盛勇)은 현재의 유엔 분류기준에 따르면 중국은 중상위 소득수준에 있으나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개도국이며 그 국제적 지위는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우리가 고소득국가가 될 수 있는지 여부와 고소득국가의 문턱에 들어갈 수 있을 때의 논의와 비교할 때, 경제개발 개선, 사람들의 생활수준 및 소득 수준 개선, 경제 품질 및 효율성 증진에 중점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며 고품질의 발전을 향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중간소득 지대를 건너는 데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19 년 9 월 현재 중국의 주식과 채권의 시장 가치는 각각 1.77 조 위안과 2.18 조 위안으로 각각 중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시장 가치의 3.2 %와 2.3 %를 차지,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은 크게 최적화되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0 기업환경평가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순위는 전년도보다 15 위 상승한 31 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가 발표된 이후 중국의 최고 순위였다. 이 분야에서 개혁의제의 활발한 발전으로 중국은 2 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10 대 경제국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법의 지배, 시장화 및 국제화를 따라 개혁과 개방이 심화되면서 미래에 가장 좋은 투자기회는 중국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첫째, 중국의 경제는 중속 및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주요 경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둘째, 중국은 도시화를 위한 공간이 충분하고, 인재배당이 충족하며1 인당 GDP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 넷째, 중국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기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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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골드메르그룹, 중국 전자상거래기업과 합작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대표회장은 2019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후 3시에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공사 이상휘대표와 전략적 합작계약 체결식을 골드메르 서울본사 4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귀빈과 아이푸드 중국 강소성 남경시 양건강 이사장, 쇼니바이 조영선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상휘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회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국가 간 전자상거래(크로스보드)를 통한 한·중간 무역상거래를 골드메르그룹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메르는 이번계약을 통해 2017년 이후 경색된 한·중간 무역거래를 국가 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드메르는 2019년 6월6일 중국 정주시에서 중국의 28개성 500개 020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하남성신명일상무주식유한공사, 신명일상업무역유한공사와 한국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018년 11월22일 상해연호투자개발유한공사와도 한국화장품 270억 수출계약을 맺었다. 중국레저낚시협회 회원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골드메르는 중국에서 개발한 초대형 단독 플랫폼을 오픈하기 위한 최종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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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 '2020년 첫 날' 훈훈한 인사로 긍정 에너지 선사!
    [동포투데이]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재치만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1일) 오전, 스토리제이컴퍼니의 공식 SNS 채널에는 2019년 한 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한 것. 이번 공개된 영상은 복, 건강, 행복, 꿈의 주제로 릴레이 새해 인사가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영상에서는 먼저 지난해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연기파 배우 고준과 김병철의 재치 있는 새해 인사로 첫 포문을 열었다. 2020년을 기대케 하는 배우 권수현, 김서경, 김태희, 왕지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솔한 연기로 극의 깊이를 더하는 안세호, 유승호, 이무생, 이완, 허준호는 새해도 팬들의 건강을 소망하는 진심 어린 덕담을 건넸다. 여기에 변신이 매력적인 배우 박민정, 박예니, 서인국, 이경재, 이현진, 임세주, 한다미는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또한, 개성 강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김성철, 박훈, 유예빈, 이진희, 주민경, 태원석은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힘찬 응원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2019년을 꽉 채운 배우 김지석, 배유람, 이시언은 "좋은 작품, 멋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이렇듯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소속 배우들의 유쾌한 인사부터 귀여운 면모까지 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새해 첫 날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근황이 궁금했던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지난 한 해 영화, 드라마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예능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친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0년 경자년 한 해를 어떻게 장식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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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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