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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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정찰위성 작전실 공식 임무 수행
    [동포투데이] 북한은 지난달 출범한 군사정찰위성작전실이 어제(2일) 독립된 군사정보기관으로서의 임무를 공식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임무 수행을 통해 획득한 정보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해당 상설행정부들에 직접 전달되며, 지시에 따라 국가의 전쟁억제력으로 간주되는 중요부대와 인민군 정찰총국에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방성은 북한의 전쟁 억지력에 대해 더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1일 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에 성공해 백악관, 국방부, 미군기지, 남한 등 주요 지역을 위성사진으로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으로 북한의 전쟁억제력이 크게 향상됐고, 항공우주정찰능력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보유는 정당한 방위권 행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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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美 상무장관 “中 첨단 반도체 개발 억제에 더 많은 자금 필요”
    [동포투데이]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기 위해 미 상무부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이몬도는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할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수출 통제를 담당하는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은 의회로부터 더 많은 자금 지원을 받아야 한다. 예산은 2억 달러로 전투기 몇 대에 해당하는 비용이다"라고 말했다. 라이몬도는 또한 미국 기업들이 반도체 수출에 대한 상무부의 수출 통제를 포함해 미국의 국가 안보 우선순위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포럼에서 "이곳 반도체 기업 CEO 중 일부는 돈을 벌 기회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이 단기적인 소득보다 더 중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과의 소통이 미중 관계의 안정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국가 안보 문제에 관해서는 미국이 눈을 뜨고 관련 위협에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10월 17일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 최종 규칙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지속적으로 국가 안보 개념을 확대하고 수출 통제 조치를 남용하며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를 해왔다고 비난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수출 통제와 관련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다"며 "미국은 경제 및 무역 및 기술 문제의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를 중단하고 세계 생산 및 공급 사슬의 안정성을 교란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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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미 언론,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자 살해’ 계획 공개
    [동포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스라엘 관리들을 인용해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가자지구 전쟁이 끝난 후 전 세계 범위에서 하마스 지도자를 색출해 살해할 계획이라고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들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최고 정보당국이 레바논, 터키, 카타르에 거주하는 하마스 지도자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는 이러한 계획은 전 세계에서 비난을 받아온 수십 년간의 이스라엘 비밀 작전의 연장선에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암살단은 베이루트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을 추격하고 두바이에서 하마스 지도자를 암살했다. 전직 이스라엘 관리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서 헤즈볼라 지도자를 암살하기 위해 차량 폭탄을 사용했고, 이란에서는 원격조종 소총을 이용해 핵 과학자를 살해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997년 요르단에서 하마스 지도자 칼리드 마샬 독살하라고 명령했지만 작전은 성공하지 못했고 오히려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아메드 야신이 석방되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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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으로 사망자 수 178명으로 증가
    [동포투데이] 가자 보건부는 텔레그래프를 통해 12월 1일 휴전이 종료된 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17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전이 종료된 1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178명이 숨지고 589명이부상했으며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보건부는 앞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10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2월 1일 아침,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이 종료되었다. 휴전 연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날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에 발포했다면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대한 군사 작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11월 24일(현지시간) 7시부터 나흘간 휴전에 들어갔다. 휴전 기간 동안 합의에 따라 하마스가 억류중인 인질 240여 명 중 50명을 석방하고 이스라엘 또한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150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휴전 후 각각 2일과 1일로 두 차례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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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재개…최소 32명 사망
    [동포투데이] 가자지구 보건부는 휴전이 종료된 12월 1일 오전 기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사망자 수는 6명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휴전이 종료된 지 3시간 만에 이스라엘 점령군의 대량 학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32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도 수십 명에 달했다"며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밝혔다. 12월 1일 아침,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은 만료되었고, 공식 발표는 없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군사작전 중단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포했다"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대한 전투 작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1월 23일 카타르의 중재로 수십 명의 인질과 포로를 서로 교환하는 대가로 나흘간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11월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에 시작된 나흘간의 휴전은 이후 2일과 1일로 두 차례 연장됐다. 12월 1일 오전 7시(현지시간)를 기해 휴전이 종료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휴전이 하루 연장됐다고 보도했다. 이 정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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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지상 공격 임박? 이스라엘, 수만 명의 군인과 수백 대의 탱크 국경에 집결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언론 AFP는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해 1,400명을 살해한 이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파괴적인 공중 및 지상 폭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4,385명이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가자지구 국경에 수만 명의 군인과 수백 대의 탱크를 집결시키는 등 예상되는 지상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누구의 요구가 아닌 최선의 조건을 바탕으로 전쟁의 다음 단계에 진입해야 한다”라며 “오늘부터 공습을 강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첫 번째 국제 구호품이 이집트에서 국경을 넘어 가자지구와 포위된 팔레스타인 영토에 도착한 지 몇 시간 후에 나왔다. 이스라엘 군 지휘관도 21일 전선 부대를 시찰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은 시찰 중 한 보병여단에 “가자지구는 인구밀도가 높고 적군이 그곳에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지만 우리도 (공격)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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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헤즈볼라 2인자 “이스라엘은 비싼 대가 치를 것”
    [동포투데이]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레바논 헤즈볼라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언제 가자 지구에 대한 지상 공세를 시작하든 이스라엘은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레바논에 기반을 둔 헤즈볼라는 21일 “전투의 중심에 있다”라고 말했다. 통신은 헤즈볼라 2인자인 나임 카셈이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은 이스라엘이 남부 레바논에 포격과 드론 공격을 가했고,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로켓과 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카셈은 “우리는 적(이스라엘)을 약화시켜 우리가 준비돼 있음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마스 관계자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 공세를 취하면 헤즈볼라가 전투에 가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새로운 전선을 개척해 이스라엘 북부에 대규모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카셈은 또 레바논-이스라엘 국경 상황을 격화시키고 이스라엘군 3개 사단을 이스라엘 북부에 견제함으로써(가자 작전을 준비하지 못하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카셈은 21일 한 헤즈볼라 전투 요원의 장례식 연설에서 “당신이 팔레스타인 저항세력을 분쇄하려고 할 때 이 지역의 다른 저항세력 전투원들이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가?”라며 “우리는 지금 전투의 중심에 있고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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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중-러 비즈니스 포럼...약 20건의 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중국-러시아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이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다. 로스네프트는 포럼 기간 동안 러시아와 중국 회사가 약 20건의 합의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석유공사는 성명을 통해 “양국 회사는 포럼 기간 동안 양자회의를 열고 약 20건의 합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고르 세친 로스네프트 회장은 포럼에 참석한 기업들의 교역액은 양국 교역액의 45%를 차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각국은 자신감을 갖고 현대화, 국가안보 강화, 기술 자급자족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러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에는 정치인, 과학자, 학자, 전문가, 분석가 그리고 100개 이상의 중국 및 러시아 대기업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참석하는 개막식, 광범위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강화에 관한 회의, 특별 간담회, 개최국 과학연구기관 방문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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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팀쿡 애플 CEO “제품 95% 중국에서 제조”
    [동포투데이] 10월 18일, 애플 CEO 팀 쿡은 왕라이춘(王來春) 입신정밀(立讯精密)회장과 함께 절강 가선(嘉善)에 있는 입신정밀 공장에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 16일 쓰촨성 청두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일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주로 애플의 인기 제품인 애플워치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애플 제품의 95% 이상이 여전히 중국에서 제조 및 조립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30년 동안 중국 공급망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해 왔다. 입신정밀을 대표로 하는 공급망 기업은 애플이 기술, 환경 보호, 정보 및 기타 분야에서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한다. 팀 쿡은 인터뷰에서 애플이 공급망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윈윈'을 이루고자 한다며, 이러한 윈윈은 제품 제조 협력과 매출에만 국한되지 않고 환경 보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교육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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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하마스가 구축한 500km 신비한 땅굴 ‘가자 메트로’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의 봉쇄에 직면하여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거대한 땅굴을 구축했는데 이스라엘군은 '가자 메트로(Gaza Metro)'라고 부른다. 이 신비한 땅굴의 가장 깊은 곳은 지하 30미터에 달한다. 일부 땅굴은 시나이반도와 이스라엘을 연결하고 많은 양의 무기를 가자지구로 밀반입하기 때문에 공격이나 방어 측면에서 하마스에 매우 중요하다. 가자지구 땅굴 구축은 이스라엘이 2005년 가자지구에서 철수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됐다. 하마스는 이 땅굴을 이용해 외부 세계로부터 물품과 밀수품을 밀수할 뿐만 아니라 무기, 보급품, 대형 로켓 무기고 및 발사대 부품을 보관하고, 이스라엘의 눈을 피해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주둔시키는 데에도 사용하고 있다.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61)는 2021년, 이 조직이 가자지구에 약 500km의 터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가자 땅굴'의 구체적인 커버리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난 20년 동안 땅굴의 규모와 복잡성이 지속해 확장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전력과 조명, 철도 선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땅굴의 가장 깊은 곳은 지하 30여 미터에 달하며 입구는 주택, 모스크, 학교 또는 기타 공공건물에 숨겨져 있을 수 있다. 이집트는 과거 사람과 화물의 가자 출입을 제한했다가 2010년 육상 관문을 통해 화물이 가자 밖으로 운송되는 것을 허용한 후 땅굴에 물을 붓고 파괴하는 등 방식으로 밀수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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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러 외무장관, 한반도 안보 정기협상 주장
    [동포투데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9일 “러시아와 북한 모두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한 정례적 협상 메커니즘 구축을 주장한다”는 획기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발표는 국제사회에서 광범위한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북한을 방문 중인 라브로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북한과 마찬가지로 미국, 일본, 한국이 현지에서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워싱턴이 핵시설을 포함한 전략적 인프라를 이곳으로 이전하는 정책 노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 같은 비건설적이고 위험한 노선에 맞서기 위해 지역 정세가 냉각되고 긴장이 고조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브로프의 이번 방문은 2018년 이후 첫 북한 방문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이번 방문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 지역에서 군사력 증강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공동 이니셔티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전제조건 없는 협상 메커니즘을 긴장 완화와 국제 평화 유지를 위한 노력의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북한이 진정한 평화적 해결보다는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이 메커니즘을 남용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이 제안에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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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미-이스라엘, 하마스 없는 가자지구 미래 논의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를 제거한 후 유엔이 지원하고 아랍 정부가 참여하는 임시정부 설립 가능성과 가자지구의 미래를 논의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직 미·이스라엘 양측의 논의 아직 초기 단계이고 특히 이스라엘군의 지상 공세의 성공 여부와 달려있으며 어떤 계획이든 중동 아랍 국가들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관리들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난 뒤 가자 지구와의 관계를 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0일 의회 외교·국방위원회에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가자 지역의 민간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정부 전략을 천명했다. 그는 전쟁이 세 단계로 진행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국민을 위한 새로운 안보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스라엘 관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데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전쟁 후 이스라엘-가자지구 국경은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야당 당수 야이르 라피드는 가자지구 통제권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반환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19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좋은 최종 결과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가자지구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2006년 선거에서 하마스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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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이스라엘군, 하마스 공동설립자 체포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가자지구뿐 아니라 요르단강 서안까지 긴박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19일 팔레스타인 국회의원 셰이크 하산 유세프 하마스 대변인 등 하마스 63명을 체포하는 철야 기습작전을 벌였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안국은 하마스의 작전에 관여한 혐의로 유세프를 체포했다. 비정부기구인 팔레스타인 수감자 클럽(PPC)은 유세프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있는 라말라의 자택에서 체포돼 가택연금 중이라고 밝혔다. 하마스의 요르단강 서안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세프는 국제뉴스 단골손님으로 국제언론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주 일찌감치 캐나다 언론 글로브 메일과 인터뷰를 갖고 이스라엘이 24시간 휴전에 합의하고 구호물자를 가자지구에 들여보내면 하마스는 언제든지 인질 200명을 석방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유세프는 하마스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며 오랫동안, 이 조직과 팔레스타인의 중요한 정치 지도자로 여겨져 왔다. 이 팔레스타인 국회의원은 9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 모사브 하산 유세프와의 앙금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아버지의 보좌관이었던 모사브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하마스 기밀정보를 수집해 이스라엘 국가안보국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분 코드명은 “녹색 왕자”(녹색은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색채)이다. 후에 그의 스파이의 정체가 드러나자 유세프는 그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모사브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녹색 왕자"로 만들어졌고 그 자신도 '하마스의 아들'이라는 책을 펴냈다. 모사브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다. 유세프는 그동안 선동죄, 하마스 성원, 예루살렘 무단 입성 등의 혐의로 이스라엘군에 여러 차례 체포돼 24년간 옥고를 치렀다. 한편 바르구티 팔레스타인 국가 이니셔티브 사무총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대규모로 체포하고 있다며 현재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팔레스타인은 6,300명에 이르며 이들은 기소, 재판, 정당한 법적 절차 없이 투옥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감자 중 최소 200명이 어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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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하마스, 미국인 인질 2명 석방…“인도적 차원”
    [동포투데이] 하마스 산하 무장단체 알 카산 여단 아부 우바이다 대변인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인도적 차원에서 억류된 미국 시민 2명을 석방한다고 밝혔다. 아부 우바이다는 성명을 통해 "카타르의 노력에 대응해 억류된 미국인 여성(모녀) 2명을 인도적 차원에서 석방함으로써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파시스트 정부의 주장이 근거 없는 거짓말임을 미국 국민과 세계에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하마스는 약 150명의 이스라엘인을 억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약 200~250명의 인질이 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질 구출을 위해 협력해 준 카타르와 이스라엘에 감사를 표했다.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팀이 곧 석방된 미국인 2명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10명이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인질 협상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인 2명의 석방이 "첫 단계"라며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하마스 정치국원인 무사 아부 마르주크는17일 알자지라TV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가 휴전 상태에서 민간인 인질을 모두 석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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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대다수 미국인, 이-팔 충돌에 대한 바이든 입장 반대
    [동포투데이] 미국 CBS 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미국인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에 대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입장에 찬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에 대한 바이든의 정책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중동 긴장 고조에 대한 바이든의 입장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화당 지지자들의 반대율은 72%에 달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군사원조를 제공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의견이 엇갈렸다. 공화당 지지자의 다수가 찬성했지만, 민주당 지지자 절반 이상(53%)은 반대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지를 질문에 민주당 지지자 대다수는 긍정(70%)이라고 답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59%)는 이에 반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미국 성인 1,87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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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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