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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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바이든, 우크라이나 파병 없을 것”
    [동포투데이]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해 작전을 수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밀러는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보내 작전을 수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올해 키예프가 전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의회가 추가 예산 배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마뉘엘 마크 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며 지상군 파견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상황이 발전함에 따라 어떤 것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토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전례 없는 지원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나토 작전부대를 배치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다.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는 26일 "유럽연합과 나토 국가들이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자국 군인들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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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펜타곤 “中, 2045년까지 美 제치고 제1의 우주강국 될 것”
    [동포투데이] 대만 언론 중국시보(中国时报)에 따르면 최근 펜타곤과 우주군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서 "중국은 2030년까지 매년 미국보다 2000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더 지출할 것"이라며 "늦어도 2045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우주과학기술 강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언론과 정책 결정자들은 모스크바가 곧 핵무기를 우주로 보낼 것이라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유사시 미국 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미 의회 지도자들도 극비리에 회의를 열어 전면적인 우주 전쟁의 가능성에 대해 보고 받았다. 보고서는 최근까지 미국이 우주 군사화에 있어 러시아가 아닌 중국을 우려해 왔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이 우주에서 보여준 실력에 수년간의 경제와 군사적 발전이 더해지면서 미국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펜타곤은 국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중국이 우주기반 정보, 감시정찰(ISR), 위성통신, 위성항법과 기상 영상은 물론 유인우주·로봇 등 우주탐사 능력에 대거 투자하고 있으며 미사일, 지상 레이저, 우주로봇 등 다양한 반우주능력과 관련 기술을 확보, 발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펜타곤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전략지원군(SSF)은 중앙군사위원회 직속으로 우주 작전과 정보 작전이라는 두 개의 부서를 두고 있다. 이 부서는 위성 발사, 추적, 연구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지구에서의 위성 및 대륙간 미사일 발사, 달과 심우주에서의 우주선 탐사 등 관련 임무를 관장하는 최소 8개의 기지를 관할하고 있다. 운영 기관에는 4개의 위성 발사장, 우주관측선, 베이징과 시안에 주요 위성 관제 센터가 있으며 대학 및 기타 연구 기관, 민간단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는 모두 막대한 투자이며, 중국은 이 부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랜드사의 연구평가에 따르면 중국은 우주·군사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늘리고 있으며, 특허 건수는 2018년부터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 미 전 공군 부차관보는 중국이 미국보다 '5~6배 빠른 속도로 새 시스템을 배치하고 있으며 구매력 평가 차이 때문에 중국은 1달러에 20달러짜리 자재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급부상해 글로벌 R&D 지출에서 미국의 리더십에 도전하기 시작했으며, 2030년에는 매년 R&D에 미국보다 2000억달러 이상을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미국은 향후 반세기 이후에도 경제, 기술, 환경, 사회, 군사(국방)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명확하고 일관된 장기 비전과 야심찬 우주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이 군사 및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불리하며 곧 중국에 추월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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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美 아동 노동력 착취 심각... 도축장 청소업체, 아동공 불법고용
    [동포투데이] 미국 CBS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미국 노동부는 약 30개 주에서 영업 중인 한 청소업체가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해 도축장에 필요한 절단기, 고기톱 등 위험한 장비 청소 작업을 밤샘시켰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금류 육류 가공 공장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페이에트(Fayette)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미국 30개 주에 6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버지니아주 아코맥 카운티에서 13세부터 15세까지 미성년자 15명을 불법고용했다. 그중 14세 어린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육류 가공 산업은 고위험 산업으로 미국 연방법은 미성년자의 취업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수요일 연방법원에 제출한 임시 제한 명령에 따르면 또 다른 도축장도 13세 어린 소년을 불법 고용해 위험한 장비를 밤샘청소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편 지난해 여름에도 한 16세 이민자 아이가 미시시피주의 한 도축장에서 설비를 청소하던 중 기계로 빨려 들어가 숨졌다. 이 사건은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CNN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내에서 아동 불법 고용이 급증했으며, 미국 노동부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7월 20일까지 아동 노동 사건 765건을 심리하고 고용주에게 66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했다. 불법적으로 고용한 아동 노동자의 수는 이전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 또한 노동부는 700건 이상의 아동 노동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근로시간 위반 및 위험한 작업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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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 G7 또 중국 겨냥한다?
    [동포투데이] 2024년 2월 24일(현지 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2주년을 맞이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고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피로감이 만연한 키이우에 서방 지도자들이 몰려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데 크루 벨기에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이 4명은 이날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의 확고한 지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서방의 관심 상실'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어 G7(주요 7개국)이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주재하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회의 후 G7은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계속하고 제재를 통해 러시아로 하여금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G7 공동성명은 러시아를 비판하는 것 외에도 중국과 이란, 북한을 공개적으로 거명하며 세 나라가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이 무기와 장비의 군사 생산을 위해 이중용도 재료와 부품을 러시아에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전날 장쥔(張軍)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창시자도 아니고 당사국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G7 공식 웹 사이트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을 맞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G7 정상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 회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G7의 확고한 연대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러시아 및 제재 회피를 허용하는 실체에 제제를 강화하겠다는 결의를 확인했다. G7은 또한 러시아에 야당 지도자인 나발니의 사망 경위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고 이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를 비난했다. G7은 이번 회의에서 홍해를 포함한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점을 감안해 중동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G7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공동성명은 최근 서방이 채택한 포괄적인 대러 제재 조치가 이를 증명하듯 G7이 러시아의 전쟁비용을 계속 끌어올려 수입원을 줄이고 전쟁 기계 구축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월 23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과 러시아 반대파 인사 나발니의 죽음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500건이 넘는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G7 공동성명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 이란, 북한 등 다른 나라들을 겨냥했다. 성명은 이란의 러시아군에 대한 지원 중단을 촉구하고 중국 기업이 군수품 생산을 위한 무기 및 장비의 이중 용도 재료와 부품을 러시아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성명은 또 북한의 대러 탄도미사일 수출과 공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러한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G7은 "제3국의 실체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포함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3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며 "금융기관은 러시아의 전쟁 기계를 지원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1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위기 정치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문서를 발표한 바 있다.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중국이 관련 기본 입장과 주장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문서를 작성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는 각국의 주권 존중, 냉전 사고 포기, 휴전 및 종전, 평화 회담 개시, 인도적 위기 해결, 민간인 보호 및 전쟁 포로 보호, 원자력 발전소 안전 유지, 전략적 위험 감소, 식량 운송 보장 및 일방적 제재 중단, 산업 사슬 공급망의 안정성 보장, 전후 복구 촉진, 등 12개 측면을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멜로니와 젤렌스키는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10년 간의 양자 방위 협정을 체결했다. 멜로니는 "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은 자신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캐나다도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협정을 맺고 올해 약 22억50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트뤼도 총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데어라이엔은 이날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3주 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위산업 전략을 제시할 것이며, 키이우에 국방사무소를 설치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EU의 방위산업 계획에 우크라이나를 포함시키기 위한 첫 단계이며, 동시에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군대의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와 맺은 안보협정이 최근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와 맺은 협정과도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G7은 우크라이나 기부자들에게 2024년 재정 출연을 확인할 것을 호소했지만 미국 의회가 신규 원조를 막고 있다는 사실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미 의회의 예산 교착 상태로 인해 바이든이 약속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60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모든 국제 군사 및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에 미국-멕시코 국경의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동부 전장에서 좌절을 겪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네츠크 지역 인근의 중요 방어 거점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아프제예프카는 러시아군에 의해 완전히 통제됐고,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은 무기와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동부전선의 패배가 우크라이나군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세계은행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를 재건하는 데 거의 5000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200만 채의 주택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후 해외에서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이다. 젤렌스키는 자금과 무기를 구하는 것 외에도 최대 50만 명의 군대를 더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목표가 우크라이나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이번 주 키이우에서 행한 연설에서 외교관들에게 "승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며, 특히 단합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러시아의 재정은 서방의 전례 없는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회복력을 보여 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가스 수출은 급감했지만, 중국과 인도의 구매 덕분에 석유 판매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대규모 국방 지출로 경제가 활성화되었다. 2월 23일,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에 500개 이상의 새로운 제재를 부과한 후 워싱턴 포스트는 같은 날 러시아가 지난 2년간 미국과 서방의 제재 전에서 보여준 유연성을 감안할 때 미국의 새로운 대규모 러시아 제재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사는 미·서방의 금융·무역 규제가 러시아 경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2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 속도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러시아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6%로 크게 높였고, 미국은 2.1%에 그쳤다. 우크라이나 위기의 여파로 유로존에 대한 IMF의 2024년 경제성장 전망치가 0.9%로 하향 조정됐다. 이 중 독일 경제성장 전망치 0.9%에서 0.5%로,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치는 1.3%에서 1%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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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5
  • 푸틴 “러시아 핵전력 95% 현대화”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95%가 현대화됐으며 러시아 공군이 최근 4대의 신형 초음속 핵폭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금요일(2월 23일) 연례 조국 수호자의 날 연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펼친 러시아 병사들을 '진리와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연설에서 러시아 '핵 삼위일체' 즉 육해공의 전략적 핵 능력이 최신이며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양호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우리의 실제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재무장과 현대화 노력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대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략핵전력에서 현대화 무기의 비율은 95%에 달하고, '핵 삼위일체' 중 해군 부분은 거의 100%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푸틴은 22일 러시아 남서부의 카잔 항공기 공장을 시찰하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신형 Tu-160M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시승했다. 비행복을 입고 부조종사 자리에 앉은 푸틴은 30분간의 비행을 마친 뒤 이 전략폭격기가 공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을 놓고 러시아와 서방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푸틴이 직접 Tu-160M을 시승한 것은 서방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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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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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마린카 완전 장악...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기 5대 격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성탄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마린카 마을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말린카 함락을 큰 승리로 묘사하면서 러시아군이 더 넓은 전투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마린카는 도네츠크 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군의 특수군사작전 당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반복적으로 다툼을 벌였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양측이 장기적이고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같은 시각 우크라이나군은 3일 동안 러시아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25일 밝혔다. 쇼이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공격 끝에 남부집단군 돌격부대가 이날 도네츠크 남서쪽 마린카 마을을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보고했다. 러시아 TV가 내보낸 화면을 보면 광활한 지역에 부서진 민가와 벽돌 더미만 남아 있을 뿐. 이곳이 마린카 마을인 것으로 추정된다. 쇼이구는 마린카 마을을 장악하면 장병들이 '이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도네츠크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마린카를 돌파한 뒤 러시아군이 "더 넓은 작전 공간에 진입할 가능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타우리아 작전전략집단군 슈투폰 대변인은 마린카의 완전 점령설을 부인했다. 그는 전투가 계속되고 우크라이나군이 마린카에서 싸우고 있지만 마을 전체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월부터 국내 남부와 동부 전선 전선을 따라 반격에 나섰지만, 현재 반격은 거의 중단됐고 성과는 미미하며 오히려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군의 공세가 강화되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25일 3일 동안 러시아 전투기 5대를 격추해 러시아군이 전쟁 이후 일주일 만에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개월째 반격에서 실패한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격추 세부 사항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많은 군사 전문가들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고첩이 서방 동맹군이 지원한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의 공로라고 분석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의회 홈페이지는 25일 밤 우크라이나가 전쟁터에 징집할 수 있는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내용의 법령 초안을 게시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연말 기자회견에서 군 당국이 우크라이나인 45만~50만명을 추가로 전장에 동원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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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2-26
  • 英 싱크탱크 “中, 2037년 미국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체 될 것”
    [동포투데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경제비즈니스연구센터(CEBR)는 26일 중국이 2037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체가 되고,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을 따라잡으면 전세계 GDP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CEBR은 또한 2038년에는 이탈리아가 세계 10대 경제체에서 밀려나고 한국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과 독일은 순위가 하락하는 반면, 인구가 많고 개발도상국인 인도와 브라질은 순위가 상승해 상위 10위 안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 막심 오레쉬킨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러시아 '엑스퍼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경제체가 되었고 러시아는 유럽 최대의 경제체로 부상해 4위 경쟁에서 일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경제도 전 세계 순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인도는 3위, 인도네시아는 7위로 올라 독일 6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세계 최대 경제체가 됐고, 미국은 2위, 인도는 3위, 일본은 4위, 러시아는 5위, 독일은 6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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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3-12-26
  • 보렐, 우크라이나 전쟁서 러시아 승리 경고
    [동포투데이]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EU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가 신속하게 방침을 바꾸지 않고, 우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지 않는다면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EU 외교 책임자는 "러시아가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도록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해 이길 의향이 있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하는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보렐은 서방이 키이우에 군사 원조를 계속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특히 6월에는 용병이 없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종식됐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며칠 전 그는 아무리 설득해도 모든 EU 국가들이 러시아를 '전략적 위협'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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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2-26
  • 中 외교부 “춘제는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
    [동포투데이] 최근 유엔총회가 만장일치로 춘제(음력설)를 유엔 공휴일로 확정하는 결의를 채택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춘제는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말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결의안의 채택은 중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인정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에게 중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문화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춘제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로서 풍부한 문화적 함축과 깊은 역사적 유산을 담고 있으며, 그 국제적 전파는 다양한 문명 간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더욱 촉진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촉진할 것이다. 앞으로 춘제가 세계 각국의 공통된 명절이 되어 인류의 평화적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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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12-25
  • 미·중 반도체 공룡들 화해협정 체결
    [동포투데이] 블룸버그통신은 24일 미국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대변인의 이메일을 인용해 이 회사가 푸젠진화반도체(JHICC)와 글로벌 화해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16년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UMC)과 푸젠진화는 기술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푸젠진화의 32 나노 D램 관련 공정 기술 개발을 돕기로 합의했다. 협약 체결 후 마이크론 임원 3명은 퇴사 후 UMC에 입사했으며, 마이크론은 2017년 마이크론의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로 UMC와 푸젠진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수년에 걸쳐 마이크론은 전 세계 여러 곳에서 UMC와 푸젠진화의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푸젠진화는 중국에서 마이크론이 판매하는 제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마이크론을 고소했다. 2021년 UMC와 마이크론은 화해를 선언했고, 미국 검찰은 경제 스파이 등의 혐의로 UMC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크론 대변인은 24일 e메일을 통해 마이크론과 푸젠진화는 글로벌 화해협정을 체결했으며 양측이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종결하고 전 세계적으로 소송을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마이크론의 세계 총수입 중 약 25%가 중국 시장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마이크론은 중국과의 관계를 복원하기 시작했다. 6월 마이크론은 중국 투자를 늘리고 향후 몇 년 동안 시안에 있는 이 회사의 공장에 43억 위안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1월 중국을 방문한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 장관을 만나 중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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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미 언론, 미·중 고위급 군사대화 재개 '주목'
    [동포투데이] 브라운 미 합참의장이 21일 중국 중앙군사위 위원인 류전리(劉振立) 합동참모부 참모장과 화상통화를 가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중 군 수뇌부가 이런 대화를 나눈 것은 10개월여 만에 처음이며, 양측이 장기간 얼어붙어 있던 군사적 접촉을 재개하고 있다는 첫 징후다. 외신은 미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1일 통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직접적인 결과이며, 두 정상은 양군 접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화상통화로 미·중 양군 간 대화가 재개됐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펜타곤의 성명을 인용해 브라운 의장이 21일 화상통화에서 류전리 참모장과 글로벌·지역 안보 및 기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주요하게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를 논의했다. 기사는 군사 대화의 재개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관계 완화의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려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징후라고 전했다. 반면 기사는 수년간 긴장관계가 고조되면서 러-우 갈등은 물론 무역에서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른 많은 문제들을 두고 양국이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화해는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워싱턴과 베이징은 의견 차이를 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브라운 의장이 이번 통화에서 오판을 피하고, 개방적이며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며 "오판과 오해를 줄이기 위한 미군과 인민해방군과의 실질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중국 국방부는 류젠리의 말을 인용해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양군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미국 측이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류전리는 미국 측에 대만 문제에 간섭하지 말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행동하라"라고 촉구했다. 한편 미국 CNBC 방송도 유라시아그룹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브라운 의장과 류전리 참모장의 통화는 미중 양측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안정적인 접촉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유라시아그룹 전문가들은 "상시적인 군사 외교는 확실히 관련 안보 문제에 착수하고, 오해를 풀고, 잠재적 위기를 격하하고,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또한 미국과 중국의 두 세계 대국이 군사 대화 재개를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 외교관계협회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화상통화는 미중 관계 복원을 위한 중요한 '점진적 단계'라고 전했다. 반면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미 군사전문가의 논평을 인용해 "미·중 양국이 군부 소통을 재개하는 것은 좋지만 남중국해와 대만 해 등에서 이해관계가 크게 엇갈리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위기 소통 메커니즘은 '반창고' 역할을 할 뿐 근본적인 해결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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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우크라 국방부 고위 관계자, 약 4천만 달러 횡령 혐의로 체포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23일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포탄 조달 시 약 4천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안당국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포탄 구매 계약을 먼저 중개업체와 체결한 후 중개업체 몰래 포탄을 공급한 포탄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보안당국은 이를 통해 배송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제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더 비싼 계약을 연장해 약 4000만 달러를 외국 중개업체에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보안당국은 이 불법 활동을 입증할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유죄가 확정되면 이 관계자는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몇 달 전부터 국방부 내의 또 다른 스캔들을 포함하여 부패 스캔들을 처리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부적격 방탄조끼를 제공하고 식품과 유니폼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구입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8월 초,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일부 병역기피를 종식시키기 위해 각 지역의 징병 담당 관리들을 모두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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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후티 반군, 홍해 유조선 2척에 드론 공격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23일 미 해군 미사일 구축함 버크급 '라본'호가 홍해에서 유조선 2척으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가 SNS X를 통해 미 해군의 버크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라분이 23일 오후 3시부터 8시 사이에 예멘 남부 홍해의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발사된 드론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오후 8시경, 미 해군 중부사령부는 두 척의 선박으로부터 조난 신호를 수신했다. 한 척은 노르웨이 국적의 유조선 M/V BLAAMANEN이었고 다른 한 척은 가봉 국적의 인도 국적 유조선 M/V SAIBABA였다. 두 척 모두 공격 후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기고문에서 "이 두 공격은 지난 10월 17일 이후 후티 반군이 상선에 가한 14번째와 15번째 공격"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해군 관계자를 인용해 24일(현지 시간) 홍해에서 드론 공격을 받은 인도 국기를 게양한 유조선이 실제로 가봉 국기를 게양했다며 이 유조선이 인도 해운등록처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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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폭스뉴스, 올해의 '정치 실패자' 명단에 바이든 선정
    [동포투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선정한 2023년 주요 정치 실패자 명단에 올랐다. 이 방송은 바이든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80세 국가지도자에 대한 조사는 탄핵 가능성과 관련이 있고 바이든의 유권자 지지율은 항상 낮았다는 점 지적했다. 게다가 미국 국민은 대통령의 나이와 부통령 재임 기간 동안의 부패 혐의뿐 아니라 중동 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그의 입장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명단에는 2023년 10월 사퇴한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지 샌토스 뉴욕주 하원의원,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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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이스라엘군, 최악의 날 겪었다” … 네타냐후 ‘큰 대가’ 인정
    [동포투데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4일 오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매우 무거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AF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오늘은 힘든 아침이었다. 가자지구에서의 전투는 방금 매우 힘든 하루를 겪었고 전쟁은 매우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계속해서 싸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2일 이후 가자 전투에서 군인 14명이 사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10명이 지난 23일 사망했는데, 이는 이스라엘군이 지난 10월 27일 가자지구에 지상 공세를 펼친 이후 가장 치명적인 날이었다. 이스라엘군은 지금까지 이스라엘군의 총전사자가 153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대규모 공세를 펼친 뒤 가자지구 남부의 칸유니스 등 지역으로 공세의 초점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칸유니스는 원래 난민 캠프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도시로 탈바꿈했다. 가자지구 하마스의 지도자 야흐야 신와르의 출생지이자 근거지이기도 하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를 거의 장악하고 있으며 현재 가자지구 남부의 하마스를 공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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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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