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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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바이든, 우크라이나 파병 없을 것”
    [동포투데이]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해 작전을 수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밀러는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보내 작전을 수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올해 키예프가 전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의회가 추가 예산 배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마뉘엘 마크 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며 지상군 파견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상황이 발전함에 따라 어떤 것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토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전례 없는 지원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나토 작전부대를 배치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다.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는 26일 "유럽연합과 나토 국가들이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자국 군인들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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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펜타곤 “中, 2045년까지 美 제치고 제1의 우주강국 될 것”
    [동포투데이] 대만 언론 중국시보(中国时报)에 따르면 최근 펜타곤과 우주군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서 "중국은 2030년까지 매년 미국보다 2000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더 지출할 것"이라며 "늦어도 2045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우주과학기술 강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언론과 정책 결정자들은 모스크바가 곧 핵무기를 우주로 보낼 것이라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유사시 미국 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미 의회 지도자들도 극비리에 회의를 열어 전면적인 우주 전쟁의 가능성에 대해 보고 받았다. 보고서는 최근까지 미국이 우주 군사화에 있어 러시아가 아닌 중국을 우려해 왔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이 우주에서 보여준 실력에 수년간의 경제와 군사적 발전이 더해지면서 미국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펜타곤은 국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중국이 우주기반 정보, 감시정찰(ISR), 위성통신, 위성항법과 기상 영상은 물론 유인우주·로봇 등 우주탐사 능력에 대거 투자하고 있으며 미사일, 지상 레이저, 우주로봇 등 다양한 반우주능력과 관련 기술을 확보, 발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펜타곤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전략지원군(SSF)은 중앙군사위원회 직속으로 우주 작전과 정보 작전이라는 두 개의 부서를 두고 있다. 이 부서는 위성 발사, 추적, 연구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지구에서의 위성 및 대륙간 미사일 발사, 달과 심우주에서의 우주선 탐사 등 관련 임무를 관장하는 최소 8개의 기지를 관할하고 있다. 운영 기관에는 4개의 위성 발사장, 우주관측선, 베이징과 시안에 주요 위성 관제 센터가 있으며 대학 및 기타 연구 기관, 민간단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는 모두 막대한 투자이며, 중국은 이 부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랜드사의 연구평가에 따르면 중국은 우주·군사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늘리고 있으며, 특허 건수는 2018년부터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 미 전 공군 부차관보는 중국이 미국보다 '5~6배 빠른 속도로 새 시스템을 배치하고 있으며 구매력 평가 차이 때문에 중국은 1달러에 20달러짜리 자재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급부상해 글로벌 R&D 지출에서 미국의 리더십에 도전하기 시작했으며, 2030년에는 매년 R&D에 미국보다 2000억달러 이상을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미국은 향후 반세기 이후에도 경제, 기술, 환경, 사회, 군사(국방)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명확하고 일관된 장기 비전과 야심찬 우주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이 군사 및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불리하며 곧 중국에 추월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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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美 아동 노동력 착취 심각... 도축장 청소업체, 아동공 불법고용
    [동포투데이] 미국 CBS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미국 노동부는 약 30개 주에서 영업 중인 한 청소업체가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해 도축장에 필요한 절단기, 고기톱 등 위험한 장비 청소 작업을 밤샘시켰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금류 육류 가공 공장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페이에트(Fayette)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미국 30개 주에 6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버지니아주 아코맥 카운티에서 13세부터 15세까지 미성년자 15명을 불법고용했다. 그중 14세 어린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육류 가공 산업은 고위험 산업으로 미국 연방법은 미성년자의 취업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수요일 연방법원에 제출한 임시 제한 명령에 따르면 또 다른 도축장도 13세 어린 소년을 불법 고용해 위험한 장비를 밤샘청소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편 지난해 여름에도 한 16세 이민자 아이가 미시시피주의 한 도축장에서 설비를 청소하던 중 기계로 빨려 들어가 숨졌다. 이 사건은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CNN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내에서 아동 불법 고용이 급증했으며, 미국 노동부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7월 20일까지 아동 노동 사건 765건을 심리하고 고용주에게 66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했다. 불법적으로 고용한 아동 노동자의 수는 이전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 또한 노동부는 700건 이상의 아동 노동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근로시간 위반 및 위험한 작업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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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 G7 또 중국 겨냥한다?
    [동포투데이] 2024년 2월 24일(현지 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2주년을 맞이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고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피로감이 만연한 키이우에 서방 지도자들이 몰려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데 크루 벨기에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이 4명은 이날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의 확고한 지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서방의 관심 상실'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어 G7(주요 7개국)이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주재하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회의 후 G7은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계속하고 제재를 통해 러시아로 하여금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G7 공동성명은 러시아를 비판하는 것 외에도 중국과 이란, 북한을 공개적으로 거명하며 세 나라가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이 무기와 장비의 군사 생산을 위해 이중용도 재료와 부품을 러시아에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전날 장쥔(張軍)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창시자도 아니고 당사국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G7 공식 웹 사이트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을 맞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G7 정상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 회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G7의 확고한 연대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러시아 및 제재 회피를 허용하는 실체에 제제를 강화하겠다는 결의를 확인했다. G7은 또한 러시아에 야당 지도자인 나발니의 사망 경위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고 이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를 비난했다. G7은 이번 회의에서 홍해를 포함한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점을 감안해 중동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G7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공동성명은 최근 서방이 채택한 포괄적인 대러 제재 조치가 이를 증명하듯 G7이 러시아의 전쟁비용을 계속 끌어올려 수입원을 줄이고 전쟁 기계 구축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월 23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과 러시아 반대파 인사 나발니의 죽음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500건이 넘는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G7 공동성명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 이란, 북한 등 다른 나라들을 겨냥했다. 성명은 이란의 러시아군에 대한 지원 중단을 촉구하고 중국 기업이 군수품 생산을 위한 무기 및 장비의 이중 용도 재료와 부품을 러시아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성명은 또 북한의 대러 탄도미사일 수출과 공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러한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G7은 "제3국의 실체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포함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3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며 "금융기관은 러시아의 전쟁 기계를 지원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1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위기 정치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문서를 발표한 바 있다.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중국이 관련 기본 입장과 주장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문서를 작성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는 각국의 주권 존중, 냉전 사고 포기, 휴전 및 종전, 평화 회담 개시, 인도적 위기 해결, 민간인 보호 및 전쟁 포로 보호, 원자력 발전소 안전 유지, 전략적 위험 감소, 식량 운송 보장 및 일방적 제재 중단, 산업 사슬 공급망의 안정성 보장, 전후 복구 촉진, 등 12개 측면을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멜로니와 젤렌스키는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10년 간의 양자 방위 협정을 체결했다. 멜로니는 "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은 자신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캐나다도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협정을 맺고 올해 약 22억50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트뤼도 총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데어라이엔은 이날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3주 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위산업 전략을 제시할 것이며, 키이우에 국방사무소를 설치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EU의 방위산업 계획에 우크라이나를 포함시키기 위한 첫 단계이며, 동시에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군대의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와 맺은 안보협정이 최근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와 맺은 협정과도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G7은 우크라이나 기부자들에게 2024년 재정 출연을 확인할 것을 호소했지만 미국 의회가 신규 원조를 막고 있다는 사실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미 의회의 예산 교착 상태로 인해 바이든이 약속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60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모든 국제 군사 및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에 미국-멕시코 국경의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동부 전장에서 좌절을 겪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네츠크 지역 인근의 중요 방어 거점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아프제예프카는 러시아군에 의해 완전히 통제됐고,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은 무기와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동부전선의 패배가 우크라이나군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세계은행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를 재건하는 데 거의 5000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200만 채의 주택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후 해외에서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이다. 젤렌스키는 자금과 무기를 구하는 것 외에도 최대 50만 명의 군대를 더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목표가 우크라이나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이번 주 키이우에서 행한 연설에서 외교관들에게 "승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며, 특히 단합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러시아의 재정은 서방의 전례 없는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회복력을 보여 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가스 수출은 급감했지만, 중국과 인도의 구매 덕분에 석유 판매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대규모 국방 지출로 경제가 활성화되었다. 2월 23일,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에 500개 이상의 새로운 제재를 부과한 후 워싱턴 포스트는 같은 날 러시아가 지난 2년간 미국과 서방의 제재 전에서 보여준 유연성을 감안할 때 미국의 새로운 대규모 러시아 제재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사는 미·서방의 금융·무역 규제가 러시아 경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2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 속도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러시아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6%로 크게 높였고, 미국은 2.1%에 그쳤다. 우크라이나 위기의 여파로 유로존에 대한 IMF의 2024년 경제성장 전망치가 0.9%로 하향 조정됐다. 이 중 독일 경제성장 전망치 0.9%에서 0.5%로,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치는 1.3%에서 1%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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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푸틴 “러시아 핵전력 95% 현대화”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95%가 현대화됐으며 러시아 공군이 최근 4대의 신형 초음속 핵폭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금요일(2월 23일) 연례 조국 수호자의 날 연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펼친 러시아 병사들을 '진리와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연설에서 러시아 '핵 삼위일체' 즉 육해공의 전략적 핵 능력이 최신이며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양호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우리의 실제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재무장과 현대화 노력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대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략핵전력에서 현대화 무기의 비율은 95%에 달하고, '핵 삼위일체' 중 해군 부분은 거의 100%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푸틴은 22일 러시아 남서부의 카잔 항공기 공장을 시찰하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신형 Tu-160M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시승했다. 비행복을 입고 부조종사 자리에 앉은 푸틴은 30분간의 비행을 마친 뒤 이 전략폭격기가 공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을 놓고 러시아와 서방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푸틴이 직접 Tu-160M을 시승한 것은 서방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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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세계 최대 빙산 남극 수역에서 표류
    [동포투데이] 27일, AP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빙산이 남극 수역 밖으로 떠내려가면서 표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남극탐사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빙산이 남극 수역에서 좌초된 지 30여년이 지난 현재 이 수역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A23a로 불리는 이 빙산은 1986년 남극 필히너 빙붕에서 분리된 것이다. 하지만 해저에 갇혀 웨델해에 수년간 머물렀던 이 빙산의 면적은 약 4000km2로 뉴욕시의 3배이고 그레이터런던의 2배가 넘는다. 영국 남극탐사대 전문가 앤드루 플레밍은 최근 1년간 천천히 움직이던 빙산이 바람과 해류에 밀려 남극반도의 북쪽 끝을 통과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BBC에 전했다. 플레밍은 이 빙산이 1986년 좌초됐지만 결국 해저와 닿지 않을 정도 로 작아지며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플레밍은 2020년 이 빙산이 움직이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영국 남극탐사소는 빙산이 해저에서 떨어져 나와 해류를 따라 사우스조지아 쪽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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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이스라엘-하마스, 임시 휴전 이틀 연장 합의
    [동포투데이] 27일(현지 시간), 카타르 외무부 안사리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인도적 휴전을 2일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하마스 측을 인용해 가자지구 임시 휴전이 2일간 연장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휴전 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14시),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정이 발효되어 가자지구에서 4일간 임시 휴전이 이루어졌다. 한편 26일, 이스라엘타임스,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임시 휴전 합의 연장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스라엘 측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더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기준 팔레스타인 억류자 117명이 석방됐다. 같은날 이스라엘 TV 채널 12는 바이든 미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임시 휴전을 연장하는 내용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통화에서 임시 휴전 연장에 대해서는 열린 입장이지만, 휴전이 끝나는 대로 이스라엘 지상군 작전이 전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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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11-28
  • 대구대학 인근 저수지서 중국인 유학생 숨진채 발견
    [동포투데이] 25일 경북 경산시 한 저수지에서 중국인 유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사망자는 22세로 경산시 소재 대구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교내에서 숙박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5분쯤 대구대학교 인근 저수지에서 유학생이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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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11-28
  • 영국, 노예무역으로 거액의 클레임에 직면할 수도
    [동포투데이]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최근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에서 55개국으로 구성된 아프리카연합(AU)과 20개국으로 구성된 카리브공동체(CARIG)가 특별정상회의를 열고 역사적으로 서구 노예무역의 피해를 입은 수백만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사과와 연체된 배상금을 받아내기 위한 글로벌 펀드를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1,200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유럽 국가들에 의해 아메리카 식민지로 강제로 밀매되어 각종 농장에서 노예 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정상회의 주최국인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은 노예 배상은 "세계가 반드시 직면해야 하고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노예무역을 이용해 부를 챙겼다고 비난하고 아프리카의 자녀들의 자유를 통제하고 노예로 팔아넘겼으니 이제 배상할 때가 되었다고도 강조했다. 두 달 전 제78차 유엔총회 전체토론회에서도 같은 비난과 호소가 나왔다. 당시 연설에서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서구 역사상 노예무역이 아프리카에 끼친 피해를 엄중히 규탄하고 서구 국가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배상을 요구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의 많은 부분이 수 세기에 걸친 아프리카에 대한 잔혹한 착취를 기반으로 설립되고 발전했다며 "아무리 많은 돈으로도 이러한 극악무도한 범죄를 보상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러한 범죄의 존재를 증명할 수는 있다"라고 지적했다. 15세기부터 유럽 국가들은 약탈, 착취, 노예 제도 등을 통해 전 세계로 계속 팽창하며 글로벌 식민지 제국 체제를 형성했다. 형형색색의 식민제국 중에 후발주자인 영국이 있었다. 사료에 따르면 카리브해에서 영국의 식민 통치는 17세기에 시작되어 20세기 중반까지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영국은 약 310만 명의 아프리카 노예를 이 지역으로 수송하여 사탕수수, 담배, 커피와 같은 수익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무급 노동을 하게 했다. 영국 '흑인 역사의 달' 웹사이트에 실린 연구 보고서는 노예가 된 아프리카인들이 신체적 학대, 문화적 억압 등 다양하고 잔인한 대우를 받았고, 상당수가 비명횡사했다고 지적했다. 대조적으로, 식민 통치는 영국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왔고 영국의 경제 발전과 글로벌 파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부의 축적은 아프리카 노예들의 착취와 억압, 그리고 카리브해 현지인들의 이주와 소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웹사이트의 조사 통계에 따르면, 오늘날 영국의 금융, 문화, 학술 분야의 유명한 많은 기관은 역사적으로 노예무역과 식민지 지배로부터 이익을 얻었다. 바클리즈와 로이드와 같은 많은 영국 은행은 노예제와 노예무역이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고 여전히 노예제 유산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대영박물관, 국민신탁재단 등 영국의 많은 박물관과 문화기관은 노예무역이나 식민 통치를 통해 불법적으로 취득한 소장품과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와 같은 영국의 많은 대학 설립도 노예 상인과 농장주의 재산 덕분이다. 심지어 일부 교수와 학자들도 노예무역에 직접 참여했다. 노예무역의 발원지인 아프리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암흑한 시기를 견증했다. 올해 7월 초 AU 대표들은 바베이도스를 방문해 유럽 국가들이 '역사적 대규모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공동으로 촉구하기 위해 카리브해 국가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카라 바넷 카리브 공동체 사무총장은 이번 가나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글로벌 클레임 운동의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카리브 공동체는 포괄적인 공식 사과 및 채무 탕감을 포함한 10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웨스트 인디스 대학 추산에 따르면 영국은 카리브해 국가들에 대한 수 세기에 걸친 식민지 착취에 대한 보상으로 총 18조 8천억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는 최소한의 배상액조차 산정하기 어렵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의 주장을 지지하는 정의로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국에서도 글래스고대와 영국 성공회가 각각 2,000만 파운드와 1억 파운드의 배상을 약속했고, 영국의 일부 노예주 후손들도 배상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가나 정상회의에는 영국 노동당의 아프리카계 의원 벨 리베로 아디가 참석했다. 그는 아프리카연합과 카리브해 공동체의 협력이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결정권자의 태도는 정반대다. 가나 정상회의에 상징적으로 관계자를 파견한 영국 외무부는 이번 회의에 사람을 파견하는 것은 "표준적인 외교 접촉의 일부"일 뿐이며 영국 정부는 여전히 "배상"이라는 개념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수낙 영국 총리는 “노예제와 식민주의에 대한 영국의 역할에 대해 포괄적이고 의미 있는 사과를 하고 보상을 약속하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분명히 대답했다. 수낙은 또 “영국 역사를 재구성하려는 것은 올바른 길이 아니며 우리가 집중할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영국 왕 찰스 3세는 최근 케냐를 방문했을 때 영국이 역사적으로 케냐인들에게 가증스럽고 비합리적인 식민지 폭력을 자행했음을 인정하면서도 공식 사과는 하지 않았다고 영국 언론이 전했다. 영국은 1886년 독일과 동아프리카를 '분할'한 후 케냐를 '분할'했고, 1888년 영국 동아프리카 회사의 관할하에 두었고, 1895년 영국 정부가 직접 관리하도록 변경했다. 케냐가 1963년 독립하기 전, 영국은 이 동아프리카 국가를 수십 년간 식민 지배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식민 통치 기간 케냐 서부 케리코 인근 마을 주민 50만 명 이상이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했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케냐 측의 배상 요구를 논의하기를 꺼려 왔다. 이번 케냐 방문에서도 찰스 3세는 의도적으로 케냐 서부 지역을 피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찰스 3세의 방문에 항의하는 케냐인들은 영국이 케냐에서 저지른 식민지 잔혹 행위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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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사상자 20만 명 육박, 우크라이나 병력 부족 위기에 직면
    [동포투데이]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 영국 언론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우크라이나가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의 평균 연령은 18~24세가 아닌 30~40세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최전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길가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남성을 발견하면 강제로 징병 사무소로 끌고 가 국민들의 강한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키이우는 병력과 사상자 수 발표를 거부하고 있지만 전문가 분석과 현지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예비군, 요원, 국경수비대를 포함한 우크라이나군 총인원은 지난해 100만 명에 이르렀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미국 당국은 우크라이나 군인 약 7만 명이 사망하고 12만 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의 군사 자원 부족 문제는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이번 달 어느 날 키이우 징병 사무소에는 4명만이 줄을 섰는데, 34세 중고차 딜러 한 명만 자발적으로 가입했고, 나머지 세 명은 징병 통지를 받고 나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그중 두 명은 건강이 좋지 않았고, 한 명은 뇌 손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척추에 금속판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올해 8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징집 담당자가 뇌물을 받고 뇌물공여자가 군 복무를 회피하도록 돕는 등 우크라이나의 징병 시스템이 심각하게 부패했다고 밝혔고, 이에 당국은 모든 지역 징병 사무소장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과 서방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은 인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병사들의 질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잘루즈니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군의 신병 훈련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인정했다. 교육 수준이 높은 젊은이들을 군대에 입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자발적으로 군에 복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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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인도 대학 압사 사고로 4명 사망 64명 부상
    [동포투데이] 인도 남부 케랄라주의 한 대학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 입었다. 인도 NDTV에 따르면 이번 압사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월 25일 저녁에 발생했다. 사건 당시 교내 야외공연장에서는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많은 외부 관객들이 비를 피해 행사장으로 몰려들었고 일부 사람들은 계단에서 미끄러져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다. 케랄라주 보건부 장관은 이번 압사 사고로 인해 여성 2명과 남성 2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4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코친과학기술대학에서 발생했다. 케랄라주 R 빈두 고등교육부 장관은 당국이 향후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지침을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대학과학기술축제 및 경연 대회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압사 사고라고 강조했다. P. 라지브 케랄라주 사법부 장관도 상황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학교가 예비 조사를 실시했으며 당국은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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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11-26
  • 런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고조…약 10만명 참가
    [동포투데이] 25일 영국 런던에서 수만 명의 시민들이 가자의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주최 측의 추산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 약 10만 명이 참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지난달 전쟁을 시작한 이후 런던에서 주말마다 크고 작은 반전 시위가 열리고 있다. 주최 측은 이날 도심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최소 10만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적지 않은 시위대는 친팔레스타인 현수막을 흔들고 구호를 외치며 국회의사당 쪽으로 향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시위 기간 동안 약 1,500명의 경찰을 배치했으며, 그중 500명은 런던 외곽에서 파견된 경찰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4일간의 휴전이 아니라 전면적인 휴전이 필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인종적 증오를 선동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현지 경찰 당국 관계자는 "인종차별주의자이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체포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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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3-11-26
  • 미 CIA 전 분석가 "우크라이나, 길어야 내년 2월까지 버틸 듯"
    [동포투데이] 래리 존슨 전 CIA 분석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Judging Freedom'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내년 1월이면 더 이상 전쟁을 견딜 수 없게 될 것이지만 미국 정부는 결국 우크라이나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은 "2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계속하기를 꺼리는 것은 이 예측을 하는 주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방의 구두 약속이 항상 실제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전 CIA 분석가는 바이든 정부가 끝까지 이런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존슨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분쟁에서 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미국 정부가 키예프 정권을 계속 지원할 수 없으며 새로운 무기는 이제 우크라이나가 아닌 이스라엘에 공급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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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1-26
  • 걸그룹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영국 방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 블랙핑크 맴버는 영국 왕실로부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재계약 여부 논란을 뒤로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메달을 수여하면서 글로벌 슈퍼스타인 블랙핑크가 환경 보호 등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언젠가 라이브 공연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플랫폼을 마련해 대중이 기후변화 문제와 지구 보호의 중요성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지켜봤다. 영국 왕실은 공식 IG에 블랙핑크의 노래와 시상 영상을 올리고 이례적으로 영어와 한글 두 언어로 그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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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1-23
  • 美,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 빌미로 말레시아•베트남 전자제품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이 신장 관련 법안을 이용해 또 다른 나라를 탄압하는 걸까요?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강제노동' 문제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자제품이 미국으로부터 더욱 엄격한 조사를 받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기사는 공식 자료를 인용해 올해 9월 주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수입한 태양광 패널, 마이크로칩 등 7400만 달러 상당의 전자제품이 미국 반입이 거부되거나 강제 노동으로 만든 중국산 부품이 있는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21일, 미국에서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이 공식 발효되었다. 이 법안은 생산 과정이나 구성요소가 중국 신장과 관련될 수 있는 제품을 엄격하게 검토하고 수출업체가 해당 제품이 "강제노동"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입증해야 한다. 해당 법안이 시행된 이후 9월 현재 총 6,000건이 넘는 발송물이 통제되었으며, 그 가치는 미화 20억 달러가 넘는다. 11월 초 미국 관세청이 업데이트한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상품이 거부되었거나 아직 승인 대기 중이며, 9월에만 8,20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이 거부되거나 억류되었다. 그 중 90%가 전자 제품이다. 보도에 따르면, 거부되거나 압류된 화물의 2/3 이상은 말레이시아나 베트남에서 왔으며, 이 두 나라는 미국의 태양광 패널과 반도체의 주요 공급국이다. 이는 중국의 거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문제로 인해 양국 기업이 미국으로의 물품 배송을 지연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며, 양국 관련 산업계 및 정부 전문가들은 관련 우려 사항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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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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