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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불법월경 미군 추방…美 당국 신병 확보”
    [동포투데이] 미국 당국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AFP통신이 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당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래비스 킹이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래비스 킹은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우리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래비스 킹은 이날 관광객에 섞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둘러보던 중 고의로 북한 영내에 침입했으며 이후 인민군 소속 군인들에 의해 통제됐다. 조사 과정에서 트래비스 킹은 북한이나 제3국으로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8일 주한미군 1명이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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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유엔, 나치에 대한 그 어떤 찬양도 반대
    [동포투데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5일 유엔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칭송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최근 나치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에서 복무한 우크라이나인에 기립해 경의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자릭은 지난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이 나치 범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관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AP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할 때 관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했던 98세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를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하다 캐나다로 이민한 야로슬라프 훈카에게 인사했다”는 설명이 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98세의 훈카는 캐나다 측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 러시아인에 저항한 투사'로 불렸다. 사실 훈카는 원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로 구성된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소속으로 소련 붉은 군대에 맞서 싸웠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 폴란드인, 벨라루스인, 슬로바키아인에 대한 만행으로 악명이 높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위톨드 지엘스키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9월 22일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폴란드인과 유대인을 살해한 악명 높은 독일 나치스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구성원에게 박수를 보냈다"며 "우크라이나의 동맹인 폴란드는 결코 이 범죄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로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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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아마존, 가격폭리 혐의로 소송당해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17개 주 검찰총장은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고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시장 경쟁을 억제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잡화,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FTC는 올해 들어 아마존을 세 차례 고소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소비자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음성 비서 알렉스를 통해 어린이 데이터를 불법 수집하고 초인종 링 제품을 통해 사용자를 불법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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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中 공안, 헝다그룹 회장 쉬자인 통제…주거 감시 중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恒大)그룹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이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쉬자인이 이달 초 중국 경찰에 연행돼 현재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 감시는 공식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아니며 쉬쟈인이 범죄로 기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이 조치는 감시자의 승인 없이 현장을 떠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교류할 수 없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쉬쟈인이 여권과 신분증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지만 거주지 감시는 최장 6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앞서 선전 난산 공안은 16일 공식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공안 기관이 헝다 금융자산관리 유한회사 두 모 씨 등 범죄 혐의자에 대해 형사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구금된 사람의 수, 혐의, 구금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상하이증권보는 관계자를 인용해 두 씨가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 대표이자 총지배인 두량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두량이 구속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전상보(深圳商报)는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자금 조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년 동안 헝다와 또 다른 중국 부동산 대기업 비구이위안(桂桂園)이 차례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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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日 요시다야 도시락 먹고 400명 가까이 중독
    [동포투데이]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현재 394명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K 방송은 26일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를 인용해 최근 일본 여러 곳에서 소비자들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23일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에 영업 전면 중단을 명령했다. 25일 TBS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는 그동안 도시락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식중독이 온도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보건소에 설명했다. '요시다야'가 외부 하청업체에 외주를 맡긴 쌀밥은 운송 중 표시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납품됐고, '요시다야'는 후속 작업 중 온도 측정을 소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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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미국 제1부인 미셸 3월 중국 방문
    - 중국 제1부인 펑리위안과 회동할 예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3월 19일―26일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 중국의 교육과 청년들의 생활을 고찰하고 중국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의 발표를 인용해 4일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에 따르면 미셸은 현지시간으로 3일 아침 백악관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그녀의 중국방문을 선포, 미국 젊은이들이 주목해줄 것을 희망했다. 이날 백악관은 미셸 부인은 3월 20일―23일 북경에 체류해 있으면서 북경시의 한 대학교와 한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26일 성도에 가 당지의 한 고등학교를 참관한다고 밝혀 이번 미셸 여사의 중국행이 교육에 초점을 두었음을 시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09년 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할 때 미셸 부인은 개인사정으로 동행하지 않았다. 헌데 이번에 미셸 부인의 중국 방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고 두 딸애 마리아와 샤샤 그리고 미셸 여사의 모친 로빈슨이 함께 한다. 미셸 부인은 백악관 블로그에서 중국은 지구상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고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방문기간 중국 학생들과 중국의 생활을 담론하고 미국과 미국의 전통을 담론할 것이며 특히 교육의 중요성을 담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중국행을 준비하기 위해 미셸 부인은 3월 4일 워싱턴의 한 중문항목의 초등학교를 참관하고 학생들의 중국어공연과 중국어학습 과정을 관람한다. 한편 미셸 부인은 백악관 블로그를 통해 그녀의 중국행을 제때 제때에 보고하게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주 말에 유럽과 사우다아라비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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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중국 정협회의 개막, 곤명사건 조난자들에게 묵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인민정협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가 3월 3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회의 개막에 앞서 전체 회의참가자들이 3월 1일 밤 ,곤명기차역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테러사건 조난군중들에게 묵도했다고 이날 오후 중국 신문망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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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3
  • 중국 천안문광장 양회의 앞두고 보안 격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인 올해 전국인대회의와 전국정협회의가 곧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양 회의를 앞두고 3월 2일, 천안문광장은 시민들과 유람객들이 증가된 가운데 무장경찰들이 순찰을 강화, 보안이 격상됐다고 중국길림넷이 전했다. 이날 아침, 북경시에서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날 밤 발생한 곤명기차역 무차별 폭력테러 사건을 통보하고 북경시의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특수경찰들이 무장하고 근무를 서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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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3
  • 반기문 사무총장, 곤명 폭력 테로 사건 강력히 규탄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곤명 폭력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용의자를 법적으로 제재하기를 희망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조난자 유가족을 위문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학살에는 어떤 정당한 이유도 있을수 없다고 지적하고 용의자는 반드시 법적 제재를 받을것이라고 표하였다. 3월 1일 저녁 9시경, 곤명 기차역 광장에서 복면의 폭도들이 무고한 군중들을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금까지 29명이 숨지고 백3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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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3
  • 중국 , 테러분자는 중화민족의 공공의 적
    두 회의의 개막을 앞두고 3월 1일 저녁 곤명 철도역에서 29명의 민간인을 숨지게 한 엄중폭력테러사건이 돌발했다. 대표와 위원들은 이 사건을 엄하게 규탄했으며 테러분자는 중화민족의 공공의 적이라고 강조했다고 중국 관영 방송 중국국제방송이 보도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이며 해군 정보화 전문가자문위원회 주임인 윤탁 선생은 운남성은 다민족지역이라고 하면서 곤명 철도역이라는 이 공공장소에서 무고한 군중을 습격한 사건은 테러분자들의 목표가 민족이나 종교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아낼수 있으며 그들은 중화민족의 공공의 적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이며 민주건설당 중앙위원회 부주석인 주한민 법학 전문가는 중국 반테러 입법행정을 빨리 추진하고 국가의 반테러 결심을 보이며 국가의 반테러 능력을 한층 더 높이고 모든 테러세력과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광주 간행물 "변호사"의 주필인 진서 선생은 법률인으로서 자기는 법에 의해 빠르고 엄하게 테러활동을 타격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상대한 이런 반인류 죄행을 타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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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2
  • 중국 곤명기차역, 폭력테러사건 발생 29명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1일 21시경, 중국 남부 운남성 소재지 곤명의 곤명기차역 광장과 매표처 등에서 복면한 무장괴한 10여명이 칼로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 등 중국 각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보도는 3월 2일 아침 6시까지 이 사건으로 이미 29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경찰이 당장에서 폭도 4명을 격사하고 1명을 생포한 것으로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즉시, 시진핑 국가주석은 법에 따라 테러분자들을 엄격히 색출, 징벌하고 그 기염을 견결히 타격할 것과 부상자들에 대한 구급과 조난자 사후처리를 잘 할 것을 지시했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당일 유엔 반기문 총장은 성명을 발표, 어떤 이유이든지 무고한 평민을 살상하는 행동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사건의 주모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사건 현상에서 발견된 증거 등에 근거해 이를 신강 분렬세력들이 획책한 조직적인 폭력테러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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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2
  • 북한 해군문공단 미모의 여병사들 공개돼 인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보기 드물게 북한 해군문공단 여병사들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병사들의 질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중국 신화망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북한 해군문공단의 사진을 보고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여병사들의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인정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북한 해군문공단 여병사들은 엄선과 강한 훈련을 거쳤기 때문에 그 질이나 미모에서 뛰어나다. 사진은 집합중에 있는 북한 해군문공단의 여병사들, 그 용모질이 일반 북한 여병사들을 초월하고 있다 사람들이 평소에 흔히 보는 북한 여병사들과는 달리 이들 북한 해군문공단 여병사들은 엄선과 훈련을 거친 것으로 미모가 꽃과 같을 뿐만 아니라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각자마다 특장이 돌출하다. 사진은 문공단 여병사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공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의 여병사 비례는 세계적으로 제일 높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북한 인민군 수는 총 112만명이고 그 가운데 여병사가 15%인 약 18만명이다. 여병사가 많은 것은 북한 총 인구가 2400만명인데 100만명이 넘는 방대한 무장역량을 유지하려면 청장년 남성 모두를 참군시킬 수는 없으니 부득이 일부 여병사들을 징용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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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2
  • 韓반도 밤이면 불빛대비 확연,남쪽은 환히 빛나고 북쪽은 캄캄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들이 지난 1월 30일 밤 동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촬영한 한반도 사진이다.불빛이 쏟아져 나오는 쪽은 한국이고, 북한은 평양 등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깜깜한 모습이다. NASA는 "이 사진에서 북한은 해안선도 구분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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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 중국,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중한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 높이 평가
    [동포투데이 국제] 화춘잉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정부가 중한관계 발전을 위해 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에도 적극적인 평가를 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화춘잉 대변인은 한국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과 관련해 언급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양측의 공동노력으로 중한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계속 심화되고 양국 정상들이 빈번히 면담하고 경제무역,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의 교류가 다시 한번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박근혜 대통령 본인과 한국정부가 해 온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에도 힘써 왔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민족의 대의와 공동의 이익으로부터 출발해 부단히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실현하며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바랐으며 중국측은 남북관계 개선에 확고한 지지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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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 中 베이징의 유명한 정치활동장소는?
    천안문(天安門)은 베이징 옛성의 중심지대, 고궁의 남쪽에 위치, 이미 600여년의 역사가 있다. 천안문은 베이징에서 격이 가장 높고 가장 웅위로운 성문이다.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이곳에서 개국 기념행사를 한후 이곳은 중국의 상징으로 되어 국장도안에 설계되었다. 그후 매번 건국일 열병식이 거행 될 때면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천안문성루에 올라 사열했다. 최근 열병식은 2009년 10월 1일에 있었다 천안문광장은 베이징의 중심에 위치, 수많은 중대한 정치와 역사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천안문광장은 남북의 길이가 880미터, 동서 넓이가 500미터, 면적이 44만평방미터, 100만명의 성대한 집회를 진행할수 있는 세계의 가장 큰 도시광장이다. 매번 중대 명절과 기념일이면 광장에 생화를 배치하고 경축의식을 진행한다. 현재 날마다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기념사진을 남기고 국기계양식을 관람하군 한다. 인민대회당은 천안문광장의 서쪽, 서장안가(西長安街) 남쪽에 위치, 중국공산당과 국가, 여러 인민단체가 정치활동을 진행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또한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사무장소이기도 하다. 해마다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그리고 5년에 한번 개최하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는 모두 이곳에서 소집된다. 인민대회당은 1958년 10월부터 1959년 8월까지 단 10개월만에 완공되었다. 부지면적은 15만평방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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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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