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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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홍콩 데모시스토 맴버, 보석금 포기하고 영구 출국
    [동포투데이]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외세 공모' 혐의로 수감됐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전 홍콩 데모시스토 맴버 저우팅(周庭)은 어젯밤(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학 중"이라며 "12월 귀국해 국가안보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었지만 요인을 고려한 끝에 귀국하지 않기로 했다"며 "평생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홍콩 경찰은 법과 규율에 공개적으로 도전하는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저우팅은 2020년 8월 10일 '외세와 결탁' 범죄 혐의로 국가안전처에 체포됐다. 이후 2020년 말과 2021년 중반에 다른 사건으로 수감됐다. 저우팅은 보석으로 풀려난 후에도 계속 국가안전처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또한 홍콩 국가보안법 제43조 별표 2의 권한에 따라 저우팅의 출국을 제한했다.그동안 저우팅은 매번 제시간에 경찰에 출석하는 등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저우팅은 앞서 경찰에 유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입국 허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국가안전처는 올해 9월 저우팅의 여행 증명서를 발급하고 12월까지 보석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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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북한, 태평양 섬나라에 선박 등록...제재 회피
    [동포투데이] 북한의 '밀수 네트워크'는 엄격한 제재로 인해 평양에서 연료를 수입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됨에 따라 석유 밀매 시 위장하기 위해 태평양 국가에 선박을 등록하고 있다. AFP통신은 미국 싱크탱크인 국방고등연구소가 수집한 내부 제재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팔라우, 니우에, 쿡제도, 투발루 등 태평양 섬나라에 17척의 선박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이 선박을 추적한 결과 '불법' 북한 원유 공급망과 연계된 것으로 확인했다. 예컨대, 2020년 8월, 베트남 물류회사의 화물 운송에 10년 넘게 종사한 유조선 한 척이 새로운 선주에게 인수되었다. 선박 기록에 따르면 이 선박은 스카이 비너스(Sky Venus)라는 이름으로 팔라우 국기를 달고 항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조사관들은 곧 유조선에서 일련의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했다. 석유 터미널에 정박하고 탱크에 석유를 채운 다음 공해에서 소형 선박과 만나 환적한 후 북한으로 보내진다. 2021년 중반까지 유조선은 밀수 '모선'으로 운용됐다. 이런 선박에 게양되는 깃발은 선박이 건조된 장소, 선원이 거주하는 장소 또는 소유자의 국적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 선박 소유자는 비용을 지불하고 국가의 선박 등록소에 가입하여 어떤 깃발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태평양 섬나라의 등록소는 밀수업자의 의도적인 표적이 되었다. 전 유엔 제재 전문가인 그리피스는 "한마디로 북한 밀수 네트워크는 이들 등록소가 깃발을 내건 선박을 감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발표한 보고서에는 북한에 연료를 운송한 혐의로 기소된 니우에 또는 팔라우 국기를 게양한 선박 11척이 언급되었다. 남아프리카 해군 전 대위 와츠는 밀수꾼들이 혼란을 조성해 조사관들이 선박이 합법적인 목적으로 항해하는지, 금지된 화물이 실려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런던 왕립연합군종연구소 번 연구원은 "평양은 '불법 행동'을 은폐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계획하고 있다"라며 "석탄이나 석유의 수송은 상대적으로 해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평양의 군사적 야망과 무기 프로그램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석탄을 수출해 수익을 창출하든, 수입 석유로 미사일 발사대를 계속 가동하든, 북한의 제재 회피는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직결돼 있다"라고 말했다. 니우에는 등록소가 과거에 밀수꾼들에 의해 남용되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쿡제도와 팔라우는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밀수에 연루된 북한 선박이 등록부에서 삭제되거나 깃발이 제거됐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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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북-중 무역 단계적 재개...북한, 물자부족 해소에 도움
    [동포투데이] 최근 몇 주 동안 북한과 중국을 잇는 주요 무역 대교에서 대형 트럭이 두 곳 사이를 오가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는 중국과 북한이 국경 간 무역이 재개되었음을 의미하며 평양의 물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순 어느 날 아침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최소 6대의 대형 트럭이 압록강을 건넜고, 중대형 트럭 4대와 트레일러 2대가 북한 신의주(新義州)로 향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중국과 북한 간 양자 무역의 약 70%가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 대교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이 다리의 활동은 팬데믹 이후 중국과 북한 간의 국경 간 무역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져 왔다. 일부 관측통들은 이 트럭들이 중국에서 귀국하는 북한 노동자들을 태웠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소식통은 닛케이아시아에 중국이 최근 북한에 물품 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과거에 비해 매일 100대 이상의 차량이 국경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의 물동량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샴푸, 식품 등 일부 생필품이 국경을 넘어 수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현재는 북한 당국이 지정한 물품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을 연구하는 니가타현립대학 미무라 미츠히로 교수는 "비록 비록 규모가 작더라도 '제로' 무역을 넘어서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그들(북한)은 바이러스 전파율과 같은 국경 개방의 영향을 점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2020년 1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하는 동안 국가의 취약한 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경 간 여행을 금지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국경을 넘는 거의 모든 트럭, 선박, 기차 통행이 금지되었다. 중국 측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중국과 북한 간 양자 교역액은 90% 급감한 3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북한에서는 심각한 물자 부족과 심지어 기근까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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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현대해상' 강훈식 의원과의 약속 불이행. 국감 면피용 발언으로 가입자들 뒷통수
    [동포투데이] 지난(11/29) 현대해상과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이하 가족연대)의 좌담회가 있었다. 이날 만남에는 강훈식 의원실과 최혜영 의원실도 동석하였다. 발달지연아동 치료비 실손 부지급 사태는 국정감사에 2번이나 오를 만큼 중대한 사안으로 강 의원과 최 의원실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사태해결을 위해 주시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은 '작업치료사와 언어재활사가 시행한 치료에 대해서만 지급하겠다.', '최초 청구자 대상 고객 안내 후 최대 6개월 전원 준비기간이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됨으로 최초 청구자에 한해 최초 청구일로부터 최대 6개월 동안 자격정보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하겠다' 와 '기존 청구자는 소급적용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였다. 이러한 입장은 앞서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가 강훈식 의원과의 좌담회를 통해 약속한 "발달지연아동 치료 관련 제도 안착될 때까지 치료사 자격과 상관없는 우선 지급하겠다."는 말이 거짓이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 국정감사 이후 강 의원실에서도 현대해상에게 제도적 마련안을 제출할 것을 여러차례 요구하였으나 응하지 않았고, 일방적인 언론보도를 내보낸 후 좌담회가 끝날 무렵 강 의원실에 최종 확정안을 제출하였다. 일각에서는 현대해상이 강 의원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감 출석을 면피해준 꼴이 되었다며 강 의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국회 상임위에서라도 다시 이대표를 소환하여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가족연대는 이날 만남에 대해 "부모들이 지난 5월부터 문제 제기하고 있는 현대해상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근거자료, 객관적인 통계 자료 등을 속 시원히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으나 현대해상은 '가족연대 및 의원실, 그리고 금융감독원까지도 지급 기준에 대해서 관여할 수 없다. 우리는 협상을 하러 나온 것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며 "현대해상 측이 이야기를 충분히 듣겠다고 하여, 협의를 위한 자리인줄 알았으나 일방적 통보만 받았을 뿐"이라고 분개했다. ■ 계약자는 납득할 수 없는 의문점, 현대해상 답변 못해 앞서 금융감독원 뿐만 아니라 현대해상에서도 민간치료사가 의사의 지도하에 '단순보조'한 경우라면 실질적으로는 의사의 의료행위로 실손보험의 보상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 판단한 바 있다. 가족연대는 현대해상에게 '의사의 주도적 치료 기준'에 대한 재차 질문하였으나 기본적인 답변 조차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해상은 여러 언론사를 통해 발달치료비 지급률이 98%라며 억울함을 내비친 바 있어 이에 대한 증빙을 요구하자 현대해상 관계자가 '작업치료사가 한 신경발달중재치료 대한 수치'였음을 언급하였다며 '이는 대부분 작업치료사가 행한 감각통합 치료에 대한 수치일 뿐으로 보인다. 통계를 이야기 하려면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월별, 치료과목별 청구금액과 지급금액을 제공해야 맞다.' 이는 언론사를 통한 말장난에 불과 한 것이라 주장했다. 가족연대는 그 밖에도 전체 계약자들이 '민간자격사의 치료일지라도 대학병원은 추가서류 요구없이 지급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바 있는데 불구하고 이번 만남에서는 '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과 의원급에 대해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하는 등 어느 것 하나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탄식하였다. ■ 현대해상, '불법vs정상병원의 기준도 없어' 현대해상은 일부 불법 사무장 병원의 사례를 내세우며 민간자격자의 실비보험 부지급의 정당성을 내세워왔다. 이에 가족연대측은 "보험계약자는 병원의 불법적인 내부 계약 관계에 대해 알 수 있는 길이 없다. 현대해상에서 불법 브로커병원을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하자 현대해상 관계자는 "문제가 있는 병원은 보험계약자인 부모님들이 잘 아실 것, 회기기록지상 치료사가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민간가격자가 치료를 하는것을 (확인하여 불법임)알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했다. 현대해상은 다수의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보험계약자들을 정상적인 의료기관으로 전원 안내할 것이라며 '정상적인 의료기관은 현행법상 의료행위 근거가 있는 의사, 치료사(언어재활사·작업치료사)가 치료하는 기관'이라고 자의적으로 정의하였다. 이에 한 병원 관계자는 "민간치료사가 근무하는 병원이 대부분인데, 놀이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을 모두 잠재적 불법 병원이라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심각한 의료권 훼손을 우려했다. 가족연대는 환자가 의사를 선택하여 치료를 받을수 있는 치료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개탄했다. ■ 민간치료사의 국가자격화 발달지연 치료비 실손 부지급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이겨내지 못해 발달치료를 중단하거나 의사가 처방한 치료횟수보다 적게 줄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족연대측은 "현대해상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놀이치료사, 미술치료사 등의 치료사 자격이 국가자격화 될 경우 실손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며 "놀이치료사, 미술치료사 등 민간치료사 단체에서도 국가자격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지연아동들의 치료 골든타임은 속절 없이 흐르기만 해서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읍소했다. 가족연대는 사태를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불사하겠다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및 강 의원실과 민간자격치료사의 국가자격화를 위해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고 밝혔다. 매년 대규모 성과급 파티로 이름을 올렸던 현대해상은 이러한 논란속에서도 3분기 당기순이익은 2,8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1% 증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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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북한, 정찰위성 작전실 공식 임무 수행
    [동포투데이] 북한은 지난달 출범한 군사정찰위성작전실이 어제(2일) 독립된 군사정보기관으로서의 임무를 공식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임무 수행을 통해 획득한 정보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해당 상설행정부들에 직접 전달되며, 지시에 따라 국가의 전쟁억제력으로 간주되는 중요부대와 인민군 정찰총국에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방성은 북한의 전쟁 억지력에 대해 더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1일 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에 성공해 백악관, 국방부, 미군기지, 남한 등 주요 지역을 위성사진으로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으로 북한의 전쟁억제력이 크게 향상됐고, 항공우주정찰능력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보유는 정당한 방위권 행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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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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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미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현지 시간 11월 14일 오후 전용기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전용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옐런 재무장관 등 미국 측 인사들이 반갑게 맞이했다. 시 주석을 태운 차량 행렬이 공항을 떠나 숙소로 향하는 동안 많은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들이 길가에서 미중 양국 국기를 흔들며 시 주석의 방문을 환영했다. 차이치와 왕이 등 수행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공항에는 셰펑 주미 중국대사도 마중 나왔다. 한편 AFP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지도자가 마지막으로 미국을 방문한 것은 6년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시진핑 주석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하루 앞둔 화요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미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13일 “두 정상이 중-미 관계의 전략적, 전반적, 방향 문제는 물론 세계 평화와 발전과 관련된 주요 문제에 관해 심도 있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APEC 정상회의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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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5060 신중년 페스티벌 '동행' 힐링콘서트 성황
    [동포투데이] 서울시와 트로트 황태자 '신유', 강연계 BTS '김창옥' 교수 등 스타들이 함께한 5060 신중년 페스티벌 '2023 동행 힐링콘서트'가 서울 중랑구 소재 진광교회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5060 신중년 및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 이웃과 '동행'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시민참여 문화축제로, 지난 9일 진광교회 이성주 위임목사, 서영교 국회의원, 이영실 서울시의원 등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 취약계층, 어르신 등 1,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사를 맡은 진광교회 이성주 목사는 "서울시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더 높은 퀄리티의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마련된 여러 프로그램들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마음치유 토크콘서트'는 EBS 60분 부모, TVN 어쩌다 어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TV방송·유튜브 스타강사로 활약중인 '강연계 BTS'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김교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자'는 주제로, 중장년층 인간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어려움 극복 방법에 대해 특유의 재치있는 화법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서 축제 메인행사인 '트로트 힐링 뮤직콘서트'에서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롤모델로 알려진 원조 트로트 황태자 '신유'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 속에 무대에 올랐다. 마음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로 '시계바늘', '일소일소일노일노', '잠자는 공주' 등 대표 히트곡과 미공개 신곡을 발표하며 열창해 관람객들의 떼창과 파도타기가 이어졌다. 노부모님과 참여한 신영숙(47세·여·가명)씨는 "부모님이 평소 좋아하시던 가수의 공연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돼 행복하다"면서 "코로나 이후로 이웃과의 왕래도 줄어들면서 많이 적적해 하셨는데, 좋은 이웃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올해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웃들과 동행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화제다. 가장 인기 있었던 체험은 △향초공예, △바둑 원포인트 레슨, △실버 목공체험으로 시민 참여도가 높았다. 어르신들이 심신안정에 좋은 시나몬 캔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웃주민들과 함께 원하는 모양의 편백나무 도마도 제작해 보는 이번 힐링 이벤트는 어르신들과 중장년층으로 북적였다. 이번 '동행' 힐링콘서트는 5060 신중년층과 어르신들이 하나 되어 서로 공감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세대화합 축제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통합 축제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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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미·중 정상회담, 펜타닐 퇴치 합의할 듯”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편류인 펜타닐의 생산과 수출을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조치는 바이든에게 큰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 내부 사정에 밝은 익명의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합의가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중국은 펜타닐과 이에 사용되는 원료의 유출을 막기 위해 화학회사를 상대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이든 정부는 중국 공안부 물증 감정센터(FISC)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2020년 5월, 미국은 신장자치구의 인권 침해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이유로 이 센터를 수출 통제 기관 목록에 추가했다. 신문은 중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펜타닐 타격 합의는 유권자들이 인정하는 대선 우선순위 문제에서 백악관의 승리를 상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월요일(13일) 기자들에게 다음 주에 이 문제에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며"이는 우리(미·중)가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내고 있는 다른 문제에 대한 협력의 물꼬를 트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50배, 모르핀보다 100배 더 독성이 강하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펜타닐과 같은 합성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인해 매일 15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의 데이터에 따르면, 그러한 과다 복용 건수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배 이상 증가했다. 마약 카르텔은 중국산 재료를 사용해 펜타닐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시진핑과 합의를 했고, 중국 정부는 펜타닐을 규제 약물로 분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펜타닐 퇴치 협력도 지지부진했다. 미국 상원 민주당 대표 척 슈머는 10월 미국 국회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시 주석에게 펜타닐 문제를 제기했다며 "우리의 우려를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관리들은 시 주석의 방문 중 체결될 펜타닐 합의를 잠재적인 돌파구로 보고 있다. 그러나 관리들은 또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엄격한 법 집행이 필요하며 현재로서는 중국이 협정을 이행할지를 평가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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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WHO “가자지구 최대 병원, 공동묘지가 됐다”
    [동포투데이]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은 지난 9일 저녁부터 정전, 연료 부족, 이스라엘군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해 11월 11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병원은 거의 묘지가 됐다. BB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는 병원이 조산아를 제외하고 투석이 필요한 45명의 환자에게 신장 투석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600명의 환자가 병원에 남아 있고 나머지는 복도에 숨어 있다고 덧붙였다. 가자 지구의 의사들은 병원 안팎에 시신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린드마이어도 "병원이 묘지처럼 운영되고 있다"며 “병원 주변에는 시신이 방치되어 있고, 심지어 매장되지도 않았고, 영안실로 옮겨지지도 않았다. 병원은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고 거의 묘지가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의 시파 병원을 포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날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WHO가 알시파 병원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발표한 데 이어, 저녁에는 병원 의료진과 연락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드로스는 3일 간의 단수와 정전 상황에서 알시파 병원의 환자 사망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병원은 더 이상 병원 기능이 없다고 말했다. 알시파 병원을 탈출한 일부 사람들이 "총격을 받고 부상당하거나 심지어 사망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가장 큰 의료기관인 알시파병원을 포위하지 않았다며 민간인들이 병원을 빠져나가는 통로는 원활하다고 주장했다.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은 병원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무고한 사람들과 치료받는 환자들이 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방위군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마스의 "환자를 인간방패로 삼는" 행위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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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네팔, '틱톡 금지령'..."사회화합 파괴"
    [동포투데이] 네팔은 틱톡이 국가의 사회적 조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유로 틱톡(TikTok)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통신은 네팔 정보통신기술부 샤르마 장관이 월요일(13일) "금지 결정이 오늘 내려졌고 관련 당국은 현재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샤르마는 틱톡이 "사회적 화합을 방해하고 가족 구조와 사회적 관계를 파괴하는"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콘텐츠가 금지 조치를 촉발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결정이 발표된 지 몇 시간 후, 금지에 관한 영상이 틱톡에서 수천회 조회되었다. 타파 네팔 의회당 대표는 정부의 의도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X에 올린 글에서 “소셜미디어를 악용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지만 규제라는 명의로 소셜미디어를 폐쇄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며칠 전 네팔은 국내에서 운영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사무소를 설립하도록 요구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몇몇 국가에서는 소셜미디어가 어린이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을 이유로 이에 대한 통제를 시도하고 있다. 틱톡은 데이터 규칙 위반 혐의와 청소년에게 잠재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많은 국가에서 제한을 받고 있다. 마케팅 대행사인 위아소셜 (We Are Social)에 따르면, 틱톡은 세계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셜 플랫폼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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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아동 성폭행 혐의로 中 초등학교 교장 처형
    [동포투데이] 미성년자 강간 및 성추행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중국 간쑤(甘肅)성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11월 7일 독극물 주사로 처형됐다. 현지 매체 지우파이(九派新闻)는 장룽지(张隆基) 전 교장이 8~12세 소녀 5명을 성폭행하고 8~14세 소녀 17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고 처형되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범죄는 장씨의 재임 기간 동안 발생했다. 장씨는 교육 및 규율 책임자로 장기간 재직했으며 나중에는 간쑤성 징닝현의 지역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간쑤성 핑량(平涼)시 중급인민법원은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해 장씨에게 강간 혐의로 평생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고 사형을 선고했다. 장씨에게는 또 아동 성추행 혐의로 10년의 징역형이 추가됐다. 법원 결정에 대해 장씨가 항소했지만 간쑤성 고급인민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사형 선고를 유지했다. 이후 최고인민법원은 이 결정을 승인했고, 11월 7일 사형이 집행됐다. 지역 교육 당국은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기밀로 유지하기로 했다.홍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교육 당국은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다른 학교와 합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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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2050년 스마트폰 사라질 수도 있다?
    [동포투데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미즈호 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2050년에는 스마트폰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65%인데 2030년에는 60%, 2050년에는 0%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미래에 사라질 수 있을까? 만약 사라지면, 또 어떤 새로운 통신 도구가 나타날 수 있을까? 차세대 통신 장비 개발의 주요 주제는 지능화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AI)과 통신기술의 연결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면 AI와 통신 기술의 긴밀한 통합은 통신 분야에 일련의 심오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인간이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재편할 수도 있다. 통신 네트워크 관점에서 볼 때, AI 기반의 자율 지능형 네트워크는 미래 통신 네트워크 발전의 중요한 방향이 될 수 있다. 자율 지능형 네트워크는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갖추고 네트워크의 자율 인식, 자율 의사 결정, 자율 실행을 실현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고도로 개인화되고 정확도가 높으며 보안이 뛰어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말 장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엄청난 응용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개인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글로벌 휴대폰 대기업들이 경쟁하는 중요한 새로운 트랙이 되었다. 미래에는 개인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사용자가 계획을 세우고 생활을 관리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용자가 외부 세계와 소통하고 연결하는 주요 채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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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美 언론 “러-우 전쟁 다음 단계, 모스크바에 유리할 것”
    [동포투데이]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우크라이나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단계가 키예프보다는 모스크바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신문은 "전쟁의 다음 단계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점점 더 낙담하는 것 같다며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장기전이 자국 경제를 전시체제로 전환시킨 러시아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우크라이나 서방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군사 방어선을 돌파하려면 안정적인 무기 공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격의 무기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신문은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에 탄약과 인력이 충분하지 않기에 장갑차 승무원과 드론 조종사를 최전선으로 파견해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 군사 전문가 다니엘 데이비스는 우크라이나 분쟁의 최전선 상황이 모스크바에 점점 더 유리해지고 있는 반면 키이우는 치명적인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영국에서 발행되는 종합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언급했다.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가 계속해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기에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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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연길국제공항 이착륙 시간표
    연길국제공항 이착륙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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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이란 대통령, 이슬람 국가에 이스라엘군 ‘테러조직’ 지정 촉구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11일 이슬람국가(IS) 정부에 이스라엘군을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행동을 이유로 ‘테러조직’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란 대통령, 이슬람 국가에 이스라엘군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라고 촉구 보도에 따르면 라이시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아랍-이슬람 지도자 특별 합동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스라엘과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에는 이스라엘과 관계를 끊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촉구했다. 11일 오전(현지 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가자지구 상황을 주제로 한 아랍과 이슬람 지도자들의 특별 합동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시간 11일 오전 사우디에 도착했다.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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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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