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8(목)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천박사' 허준호, 극장가 휩쓸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 사냥 나선다
    [동포투데이] 허준호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장에 돌아왔다. 오늘(27일, 수)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허준호는 인간의 몸을 옮겨 다니며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그와 팀워크를 이루는 천박사 팀과 대적하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허준호는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초반 특수분장을 활용, 사람이 아닌 악귀의 비주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범천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범천의 존재와 정체가 밝혀지며 천박사와 대립,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그의 감정 변화에 따른 분노의 크기를 미세한 주름과 근육으로 표현하며 범천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아 올렸다. 허준호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런 장르와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액션 연기의 비중이 많았는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액션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을 선사해 호평세례를 받기도. 허준호는 매체 불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와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불허준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선악을 두루 갖춘 얼굴로 인자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른상을 연기하다가도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 차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까지 한 얼굴에 담아내며 매번 대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허준호의 다음 얼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준호가 출연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CJ ENM>
    • 연예·방송
    2023-09-27
  • 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서서히 '용'며든 감정 변천사…’몰입도 UP’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김용명과의 로맨스 시그널로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배옥희(주민경 분)가 김용명(김용명 분)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차츰 스며들고 있는 현재까지 티키타카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옥희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 다은을 대신해 온 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옥희는 예분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용명에게 입덕한 옥희 한편 옥희와 용명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옥희는 용명에게 반하게 되었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옥희의 입덕부정기 옥희는 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자신이 좋아하던 문장열(이민기 분)이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예분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애”라며 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이처럼 자신의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옥희와 저세상 텐션을 가진 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맨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배옥희의 남다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9-25
  • 최정윤,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인생 2막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최정윤이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최정윤과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최정윤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최정윤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는 베테랑 배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능 재능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윤인 바. 그런 그녀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하며 그려나갈 새로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가 소속되어 있다.
    • 연예·방송
    2023-09-25
  • 최진희,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40주년, 지금...'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국민가수 최진희가 2023년 11월4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번 콘서트는 40년이라는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1983년 1집 앨범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송과 장르 불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팬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 데뷔곡부터 그녀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역주행하고 있는 ‘와인’ 그리고 설운도 작사, 작곡 의 신곡 ‘사랑에 빠졌어’까지 국내 최초 여성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하기 좋은 가을 밤 평생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최진희 40주년 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 트롯 출신 김수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도 준비 되어 있다. “4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벌써 40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느낌 밖에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40주년인 만큼 데뷔부터 지금의 최진희 모습까지 과거의 영상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최진희는 말한다. 2023 최진희 콘서트 <40주년, 지금>은 9월18일(월)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 연예·방송
    2023-09-23
  • 아이오케이, OTT시장 점령...’마스크걸’ 고현정 · ‘무빙’ 조인성 맹활약
    [동포투데이] 배우명가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 소속 배우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서 그야말로 힙하다.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핫한 두 작품 ‘무빙’과 ‘마스크걸’ 모두 아이오케이의 소속 배우인 조인성과 고현정이 나란히 동반 출격하며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먼저 조인성이 안기부 블랙요원 김두식 역으로 분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무빙’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내 OTT 시장 경쟁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돼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디즈니 플러스를 8월 이용자 48% 증가시키는 등 이른바 ‘무빙 효과’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인성 배우는 ‘무빙’ 뿐만 아니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감독 류승완)에도 출연하며 극장과 OTT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고현정 배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고현정을 비롯해 이한별, 나나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하는 ‘3인 1역’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돌파했고 글로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비영어권 TV 부문 2위에 오르며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서 ‘마스크걸’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케이는 최근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영화 ‘정보원’의 제작도 진행한다.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정보원 태봉과 경찰 남혁이 공조하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영화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케이 김민수 대표는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만나 호평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제작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회사도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김현주, 김강우, 김하늘, 신혜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케이는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 연예·방송
    2023-09-21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조선족 미녀가수 김미아
    이름: 김미아 (金美兒, 진메이얼/JIN Meier)본명: 김매 (金梅, JIN Mei/진메이)영어명: M.King / Mayer별명: 흰 돼지 (백저/白猪)본적지: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 조선족생년월일: 1984년 3월 27일가족: 부모, 동생키: 164cm직업: 가수별자리: 양자리혈액형: O형종교: 불교취미: 쇼핑, 노래, 춤, 작곡, 요리출신교: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연기학과기획사: 북경백접(百碟)문화예술유한회사주요성취: 2008년 CCTV 성광대도(星光大道) 연간 총 우승자데뷔: 2005년 10월1일 CCTV 환락중국행, 소장품: CD, 향수, 신발, 모자좋아하는 것 가장 좋아하는 옷: 한복좋아하는 음식물: 매운 것좋아하는 음료수: 물좋아하는 과일: 두리언좋아하는 색갈: 검은색좋아하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좋아하는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좋아하는 무용가: 샤키라 (Shakira)좋아하는 노래: Through t좋아하는 드라마: 탐정 실리즈좋아하는 계절: 여름좋아하는 곳: 모래 사장, 个边좋아하는 운동: 산책, 골프학생때 좋아하는과목: 역사, 영어, 수학좋아하는 몸 부위: 코좋아하는 레저 방식: 온천가고 싶은 곳: 타히티언제든지 축복하는 것: 가족들의 건강송망: 최고의 실력파 가수가 되고 싶다예술경력어릴 때 부터피아노 배움2004년연변 예술학원 성악학과 졸업2005년 7월북경백접문화예술유한회사와 계약해 직업 가수 됨공연경력2012년9월 17일 계서시(鷄西市) 문화센터 4월 28일 상남(商南) 찻잎제 1월 22일 용해 설야회 (겨울의 한 횃불)2011년8월 15일 CCTV-3 8월 8일 도문강 문화관광제 축전 개막식6월 11일 중화정·해협연 제3회 해협포럼 개회식 야회5월 3일 상주(常州) 엄성(淹城) 대형콘서트4월 26일 환락중국행 - 매력 귀양(貴陽)1월 12일 BTV 2011년 설야회 녹화2010년12월 2일 환락중국행 - 매력 의빈(宜賓)의 여행10월 23일 제6회 중국 설창예술 모란상 수상 야회9월 22일 홍콩 제11회 대형 추석야회9월 15일 환락중국행 - "매력 조장(棗莊)·하이(夏而)그룹과의 만남"8월 29일 CCTV-7 매력 부곡(府谷) - 슈퍼스타 공연7월 27일 심련심예술단 내몽고 오르도스시 위문 대형공연7월 18일 환락중국행 - 매력 은천(銀川)7월 15일 제6회 세계합창대회 개막식5월 18일 제16회 삼문협(三門峽) 국제황하(黃河)관광제 개막식5월 16일 환락중국행 - 매력 개원(開原)3월 08일 CCTV 3.8 기념야회서 요패나(姚貝娜) 등과 2009년12월 26일 신 중국 외교 60주년 기념 및 2009년 외국주재 외교관 그리고 가족 위문 친목회12월 18일 제5회 중국 (삼아) 국제 텔레비전 광고 예술절 수상식 야회11월 20일 남녕(南寧) 민요축제 개막식10월 30일 귀주(貴州) 여파(荔波)예술축제10월 24일 봉양(鳳陽) 화고절 개막식10월 20일 광서(廣西) 남녕(南寧) 국제민요예술축제10월 06일 제11회 한중가요제 (중국명: 중한가회)10월 03일 「의춘월 중화정」 2009 CCTV 추석야회9월 27일 한국 KBS 3일의 프로그램 참가9월 18일 연길텔레비전국 국경일 특별프로 녹화 참가9월 12일 CCTV 심련심예술단, 회래(懷來)9월 08일 성광대도 국경일 특별프로 녹화 참여9월 01일 CCTV 심련심예술단, 대경(大慶)8월 31일 「민족심·양안정」 대형 문예야회8월 08일 「청춘만세」- 보정(保定)8월 07일 환락중국행 - 매력 반금(盤錦)8월 02일 CCTV 「여닌상약」(당신과의 만남)7월 11일 「제10회 중국·호흐호트 소군(昭君) 문화축제」 성광대도 우승자의 호흐호트 콘서트7월 03일 「성세환가」 공군 정치부가무단 스타 콘서트 (무한 홍산체육관)7월 01일 「성광요룡성 (星光耀龍城)」 상주(常州) 올림픽체육중심 신성체육관, 노래 6월 13일 환락중국행 - 매력 공래(邛崍)5월 11일 5·12 대지진 1주년 청천(靑川) 기념공연5월 09일 SBS 참여5월 08일 CCTV-3 몽상극장, 염성(鹽城) 대형 스타공연5월 01일 "신심중국" 북경 국제체육장 "새둥지" 대형콘서트 (성룡·왕제·장우와 노래 )4월 19일 12運 맞이·문명도시건설 문예야회 겸 기동의식 (해발완 구), 노래 1월 10일 CCTV-3 특별프로 성광요상요(星光耀上饒)2008년CCTV-3 오디션 프로 서 연간 총 우승자제29회 베이징 패럴림픽 (북경 장애인 올림픽) 개막식에 김미아가 소속된 밴드 , 노래 개인영예2008년 성광대도 연간 최종 우승자2010년 제14회 청년가수대회 유행곡 부문 예선 제1위,공군정치부 문공단을 대표해 결승경기에 제1위 취득2010년 제14회 청년가수대회 유행곡 부문 결승경기 제8위2012년 제14회 운남(雲南) 통해화가(通海花街) 개막식 대형 문예공연2012년 제30회 CCTV 설야회에 노래 "동천리적일파화"(겨울의 한 횃불)
    • 연예·방송
    2013-11-08
  • 송혜교, 베이징 2013년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활동 참가
    10월 10일 베이징 국제무역청사 3기 호텔 3층 파티홀에서 2013년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활동을 거행했다. 이날 단발에 데뷔한 송혜교 한국스타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된 미니 예복을 입고 완변하게 사람들의 시선 흡수를 완성했다.특히 송혜교의 미모와 도자기 인형과도 같은 괄목할 만한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이는 “바자 스타 자선의 밤”이 거행한 제11기 활동으로 이 활동은 매년 한회씩 거행된다.이날 참가한 스타들로는 그 외에도 취시원, 청룽(成龙), 리빙빙(李冰冰)과 수치(舒淇) 등 저명한 한국 및 중국스타들이다. 파티를 즐기는 송혜교의 모습도 SNS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파티장에서 송혜교는 옆자리에 앉은 수치, 그리고 홍콩의 유명 헤어디자이너 세브 창과 파티 인증샷을 남겨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파티에서는 자선 경매를 통해 약 6천2백만 위안(한화 108억원)이 모금됐다.
    • 연예·방송
    2013-10-30
  • ‘인어아가씨’ 장서희가 베이징 왕푸징 2013년 패션생활주 개막쇼에 출석
    “인어 아가씨” 출연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가가 폭등한 장서희 한국 스타가 최근 베이징에 날아와 베이징 왕푸징(王府井)에서 거행한 2013년도 패션생활주 개막식 쇼에 참가했다. 장서희는 최근연간 중국에서 “마스터 린이 서울에서(林师傅在首尔)”, “수당영웅(隋唐英雄)”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가졌다. 이날 저녁 장서희는 중국어 재주를 과시한 동시에 국제적으로 최고브랜드 중국복장 네 타이거(NE·TIGER) 예복을 입고 활동에 참가했다. 매체 취재에서 그녀는 사업 중점을 중국에 이전하며 더욱 많은 우수한 배우와 감독들과 합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그녀가 가장 합작하고 싶은 배우를 물었을때 그녀는 웃으면서 궁리(巩俐)를 가장 좋아한다며 그녀와 합작할 기회출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서희, 저우룬파를 가장 좋아해지난 주일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등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율 신화를 창조한 장서희 한국 스타가 베이징에서 중국 화처 영화 및 드라마 그룹(华策影视集团)과 합작합의서를 체결했다.합작 뉴스 브리핑현장에서 미소를 띄운 장서희는 기자들의 물음에 모두 대답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중국 배우를 묻는 질문에 홍콩의 저우룬파(周润发)라고 하면서 만일 그와 합작할 수 있다면 출연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영화 제작에 출연하겠다고 말해 매체들을 크게 놀래웠다. 그리고 중국에 와 화처 그룹과의 합작 계약에 관련해 매체들이 그녀가 일찍 드라마 “마스터 린이 서울”중 린융젠(林永健)과 연계가 있는가를 물었을때 장서희는 “린융젠 오빠, 나에게 전화를 해”라고 유창한 중국어로 말했다. 그리고 제작시 린융젠이 그녀를 청해 식사를 했다며 중국어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 요리는 “마퍼 두부(麻婆豆腐)”라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3-10-18
  •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중국서 영화로
    한국의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중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베이징에서 영화 '미안하다, 사랑한다(对不起, 我爱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분 30초 길이의 예고편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애절한 감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으며 두 주인공은 매체의 요청에 드라마 포스터와 같이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지난 2004년 한국에서 '미사'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경희 작가의 동명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소지섭이 맡았던 무력 역은 타이완(台湾) 배우 진룽(锦荣)이, 임수정이 맡은 은채 역은 중국 모델 출신 배우 원신(温心)이 각각 연기한다.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양쯔(杨子) 감독은 원작과 영화의 차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원작의 핵심에 충실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줬다"며 "아무래도 영화이다 보니 스토리를 더 압축할 필요가 있어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더 아프고 극단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사랑 이야기에 있어서 원작의 동화적인 색채를 안고 가지만 남자 주인공의 배경이 좀 더 사실적이다"며 "(원작이 나온 지) 10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플롯이 비교적 현대에 더 가깝고 중국적 색채를 더했다"고 덧붙였다.영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올 겨울 중국 개봉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3-10-17
  •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2013년09월28일(토) 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회장인 이석현 국회의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 그리고 내빈으로 서영교 국회의원, 시상기관단체장과 수상자, 언론사대표, 문화예술단체장, 내빈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식전행사로 하늘땅풍물놀이 축하공연과, 김기진 시인 ‘한강’ 축시낭송, 조명호 무용가 전통무용, 트로트 가수 소명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이어 방송인 김경민 MC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주최사인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의 내빈 인사소개와 인사말, 대회장인 이석현 국회의원의 대회사. 서영교 국회의원의 내빈축사와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남교)를 대표하여 노병한 심사위원의 심사 선정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어 소프라노 송난영, 바이올린 연주 조아라, 트로트 가수 김혜연, 다문화가수 헤라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수상자 단체사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창조적인 문화예술인과 기관단체장에 영예의 ‘대상’인 대회장(대회장 이석현)상과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위원장 신학용)상, 공로상, 특별상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이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이사장 최종옥)이 수여하는 인기상과 작품상, 주최사인 K스타저널신문사 상임대표가 수여하는 신인상, 등이 문화예술발전에 공이 지대한 수상자들에게 제1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본 행사를 주최하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은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은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창조적인 문화예술인과 기관단체장, 기업을 발굴하여 매년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을 시상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나라 문화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의 나눔 공유와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국민에 널리 알려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더불어 우수한 문화예술의 전통계승과 융성한 발전에 그 뜻이 담겨 있다.” 고 본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회장(대회장 이석현 국회의원 5선 의원)상은 방송연기자 부문에 텔런트 안병경, 대중음악트로트 부문에 김혜연 가수, 다문화가수 부문에 헤라 가수, 미용부문에 을지대학교 메디컬뷰티학과 임미연 교수, 섬유공예부문에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최애자 이사가 ‘대상’인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상’인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위원장 신학용)상은 미술서양화 부문에 유나이티드 갤러리 김순옥 관장, 문화예술지원 부문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 방송연예개그 부문에 MBC희극인실 개그맨 고명환 실장, 전통무용 부문에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조명호 그놈에 춤방 대표, 국악사물놀이 부문에 하늘땅풍물놀이 이민영 대표와 최미령 단장이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공로가 많은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장이 수여하는 ‘공로상’은 문화예술지원 부문에 안양문화예술단 대표 노재천, 충남도의회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장기승, 성악 부문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과장 이재환 교수, 미술 부문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최광선 화백이 각각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특별상’인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장(대회장 이석현)상은 미용 부문에 대전보건대학교 패션코디 컬러리스트과 노효경 전임교수, 대중음악 부문에 트로트가수 소명, 방송연예개그 부문에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국장 김찬, 미술 부문에 화가 남송녀, 대한민국 백단심 무궁화사업연맹 총재 조장이 화백,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지도교수 김구구 화가, 공예조각 부문에 공예가 정재춘, 연극 부문에 연극인 전민규, 문화지원 부문에 (주)대한라이프 김영권 본부장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어서 (사)한국언론사협회장(이사장 최종옥)이 수여하는 ‘인기상’은 대중음악 부문에 인기가수 임정희, 연예개그 부문에 SBS희극인실 극회장 개그맨 정삼식, 모델부문에 스포츠모델 이서현, 미용 부문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미용학과 서은혜 전임교수가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작품상’은 연극부문에 극단글로브극장 대표 김용을, 미용 부문에 광주보건대학교 피부미용과 교수 김명주, 미술 부문에 박경순 화가가 각각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최사인 K-스타저널신문사 (상임대표 최종옥 )가 수여하는 ‘신인상’은 방송연기자 부문에 방송인 하지혜, 성악 부문에 대한육군법무부 홍보대사 소프라노 송난영, 바이올린연주자 조아라, 연예개그 부문에 KBS개그콘서트 오나미, 연극 부문에 극단 화동연우회 김명식, 미술 부문에 김선희 화가, 미용 부문에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과장 이정현 씨가 각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행사는 비영리법인 언론단체인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최종옥)와 문화예술연예스포츠 전문신문인 K스타저널신문사(대표 최전호)가 공동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위원회(대회장 이석현, 최종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 서경일보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시상 후원기관인 대한민국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학용)와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 (사)한국연극협회(이사장 윤봉구), (사)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김경남),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회장 엄용수),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 (사)한국교육연구소(이사장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한국나눔운동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주)나눔뉴스신문사 등이 시상과 후원을 하였다. / 한국언론사협회 김재수 사무처장
    • 연예·방송
    2013-10-14
  • 가수 '비' 군 복역후, 일본에서 첫 콘서트
    [동포투데이=김다윗 기자]한국의 배우, 모델,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유명 가수 '비'가 11월 일본에서 군 복역 이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프랑스 프레스 통신이 보도했다. 11월 14-15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로 이어질 예정이다.31세 가수 비는 지난 7월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쇼비즈니스 세계로 돌아왔다. 올 1월 한국 유명 여배우이자 여자친구인 김태희 씨를 만나기 위해 탈영한일로 일주일간 처벌 받는 스캔들이 있다.한국에서는 1950-53년간 치뤄진 한국전쟁으로 인해 북한과 대치된 상황이기 때문에 군복무를 매우 주요하게 여기고 있다. 따라서, 신체적 결함없이 군복무를 회피하는 자들을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3-10-09
  • 자오번산 한극‘거침없이 하이킥’을 재제작
    중국 동북지구 이인 무대극인 얼런좐(二人转), 영화와 드라마 연기 등으로 자오번산 매체(本山传媒)공사가 업무 경영에서 두다리로 걷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간 이 전략이 새로운 발전을 보인다. 비록 얼런좐, 소품으로부터 시작했지만 최근간 자오번산은 사업면을 영화와 드라마 투자와 제작에로 확장하고 있다. 2012년 한해동안 그의 회사는 TV드라마 10부와 영화 2부를 제작하여 대단한 성적을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오번산 매체 공사 영화와 드라마 업무가 창조한 이윤은 그들 회사의 총체 수입의 70%를 차지했다. 이는 그들 회사의 발전 계획과 갈라놓을 수 없다.일전 기자가 자오번산 매체공사의 류후이(刘辉) 총경리를 방문하고 그들의 업무 발전 구상을 알아봤다. “10부의 드라마와 2부의 영화”를 통해 그들 회사는 지난해 비범한 수확을 거두었다. 류후이 총경리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거대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이윤이 우리 회사 수입의 7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올해 춘절기간 “고향6(乡6)”, “붉은 앵두(樱桃红)”, 제22조 결혼규칙(第22条婚规)”등 작품들이 중국 국내 각성 TV들에서 방송되어 “자오번산 시즌”을 창조했다. 2014년 그들 회사는 “자오번산 시즌” 개념을 계속할 방침이다. 그들의 새로운 작품 “고향7”과 “노병사(老兵)”와 “남자 40세에 시집간다(男人四十要出嫁)”등이 내년 2월 2-4일 기간 중국 각성 TV스크린을 점령할 계획이다. 그 중 “고향7”은 이미 제작을 시작했다. “자오번산 시즌” 건설외 그들 회사는 영화와 드라마 차원에서 구조적 조정을 하게 되며 수량을 묘준하지 않고 질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정품제작”을 원칙으로 하면서 그들 회사는 이번에 한국의 코메디, “거침없이 하이킥”을 재제작하기로 결정했다.중국식으로 개조하게 되는 이 드라마는 한 병원에서 발생된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총체로 160집으로 6개 계절로 나누어 완성하게 된다. 그 외 자오번산 매체공사는 내년에 영화차원 투자를 증가하면서 “농촌애정 LA 에서의 기이한 조우(乡村爱情洛杉矶奇遇记)”를 통해 중국 농촌 사랑이야기가 대양을 넘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까지 파급되게 한다. (길림신문해외판제공)
    • 연예·방송
    2013-10-08
  • 중국언론 ‘대장금’의 가치관을 긍정
    마찬가지로 궁전내부 싸움을 구사한 중국 국산 TV 드라마 “전쉔전(甄嬛传)”이 최근 2년간 중국 각지방 TV 방송국 주요 채널을 점령하면서 인기 드라마로 취급됐으며 몇년전 중국에서 선풍을 일으킨 한국 “대장금”을 초과했다.그러나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9월 19일 문장을 발표하여 “대장금”이 “전쉔전”에 비해 가치관이 더욱 정확하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지적했다. 인민일보 문장은 최근연간 유행된 중국 고대 벼슬사회 소설, 궁전내부 암투극들의 공동한 주제는 모두 권모술수로 누구의 권모술이 더욱 고명하면 누가 사회 혹은 직장의 가혹한 투쟁중 승리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좋은 사람도 나빠 지면서 원래 나쁜 사람보다 더 악해져야 나쁜 사람을 이길수 있다는 도리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전쉔전”이 바로 매우 좋은 예로 된다. 마찬가지로 궁전내부 투쟁을 주제로 한 한극 “대장금”을 보자. 대장금은 가혹한 궁전투쟁에서 마찬가지로 악세력의 박해를 받았지만 나쁜 수단을 비하는 방식으로 후자를 이기지 않고 자기의 도덕입장과 사람으로 되는 원칙을 주장했다. 이 작품의 주제는 정의를 견지해야 최후에 악세력을 전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인민일보 문장이 발표되자 수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찬성댓글이 등장했다. “리선 소리(李根sorry)”누리꾼은 “나는 원래 인민일보는 ‘개국대전(开国大典)’, “건국대업(建国大业)’ 등 주류 영화와 드라마만 관심하는 줄로 알았다”고 말했다. “시후바이서(西湖小白蛇)” 누리꾼은 “국산드라마들은 국민들을 선량하게 도덕적으로 되게 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고 안구 유치에만 열중한다”면서 “턱없이 높은 부동산 가격과 작은댁과 첩 두기 문제들이 모두 이러한 쓰레기 드라마들이 잘못 유도한 결과”라고 말했다. “바오바오쉬(宝宝徐)” 누리꾼은 중국에서 만일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환경을 구축하지 못하면 도덕풍기 악화문제는 어찌 “대장금”으로 만회할 수 있겠는가고 개탄했다. “인민일보”의 이 문장은 다수 중국인들의 감수와 마음속 말을 반영했다. 최근연간 중국의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이미 “악”의 매체로 전락하여 “인적관계가 악화되고 사회 성실성과 신용이 파괴됐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도 “대장금”과 같은 정확한 도덕관념과 사회 정의를 주장하는 우수한 드라마들이 출현하기를 희망했다
    • 연예·방송
    2013-10-08
  • 제18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국 배우 한수아 제18기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3일 한국 항구도시인 부산의 영화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기 영화제는 70개 나라와 지역의 영화 299편을 방영하게 된다.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아시에서도 중요한 영화축제 중의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에 창립되였다. 매년 9월부터 10월기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의 특색은 아시아 새 영화를 소개하고 아시아 영화인재를 추천하며 젊은 영화인을 육성하고 젊은 영화관중들을 유치하는데 있다. 중국 배우 곽부성과 한국 배우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연예·방송
    2013-10-05
  • 생활속에서 웃음을 줍고있는 사람
    소품배우인 리동훈은 이름보다 “떼떼”로 사람들에게 많이 익숙해있다. 그만큼 그가 소품을 통해 소화해낸 “떼떼”역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큼 실감났고 이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아로새겨졌다. “연변의 소품은 극성을 띠고 선과 악을 선별하고 옳고그름을 판단하기에 단순한 개그에 비해 웃고나면 무언가 남는것이 있게 되지요. 연변소품의 특색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특점을 계속 고집하기에는 요즘 관중들이 개그에 대한 요구가 부단히 변화되고있다는 현실이 있어요. 연변의 소품도 개혁이 필요할 때가 도래한것 같아요.” 25일 자택에서 리동훈씨를 만났을 때 그가 꺼낸 말이다. 얼마전 연길시조선족예술단 구연부 8명 배우는 한국에서 펼쳐진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이들은 “부모는 거울”, “대리 학부형”, “감주장사”, “얻은것과 잃은것” 등 연변에서 많이 알려진 소품들과 만담 등으로 “뻥치기”라는 한시간 반 분량의 공연을 했다. 그러나 연변에서 배를 끌어안고 웃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현지 관중들의 반응은 달랐다. 한국방문으로 그는 연변의 오늘날 소품이 한국의 70년대 개그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였다. 다른 참가팀의 공연을 보면서 단순한 개그로도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무언극을 보면서도 배를 끌어안고 웃는 관중들의 모습을 보면서 연변의 특색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외국의 우수한 점들도 따라배워 연변소품에 알맞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안도 장흥촌태생인 리동훈씨는 초중을 졸업한 뒤 농사일을 하면서도 문예가 좋았던지라 농촌선전대에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삼로인”을 했다. 1976년에 연변연극단을 바라고 시험에 참가했는데 락방되였다. 3년후 친구의 추천으로 연변구연단의 시험에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올랐다. 전문적인 연기지도를 받지 못하다 보니 연극단의 집중강습에도 참가했고 모방도 해보면서 연기실력을 쌓아갔다. 처음에는 만담이나 삼로인을 위주로 하면서 소품에도 참가했다. 그러다 1986년에 소품 “통졸임사건”으로 리동훈은 “떼떼”로 이름을 알리게 되였다. 당시 “통졸임사건”대본을 받고나서 머리속에 떠오른 인물이 바로 말을 먹던 고향의 이웃아저씨였다.또 조선만담을 들으면서 말을 먹는 연기가 그토록 인상 깊었던 그였다. 하여 그는 말을 먹는 연기를 하면 어떻겠냐고 연출한테 제의했다. 그렇게 리동훈은 “떼떼”로 등장하고 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소품을 통해 상대 배우인 오선옥씨와 더불어 “떼떼부부”로 이름을 날리게 되였다. 그의 실감나는 연기에 리동훈씨가 실생활속에서도 말을 먹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많았다. 지어 아이들이 리동훈씨의 “떼떼”흉내를 따라하다보니 부모들의 “항의”도 들어왔다. 그동안 “새 중국 창립 60돐 탁월한 공헌을 한 구예가"”칭호, 연변 “진달래”문예상 등 수많은 국가, 성, 주 상을 수여받은 리동훈씨는 현재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 근무하면서 소품출연은 물론 후배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있다. “연기는 생활속에서 오기에 그속에서 생동한 인물들을 많이 배워야 한다”는게 후배들한테 주는 조언이였다. 항상 풋풋한 느낌 그대로인 리동훈씨는 이웃들과 장기도 두어판 두고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여가생활도 즐기고있다.
    • 연예·방송
    2013-10-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