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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총상금 10억달러…우승팀에 최대 1억5580만달러
- 스포츠
2025.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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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본선 막 오른다… 메시-음바페 격돌
- 스포츠
2025.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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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대신 공감으로, 해협을 건너는 민간 교류의 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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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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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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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말로 미래다" 아프리카 청년들, 미국 대신 중국을 선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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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중동·아프리카
2025.06.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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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아프리카 군사협력에 ‘불편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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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메리카
2025.06.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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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없이 살 수 있어도 중국 없이는...” 중국 관세 대응에 글로벌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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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유럽
2025.04.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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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직격탄 맞은 동남아… 경제는 中, 안보는 美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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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4.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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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해협서 연일 군사훈련…긴장 수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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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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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꺾고 남미 월드컵 예선 선두 굳혀…2~6위 3점 차 치열
- 스포츠
2025.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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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64개… 늘어나는 월드컵 슬롯, 중국 축구의 미래는?
- 스포츠
2025.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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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시 지명에 스민 역사와 문화의 숨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3.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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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중국 신분증’ 소지자 호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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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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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34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확정
- 스포츠
2024.1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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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 대학 교사•학생, 대만 방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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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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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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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총상금 10억달러…우승팀에 최대 1억5580만달러
[동포투데이] 2025년 FIFA 클럽월드컵이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가한 32개 팀은 천문학적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FIFA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을 10억달러(약 1조4천억 원)로 책정했으며, 그중 절반이 넘는 5억2500만달러는 출전팀 전체에 고루 배분된다. 나머지 4억7500만달러는 ...- 스포츠
2025.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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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본선 막 오른다… 메시-음바페 격돌
[동포투데이] 2025년 FIFA 클럽월드컵이 조별리그 일정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녹아웃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확장된 이 대회는 6월 26일(현지시간) 마지막 조별경기를 끝으로 16강 대진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럽 강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브라질의 보타포구에 0-1로 패...- 스포츠
2025.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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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대신 공감으로, 해협을 건너는 민간 교류의 힘
[동포투데이] “대만인의 조상은 취안저우(泉州)에서 건너갔다니까요.” 체육관을 운영한다고 해서 관장(館長)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대만의 인기 인플루언서 천즈한(陳之漢)의 카메라 앞에서 푸젠성 취안저우의 한 노인이 던진 이 한마디가, 수많은 대만 청년들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낯설지만 익숙한 말...-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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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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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말로 미래다" 아프리카 청년들, 미국 대신 중국을 선택하는 이유
[동포투데이] “중국이야말로 미래다.” 서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헬렌 데키엠은 이달 중국 난징의 한 대학에서 임상약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다. 수년간 중국어를 공부해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그는 장학금을 받아 유학길에 올랐다. 비슷한 전공을 미국에서 이수했다면 매년 수만달러가 들었겠지만, 중국에서는 연간 몇천...- 뉴스홈
- 국제
- 중동·아프리카
2025.06.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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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아프리카 군사협력에 ‘불편한 시선’
[동포투데이]중국이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잠식하며, 이제는 군사훈련 프로그램까지 모방하고 나섰다는 주장이 미군 고위 인사로부터 나왔다.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군사 밀월’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국은 이를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7일, 케냐 ...- 뉴스홈
- 국제
- 아메리카
2025.06.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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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없이 살 수 있어도 중국 없이는...” 중국 관세 대응에 글로벌 응원 릴레이
[동포투데이]4월 9일 중국이 미국의 극단적 압박에 대응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84%로 상향한다고 발표하자, 서방 주요 매체부터 대만 매체 기사 댓글란까지 전례 없는 지지 열기가 쏟아졌다. 이는 미국의 일방적 관세 남용이 얼마나 반감을 사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시각 변화...- 뉴스홈
- 국제
- 유럽
2025.04.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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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직격탄 맞은 동남아… 경제는 中, 안보는 美 ‘줄타기’
[동포투데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대등관세' 정책이 중국에게 전략적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싱가포르 학자들은 미국이 동맹국과 경쟁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중국이 아세안 국가와 미국의 동맹국을 포용하는 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과 미국 외 국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4.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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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해협서 연일 군사훈련…긴장 수위 고조
[동포투데이]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4월 2일 대만 해협 중부와 남부 인근 해역에서 '해협뢰정-2025A'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이(施毅) 동부전구 보안부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서 목표물 식별, 경고 및 퇴거 요구, 차단·나포 등 훈련 과제를 집중적으로 수행해 부대의 지역 통제, 합동 봉쇄, 정밀 타격 능...-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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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꺾고 남미 월드컵 예선 선두 굳혀…2~6위 3점 차 치열
[동포투데이] 3월 22일 오전, 아르헨티나가 원정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이기며 남미 지역 월드컵 예선 13라운드가 종료됐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최신 순위에서 1위를 확고히 했다. 월드컵 확대에 따른 대륙별 출전권 배분에 따르면, 남미 지역은 총 6.5개의 출전권을 두고 10개 팀이 경쟁하며, 총 18라운드...- 스포츠
2025.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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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64개… 늘어나는 월드컵 슬롯, 중국 축구의 미래는?
[동포투데이] 2026년 월드컵이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FIFA의 개편안에 따라 참가국이 32개→48개국으로 확대되고, 대회 기간도 10일 연장된다. 현재 아시아·남미·오세아니아 등 전 대륙에서 예선전이 치열하게 진행 중이지만, 중국 축구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아시아 18강 예선에서 8.5장의 티켓을 두고 싸우는 ...- 스포츠
2025.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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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시 지명에 스민 역사와 문화의 숨결
[동포투데이]중국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한족, 조선족, 만주족 등 다민족이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적 풍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의 8개 현·시 이름은 천년을 넘나드는 언어의 화석처럼 민족 이동, 문화 교류, 지리적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연길시(延吉市) '연길'이라는 이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3.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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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중국 신분증’ 소지자 호적 박탈
[동포투데이] 대만 대륙위원회는 23일, 시민들이 대륙 신분증을 수령한 구체적인 사례 10여 건을 접수했으며, 현재 태권도 사범 이동헌(李東憲)을 포함한 3명의 대만 신분증이 말소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대만 주민들이 중국 본토에 정착할 자유와 권리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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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34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확정
[동포투데이] FIFA는 2034년 월드컵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년 월드컵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개최되며 남미 3개국에서 일회성 경기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온라인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인판티노는 2030년 월드컵에 ...- 스포츠
2024.1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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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 대학 교사•학생, 대만 방문 성황리에 마쳐
[동포투데이]최근 마잉주 재단 초청으로 7개 대학에서 40명의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이 지난달 27일 대만에 도착하여 9일간의 교류 및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안 청년들의 상호 이해와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 촉진에 목적을 두었다. 이번 방문단은 칭화대, 베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4.12.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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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총상금 10억달러…우승팀에 최대 1억5580만달러
[동포투데이] 2025년 FIFA 클럽월드컵이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가한 32개 팀은 천문학적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FIFA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을 10억달러(약 1조4천억 원)로 책정했으며, 그중 절반이 넘는 5억2500만달러는 출전팀 전체에 고루 배분된다. 나머지 4억7500만달러는 경기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우승팀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상금은 최대 1억5580만달러에 달한다. 유...- 스포츠
2025.07.02 10:26
- 스포츠
2025.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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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본선 막 오른다… 메시-음바페 격돌
[동포투데이] 2025년 FIFA 클럽월드컵이 조별리그 일정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녹아웃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확장된 이 대회는 6월 26일(현지시간) 마지막 조별경기를 끝으로 16강 대진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럽 강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브라질의 보타포구에 0-1로 패하는 이변을 겪었지만, 이후 반등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PSG는 16강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 스포츠
2025.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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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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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대신 공감으로, 해협을 건너는 민간 교류의 힘
[동포투데이] “대만인의 조상은 취안저우(泉州)에서 건너갔다니까요.” 체육관을 운영한다고 해서 관장(館長)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대만의 인기 인플루언서 천즈한(陳之漢)의 카메라 앞에서 푸젠성 취안저우의 한 노인이 던진 이 한마디가, 수많은 대만 청년들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낯설지만 익숙한 말씨, 웃으며 꽃장식을 내어주는 노인의 손길, 그리고 화면 너머로 이어지는 공감. 해협을 사이에 두고 떨어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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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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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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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졸업생들에게 건넨 따뜻한 작별 인사는 단순한 축사를 넘어, 인생의 조언으로 깊이 다가왔다. 류샤오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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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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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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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말로 미래다" 아프리카 청년들, 미국 대신 중국을 선택하는 이유
[동포투데이] “중국이야말로 미래다.” 서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헬렌 데키엠은 이달 중국 난징의 한 대학에서 임상약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다. 수년간 중국어를 공부해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그는 장학금을 받아 유학길에 올랐다. 비슷한 전공을 미국에서 이수했다면 매년 수만달러가 들었겠지만, 중국에서는 연간 몇천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그는 단언한다. “앞으로의 기회는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 있다.” 이러한 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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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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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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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아프리카 군사협력에 ‘불편한 시선’
[동포투데이]중국이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잠식하며, 이제는 군사훈련 프로그램까지 모방하고 나섰다는 주장이 미군 고위 인사로부터 나왔다.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군사 밀월’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국은 이를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7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아프리카 국방수장회의(ACHOD)에서 미 아프리카사령부(AFRICOM) 마이클 랭리 사령관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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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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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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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없이 살 수 있어도 중국 없이는...” 중국 관세 대응에 글로벌 응원 릴레이
[동포투데이]4월 9일 중국이 미국의 극단적 압박에 대응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84%로 상향한다고 발표하자, 서방 주요 매체부터 대만 매체 기사 댓글란까지 전례 없는 지지 열기가 쏟아졌다. 이는 미국의 일방적 관세 남용이 얼마나 반감을 사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시각 변화를 반영하는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ABC 보도에는 "중국 응...-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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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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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2025.04.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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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직격탄 맞은 동남아… 경제는 中, 안보는 美 ‘줄타기’
[동포투데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대등관세' 정책이 중국에게 전략적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싱가포르 학자들은 미국이 동맹국과 경쟁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중국이 아세안 국가와 미국의 동맹국을 포용하는 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과 미국 외 국가 간 교역 확대와 지역경제 협력 강화로 '미국이 후퇴한 글로벌화' 또는 '미국 없는 반(半)글로벌화'가 진행될...-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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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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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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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해협서 연일 군사훈련…긴장 수위 고조
[동포투데이]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4월 2일 대만 해협 중부와 남부 인근 해역에서 '해협뢰정-2025A'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이(施毅) 동부전구 보안부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서 목표물 식별, 경고 및 퇴거 요구, 차단·나포 등 훈련 과제를 집중적으로 수행해 부대의 지역 통제, 합동 봉쇄, 정밀 타격 능력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전날인 1일에는 동부전구가 육해공·로켓군 등 전력을 동원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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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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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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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꺾고 남미 월드컵 예선 선두 굳혀…2~6위 3점 차 치열
[동포투데이] 3월 22일 오전, 아르헨티나가 원정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이기며 남미 지역 월드컵 예선 13라운드가 종료됐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최신 순위에서 1위를 확고히 했다. 월드컵 확대에 따른 대륙별 출전권 배분에 따르면, 남미 지역은 총 6.5개의 출전권을 두고 10개 팀이 경쟁하며, 총 18라운드의 예선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예선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아르헨티나 VS 우루과이 지...- 스포츠
2025.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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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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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64개… 늘어나는 월드컵 슬롯, 중국 축구의 미래는?
[동포투데이] 2026년 월드컵이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FIFA의 개편안에 따라 참가국이 32개→48개국으로 확대되고, 대회 기간도 10일 연장된다. 현재 아시아·남미·오세아니아 등 전 대륙에서 예선전이 치열하게 진행 중이지만, 중국 축구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아시아 18강 예선에서 8.5장의 티켓을 두고 싸우는 와중에도 "과연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까"라는 회의론이 팽배하다. 2030년 64개국 월드컵? "희망고문...- 스포츠
2025.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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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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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시 지명에 스민 역사와 문화의 숨결
[동포투데이]중국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한족, 조선족, 만주족 등 다민족이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적 풍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의 8개 현·시 이름은 천년을 넘나드는 언어의 화석처럼 민족 이동, 문화 교류, 지리적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연길시(延吉市) '연길'이라는 이름은 1902년 청나라 광서제 시기 처음 사용되었다. 청나라 광서 연간 초기 문서에 처음 등장한 '연집(烟集)'...-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3.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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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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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중국 신분증’ 소지자 호적 박탈
[동포투데이] 대만 대륙위원회는 23일, 시민들이 대륙 신분증을 수령한 구체적인 사례 10여 건을 접수했으며, 현재 태권도 사범 이동헌(李東憲)을 포함한 3명의 대만 신분증이 말소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대만 주민들이 중국 본토에 정착할 자유와 권리가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만 동포들이 본토로 유학, 취업, 창업, 정착할 수 있는 더 나은 조건을 마련...-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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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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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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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34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확정
[동포투데이] FIFA는 2034년 월드컵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년 월드컵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개최되며 남미 3개국에서 일회성 경기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온라인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인판티노는 2030년 월드컵에 대해 "우리는 축구를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하고 있다. 팀 수가 기술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기회도 향상...- 스포츠
2024.1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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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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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 대학 교사•학생, 대만 방문 성황리에 마쳐
[동포투데이]최근 마잉주 재단 초청으로 7개 대학에서 40명의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이 지난달 27일 대만에 도착하여 9일간의 교류 및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안 청년들의 상호 이해와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 촉진에 목적을 두었다. 이번 방문단은 칭화대, 베이징대 등 중국 유명 학부 출신으로 학술계의 출중한 인재와 탁구 챔피언 마룽, 사격 올림픽 챔피언 양첸 등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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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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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