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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중근 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안중근평화축구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안중근 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가 주최한 안중근 장군 하얼빈 특공작전 105주년 기념 '안중근평화축구대회'가 26일 오전 8시부터 관악구 신림동 소재의 남강중고등학교 축구장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안중근평화축구대회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4개 팀 축구동우회 6개 팀을 포함해 총 10개(화청국제축구팀, 춘추국제축구팀, 서울국제축구팀, GK영우축구팀, 평화축구팀, 관악구한마음축구팀, 오성축구팀,영광축구팀, 관악축구팀, 신협축구팀)팀이 참가했다. 우성덕 안중근평화축구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안중근평화축구는 안중근 장군을 기억하고 안중근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축구대회이며 개인의 기량이나 팀의 성적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참가선수나 팀들이 안중근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안중근 장군의 정신을 찾아 안중근평화축구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에 중국동포축구팀이 참가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 개인과 소속팀을 초월하여 동포화합과 단결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축구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광축구팀이 우승(평화상)을 했고 제주도에 본사가 있는 중국동포 여행사 화청축구팀이 준우승(민족상)을 차지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유종필 관악구청장 ▲화이팅을 웨치고 있는 대회참가자들 ▲축구대회에 참가한 GK영우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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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7
  •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18일 개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2회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8일 밤 인천에서 개막식이 열려 24일까지 7일간에 걸친 대회가 개막된다. 41개국과 지역으로부터 약 6천 명이 참가해 비장애인 4경기를 포함한 23경기가 실시된다. 17일에는 성화 릴레이가 시작돼 111.3 Km 의 거리를 이틀에 걸쳐 개막식장에 운반한다. 한편 북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김문철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은 18일(오늘) 오전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 북한 탁구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한 후, 선수촌에서 북한 선수단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대표단 및 선수단은 오후 5시4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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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남미더비전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2 : 0 승리
    11일 저녁, 북경의 국가체육장(새둥지)에서 있은 남미더비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브라질은 네르마르의 2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완승하였다. 네르마르이 선제골은 경기 28분경에 터졌다. 그 뒤 경기 41분경에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동점골에 실패, 이어 메시는 한차례의 아주 훌륭한 위치에서의 프리킥마저 실축하였으며 후반 19분경 브라질의 네르마르가 추가골에 성공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추격의지를 분질러놓았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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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2
  • 세계여자배구선수권 중국 이탈리아 꺾고 결승 진출
    12일, 이탈리아 밀란에서 있은 2014년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여자배구팀은 3 : 1(25 : 21, 25 : 20, 20 : 25, 30 : 28)로 주최국 이탈리아 여자배구팀을 꺾고 16년만에 세계여자배구 정상에 도전, 결승전에서 미국여자배구팀과 맞붙게 되었다. 한편 중국여자배구팀에 패한 이탈리아 여자배구팀은 브라질 여자배구팀과 동메달을 다투게 된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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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2
  • 중국축구대표팀 3 : 0 태국팀 완승
    10일, 무한시 스포츠센터에서 있은 한차례의 평가전에서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3 : 0으로 태국 국가축구대표팀을 완승하여 지난해에 1 : 5로 상대방한태 당한 참패를 설욕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넣은 3골은 모두 후반전에 탄생, 첫골은 태국팀 골키퍼가 중국팀의 장정동의 슈팅을 거둬낸다는 것이 자책골로 되었고 그 뒤 중국팀의 손가와 양욱상이 각각 한골씩 터트렸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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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2
  • [AFC-U-19] 한국 U-19 대표팀 중국과 무승부
    한국 U-19 대표팀이 중국과 무승부를 거뒀다.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미얀마 운나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국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지난 1차전 베트남전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둔 한국은 1승 1무로 조 1,2위가 진출하는 8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중국팀의 무실점에는 수비라인의 5번 고준익(공을 잡고 있는 한국 20번 선수를 대인마크하고 있는 중국팀의 5번이 고준익 선수임)의 역할이 컷다. 이에 앞서 9일, 중국청년팀은 일본청년팀과의 경기에서 2 : 1로 상대방을 제압했다.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 중인 일본과 13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러 8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판가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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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1
  • 차기 AG개최지 자카르타 폐회식에서 대회기 이양 및 전통공연 선보여
    [동포투데이 스포츠]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결정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이양받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폐회식에서 대회기는 인도네시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 제1회 대회기는 자카르타주지사, 제1회 성화봉은 남부수마트라주지사가 각각 이양 받았다. ‘자카르타의 컬러’라는 주제로 약 10여분에 걸쳐 총 50여명의 인도네시아 전통 무용수가 드라마틱한 무술 동작과 젊은이들의 혼례 무용, 팔렘방 지역의 전통춤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인도네시아 각 지방의 전통무용과 모던한 테크노 음악으로 구성돼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됐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시안게임 개최에 대한 기대와 준비, 그리고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자국의 국기 색깔을 활용해 ‘조화와 하나됨’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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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성황리에 폐막
    [동포투데이 스포츠] 지난달 1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다음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남을 기약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4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아시아 각국의 VIP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을 진행했다. 관람객 맞이행사와 총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인천 평화창작가요제에서 공동체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그룹 더율과 라보엠의 공연으로 시작해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이어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평화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오프닝 공연, 국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천상화 무용, 국립 국악원의 춤과 연주가 어우러진 소고춤,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이 문화공연으로 펼쳐졌다. 개최국 국기입장 순서에는 이번 대회 메달 리스트들인 축구 임창우, 태권도 이대훈, 육상 여호수아, 사이클 조호성, 리듬체조 손연재, 볼링 이나영, 양궁 이특영, 사격 김민지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로토닌 드럼클럽 200명이 두드리는 힘찬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45개국 선수단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입장했으며 차기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드라마틱한 무술동작과 젊은이들의 혼례 무용이 담긴 전통적인 춤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화합의 의미로 물과 불이 하나 되어 16일 동안 타올랐던 성화는 성화대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국립무용단의 학춤 공연과 함께 소화됐다. 곧이어 화려한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폐회식은 아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인천에서 만나는 아시아를 상징적으로 연출했던 개회식에 이어 지난 16일 동안 인천에서 함께하며 하나 된 아시아를 통해 인천을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로 연출됐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선수와 관람객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 16일간 선수들이 만난 인천의 모습, 선수보다 더 환호하고 아파했던 코치와 스태프들의 기쁨과 환희 그리고 눈물을 담은 ‘등 뒤의 사람들’ 특별영상은 대회의 모습, 열전의 경기, 감동의 순간을 다양하게 보여줘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차기 아시안게임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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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북한 "최고 실세 3인"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인천에 도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김양건 노동당 비서 등 고위급 인사 11명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전용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이 전했다. 대표단은 북한의 이인자로 불리우는 하는 조선 인민군 정치관리국 국장이며 국방위위원회 부위원장인 황병서가 이끌고있다. 북한 대표단은 한국 통일부 류길재 장관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고문 한 명과 회담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평양 사이의 관계에서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지만 이러한 수준의 방문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황 총정치국장 일행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한 뒤 밤 10시께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한국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 고위급 인사가 지난 3일 오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통보했고, 우리측이 이날 오후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북한 측 인사들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우리 측과 오찬을 가진 뒤, 오후 7시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후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병철 대변인은 “북한 고위급 인사의 폐막식 참석이 앞으로 남북 관계 개선의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다만, 이들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친서를 가지고 올지 등은 현재로선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4-10-04
  • 중국 해머던지기 선수 장문수 흥분제 양성반응 나타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3일, 아시아올림픽위원회는 중국 여자해머던지기선수 장문수가 흥분제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으며 그의 아시안게임참가자격 박탈과 더불어 이미 그가 획득한 금메달을 회수한다고 선포하였다. 아시아올림픽위에 따르면 장문수는 지난 9월 26일에 실행된 흥분제검사중 프로핀함량이 검출, 프로핀은 흥분제 약물로서 선수들한테는 금지된 약품이다. 장문수는 지난 9월 28일 인천아시안게임 해머던지기 경기에서 77.33미터의 성적으로 우승, 자신이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수립한 74.15미터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번 흥분제사건은 중국선수가 국제종합성운동경기에서 나타난 첫번째 사례이고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여섯번째로 나타난 사례이다. 이에 앞서 시리아의 가라데 선수 누얼 자라레딩과 이라크의 역기선수 무함모드 카시무, 말레이시아 무술선수 다이쵸슨, 타지키스탄의 축구선수 베크나자로프, 캄보니아의 소프트볼 테니스선수 블 소피니 등이 흥분제 양성반응을 보여 경기참가자격을 취소당하였다.
    • 스포츠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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