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스포츠
Home >  스포츠  > 

실시간뉴스

실시간 기사

  •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음식문화축제 각광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인천시민과 인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가운데 가장 돋보인 행사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였다. 명품음식관, 이벤트관 그리고 야외무대로 이뤄진 주경기장 북측광장 행사공간은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지난달 19일부터 매일 많은 관광객으로 넘쳐났다. 조직위는 지금까지 다녀간 아시아음식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총 24만3030명으로 추산했다. 아시아 10개국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가 만들어 내고 인천문예전문학교 학생들이 서비스한 아시아의 56종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품음식관엔 2만8130명, 음식관련 전시․체험․경연 등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관엔 14만6600명, 아세안전통공연 등 한국과 아시아의 다양한 공연예술이 펼쳐진 야외무대엔 6만83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경기 관람객 증대와 넓은 북측 광장을 아시아음식문화축제와 기업홍보관, 국가홍보관,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김영수 위원장은 “아시아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배려하는 정신을 드러나게 하는 데는 우리 문화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한 아시아국가 대사관과 문화원 등을 통해 아시아의 맛과 멋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물량 위주나 국력을 과시해 온 기존 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대회이념을 실현하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아오신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
    2014-10-03
  • 중국 아시안게임 40년사상 최대의 수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여자배구대표팀은 0 : 3으로 김연경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한테 완패당하였다. 이것으로 중국은 남자배구, 여자농구에 이어 여자배구까지 우승도전에 실패, “최강의 스포츠”로 통하는 축구, 농구와 배구 등 3대공 6가지 종목에서 금메달 제로가 됐다. 이는 1974년 중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40년간 전례없던 수치로 되고 있다. 중국스포츠는 아시아스포츠계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 이젠 금메달 순위에서 더는 1위자리의 현념이 없어지게 되었다. 현재 수많은 중국인들은 중국스포츠대표팀의 금메달수량보다는 금메달질에 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하면 3대 구기종목 즉 축구, 배구와 농구 등 종목이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3대 구기종목(축구, 배구와 농구)의 군단은 신로교체 등 일련의 인소로 최종 금메달 한매도 건지지 못하였지만 이는 우리 중국내부의 사정일뿐이다. 아시아와 세계는 그렇게 분석하지 않을 것이다. 13억 중국인들이 무능하다고 웃을 수밖에 없다. 이상의 3대 구기종목에서 중국이 1금도 획득하지 못한 대회는 오직 1974년의 테헤란아시안게임에서였다. 그뒤 중국은 남녀농구가 절대적인 패왕이었다. 중국 남자농구는 1978년부터 2010년 사이의 아시안게임에서 7회에 거쳐 우승을 했고 여자농구도 5차 우승했으며 여자배구는 아시아의 절대적인 강자로 1982년부터 1990년 사이에 3련 우승을 일궈냈고 1998년부터 2010년사이에는 4련 우승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외 남자배구는 3차에 거쳐 우승했고 여자축구는 1990년부터 3차에 거쳐 우승보좌에 올랐다. 이번에 중국은 3대공의 6가지 종목에서 “전군복멸”을 초래했다. 이는 1974년 이래의 가장 큰 수치이다. 3대공 6가지 종목에서의 형편없는 성적, 이는 또한 스포츠강국에로의 매진을 기대하는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탄식만 터져나오게 한다.
    • 스포츠
    2014-10-03
  • 中축구, 배구, 농구 3대공 6종목서 금메달 제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여자배구대표팀은 0 : 3으로 김연경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한테 완패당하였다. 이것으로 중국은 남자배구, 여자농구에 이어 여자배구까지 우승도전에 실패, “최강의 스포츠”로 통하는 축구, 농구와 배구 등 3대공 6가지 종목에서 금메달 제로가 됐다. 이는 1974년 중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40년간 전례없던 수치로 되고 있다. 중국스포츠는 아시아스포츠계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 이젠 금메달 순위에서 더는 1위자리의 현념이 없어지게 되었다. 현재 수많은 중국인들은 중국스포츠대표팀의 금메달수량보다는 금메달질에 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하면 3대 구기종목 즉 축구, 배구와 농구 등 종목이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3대 구기종목(축구, 배구와 농구)의 군단은 신로교체 등 일련의 인소로 최종 금메달 한매도 건지지 못하였지만 이는 우리 중국내부의 사정일뿐이다. 아시아와 세계는 그렇게 분석하지 않을 것이다. 13억 중국인들이 무능하다고 웃을 수밖에 없다. 이상의 3대 구기종목에서 중국이 1금도 획득하지 못한 대회는 오직 1974년의 테헤란아시안게임에서였다. 그뒤 중국은 남녀농구가 절대적인 패왕이었다. 중국 남자농구는 1978년부터 2010년 사이의 아시안게임에서 7회에 거쳐 우승을 했고 여자농구도 5차 우승했으며 여자배구는 아시아의 절대적인 강자로 1982년부터 1990년 사이에 3련 우승을 일궈냈고 1998년부터 2010년사이에는 4련 우승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외 남자배구는 3차에 거쳐 우승했고 여자축구는 1990년부터 3차에 거쳐 우승보좌에 올랐다. 이번에 중국은 3대공의 6가지 종목에서 “전군복멸”을 초래했다. 이는 1974년 이래의 가장 큰 수치이다. 3대공 6가지 종목에서의 형편없는 성적, 이는 또한 스포츠강국에로의 매진을 기대하는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탄식만 터져나오게 한다.
    • 스포츠
    2014-10-03
  • 한국 남자축구 북한에 1 : 0 ... 아시안게임서 우승
    [동포투데이]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일 저녁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남북대결 결승전에서 한국은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임창우의 극적인 오른발 슈팅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양팀은 경기 내내 팽팽한 실력으로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다가 연장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임창우 선수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 우승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으면서 아시아의 맹주임을 재확인 했다. 특히 북한과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1978년 방콕 대회에서 0-0으로 비겨 공동 우승한 한국은 36년 만에 북한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재격돌해 승리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상대로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광종 감독은 “북측과 재미있는 경기를 한 것 같다. 득점 기회는 많았지만 득점을 얻지 못해 힘들었다”고 돌이켜 봤지만 북한의 윤정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말한 뒤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도 입에 담았다. 3위 쟁탈전에서 이라크가 태국을 1-0으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후반 17분 에이스 FW 유니스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 스포츠
    2014-10-02
  • 北 여자축구 일본 제치고 아시안게임서 우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일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경기에서 조선여자축구대표팀이 일본여자축구대표팀을 3 : 1로 압승하면서 우승컵을 받아안았다. 이번 경기에서 조선여자축구대표팀은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 강한 투지로 일본을 밀어붙이며 경기를 리드해갔다. 경기 12분경, 조선팀은 상대방 금지구부근에서 프리킥 기회를 획득, 12번 김윤미가 키커로 나서서 직접 한발 날리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후반들어 쌍방의 몸싸움을 갈수록 격렬했다. 후반 7분경, 조선팀의 라은심이 중앙선부근에서 수송해온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아 2명의 일본수비를 따돌리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약 4분 뒤 일본의 8번이며 주장인 미야마 아야가 한골 만회하였다. 한골 만회한 일본은 밀물식 공격으로 조선팀 문전을 위협했지만 조선의 탄탄한 수비를 뚫을 수가 없어 페널티 외곽에서만 빙빙 돌았고 경기종료를 몇분 앞두고 교체멤버된 허은별이 환상적인 추가골을 터트리며 일본의 추격의지를 잘라버렸다. 경기후 조선여자축구대표팀의 김광민 책임감독은 “오늘의 승리는 최고지도자 김정은 동지의 사랑과 조국인민들의 관심에 받들려 이룩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조선여자축구대표팀은 2002년, 2006년과 이번 대회에 거쳐 선후로 3차로 아시아여자축구의 정상에 올랐다. 조선여자축구대표팀 출전멤버 1번 홍명혜, 2번 윤성미, 6번 김은경, 8번 김은주, 10번 라은심, 11번 리예경, 12번 김윤미, 13번 위정희(46분 허은별), 14번 전명화
    • 스포츠
    2014-10-02
  • ‘탁구 영웅’ 北 리분희 전 선수 “교통사고 중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지바)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한국과 북한의 단일팀 ‘코리아’의 대표선수로 여자탁구 우승의 원동력이 된 북한의 전 대표선수 리분희(45) 씨가, 9월 25일에 북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 이 2일 전했다. 리분희 씨는 이달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장애자스포츠대회인 아시아 패럴림픽 대회에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패럴림픽 대회에서는 리분희 씨와 한 팀을 구성했던 현정화 씨가 선수촌 촌장에 취임했지만,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촌장직을 사퇴. 리분희 씨의 한국 방문도 어려울 것으로 보여 두 대표의 재회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리분희 씨는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 리 서기장은 이달 22일 북한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해 영국 의회,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에서 이들이 음악·무용 공연을 관장하고 세미나에도 참석해 북한의 장애인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었다.
    • 스포츠
    2014-10-02
  • 아시아드선수촌 세탁장에 핀 금메달 꽃다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밀리는 세탁물을 처리하느라 눈코 뜰새 없었 던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비추온단지 세탁장이 모처럼 화기애애하다. 평소 세탁물을 맡기러 오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축구선수 2명이 지난 1일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시상식 때 받은 꽃다발을 선수촌 세탁장에 건네며 그동안 세탁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기 때문이다. 여느 때와 달리 세탁물을 가져오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축구선수들의 손에는 꽃다발이 들려 있었고, 그것을 전하며 그동안 빨래 봉사에 매우 고맙다고 했다고 한다. 공동세탁장에서 일하는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너무 힘들어 그만 두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이 꽃다발로 그동안의 피로가 다 날아가 버린 느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에는 100대의 세탁기가 설치된 3개의 공동세탁장을 운영하고 있다.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며 각국 선수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스포츠
    2014-10-02
  • 2014 인천아시아경기 남자축구 남북대결, 금메달 쟁탈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23.555명 관중이 모인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겨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태국을 강하게 몰아부치다 전반전 41분 임창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종호가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뽑아냈으며 전반 45분에는 이재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장현수가 득점으로 련결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5시에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조선(북한)과 이라크의 4강전에서 조선이 1대0으로 이기면서 10월 2일 오후 8시에 한국과 조선이 금메달 쟁탈전을 벌리게 되였다.
    • 스포츠
    2014-10-01
  • 문학경기장 28일 한국-일본 남자축구 8강전…4만3221명 구름관중 입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한일전이 열린 지난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은 축구 열기로 들썩였다. 한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이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의 공식 집계된 관중수는 4만3221명이었다. 이번 대회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이다. 구름관중이 운집한 문학경기장은 2002한일월드컵 당시를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들썩거렸다. 일본을 1-0으로 누른 이광종호는 30일 저녁 8시 문학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같은 날 오후 5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10월 2일 저녁 8시 문학경기장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 28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대만의 야구 결승전도 3만여 명의 관중들이 자리를 채우며 한국 우승의 감동을 함께 했다. 27일부터 시작된 육상 종목에도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즐겼다. 아시안게임 입장권은 인터넷(http://ticket.incheon2014ag.org), 콜센터(1666-9990, 1599-4290),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10층 조직위 발권센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5층, 인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전화예매는 경기 전날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잔여석은 현장에서 판매된다. 현장판매는 폐회식 3시간 30분 전, 축구(남자)는 4시간 전, 축구(여자)・육상・체조는 3시간 전, 그 외 나머지 경기는 2시간 전부터 진행된다.
    • 스포츠
    2014-09-30
  • [판도분석]적수들 껑충껑충, 연변팀은 뱅뱅
    [제25회전 순위 ] 11 北京理工 27 12 河北中基 27 13 沈阳中泽(한껨 남음) 24 14 广东日之泉 23 15 成都天诚 (한껨 남음) 19 16 延边泉阳泉 17 이번 제25회전을 통해 갑급보존의 구도는 대체적으로 4개팀 즉 연변천양천(17점) , 성도천성(예상점수 22점), 광동일지천(23점) , 심양중택(예상점수24점) 이 사투하는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연 기자가 예상했던대로 광동일지천은 승부에 별 관심이 없는 청도해우팀을 원정에서 2:1로 이기며 천금같은 3점을 얻어챙겼다. 광동일지천은 올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를 선물로 받은것이다. 이로써 23점으로 현재 17점에 머물러있는 연변팀을 두껨차로 멀리 떨구어 버렸다. 하북중기는 원정에서 연변팀 실수를 리용해 3점을 횡재하면서 27점으로 강급권을 기본상 탈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늦에 오늘 경기하게 되는 사천청성과 심양중택팀 경기가 최종 강급구도의 륜곽을 그리게 된다. 홈장에서 승리할 경우 22점으로 갑급잔류에 한발 내디디게 되고 만일 심양중택(24점)이 승리할 경우 27점으로 기본상 갑급보존 언덕에 오르게 된다. 여러가지 경우를 보아 사천이 홈장에서 3점을 딸것이다. 정하나 기자
    • 스포츠
    2014-09-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