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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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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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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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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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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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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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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그릇에 담긴 한 도시의 사랑의 이야기
    <앵커 멘트> 길림 장춘시에 한 자그마한 <왕성 쌀국수점>이 있는데 이 음식점을 경영하는 부부는 7살 나는 뇌성마비 딸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 부근에 이 음식점을 임대맡고 딸애의 치료비를 마련하고저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이들 부부가 속을 태울때 이들 앞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이 음식점이 바로 손립걸과 남편 장금기가 꾸리는 <왕성 쌀국수점>으로 지금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 쌀국수점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갖 졸업한 대학생) : “블로그에서 이들의 사정을 알고 조금이나마 돕는다는 마음으로 이 음식점을 찾고 있습니다.” 딸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들 부부는 농촌으로부터 장춘에 와서 딸애가 병을 보는 병원 부근에서 이 쌀국수점을 임대맡았습니다. 처음에 이들 부부는 매일 150그릇만 팔면 달마다 적어도 4천원이 드는 딸애의 치료비를 마련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일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들 부부가 밑지고 음식점의 문을 닫고 다른 일을 찾아 하려고 할때 한 마음씨 고운 고객이 이들의 어려운 사정을 당지 텔레비죤방송국에 반영했습니다. 텔레비, 신문,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이들의 어려운 사정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차원에서 이들의 쌀국수점을 찾아 주었고 또 시민들은 일부러 돈까지 보내 왔습니다. 매일 점심, 손님들이 돌아가면 손립걸은 부랴부랴 딸애 장탁에게 밥을 먹이고 15분을 걸어 한시반전에 병원에 도착해 딸애의 건강회복치료를 하군 합니다. 의사는 장탁의 지력이 영향을 받지 않아 계통적인 치료를 한다면 독립적으로 걸을수 있고 생활도 자립할수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식품감독관리부문의 검사때 이 쌀국수점이 아직도 관련 허가증을 수속하지 않은것이 발견되여 인차 잠시 영업을 중지하고 다시 인테리어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한창 돈이 딸리는 장금기는 곤경에 처하게 되였지만 철이 든 어린 딸애는 되려 아버지를 위안했습니다. 가계가 잠시 영업을 중지하고 장식을 다시 한다는 소문은 매우 빨리 퍼졌습니다. 이튿날 이른 아침 한 장식회사의 사람들이 무료로 주방을 장식해 주겠다고 찾아왔습니다. 한 도매시장에서 조미료를 판매하고 있는 주인도 닭고기 다시다 10박스와 식초 10박스를 보내왔습니다. 12월 9일 점심, <홍화 쌀국수> 가계가 재차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기 자> : “ 이제는 가계가 조금 밝아진것 같지요?” <인터뷰> 장금기 (장탁의 부친): “조금 밝아진것이 아니라 매우 밝아졌습니다. 제 마음은 이 벽보다도 더 밝아진것 같습니다.” <인터뷰> 손립걸 (장탁의 모친):집에 있을때 사람들은 모두 도시의 사람들과 교제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이 며칠동안 많은 사람들이 가계에 찾아오는것을 보고 제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를 먹으로 왔는데 사실 그들이 쌀국수를 먹으로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손립걸은 우리와 함께 며칠동안의 매출을 계산했습니다. 일주일에서 주방 장식을 위해 들인 3일을 빼고 그들은 800여 그릇이나 되는 쌀국수를 팔았는데 수입은 5만여원에 달했습니다. 이정도로 계속 팔수 있다면 딸이 홀로 생활해 나갈수 있는 희망은 더욱 커질것입니다. <인터뷰> 시민: “장탁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가 그에게 준 사랑을 느끼면서 포기하지 말길 바랍니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변TV방송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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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관악구, 20일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 개장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관악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을 20일 개장한다.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관악구 신원동 신림교에서 승리교 사이에 폭 14m, 길이 80m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2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4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썰매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올해는 6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영유아용은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냉온수기, 난방기를 갖춘 휴게소와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썰매장 빙질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도 상시 근무한다. 단, 인위적인 장치 없이 자연결빙방식으로 운영해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되므로 이용전 관악구시설관리공단(☎2081-2616)으로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낙성대동 서울시과학전시관에는 지난 16일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주민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탈 수 있는 ‘강감찬 스케이트장’을 개장했으며 휴무일 없이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금요일부터는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해 오후 8시 10분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장비대여료 2,000원, 입장료 1,000원으로 70분간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스케이트장(☎ 876-3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스케이트와 썰매로 즐거운 추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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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3-12-19
  • 경기청, 市․道(서울,경기,인천) 넘나드는 바다이야기 게임장 협업 단속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2. 16일 16:30경, 서울 연희동 소재 체대입시학원으로 위장한 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놓고 경기권(광명, 안산 환전 영업한 업주 나 某(53세, 남)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 나 某씨는, 올 12월초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에 150평 규모 체대입시학원으로 위장한 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해놓고 경기 광명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까지 15Km를 깜깜이 차량으로 이동시켜 바다이야기 게임물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환전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주택밀집지역에 빌라지하를 임대하여 마치 체대입시학원처럼 위장하여 영업을 하였으며, 미리 손님들에게 “선착순 10명 선물 고래! 상어! 바다 잡으러오세요!” 등의 광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이 연락해오면 약속장소를 알려주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경기에서 서울까지 이동수단으로 일명 “깜깜이 차량”을 이용하여 게임장에 출입시키는 방식으로 은밀히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손님을 태운 깜깜이 차량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후 셔터를 내려 외부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도록 하였다.단속현장에는 8명의 손님이 게임중에 있었고, 이중에는 50대 후반의 주부 2명도 있었으며, 단속과정에서 게임기 50대와 현금 181만원, 대포폰 2대 등을 압수했다.또한, 지난 12. 17(화)일 23:00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소재 ○○게임랜드에서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 받은 게임기(스페이스워Ⅱ) 40대를 설치해 놓고 게임물을 개변조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법으로 환전한 실장 이 某(43세, 남)씨 등 4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40대, 현금 150만원을 압수했다. 이번에 단속된 게임장은 수원에 거주하는 민원인이 ‘게임장에서 수천만원을 탕진해 가정파탄 직전’이라며 꼭 단속해 달라고 경기청에 민원을 접수, 단속됐다.경찰은, 불법게임장에 출입하는 손님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실직자들이 많아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게임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크기 때문에 서울청․인천청과 협업하여 단속했다고 밝혔다 .내년 1.29일까지 상습․위장․고질적인 불법 사행성게임장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여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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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북경 상해의 생활원가 파리 뉴욕보다 높아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국제인력자원자문기구인 ECA가 전 세계 440개 도시에 대한 물가조사에 기초하여 일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생활원가가 가장 높고 아시아에서는 도쿄가 가장 높아 세계적으로 제10위었으며 중국 내륙에서는 북경이 15위, 상해가 18위, 광주가 38위, 심천이 40위에 들었다.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순위 전부 상승 올해 중국 4대 1선도시인 북경, 상해, 광주, 심천의 물가는 전부 50권안에 들었으며 지난해에 비해 모두 상승, 북경은 지난해의 21위로부터 올해엔 15위로, 상해는 지난해의 25위로부터 18위로, 광주는 지난해의 57위로부터 38위로, 심천은 지난해의 61위로부터 4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총체적으로 북유럽의 물가수준이 비교적 높았는바 노르웨이에서 2개 도시, 스위스에서 4개 도시가 앞 10위안에 들었고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도시들이 앞 20권에 들었다. 기타 유럽과 아메리카 대도시 가운데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물가가 제12위로 중국의 4대 1선 도시의 물가보다 높았다. 보건대 물가가 매우 높을것 같은 프랑스의 파리는 29위, 미국 뉴욕의 맨허턴은 33위로 모두 중국의 북경, 상해보다 그 물가가 낮았고 광주와 심천보다는 조금 높았다. 아시아 도시중 중국과 일본 물가 제일 높아 아시아지역을 높고 보면 앞 10위에 든 도시로는 일본의 도쿄가 물가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중국 내륙의 북경, 일본의 나고야, 중국의 상해, 일본의 요코하마, 한국의 서울, 일본의 오사카, 중국의 홍콩, 싱가포르, 중국의 광주가 뒤를 이었다. 일본과 중국의 도시가 제일 많았다. 북경은 아시아에서 지난해의 5위로부터 올해엔 2위로 상승되였다. 보고서는 일부 상용상품 가격을 나렬했는데 북경에서 영화표 한장의 가격은 90원 좌우로 일본 도쿄보다는 낮은 반면 홍콩보다는 30원 좌우 비싸고 싱가포르보다는 40원이나 비쌌다. 북경의 휘발유가격은 1리터당 8.3위안 좌우로 도쿄와 홍콩, 싱가포르보다는 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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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3-12-19
  • “중국 이민수출 920만명에 달해, 세계 제4위”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미국 싱그탱크 피룽연구센터는 최신보고서에서 중국은 이민수출국 순위에서 세계 4위로 뛰어올랐으며 전 세계로부터 받는 송금액이 두번째로 많은 국가라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이민자 매 5명중 1명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목전 미국에는 4600만세대의 외래호가 있어 미국은 지금도 여전히 해외이민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 국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룽센터가 17일 발표한 이 “전 세계 이민과 송금모식의 개변” 보고서는 유엔과 세계은행의 데이터를 분석한 후 중국은 이민수출국 순위에서 23년 전의 제7위로부터 목전 제4위로 뛰어올랐으며 이민인수는 410만명으로부터 920만명으로 증가되었는바 인도(1420만명), 멕시코(1320만명), 러시아(1080만명) 뒤를 이어 제4위라고 지적했다. 목전 고수입국가에 이주해가 사는 이민 비례는 증가추세로 미국은 여전히 이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국가였으며 이로부터 미국은 전 세계 이민총수 가운데 차지하는 점유률이 가장 높았다. 보고서에서 2013년 국제이민총수는 1990년의 1억 5400만명으로부터 현재 2억 3200만명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지만 그 증가비례는 전 세계 인구 증가비례가운데서 여전히 3%를 유지해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인수는 지난 20년간 배로 증가, 4600만명에 달해 전 세계 이민총수의 1/5을 점하는 것으로 이는 기타 국가들을 훨씬 앞서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전 세계 52개 국가로부터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약 210만명이 최대 이민수출국인 인도에서 왔고 1320만명이 멕시코에서 이민왔는바 멕시코의 이민자 거의 전부가 미국에 와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미국의 이민증가 속도가 신속하지만 전국 총 인구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례는 기타 이민 목적지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2013년 이민이 미국 총인구 가운데서 점하는 비례는 14%로 대양주의 28%와 카나다의 21%보다 훨씬 낮다. 연구팀은 “지난 25년간 저수입국가 국민들이 이민의 주력이였는데 현재에는 중산계층 이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이민 매 10중 7명이 고수입국가(인당 수입 1만 2616달러거나 더욱 높은 수준의 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의 다수는 북아메리카와 유럽 국가들에 거주, 1억 6000만명으로 이들의 이주목적은 경제기회를 추구하는 것이였다. 한편 전 세계 이민들이 해마다 고향 가족에게 부쳐보내오는 돈은 5500억달러이며 인도와 중국은 송금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이다. 세계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인도와 중국은 해외로부터 각기 710억달러와 602억 달러의 송금을 접수했는바 중등수입국가 가운데서 1,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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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19
  • 中 연길(延吉) 올해 국가급영예 30개 획득,지명도 대폭 상승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올해 경제사회발전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면서 선후로 30여개 국가급 영예와 96개 성급 영예를 획득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올해 연길시는 선후로 과학발전, 안정발전을 견지하면서 “성실신용으로 도시를 일떠세우고 공업으로 도시를 막강하게 키우며 법으로 도시를 다스리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고 경제, 도시와 농촌, 사회, 정부 자체건설을 힘써 틀어쥐여 경제발전, 사회진보, 조화안정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종합실력이 전 성 현(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국 100강현(시) 중류에 안정적으로 자리했으며 재차 “중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중국에서 구역추동력이 가장 큰 중소도시 100강 현(시)”영예를 받았고 “중국 현(시) 10대 특색발전모식”에 입선되였다. 여러 면의 사업이 전 성,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면서 연길시의 영향력과 추동력이 크게 증강됐고 지명도가 크게 제고됐다. 일년래 연길시는 선후로 2013년도 중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 중국소수민족류동인구봉사관리체계건설시점도시, 전국과학기술진보선진현(시) 등 국가급영예를 받아안았고 전 성 현역종합발전 1등상, 2012년도 전 성 사회관리혁신선진현(시, 구), 2012년도 길림성평안변경건설사업진보단위, 2012년도 전 성 농촌로동력전이취업선진현, 2012년도 전 성 상무사업선진현 등 성급영예를 받아안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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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19
  • 경기도, 중국 요녕(遼寧)성과 환경산업협력 확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경해 중국 요녕성 환경보호청 청장이 15개 기업을 동행하여 18일부터 4일 일정으로 경기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유정인 환경국장이 요녕성 환경보호청을 방문하여 경기도-요녕성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를 위한 답방이다. 방문단은 18일 박수영 행정부지사와 환경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도내 우수 환경시설과 환경기업 산업시찰, 환경기업 수출상담회 참가 등 일정을 소화하고 21일 귀국한다.도는 이번 요녕성 환경관계자 방문을 계기로 중국 동북부 지역에 환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향후 도내 환경기업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인 환경국장은 18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환경정책분야 협력, 환경기업의 정보교환 및 상호진출 등은 양 지역의 환경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중국 정부는 제12차 경제발전계획(2011~2015)에 환경산업을 7대 신흥산업 중 하나로 포함해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요녕성도 2011년 기준 300억 위안 이상의 예산을 환경보호에 투자하는 등 환경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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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3D 그림우에서는 과감한 포즈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찌푸트라 아트프레뉴어 센터(Ciputra Artpenuer center)에서 16일(현지시간) ‘아트포리아(Artphoria) 2013’ 전시가 개최됐다. 관람객들이 예술가 커트 웨너(Kurt Wenner)의 입체 착시 그림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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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미린 경마 클럽에서 즐기는 평양 시민들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평양시교에 위치한 미림 경마클럽이 올해 10월 준공된 이래 이 클럽을 찾는 북한 민중들이 끊임 없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중에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았으며 많은 사람들은 처음 말을 타보게 되어 매우 흥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1류의 경마클럽에서 마음껏 말을 타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클럽 준공후 거의 쉬는 날이 없으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사람마다 만면에 춘풍이 도도하다. 실내와 노천 훈련장에서 마음에 드는 말을 골라 참다운 훈련을 하는 고객들 중에는 외국인들도 수시로 보인다. 클럽 시설은 실내와 노천 두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기자가 현장에서 처음 말을 타보고 흥분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반백이 되는 평양시 용성구의 윤성희 시민은 말을 타볼때 좀 어색했다며 그리하여 웨이터를 보고 그녀와 같은 연령층의 여성들이 자기 외에도 더 있는가로 물었다. 그렇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말을 타봤는데 말을 타 본후 온몸의 피로가 가셔지고 청춘활력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승마운동은 허리통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그녀는 매일 이곳을 찾아와 말을 타겠다고 말했다. 평양시 피복공업관리국의 백순복 직원은 말을 타 본후 기마가 확실히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터득하고 매일 기마를 하고 싶은 충동을 받았다.보도에 따르면 경마클럽은 갈수록 증대하는 인민들의 기마 열정을 맞추어 도심구로부터 클럽으로 통하는 전용교통 라인도 개설 및 경영하는 중이다. 김정은 북한 지도자는 올해 건설중의 미림 경마클럽을 여러차 시찰하고 경마장이 계획대로 건설이 되지 못한 문제를 엄숙하게 비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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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국제언론 : 일본 10년래 처음으로 군비 확장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일본정부는 17일 내각회의를 가지고 2차 세계대전 후 첫 “국가안전보장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향후 10년의 “방위계획대강” 및 2014년―2018년간의 “중기 방위역량 정비계획”을 통과했다. 이 문건들에서 일본은 향후 5년간 군비지출을 5% 증가, 즉 방위예산을 24조 7000억엔(2400억달러)으로 올리며 대규모로 무인정찰기, 잠수함, F-35 은형 전투기와 수륙 양용 장갑차 등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환구시보를 인용해 중국신문망이 18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2014년에 군비를 3% 증가하려 계획, 이는 22년래 최대 증가폭으로 된다. 아베가 집권하기 전 일본 군비는 줄곧 감소세였고 오늘날의 5% 증가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은 이 세가지 문건에서 일본 안보환경에 준엄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강조하고 큰 편폭으로 “중국위협”을 서술, 중국이 “힘으로 현상태를 개변하려 한다”, “중국이 … 현재 취하고 있는 위험한 행동은 예측 불가능한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면서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례하면 중국의 방공구역 설치, 일본과 중국의 “조어도” 문제에서의 장기적인 대치…그 외에도 주변국인 북한의 핵무기도 일본이 군비를 확장하려는 한개 이유로 들었다. 일본방위성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설치하는 “도발행위”로 하여 예측할 수 없는 충돌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국은 해양과 공역에서 그 활동이 활약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국제 분석가들은 위험은 아베정부 자체에 있으며 아베정권의 “위험한 행동이 예측할 수 없는 사태를 조성할 것이다”고 인정하고 있다. 미국 에이피통신은 17일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적지 않은 사람들은 아베가 진정으로 전쟁(2차 세계대전)의 교훈을 섭취하지 않았으며 일본군국주의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이 연속 대항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대해 국제 언론들은 중국과 일본의 대항이 통제를 잃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영국의 “위보”는 아베는 “싸우기 좋아하는 보수적인 총리”라면서 그가 언제까지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는 빌미를 쓰고 있을지가 동아시아지역에서 큰 의문으로 되고 있다고 쓰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일본이 일거에 10년간의 군비감소 태세를 돌려세웠는데 이는 아베가 아시아의 다른 한 강국과의 도서쟁탈전이 폭팔하기 직전을 빌어 군사역량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독서신문”은 새로운 안전전략은 “강유력하게 중국을 견제”하는 것을 주요 특징으로 하며 이로부터 새로운 방위대강은 육, 해, 공 자위대 3군 연합의 “종합성 기동방위력” 개념으로 민주당정권 시대의 “동태성 방위력” 개념을 대체했다고 썼다. 이같은 변화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조어도 탈취부대” 설립을 들수 있다. “호주인보”는 일본은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무인정찰기 3대, 수륙 양용 장갑차 52대, 잠수함 5척을 비롯해 구축함, 전투기 등을 대량 구입해 해군육전대 성격의 수륙양용부대를 건설하고 조어도 탈취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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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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