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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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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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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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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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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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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남북통합문화센터,'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6월 23일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마곡동 소재)의 남북소통문화팀에서는 남한 주민대표, 탈북 주민대표, 전문가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처음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남북통합문화센터의 설립 배경 및 프로그램 소개, 국민참여단 위원 위촉식, 그리고 남북문화 소통 활성화를 위한 회의 등을 통해서 국민통합의 길에 대한 각 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취 했다. ▲ 남북통합문화센터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남북통합문화센터 이날 국민참여단으로 김신옥, 박주일, 방현종, 백미현, 유장열, 윤현준, 이지호, 이철우, 장명숙, 정선미, 정세빈, 최화숙 위원 총 12명의 위원이 위촉받았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박영희교수(KC대)는 "남북 소통문화의 노력은 한단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있는 단체들이 협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가능하며, 특히 국민들이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서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참여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은 KC대학교와 (사)새조위, 그리고 (사)피스모모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통일부로부터 위탁받은 프로젝트로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나눔, 남북생애나눔, 문화예술나눔 등 남북의 주민들이 어우러져서 문화적 활동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더불어 국민통합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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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이재명, 4개 대북전단 살포 단체 경찰에 수사 의뢰
    [동포투데이] 경기도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순교자의 소리(대표 폴리현숙), 큰샘(대표 박정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대표 이민복) 등 4개 대북전단 살포단체를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지난 22일 밤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 단체의 자금 출처와 사용내역에 대한 수사요청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조치이다. 도는 수사의뢰서를 통해 “이들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북한인권 활동으로 위장해 비용을 후원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대를 모욕할 뿐 단체의 돈벌이로 활용한다는 의혹이 언론 등으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는 형법상 사람을 속여 재물을 교부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사기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안보를 해치는 불온자금 유입이 의심되며 후원금의 용처가 불분명해 횡령과 유용 등이 의심되는 등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와 함께 22일 밤 통일부와 서울시에도 자유북한운동연합, 순교자의 소리, 큰샘 등 3개 단체에 대해 법인설립허가 취소와 수사의뢰, 고발 등을 요청했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은 비등록 단체여서 법인 취소 의뢰 명단에서 제외됐다. ▲ 대북전단 추정 낙하물 ⓒ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경기도는 협조 공문을 통해 앞에서 설명한 수사의뢰 사유를 설명한 후 “(4대 단체의 활동이) 법인설립허가 목적과도 다르므로 해당 단체에 대해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법인설립허가 취소, 보조금 환수, 수사의뢰 및 고발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 답변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이를 막으려는 공권력에 저항해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 내용,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 조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주말인 21일 한 보수 인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지사 집 근처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고 이를 막으면 수소 가스통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는 글을 올리자, 이 지사는 “방종과 분탕질로 자유를 훼손하는 이들에겐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질서를 알려줘야 한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도는 지난 17일 의정부시 능곡로 한 주택 지붕에 떨어진 대북전단 추정 낙하물에 대해서도 23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이 낙하물에는 라면과 과자, 양말, 전단지 등 10여 종의 물품이 들어있었다. 낙하물이 지붕에 떨어지면서 A씨의 자택 지붕 슬레이트가 일부 파손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북전단 추정 낙하물 소식을 전하면서 "살포된 대북전단이 우리 민가에 떨어졌고, 자칫 ‘살인 부메랑’이 될 수 있으며 접경지대에 속하지 않더라도 그 피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모든 행정력과 공권력을 동원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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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6-23
  • 명지대학교, 산업안전경영학과 신설
    [동포투데이] 명지대학교는 안전보건 분야에 새로운 신화창조의 주역들을 발굴하고자 산업안전경영학과(계약학과)를 신설 한다. 산업안전경영학과는 2021년 1학기부터 서울캠퍼스에 신설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산업안전보건분야 정규 학사과정을 기다리던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과정은 산업안전보건 및 건설안전에 관한 수준 있는 커리큘럼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하여 산업안전보건및 건설안전의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전과정이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기사,기술사,산업안전지도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강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분야 박사,기술사,지도사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학습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담당교수들은 수강생들의 업무 이외에도 국내·외 안전보건 관련 법령의 해석과 기업체의 원활한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업은 산업체 재직자 계약학과의 특성상 일주일에 1회 토요일 하루 실시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재직자는 서류 특별 전형으로 무시험 선발하고 방송대, 전문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2년 수료자는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타전공 타직종도 지원이 가능하다. 재직자 특별전형 자격은 2021년 3월 입학일 기준으로 5인이상 사업체에 4대 보험 납부 10개월 이상 재직자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2021년 10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하연 교수 또는 명지대학교 계약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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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22
  • 인권위, "재난긴급지원금 외국인주민 배제는 평등권 침해"
    [동포투데이]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서울시장 및 경기도지사에게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 3월 18일 재난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소득기준에 따라 한시적으로 긴급지원 하고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전국 최초 시행’을 발표하였고, 경기도는 3월 24일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시행을 발표하였다. 이 때 발표된 서울시와 경기도의 재난긴급지원금 지급대상에 외국인주민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이주민 당사자들과 이주인권단체는 ‘지방자치단체가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배제한 것은 차별행위이자 인권침해’라고 4월 2일 인권위에 진정하였다. 인권위는 2020년 5월 21일 제8차 전원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을 수립·집행하면서, 주민으로 등록되어 있는 외국인주민을 달리 대우하고 있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외국인등록을 통해 주소를 신고한 외국인은 지방자치법 제12조의 ‘주민’에 해당하고, 지방자치법 제13조와 외국인주민 관련 조례에서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권리와 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균등하게 행정의 혜택을 받을 권리를 보장한다. 이런 점에서, 코로나19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인도주의적 지원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을 달리 대우할 합리적인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인권위는 설명했다. 외국인등록을 통해 주소를 신고한 외국인은 지방자치법 제12조의 ‘주민’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한편 서울시는 한정된 재원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구 구성과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결혼이민자, 난민인정자 등 일부 외국인은 포함하여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최소화하였디고 해명했다. 경기도 또한 모든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에서 긴급하게 지급하기 위하여 주민등록전산시스템에서 전체 현황 파악이 불가한 외국인을 부득이하게 제외하였으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2020년 5월 4일 조례를 개정하여,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 대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의견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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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12
  • "욱일기는 전범기다"..서경덕, EPL 전 구단에 메일 전송
    ▲최근에 발견된 2009년 맨유에서 발간한 공식 잡지에 욱일기 이미지가 사용돼 큰 논란이 되고 있다ⓒ네티즌 제보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개 전 구단에 "욱일기를 사용말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말 리버풀의 한 영상에서 섬네일 이미지로 욱일기 형상이 들어가 큰 논란이 된 후, 많은 축구팬들에게 욱일기 관련 제보를 꾸준히 받아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10여 년 전 만들어진 맨유의 한 잡지에 등장한 욱일기가 최근에 발견되어 또 논란이 됐고, SNS 계정 및 EPL 관중석 등에서 발견됐던 욱일기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EPL에서 욱일기가 꾸준히 등장했던 것에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적 배경을 전 구단에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메일에는 FIFA의 산하 기관인 AFC에서 지난 2017 챔피언스리그 예선경기 당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 가와사키 구단에 벌금 1만5천 달러를 부과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담은 영상과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다가 없앤 사례집을 함께 첨부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EPL 전 구단을 시작으로 유럽 4대 축구리그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태리 세리에A의 전 구단에도 조만간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최근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 퇴치'를 위한 10개 언어로 제작된 '욱일기=전범기' 디자인 파일을 미국, 중국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SNS로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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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6-12
  • [봉오동 전투 100주년] 홍범도 장군 업적 기리는 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월 7일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모아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자랑스런 전승의 역사, 여천 홍범도 장군' 영상은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되어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의 전개 과정과 그 의의, 승리의 주역인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애국심 및 평화정신을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소개하고자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20여 개국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의 한국어 내레이션에는 지난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역을 맡았던 배우 최민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배우 최민식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봉오동 전투와 홍범도 장군을 네티즌들이 꼭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지금까지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등 다양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한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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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수원시·경기도, F6, F5 체류자격 외국인에 20만원 지원
    [동포투데이] 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7월 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수원시 내 경기지역 화폐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사람은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인은 본인과 위임자 신분증, 본인과 위임자가 가족 관계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6월 1~5일에는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2·7인 사람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8일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 5일까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부터 오후 8시까지, 6월 8일~7월 31일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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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서울시, LA, 베이징… 세계도시들과 코로나19 대응 머리 맞댄다
    [동포투데이]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응사례를 세계 도시들과 상호 공유하기 위해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 3일차인 6월 3일 방역분야 세션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무관중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방역분야 세션에는 LA(미국), 로테르담(네덜란드), 베이징(중국) 등 세계 주요도시의 방역책임자들이 참석해, 각 도시별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며, 서울시에서도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분석 및 대응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도시 발제자는 자카리 루빈(LA 공공보건국), 에우트 파노이 (로테르담 공공보건국), 쑤에준 안(베이징 보건위원회) 등 이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에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의 4가지 핵심전략으로‘신속과 투명’,‘협력과 연대’,‘혁신과 창의’,‘시민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감염병 대응 보완과제 및 ‘감염병 대응 세계 표준도시, 서울’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패널로 칼스 보넷 캐나다 토론토 보건학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교수, 정혜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도시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 향후 세계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역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되며, 전 세계 105개국 1억3,800만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위성방송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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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윤화섭 시장님 감사합니다!”…고려인봉사단, 감사편지 전달
    ▲“어려운 시기에 생활안정지원금 감사하다”…고려인어머니봉사단원들 감사의 마음 손 편지에 담아 윤화섭 안산시장에 전달ⓒ안산시청 [동포투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힘든 시기에 지원해주셔서 외국인 주민 모두에게 큰 도움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너머’에서 활동하는 고려인어머니봉사단 ‘제비봉사단’이 외국인 주민 모두에게 지급된 시 생활안정지원금에 대해 감사하다며 윤화섭 시장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정 타마라 제비봉사단장 등 단원들은 시청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담은 손 편지를 윤화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편지는 정 타마라 단장 등 단원 4명이 직접 쓴 손 편지와 이를 번역한 편지 한 통으로 구성됐다. 정 타마라 단장은 편지에서 “봉사단을 대표해 안산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에 관심과 배려를 가져주시고,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책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손자가 외국인보육료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을 마치고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덧붙였다. 또 단원 석 제냐 씨는 “어려운 시기에 안산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에게 지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적었고, 단원 한 안토니나 씨도 “저와 제 가족은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감사의 마음으로 편지를 쓴다”고 했다. 안산시 다문화 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려인어머니 10여명으로 구성된 제비봉사단은 지난해 3월부터 고려인을 위한 각종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방범 및 육아, 생활안정지원금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고려인들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 모두에게도 1인당 7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 내·외국인 주민 차별 없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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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생활안정지원금으로 활짝 웃는 다문화마을특구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삶의 터전을 한국으로 옮겨와 정착한 외국인 주민 모두에게 7만원씩 지급한 생활안정지원금으로 다문화마을특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시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급을 결정한 이후 정부, 경기도 등에서도 외국인 주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방역’ 못지않게 국격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11일 외국인 주민에게 다온 카드를 건네고 있다ⓒ안산시청 26일 시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생활안정지원금 등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면서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영업자 등의 숨통이 조금씩 트이는 등 소비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문화마을특구 내 50석 규모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을 운영하는 시민 임형섭 씨는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매출 상황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말했다. 실제 주말이었던 지난 23일 정오가 되자 가게 내부는 이용객으로 가득 찼고, 가게 앞에도 2~3여명 대기줄이 생기기도 했다. 인근 중국빵집 관계자도 “생활안정지원금을 사용하는 외국인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으며, 파키스탄 음식 전문점 관계자도 “이용객 5명 중 1명은 안산화폐 다온으로 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출신의 주민 옥사나 씨는 “동네 슈퍼에서 기저귀·샴푸·쌀 등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고 남은 돈으로 친구들과 점심에 고향 음식도 먹었다”며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처했고, 시민들에게 어떤 지원을 했는지 등 여기서 일어난 이야기를 본국에 가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내에서 납세자, 주민으로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을 배제하는 것 자체가 온당치 않다”라며 “외국인 주민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주민이자 우리의 이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접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모두 11개 언어로 작성된 신청서를 마련하고 통역 전담인력 배치 및 주소대신 외국인 등록번호로 신청하도록 조치하는 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은 5부제와 상관없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오는 7월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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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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