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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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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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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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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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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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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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외국인근로자 고용 신고 14일 이내 한곳에서만
    [동포투데이] 다음달 13일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의 근로개시 신고가 일원화된다. 정부는 지난 3일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건의된 사항을 포함,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들의 행정적 비용 절감을 위해 채용부터 고용관계 변동까지 외국인근로자 고용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사업주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고용부에 근로개시 신고, 법무부에 취업개시 신고를 따로해야 했다. 신고기간도 고용부의 경우 근로개시 10일 이내, 법무부의 경우 14일 이내로 각각 달랐다. 앞으로는 양쪽 창구 중 한 곳에만 신고해도 양 기관 모두 처리되도록 개선되며 신고기간도 ‘근로개시 14일 이내’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출입국관리사무소나 고용센터 중 한 기관만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eps.go.kr, www.hikorea.go.kr) 중 한 곳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원하는 인력채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2차 회의에서의 민원에 따라 이달 안으로 관련 법률을 개정해 구직외국인의 국적, 성별 등 기본인적사항은 물론, 과거 업무경력이나 자격정보, 신체이상 유무, 한국어 수준 등의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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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9
  • 독도학교, 미국 초중고에 독도 영문책자 기증한다
    [동포투데이]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는 영문으로 제작한 독도관련 홍보책자인 'History of Dokdo'를 미국 초중고 도서관에 기증하는 '독도책자 세계전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기증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L.P. Colins 초등학교(공립학교) 도서관에 9월초 학기시작을 맞아 5권을 기증하여 비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정부의 독도도발이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세계적인 여론형성을 통해 일본 정부의 잘못된 점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그는 "미국 내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 독도책자를 비치하면 다양한 민족의 학생들이 독도(Dokdo)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될 것이고 책자 속에 여러번 나오는 동해(East Sea)도 함께 홍보 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뉴욕,LA,휴스턴,시카고 등 주요 도시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 독도책자를 기증하기 위해 현재 접촉 중이며 연말까지 200곳을 목표로 1천권을 기증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서 교장은 "이번 기증에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임동욱,오승윤 부부의 도움이 컷다. 이처럼 재외동포의 도움이 절실하기에 이메일(bychoi@ygeneration.co.kr)로 책 기증을 요청하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 교장은 "올해 말까지는 미국 내 학교에 집중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어로 번역한 독도책자를 중국대륙에 기증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유럽쪽 학교에 집중적으로 기증하여 비치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는 국내 첫 독도관련 전문교육 기관으로 작년 삼일절에 개교했다. 특히 홍보대사로 가수 윤종신은 전국민이 함께하는 '독도송'을 현재 제작중이고 배우 조재현은 독도교육 영상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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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9-19
  • 중국인 상대 성형의약품 불법 공급한 도매상 등 검거
    [동포투데이] 중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성형 전문의약품 등을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18일 의약품 판매상 중국인 수모(24)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의약품 국내 도매상인 한모(34)씨와 판매를 담당한 중국인 위모(27·여)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인 관광객이나 중국 현지인들을 상대로 약사 면허와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보툴렉스주, 신델라주, 바이온 주사약 등 성형·미백 전문의약품 수 만정을 불법 판매해 1억1300여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수씨는 한씨에게 전문의약품을 건네 받아 중국 인터넷 웹사이트 '웨이신'을 통해 구매자를 모집했다.수씨는 위씨 등 판매책을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퀵서비스를, 중국 현지인들에게는 국제우편을 이용해 의약품을 전달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고 불법체류자 신분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와 외국인등록번호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전문의약품을 공급받은 국내 의약품 도매상과 추가 중국인 공범자에 대하여 추적 수사하고 중국인들이 인터넷 채팅사이트 “웨이신(WeChat)” 등을 이용하여 전문의약품을 공급·판매하는 것으로 보아 이에 대한 지속적인 첩보입수와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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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이마트 문화센터, "어린이 안전 지킨다.. 재난안전 실전교육 실시"
    [동포투데이] 이마트 문화센터는 어린이와 부모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안전교육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점(10월 19일)을 비롯해 △성동구 성수점(9월 21일) △중랑구 묵동점(9월 21일) △송파구 가든파이브점(10월 5일) △강동구 명일점(10월 5일) △노원구 월계점(10월 19일) △중구 청계천점(11월 2일) △경기도 성남점(11월 2일) 등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2천원(2인기준)이다.재난안전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안전 및 선박 탈출법 △에어포켓 생존법 △여객선 침몰 시 객실 간 이동법 △인명 구조법 △재난 사고 시 질서 유지법 △저체온 예방법 등 강의와 함께 실제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자녀와 부모의 실습으로 진행된다.이번 재난 안전 대비훈련에는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과 해상재난 잠수전문가 김현수 교육대장이 연사로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세월호 참사에 팽목항에서 실종자 인명구조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바닷가 오지 초등학교 10여개교의 수상안전 생존교육의 재능기부를 실시한 바 있다. 재난안전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culture.emart.com 또는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전화 02-2208-0116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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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박 시장, 북한이탈청소년 '가족' 10명 시장실 초대
    [동포투데이] 휴먼다큐영화「우리가족」의 주인공들이자, 실제 총각엄마와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새터민청소년 그룹홈 ‘가족’ 식구 10명이 16일(화) 13시 30분 서울시장실과 서울시청 나들이에 나선다. <우리가족>은 ‘너는 펫’의 조감독이었던 김도현 감독의 작품으로 10명의 북한이탈청소년들과 총각엄마 김태훈 씨의 유쾌한 일상을 1년 5개월 동안 촬영해 스크린으로 옮긴 휴먼다큐 영화다. 북적거리는 집안에서의 즐거운 일상과 해외 자원봉사 그리고 깜작 생일파티, 미술 전시회 등을 통해 추억을 쌓고,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날 초청으로 박원순 시장은 앞서 8월 9일(토) 성북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우리가족」을 관람하며, ‘가족’ 식구 모두를 시장실로 초대해 격려하겠다고 깜짝 약속한 것을 지키게 됐다. 박원순 시장과 ‘가족’의 인연은 ‘가족’의 자원봉사자인 고희정 씨가 “새터민 청소년들을 10년 간 아빠로서, 엄마로서, 삼촌으로서 키워 온 제 친구가 나오는 영화를 소개하고 시장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싶습니다.”라고 박 시장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낸 이후 영화관람이 성사되며 시작됐다. 이 날 박원순 시장은 한 달 여 만에 만나는 ‘가족’ 식구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장실을 직접 소개하며 근황을 나눈다. 이어 ‘가족’ 식구들은 서울시청과 시민청, 서울도서관 등을 둘러보는 ‘통통 투어’도 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휴먼다큐영화「우리가족」을 16일(화)과 23일(화) 각각 15시와 19시, 총 4회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 홀에서 무료 상영한다. 특히 첫날인 16일(화) 15시와 마지막 날인 23일(화) 19시 상영 후에는 김도현 감독, 그룹홈 ‘가족’의 김태훈 대표와 식구들이 참여하는 시네토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타 청소년들과 다를 바 없이 해맑고 호기심 많은 이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가진 편견에 대해, 그리고 서로 애정 가득한 모습은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개인주의적 행태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 단체관람을 원하거나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기 원하는 경우 서울시청 행정과(2133-58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서울에는 ‘가족’을 비롯해 총 10개의 그룹홈이 운영되고 있다. 그룹홈은 무연고 북한이탈청소년이 모여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생활 공동체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보살핌을 받는 곳이다. 가족을 직접 초청한 박 시장은 “그 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좀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다뤘던 반면 우리가족은 우리의 친구로서, 이웃으로서 또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밝고 즐겁게 다룬 영화”라며, “이 영화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의 이웃으로 좀 더 친근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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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한중문화페스티벌’ 문화공연 (2)
    ▲중국가요를 부르고 있는 변강 가수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중국조선족대모임”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패스티벌"행사가 있었다. 2부행사 한중문화공연은 국악인들의 경기민요 “태평가”, “양산도” 등 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한·중 두 나라 가요와 악기연주 및 무용등이 대회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했다. 특히 러시아,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 터키, 카자흐스탄 한국 등 10여개국의 다문화 가정 및 이주근로자 가정의 자녀 20여명으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의 열창은 참가자들의 수시로 되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중국곡을 연주하고 있는 윤용철 예인 ▲동산비전센터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윤도현밴드의“아리랑”에 맞춘 소고춤 ▲동산비전센터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드송 댄스 ▲ 중국가요를 열창하고 있는 중국동포 가수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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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9-16
  • ‘한중문화페스티벌’ 문화공연 (1)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중국조선족대모임”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패스티벌"행사가 있었다. 2부행사 한중문화공연에서는 국악인들의 경기민요 “태평가”, “양산도” 등 을 시작으로 전통무용 "화곡무" "부채춤" 등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화곡무" 출연: 이미라 경기민요 "양산도 ,밀양아리랑" 출연 : 안서인, 이종숙 "부채 춤" 출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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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中구걸노인 매달 구걸한 돈 1만위안씩 집에 부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노인이 중국 북경시 우체국 대청바닥에 앉아 무더기로 쌓인 잔돈을 세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로 되고 있다. 이 노인은 경상 북경시 기차서역 부근에서 구걸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큰 잔돈주머니를 메고 건국문거리의 우체국에 찾아와 돈을 세어 부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 직원에 따르면 이번 추석이 지난 후, 노인은 잔돈이 너무 많아 연속 3일동안 우체국에 와 돈을 세어 집에 부쳤다. 노인은 강소성에서 북경에 왔으며 구걸로 생계를 유지, 달마다 집에 1만위안 좌우씩 부쳐 보낸다고 신문은 전했다. 우체국 직원들은 노인은 매번 돈을 부칠 때마다 큰 주머니에 담아 메고 온 잔돈들을 우체국 바닥에 쏟아놓고 센다고 증실했다. 대부분 1위안짜리 지페거나 동전이었고 5위안짜리, 10위안짜리, 지어 100위안짜리도 있었다. 우체국 직원들은 일이 바쁘지 않으면 도와서 잔돈을 세군 한다. 노인은 매달 구걸한 돈 1만위안씩 집에 부치며 명절 때면 더욱 많이 부치는데 2, 3만 위안을 부치기도 한다. 이번 추석을 쇤 후 9월 10일, 우체국 구석바닥에 앉아 구걸한 잔돈을 하루 종일 세어도 다 세지 못해 우선 센 돈만큼 부치고 12일과 13일 연속 와서 나머지를 마저 세어서 부쳤다. 노인은 자기가 구걸해온 돈으로 집의 세 대학생 자식들 뒤바라지를 해준다면서 구걸한 돈으로 집도 2층짜리 주택으로 지었다고 했다. 구걸해 오는 돈은 자기 집의 주요 수입원이란다. 구걸은 그의 직업이었던 것이다. 노인이 경상 구걸한다는 기차서역에서 경비원 등 직원들은 “그 사람은 몇 년 전부터 서역에서 구걸해 왔는데 물론 기차역 부근 가게 사람들은 돈을 주지 않지만 여행객들은 쉽게 돈을 준다”면서 “그 사람, 몸이 약하게 생겨 쉽게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데다가 머리를 조아리며 구걸하는 것이 진짜로 땅에 이마를 박아 이마와 무릎에 깊은 상처까지 났다. 점심시간이면 주변 식당 근처에 가 ‘밥 먹을 돈이 없어서 그런다’며 돈을 구걸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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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청마해 말로 하늘을 열다"
    [동포투데이] 말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이 국회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22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와 (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 주최, 황주홍 국회의원 주관으로 한국 말산업 육성에 대한 심포지움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국마사회와 말 산업 관련 기업등 500여명이 참석해 심포지움이 진행될 예정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산업 발전을 찾아볼 수 있는 비육마산업 발전 가능성, 승마를 통한 대중화,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화 개선등 관련 정부, 기업, 학계, 소비자단체등 각계의 말산업 육성 발전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국회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말산업 육성 뿐만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말산업 연계를 통한 발전 가능성을 점쳐보고, 이와 관련한 필요 법제화와 각 분야별 연계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말산업 육성을 위해 바람직한 말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말산업 육성을 위한 명실상부한 주관기관으로서의 (사)한국말산업중앙회의 역할과 위상 정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심포지움의 부대행사로 캐나다 보브리(Bouvry)사와 (사)한국말산업중앙회 협력관계구축 MOU가 진행되며, 팔마상,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등 시상식과 유소년 승마단, 연예인 승바단 2기 발대식과 승마클럽, 뉴스킨 승마봉사단 발대식도 예정되어 있어 국내 말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발대식이 될 것이라고 (사)한국말산업중앙회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서초구청 양재역(말죽거리)부터 강남역까지 말 퍼레이드 인 “개마절(開馬節)” 행사를 10월3일 오후2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해방이후 서울 강남에서 최초로 말 퍼레이드 행사를 하므로 국민들과 말이 친근감을 갖을 뿐더러 말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하며 과거 교통, 전쟁수단에서 현재 극소수만 즐기는 귀족문화에서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레저생활과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수단으로 생활화할뿐 아니라 농어촌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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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내 외국인근로자 축구팀 UN글로벌FC를 지원
    [동포투데이]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양차순)는 14일 다문화월드컵에 참여중인 UN글로벌FC(대표 김세영)에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하고 다문화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선전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UN글로벌FC는 고양시와 파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남성결혼이민자로 구성되어진 팀으로 2010년 자조모임을 통해 조직되어 현재까지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매주 일요일 한국팀들과 경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문화인식개선에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UN글로벌FC 외국인근로자들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과 한국사회조기적응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사회 적응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한편, UN글로벌FC가 참여하는 다문화월드컵대회는 안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한국 20개팀 외국인 20개팀 총 40개의 팀이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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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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