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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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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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30세의 상하이 통역가인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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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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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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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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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2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주 샌프란시스코 중국 대사관 업무 정상 회복
    [동포투데이 국제]주 샌프란시스코 중국 대사관이 악의적인 방화사건후 1월 2일 업무를 정상 회복하였다. 현지시간 9시에 개방하여 비자 업무를 포함한 모든 업무가 정상으로 돌아갔다. 미국 태평양시간 1월1일 9시25분(북경시간 2일 오후 1시 25분), 누군가 소형차를 총대사관 정문 앞에 주차한후 휘발유 2통을 총대사관 정문에 퍼 붓고 불을 질렀다. 중국 외교부와 주 미 해당 령사관은 미국측에 교섭을 제출하여 이 사건을 하루빨리 해결하고 사고낸 사람을 엄벌하고 이런 사건이 두번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하였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에 주목을 표했으며 샌프란시스코시 집법부문은 연방조사국과 밀접히 협력하여 사건조작자를 수사, 체포하고 법에 의해 징벌할 것이라고 표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이 밝힌데 의하면 신정 방화 사건이 발생한 후 샌프란시스코 경찰측은 7일동안 경찰력을 늘여 24시간 총영사관에 안전보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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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5
  • 18개국 외국인 유학생 25명, 서울시 인턴 근무 시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서울 소재 대학에서 유학중인 미국, 스위스, 에콰도르, 중국 등 18개국 출신 외국인 대학생 25명이 7주간 서울시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서울시는 1월 3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및 출연기관에 배치돼 시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서울시 인턴근무는 서울시의「제13기 글로벌인턴십」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총 317명이 신청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신청자 중 대학 추천자․성적우수자․해당 업무 관련 전공자 및 언어 구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이번 글로벌인턴십에는 미국 4명, 중국 3명, 일본 3명, 방글라데시․ 몽골․베트남․브라질․스위스․아제르바이잔․에콰도르․예멘․ 우즈베키스탄․인도․캐나다․키르기스스탄․파키스탄․호주․홍콩 각 1명 등 다양한 나라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25명의 외국인 대학생들은 주 5일 9시부터 16시까지, 하루 6시간 동안 근무하면서 자신의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세계도시 각 분야 자료 조사 및 분석, 해외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인턴기간 중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아리수정수센터 및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방문하는 등 서울시를 견학하는 기회도 갖는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인턴십에 참가한 다양한 국가 출신 외국인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열린 시정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서울시에서 인턴을 수료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향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의 리더로 성장했을 때 서울시와 해외 도시간의 교류·협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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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1-05
  • 재외동포재단 2013 전문가토론회, '국민이 재외동포 어떻게 인식하냐?' 중요
    ■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대표 박근혜정부는 맞춤형 동포서비스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 모국발전을 위한 동포사회의 역할 확대, 지역별, 특성별, 직능별 특화된 맞춤형 동포정책 추진을 위한 범부처간 협력강화를 새 정부 재외동포정책의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 재외동포 대상 복수국적 허용확대, 한글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 확충, 동포들의 모국지원 역할 확대, 동포우수인재 모국발전 기회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1년을 맞이한 지난 12월 19일, 재외동포재단(조규형 이사장)은 새 정부 재외동포정책방향 및 국정과제 추진 이행전략을 점검하고, 재외동포재단 역량강화 방안 및 현장 제언 수렴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류태영 건국대 명예교수(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교수, 언론인, 활동가 등 30여명의 재외동포 전문가 집단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그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국민이 재외동포 어떻게 인식하냐?' 중요 <제1부> 글로벌한민족네트워크 확충방안 차세대 동포들에겐 경력교육이, 국내 체류 조선족동포 3, 4세대들에겐 한글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명지대 백영옥 교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주제는 ‘글로벌한민족네트워크 확충방안’으로 세계로 흩어져 사는 한인들과 모국과의 유대관계망을 확대해 나가는데 재외동포재단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제안하는 마당이었다. 주요 관심은 차세대(1.5세대 이상) 동포들과 관련된 내용이다. 재외동포재단 내에는 차세대팀이 조직기구가 있으며 매년 차세대를 모국에 초청하는 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지원 사업도 펼친다. 이런 재단의 차세대 사업과 관련, 인하대 이진영 교수는 “차세대 동포들에게 애국심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하고 차세대에게 커리어(경력)을 쌓을 수 있는 사업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차세대 모국초청 사업에 새로운 사람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이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미래세대 교육기금 마련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서강대 이규영 교수는 동포유학생 장학금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사립대 상황에 맞는 지원을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밖의 제안내용을 정리했다. ▶ 왕길환(연합뉴스 전문기자): 재외동포가 한국을 바로 알게 해주는 일, 입양한인문제 등에 재외동포재단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 사업과 관련 최신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고객 수요에 맞는 자료와 정보를 만들어주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외동포청 설립은 대안이 될 수 없다 ▶ 노영돈(인천대 교수): 최근 잘 알만한 분들이 재외동포청 설립을 주장하는데, 정부기구법을 보면, 청(廳)은 부(장관)의 관할아래 있어 독립성을 보장받기 어렵다. 처(處)는 국무총리 산하 기구로 부처간 통합조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재외동포를 위한 독립기구로서 재외동포청은 대안이 될 수 없다. ▶ 최우길(선문대 교수): 국내체류조선족동포는 동포로 인정을 못받고 외국인 처우도 못받는다 생각하여 불만이 생기고 있다. 이런 현상은 정부정책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홍보부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우리말과 정체성을 잃어가는 조선족 3, 4세대들이 최근 국내에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들을 위한 한글교육지원, 할아버지고향방문 프로그램 등을 펼쳐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제2부> 재외동포재단 역량강화 방안 해외동포들이 조국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외동포재단 구성진 자문위원 사회로 진행된 제2부는 “재외동포재단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제안을 주는 마당이었다. 재외동포재단은 현재 재외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유일한 정부기구이다. 한해 예산은 약 400억원 규모에 교류지원팀, 교육사업팀, 차세대팀, 홍보문화팀, 세계한상센터,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팀, 조사연구팀이 있다. 700만 재외동포를 지원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고 인력이다. 그러나 점점 더 재단에 요구하는 사항은 많아지고 있다. 다음은 2부 토론에 참석한 일부 전문가들의 말이다. ▶ 윤인진(고려대 교수): 차세대교육 지원 사업이 민족정체성 교육, 한국사회와의 유대강화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모국에 와서 학업 취업, 경력 등 실질적인 접근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 장세정(중앙일보 기자): 재외동포재단 지원으로 기획기사를 쓰면서 많은 동포를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모국 발전과 위상에 대한 동포들의 자부심이 매우 높았다. 700만 해외동포는 어머어마한 네트워크이다. 이스라엘 디아스포라부 부장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였든데 “해외동포들이 조국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해외동포를 껴안아준다고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 문민(이주와정착독서포럼 대표): 국내에 들어와 있는 가족의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조선족의 정체성은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중국동포의 중국에서 한민족 정체성 자부심이 높았지만 한국에 와서 자부심이 내려가는 현상이 있고 한민족대 한국인 충돌 현상이 있다. ▶ 곽재석(이주동포정책개발원 원장): 재외동포재단이 역량은 있는데 잘 활용하지 않은 면이 있는 것같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동포들을 잘 활용하여 정체성과 경력을 주는 교육을 펼칠 필요가 있다. 내국인의 재외동포 인식 전환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 임영상(한국외대 교수): 재외동포재단이 지원하는 재외동포이해교육 일환으로 한국대학생들을 데리고 가리봉동 중국동포타운을 답사차 방문하고 나서 반응이 좋았다. 그곳에 가면 위험하지 않냐 하던 학부모들까지도 그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인식변화가 생겼다. ▶ 김용필(동포세계신문 대표): 정부부처 기관 중에 동포입장에서 고충을 들어주는 기관이 없다. 재외동포재단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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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1-03
  • 중국 광동성, “마약제조 제1촌”을 소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1월 2일 중국 광동성(广东省) 공안청은 소식공개회의를 가지고 언론에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4시에 “마약제조 제1촌”에 대한 소탕작전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광동성 경찰측은 공안, 무장경찰, 변방 등 30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하여 광동성에서 마약으로 악명 높은 육붕시(陆丰市) 박사촌(博社村)에서 특대 마약제조 범죄집단 18개를 짓부시고 그 성원 182명을 나포했으며 마약제조공장 77개와 폭약제조장소 1개를 짓부시고 마약 필로폰(冰毒) 거의 3000킬로그램(3톤)에 케타민(K粉) 260킬로그램, 마약원료 100여톤, 총기 9자루, 탄약 62발, 수류탄 1매, 칼과 활 그리고 마약제조도구 등을 사출해 냈다고 밝혔다. 이날 변방부대 함정이 해로를 막고 대기하고 경찰용 직승기 2대가 공중을 통제, 육지에서는 도로를 봉쇄하는 등 해, 육, 공 전 방위 립체 방공망을 형성했다. 악명높은 “마약제조촌”알아본데 따르면 육풍 마약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찍 1999과 2011년 두차례에 걸쳐 국가마약금지위원회로부터 마약단속 중점지역으로 지명됐다.최근 3년간 전국에서 판매되는 마약 필로폰의 30.34%가 육풍에서 제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2013년 광동성 공안청에서 선후하여 현상금 247만원을 내걸고 지명수배령을 내린 마약혐의 도주자 168명 전부가 육풍지역 사람이였다고 소개, 2011년 이래 경찰측은 끊임없이 타격하여 이 지역에서 마약판매사건 2100여건을 수사, 범죄용의자 2300여명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박사촌의 마약제조에는 “가족식운영, 산업화경영, 지방성보호” 특징이 있었고 이 촌은 마약을 제조해 부유해 졌는바 촌에 고급승용차들이 쌩쌩 다녔다. 박사촌의 0.54평방킬로메터에 거주하는 채씨성 1700여호 가운데서 20% 가정에서 직접 또는 주식참가 등으로 마약제조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제조의 “보호우산”지난 12월 29일의 소탕작전에서 박사촌 당지부서기 채동가를 비롯해 마약제조 용의자로 당정간부 14명이 나포됐다. 육풍공안국 기관간부 및 당지 파출소장도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촌의 집단적인 마약제조에 “보호우산” 역할을 했다. 이 마을에서는 쓰레기더미, 땅, 흐르는 물 모두 필로폰에 엄중하게 오염돼 있어 집집마다 자체로 우물을 깊게 파서 음수를 해결하고 있었는바 필로폰산업은 후대가 끊기는 멸종의 산업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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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 中 베이징 올해 주택건설용지의 70% 중저수입 가정에 공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올해 북경시에서 공급하는 주택건설용지 가운데서 40%는 보장성주택(保障房) 건설에 사용하고 나머지 60%는 상품주택 건설에 사용하는데 이 상품주택 건설용지 가운데의 절반은 자체거주형 상품주택(自住型商品房)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3일 전했다. 즉 올해 중저수입 가정을 위한 중저가격의 주택 건설에 전반 주택건설용지의 70%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북경시 국토자원국에서 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북경시에서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중저가격의 주택 건설용 토지 공급비례를 증가한다. 북경시 국토자원국 관계자는 지난해 북경시에서 공급한 상품주택 건설용지는 978헥타르로 2012년보다 207% 증가, 최근 5년 평균 공급량 688헥타르보다 42% 증가했다면서 이 주택기지 가운데서 중저수입 가정에 제공한 여러 가지 유형의 보장성주택과 자체거주형 상품주택 건설 규모가 총 주택건설 규모의 66%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체거주형 상품주택”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주택가격에 서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북경시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내온 새로운 정책으로 자체거주형 상품주택의 가격은 주변 동일한 질의 상품주택 가격보다 30% 싸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자체거주형 상품주택의 판매 제한가격은 평방미터당 2만 2000원 이내이며 가구당 총 가격은 200만원 이내이다. 투기성 주택 매매에 제동을 거는 또 하나의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등록한 북경시 첫 자체거주형 상품주택―“항대어경만” 항목에는 10여만 가구에서 주택래원 2000여 가구를 신청해 번호뽑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시 국토자원국 관계자는 2013년에 공급한 자체거주형 상품주택 건설용지는 자체거주형 상품주택 2만여 가구를 공급할 것이며 당면의 주택시장 안정에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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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 중국 북한 접경지대까지 고속철도 건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중국은 2015 년도까지 북한 접경지대인 단둥 시에서 심양까지의 고속철도 건설(2010 년도 3월 건설 착수)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새로 건설되고 있는 단둥시와 선양시를 잇는 고속철도 길이는 207 km 로 최고 시속 250 km 로 예상되고 있어 단둥-선양간 이동 소요 시간이 60분을 조금 윗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단둥-선양간 일반 철도가 운행되고 있으며 3시간 반쯤 소요된다. 단둥은 북한과의 국경을 이루는 대도시로 중국-북한간 무역량 약 80 % 가 단둥 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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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 [안철수의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 교육만이 아니라 부모님들 평생교육과 노후 일자리를 투자할 수 있는나라. 제가 여러분과 함께만들어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정치역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면 노후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열어주신 길,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2 안철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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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아베 총리 “일본 2020년 전에 평화헌법 수정할 것”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일본 아베 총리는 2014 신년소감을 통해 일본 전쟁 후의 평화헌법이 2020년 전에 수정할 것이라고 공언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베는 일본정부는 헌법수정을 논의, 안보정책과 교육진흥을 중요 과제로 할 것이라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대회 전까지 일본 전쟁 후의 평화헌법이 수정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2차대전에서 투항한 후 1946년 평화헌법을 제정했다. 이 헌법은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금지하고 개별자위권 행사만을 허락, 즉 본국이 공격을 받을 때에만 무력을 행사한다고 규정했다. 아베는 일본은 2020년에 정상적인 국가지위를 전면 회복하고 “아태지역과 세계 평화안정에 큰 공헌을 하는” 국가로 업그레이드 할것이라고 공언, 또 일본의 지위가 상승한 후 “아시아를 도와 평온하고 안정한 지역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대한 일본” 되찾기 싸움은 방금 시작되였으며 “일본의 새로운 나라 만들기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그는 “평화헌법이 제정된지 이미 68년에 나는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정을 위한 논의를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에 외교안보정책 사령탑인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발족시킨 것과 관련해 아베는 “적극적인 평화주의”야말로 일본이 “높이 추켜들어야 할 21세기 기치”라고 말했다.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설치하는 등 안전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아베는 견결히 일본의 영토, 영해와 영공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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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中 길림성 보장성 안거공사 올해 28만 4600가구 착공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주택건설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014년 길림성은 전 성적으로 보장성안거공사(保障性安居工程) 도합 28만 4600가구를 착공하고 23만가구를 준공한다고 중국길림넷이 2일 전했다. 2014년 길림성주택건설청은 지속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위험한 주택과 각종 판자집개조를 위주로 통일적으로 도시와 림업, 공업광산, 개간지구 판자집과 농촌 위험주택 개조를 진행하며 전반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 표준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주택곤난 군중들로 하여금 거주할 곳이 있고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거주하도록 한다. 목전 초보적으로 2014년에 전 성적으로 보장성안거공사 도합 28만 4600가구를 착공하고 기본상 23만가구를 준공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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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중국 북경 천안문광장 새해 첫날 국기게양식
    새해의 첫날 1월 1일, 중국 국기호위대가 북경시 장안거리를 통해 국기를 호송하고 있다. 이날 이른 아침, 전국 각지에서 온 근 2만명 군중들이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장중한 국기게양식을 관람하며 2014년의 첫 아침을 맞았다. 국기호위대가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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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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