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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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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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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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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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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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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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닐로 ‘벗’ 뮤비 속 주인공 누구?
    [동포투데이] 싱어송라이터 닐로(Nilo)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벗’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닐로의 과거 모습을 연기한 신인배우 신동재의 모습이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재는 삼성증권, 삼성프라자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차세대 스타로서 행보를 걸을 수 있을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신동재 배우는 최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전 소속사로 현재는 홍수아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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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8개국 중도입국청소년과 함께한 수상한(水上寒) 여름캠프
    # “이렇게 멋진 곳에서 래프팅을 해보니 한국에서의 여름이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베트남 출신 후푸엉(남, 14) # “짚라인과 레펠 체험이 신기했어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성공하고 보니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 나이지리아 출신 제이슨(남, 16)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침햇살수련원에서 ‘우리들의 수상한(水上寒) 여름캠프’를 개최 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나이지리아・베트남・우즈베키스탄・이집트・일본・중국・파키스탄・필리핀 출신의 8개국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수상챌린지, 한탄강래프팅, 미션탐험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안전교육에 취약한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장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의 정서함양, 스트레소 해소, 한국사회 적응, 또래 집단의 문화 공유 등을 위해 1년에 두 번씩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대해 김수영 센터장은 “모험심을 기르고, 재난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83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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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베이징 대흥국제공항, 낮은 가시거리 운행 세계 선진수준 도달
    [동포투데이] CCTV 등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대흥국제공항이 26일 저녁 IIIB(3B) 근착 착륙과 HUD RVR75미터 이륙, 국산 4급 A-SMGCS 시스템 시험비행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전반 가시거리 전문시험비행은 17시 43분에 시작되어 21시 33분까지 지속되었다. 이번 시험비행기술은 현 국제 항공업계 낮은 가시거리 운행의 선진수준을 대표합니다. 가시거리가 75미터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이착륙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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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상해에서 중경까지,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동포투데이] 안성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국외 사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국외 사적지 탐방단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김태동 학예연구관을 단장으로 관내 청소년 2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해 지난 19∼2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했다. 6박 7일 동안 탐방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따라 상해-가흥-해염-항주-남경-장사-광주-기강-중경의 중국 내 소재한 임시정부 사적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를 돌며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26∼1932년까지 사용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상해시기 독립 운동가들의 묘소인 '만국공묘',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거행한 '홍구공원', 마지막 청사였던 '중경임시정부청사(연화지) 등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생생한 전문 설명을 들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에 한층 깊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역사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며 "일반적으로 방문하기 힘든 곳을 방문했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연관성이 떨어져 보이는 사건들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기도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안성 관내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기념하고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는 첫 기회로써 큰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안성의 독립운동가 중 3·1운동 이후 국외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하고 한국광복군의 일원이 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과 3·1운동 및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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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충남연구원, 중국 랴오닝성 사회과학원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20일 중국 랴오닝성 사회과학원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도지사 등 충남 대표단의 랴오닝성 방문 중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간행물 및 연구자료 상호 제공 △학술행사 공동 개최 △상호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상호 협력연구의 계기를 넘어 한-중 교류의 새로운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상해교통대학, 귀주성사회과학원과 허베이사회과학원 등 중국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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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日 구글지도 앱 조사해 보니..'독도'가 '다케시마'로 검색
    ▲일본 내 구글지도 검색에서 독도로 검색시 '결과없음' 혹은 '다케시마'로 검색된 모습 ▲28개국 61개 도시에서 구글지도 내 독도를 검색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모습 [동포투데이]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 내 구글지도 검색에서 '독도'가 '다케시마'로 검색된다"고 27일 밝혔다. 서 교수는 "최근 일본의 독도도발이 심해지는 가운데 전 세계의 한인 네티즌들이 구글지도 내 독도 검색에 대한 결과들이 이상하다며 지속적인 제보를 해 줬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주말 SNS를 통해 각 나라별 구글지도 독도검색 표기를 조사해 봤고, 28개국 61개 도시에서 제보를 받은 결과 '독도(Dokdo)'로 검색했을때 모두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한국 내 검색 결과에서만 '독도'로 정확히 표기가 되어 있으며, 일본 내 구글지도 검색에서는 독도로 검색시 '결과없음' 혹은 '다케시마'로 대부분이 검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인들의 필수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 맵스(Google maps)'를 통한 결과 분석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동해 표기에 관련된 조사도 함께 진행을 했는데 대부분이 '일본해'로 표기를 하고 있으며, 화면 확대시 괄호안에 '동해'를 표기하는 방식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도 어플리케이션에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 다케시마 등으로 잘못 표기된 것은 심각한 문제이기에 이를 바로 잡기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 교수는 구글 등 전 세계 온라인상의 오류표기를 바꾸기 위한 '독도 SNS 홍보 캠페인'을 준비중이며, 해시태그(#) 검색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독도탐방을 네티즌들 60명과 함께 다음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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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8-27
  •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27일 서울서 개막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 단체사진 [동포투데이]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27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한인들의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 방안을 강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포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포럼 둘째날(8.28), 특별강연으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남북관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고,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미국 조지아 주의회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박의진 하원의원이 ‘동포사회의 거주국 정치참여 확대 및 차세대 정치인 육성방안’에 대해 사례발표를 하고, 캐나다 최초의 한인 연방의원인 연아마틴 의원, 마크 김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이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포사회 기여방안 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한다. 참가자들은 29일 판문점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할 의지를 다진다. 한우성 이사장은 “동 포럼이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은 물론 대한민국과 거주국 간의 상호이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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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08-27
  • 9월 9일부터 난폭·보복·음주운전100일간 집중단속 실시
    [동포투데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난폭·보복·음주 운전 등 고위험 운전에 대해 9월 9일부터 100일 동안 집중단속을 한다. 올해 들어 난폭·보복 운전은 전년대비 각 51%와 16.2% 증가했고, 보복 운전의 주요 원인인 ‘깜빡이 미점등’은 최근 3년간 공익신고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찰청은 고위험 운전 100일 집중단속에 앞서 26일부터 2주동안 홍보 및 계도를 한 후, 9월 9일부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난폭·보복·음주 운전’과 ‘깜빡이 미점등’을 집중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음주운전 단속기준과 처벌 강화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감소하는 추세이나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만큼 지속적이고 일관된 단속을 하기로 했다. 특히 암행순찰차와 드론 등을 활용해 대형사고 위험이 큰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집중 단속을 하고, 월 1회 이상 고속도로순찰대·지방경찰청·경찰서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 장소를 30분 간격으로 수시로 이동하는 ‘스폿이동식’ 불시 음주단속 실시와 함께 인터넷상에서 과속·난폭운전을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거나 폭주행위를 공모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를 수집해 기획 수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험 운전으로 사망·중상해 등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상습적으로 위반해 재범 가능성이 큰 경우 구속해 수사하고, 차량을 압수·몰수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청은 스마트폰 앱(스마트 국민제보)에 ‘난폭·보복운전 신고 전용 창구’를 마련,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휴대전화나 블랙박스로 촬영한 동영상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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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26
  • '애처가' 이차용, 오로지 아내의 행복 위해‥
    [동포투데이] 오로지 아내의 행복을 위해 뛰는 이차용(주식회사 에코오가닉코리아) 대표의 감동 사연이 화제다. 이차용 대표는 파산상태에 있었던 아내 김혜선(탤런트)의 회생을 돕기 위해 3번에 걸친 회생을 진행해왔다.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지난 2017년 12월 회생 최종판결 1시간 전, 채권자에게 회생자금 이외 3억원을 남편 명의로 추가 공증하겠다고 했으나, 끝내 동의하지 않아 파산에 이르러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천신만고 끝에 김혜선은 올해 초 남편의 도움으로 마침내 면책받았다고 한다. 이차용 대표는 약 5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결혼의 즐거움을 뒤로 하고, 오직 부인의 행복을 위해 뛰어왔다는 것. 어떤 방향으로든 결론이 나야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긴 시간 큰 고통을 감내해왔다고 이 대표는 전한다. 이차용 대표는 결혼 전부터 아내 김혜선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일반 채무 23억 원 및 국세 탕감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대상포진에 걸린 상태에서도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다녔다. 이 과정에서 부부는 개인회생의 상환이 모두 끝난 후에 열심히 일해서, 모두 상환하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이차용 대표는 주거중인 서울 용산구 신계동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2016년 가을 김혜선의 아들을 위해 일산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아들 방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사를 감행한 것. 이 대표는 출퇴근이 가장 힘든 일과 중 하나가 됐다고 한다. 여기에 경제적인 상황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뛰던 도중 10년 간 한 번도 당하지 않았던 사기를 최근 몆년사이 3번이나 당해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이제는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마음을 가다듬어가는 이차용 대표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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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26
  • 2019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 22억 달러 전망…
    [동포투데이] 중국 CIE(Chinese Institute of Electronics)가 발표한 ‘중국 로봇 산업 발전 보고서 2019’에서 올해 중국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서비스 로봇 올해 예상 시장 규모의 1/4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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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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