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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허준호, 극장가 휩쓸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 사냥 나선다
[동포투데이] 허준호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장에 돌아왔다. 오늘(27일, 수)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허준호는 인간의 몸을 옮겨 다니며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그와 팀워크를 이루는 천박사 팀과 대적하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허준호는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초반 특수분장을 활용, 사람이 아닌 악귀의 비주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범천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범천의 존재와 정체가 밝혀지며 천박사와 대립,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그의 감정 변화에 따른 분노의 크기를 미세한 주름과 근육으로 표현하며 범천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아 올렸다. 허준호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런 장르와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액션 연기의 비중이 많았는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액션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을 선사해 호평세례를 받기도. 허준호는 매체 불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와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불허준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선악을 두루 갖춘 얼굴로 인자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른상을 연기하다가도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 차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까지 한 얼굴에 담아내며 매번 대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허준호의 다음 얼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준호가 출연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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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서서히 '용'며든 감정 변천사…’몰입도 UP’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김용명과의 로맨스 시그널로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배옥희(주민경 분)가 김용명(김용명 분)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차츰 스며들고 있는 현재까지 티키타카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옥희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 다은을 대신해 온 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옥희는 예분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용명에게 입덕한 옥희 한편 옥희와 용명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옥희는 용명에게 반하게 되었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옥희의 입덕부정기 옥희는 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자신이 좋아하던 문장열(이민기 분)이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예분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애”라며 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이처럼 자신의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옥희와 저세상 텐션을 가진 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맨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배옥희의 남다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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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인생 2막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최정윤이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최정윤과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최정윤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최정윤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는 베테랑 배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능 재능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윤인 바. 그런 그녀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하며 그려나갈 새로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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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40주년, 지금...'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국민가수 최진희가 2023년 11월4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번 콘서트는 40년이라는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1983년 1집 앨범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송과 장르 불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팬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 데뷔곡부터 그녀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역주행하고 있는 ‘와인’ 그리고 설운도 작사, 작곡 의 신곡 ‘사랑에 빠졌어’까지 국내 최초 여성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하기 좋은 가을 밤 평생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최진희 40주년 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 트롯 출신 김수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도 준비 되어 있다. “4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벌써 40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느낌 밖에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40주년인 만큼 데뷔부터 지금의 최진희 모습까지 과거의 영상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최진희는 말한다. 2023 최진희 콘서트 <40주년, 지금>은 9월18일(월)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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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OTT시장 점령...’마스크걸’ 고현정 · ‘무빙’ 조인성 맹활약
[동포투데이] 배우명가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 소속 배우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서 그야말로 힙하다.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핫한 두 작품 ‘무빙’과 ‘마스크걸’ 모두 아이오케이의 소속 배우인 조인성과 고현정이 나란히 동반 출격하며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먼저 조인성이 안기부 블랙요원 김두식 역으로 분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무빙’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내 OTT 시장 경쟁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돼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디즈니 플러스를 8월 이용자 48% 증가시키는 등 이른바 ‘무빙 효과’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인성 배우는 ‘무빙’ 뿐만 아니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감독 류승완)에도 출연하며 극장과 OTT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고현정 배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고현정을 비롯해 이한별, 나나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하는 ‘3인 1역’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돌파했고 글로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비영어권 TV 부문 2위에 오르며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서 ‘마스크걸’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케이는 최근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영화 ‘정보원’의 제작도 진행한다.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정보원 태봉과 경찰 남혁이 공조하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영화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케이 김민수 대표는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만나 호평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제작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회사도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김현주, 김강우, 김하늘, 신혜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케이는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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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유람, 독립 영화계의 스타! '2023 커뮤니티비프' 커비컬렉션 초청
[동포투데이] 배우 배유람이 '2023 커뮤니티비프'에 참석한다. '커뮤니티비프'는 올해로 여섯 번째인 '관객 중심성'을 핵심적 가치로 두고 다양한 방식의 행사를 진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 오프 페스티벌. 그 가운데 배유람은 커비컬렉션 '모범배우 배유람' 코너에 참여, 관객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커비컬렉션은 '커뮤니티비프'가 직접 선정하고 초청한 배우와 그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코너이다. 커비컬렉션 '모범배우 배유람'에서는 '만일의 세계', '그리고 가을이 왔다', '찔리는 이야기', '지구 최후의 계란'의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이후 관객들과의 대화로 작품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배유람은 그동안 200여 편이 넘는 독립영화에 참여하여 데뷔 전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데뷔 후에도 꾸준히 독립영화에 출연, 남다른 영화 사랑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방영한 SBS '모범택시 2'에서 팀 내 브레인과 케미 요정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모두 '영찬'앓이 하게 만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한편 배유람이 참여하는 '2023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속 커비컬렉션 '모범배우 배유람'은 오는 10월 7일(토)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9월 22일(금) 오후 2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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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동포투데이] 배우 이완이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으로 이완은 극 중 국민사형투표로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의 공범 정진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완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뒤늦게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가는 의사, 다정하면서도 츤데레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 더 큰 야망과 성공을 원하는 두 얼굴을 가진 조직의 일원까지 완벽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지난 14일 방송된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 개탈의 공범 정진욱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진욱은 폭발물 처리반으로 위장해 자신의 약혼녀를 자살하게 만든 3차 사형투표의 대상자 오정호(정헌 분)의 사형을 집행했다. 진욱은 오정호를 살해한 후 김무찬(박해진 분)에게 체포됐고, 자신에게 동업자인 ‘권석주의 1호 팬’이 있다고 밝히며 키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이처럼 이완은 긴박한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는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자들을 살해할 때는 냉철한 눈빛과 거침없는 액션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약혼녀였던 임유정의 아버지가 찾아와 그에게 너는 아무 죄가 없다며 다 내 잘못이라고 자신을 탓하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눌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지는 ‘국민사형투표’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완을 비롯해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SBS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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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 자랑!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케미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옥며들게 만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주민경은 강한 전투력을 가진 무진 최강 인맥의 소유자 배옥희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어떤 상대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배옥희의 4색 케미를 살펴봤다. #찐친케미 with 예분 배옥희와 봉예분(한지민 분)은 가족과 같은 찐친. 옥희는 학창 시절부터 예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든든한 편이 되어줬다. 특히 옥희는 예분이 운영하는 봉 동물 병원을 입소문 내거나 차주만(이승준 분) 캠프 사람들을 사이코메트리 하기 위해 묘수가 필요할 때 ‘언니 부대’ 동생들을 데리고 나타나 지원군이 되어주며 현실 친구 삼고 싶은 걸크러쉬 면모를 드러내기도. #현실남매케미 with 덕희 옥희와 배덕희(조민국 분)는 현실 남매처럼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게 일상이다. 어렸을 때부터 옥희가 반항하려는 덕희를 말과 행동으로 제압했고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의 누나인 옥희에게 수갑을 채우는 꿈을 꾸며 경찰이 되었다고 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희가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뻥튀기를 팔며 뛰어다니거나 심란한 마음에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으면 덕희는 못마땅해하는 모습으로 톰과 제리 같은 앙숙 남매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짝사랑케미 with 장열 옥희는 문장열(이민기 분)이 무심코 준 립밤에 심쿵해하며 금사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후 옥희는 장열이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그의 병실 앞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코디언을 부르는 옥희의 습관이 드러나는 대목인 것.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장열과 예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드러내고 예분을 협박하는 등 옥희스러운 짝사랑 모먼트로 눈길을 끌었다. #티격태격케미 with 용명 옥희와 김용명(김용명 분)은 만났다 하면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여 극 중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동생 다은 대신 언니 부대에 나타난 용명은 옥희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녔고,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옥희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에 옥희는 용명이 동네가 흉흉하다며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하자 갑자기 종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박종배(박혁권 분)가 써준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붙자 마음속에서 폭죽이 터지며 새로운 사랑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눈빛은 치명적인 로맨스를 예고,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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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 ‘힙하게’ 물오른 로맨스 연기! 후반부 활약 기대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촬영 현장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였다. 1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무진 최강 인맥의 소유자 ‘배옥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주민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힙하게’ 10회에서는 배옥희(주민경 분)가 봉예분(한지민 분), 문장열(이민기 분), 전광식(박노식 분)을 도와 무진 대하 축제에서 초능력자를 색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옥희는 가요제에서 노래와 춤을 추고 있는 김용명(김용명 분)을 보고 경악했지만, 1등 상품인 TV를 보고 바로 무대 위로 돌진, 그와 화려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주민경은 생생한 축제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솜사탕을 들고 어린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들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주민경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주민경은 촬영 전 듀엣 무대를 위해 여러 차례의 리허설은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댄스와 무대 매너는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주민경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당돌하고 예측불허한 면모로 통통튀지만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본격적으로 김용명과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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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허준호, 극장가 휩쓸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 사냥 나선다
- [동포투데이] 허준호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장에 돌아왔다. 오늘(27일, 수)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허준호는 인간의 몸을 옮겨 다니며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그와 팀워크를 이루는 천박사 팀과 대적하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허준호는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초반 특수분장을 활용, 사람이 아닌 악귀의 비주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범천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범천의 존재와 정체가 밝혀지며 천박사와 대립,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그의 감정 변화에 따른 분노의 크기를 미세한 주름과 근육으로 표현하며 범천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아 올렸다. 허준호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런 장르와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액션 연기의 비중이 많았는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액션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을 선사해 호평세례를 받기도. 허준호는 매체 불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와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불허준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선악을 두루 갖춘 얼굴로 인자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른상을 연기하다가도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 차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까지 한 얼굴에 담아내며 매번 대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허준호의 다음 얼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준호가 출연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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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허준호, 극장가 휩쓸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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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서서히 '용'며든 감정 변천사…’몰입도 UP’
-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김용명과의 로맨스 시그널로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배옥희(주민경 분)가 김용명(김용명 분)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차츰 스며들고 있는 현재까지 티키타카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옥희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 다은을 대신해 온 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옥희는 예분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용명에게 입덕한 옥희 한편 옥희와 용명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옥희는 용명에게 반하게 되었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옥희의 입덕부정기 옥희는 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자신이 좋아하던 문장열(이민기 분)이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예분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애”라며 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이처럼 자신의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옥희와 저세상 텐션을 가진 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맨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배옥희의 남다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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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서서히 '용'며든 감정 변천사…’몰입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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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인생 2막 예고
- [동포투데이] 배우 최정윤이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최정윤과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최정윤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최정윤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는 베테랑 배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능 재능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윤인 바. 그런 그녀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하며 그려나갈 새로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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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인생 2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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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40주년, 지금...'
-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국민가수 최진희가 2023년 11월4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번 콘서트는 40년이라는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1983년 1집 앨범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송과 장르 불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팬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 데뷔곡부터 그녀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역주행하고 있는 ‘와인’ 그리고 설운도 작사, 작곡 의 신곡 ‘사랑에 빠졌어’까지 국내 최초 여성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하기 좋은 가을 밤 평생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최진희 40주년 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 트롯 출신 김수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도 준비 되어 있다. “4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벌써 40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느낌 밖에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40주년인 만큼 데뷔부터 지금의 최진희 모습까지 과거의 영상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최진희는 말한다. 2023 최진희 콘서트 <40주년, 지금>은 9월18일(월)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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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40주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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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OTT시장 점령...’마스크걸’ 고현정 · ‘무빙’ 조인성 맹활약
- [동포투데이] 배우명가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 소속 배우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서 그야말로 힙하다.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핫한 두 작품 ‘무빙’과 ‘마스크걸’ 모두 아이오케이의 소속 배우인 조인성과 고현정이 나란히 동반 출격하며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먼저 조인성이 안기부 블랙요원 김두식 역으로 분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무빙’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내 OTT 시장 경쟁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돼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디즈니 플러스를 8월 이용자 48% 증가시키는 등 이른바 ‘무빙 효과’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인성 배우는 ‘무빙’ 뿐만 아니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감독 류승완)에도 출연하며 극장과 OTT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고현정 배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고현정을 비롯해 이한별, 나나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하는 ‘3인 1역’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돌파했고 글로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비영어권 TV 부문 2위에 오르며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서 ‘마스크걸’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케이는 최근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영화 ‘정보원’의 제작도 진행한다.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정보원 태봉과 경찰 남혁이 공조하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영화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케이 김민수 대표는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만나 호평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제작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회사도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김현주, 김강우, 김하늘, 신혜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케이는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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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OTT시장 점령...’마스크걸’ 고현정 · ‘무빙’ 조인성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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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매력포텐 발산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해인의 매력이 절정을 치솟았다.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 극 중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13일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 5화에서는 허영심과 허세 가득한 은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였다. 같은 타운하우스에 사는 선주(송윤아분), 예랑(이선진 분)과 함께 퀸즈 클럽의 요리학원에 갔다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은경의 차 옆을 달려가는 컨버터블카의 주인이 선주의 친구라는 사실에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선주와 영훈을 바라보는 은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은 겉모습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허세끼와 조금은 단순하지만 백치미 가득한 은경의 귀여움에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해인은 겉으로는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할 수도 있는 은경의 겉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남편의 폭력에 휘둘리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끊임없이 부러워하고 따라하는 은경의 백치미 넘치는 은경의 캐릭터 고유의 맛을 제대로 살려 드라마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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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매력포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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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필라•김주환, I Miss You (쿠키박스 X 산들)’ 뮤직 드라마 주인공 출연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인배우 이필라, 김주환이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제작하는 ‘쿠키박스(CookieBox)'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의 군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곡인 'I Miss You (쿠키박스X 산들)'의 뮤직 드라마에서 신인배우 이필라와 김주환은 고등학생으로 변신. 풋풋하면서도 설레임 폭발하는 고등학생의 순수한 첫사랑을 연기해냈다. 쿠키박스는 음악을 통해 쿠키런의 세계와 팬을 연결시켜주는 데브시스터즈의 뮤직프로젝트로, 모바일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쿠키런 IP의 경험을 설계하고 확대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쿠키런의 깊은 세계관과 이야기를 담은 음원 및 가사를 전달할 케이팝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라이브클립, 리릭비디오, 공연, 웹툰 등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I Miss You (쿠키박스 X 산들)'의 뮤직 드라마는 배우의 이름을 딴 주인공 필라와 주환의 로맨스, 추억, 졸업 등 고등학생들의 첫사랑을 담고 있다. 이필라와 김주환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고등학생의 설레임 가득한 눈빛, 뮤직비디오 속 매력적인 마스크와 순수하고 깨끗한 미소를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배우 이필라와 김주환은 이번이 첫번째 뮤직드라마 촬영으로 “긴장되기도 했지만 평소부터 좋아하던 쿠키런의 쿠키박스와 첫 번째 뮤직 드라마를 작업하게 되어 너무나도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성재, 유정호, 김해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소속의 신인배우 이필라, 김주환은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신인배우 이필라, 김주환이 출연한 드라마 'I Miss You (쿠키박스 X 산들)' 는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번체, 태국어 총 6개국어로 발매되며,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이필라 김주환이 출연하는 'I Miss You (쿠키박스X 산들)'의 뮤직 드라마는 쿠키박스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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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필라•김주환, I Miss You (쿠키박스 X 산들)’ 뮤직 드라마 주인공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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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민경, 진심 가득한 소감… "행복한 현장으로 기억될 것 같아"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주민경이 '지리산'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주민경은 극 중 해동분소 행정직원 이양선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주민경은 극 초반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레인저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조금은 소심한 이양선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후반부로 치닫을 수록 레인저로서의 당당함과 용기로 보는 이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수해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한 항상 먼저 다가와 준 정구영(오정세 분)으로 인해 이양선의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설렘 세포를 자극했고, 이런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는 극의 유일한 로맨스를 담당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양선을 통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주민경이라는 이름을 정확하게 새긴 그는 "사계절을 만나며 '지리산'을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모두 많이 고생하셨는데 행복하고 건강하게 끝난 것 같아서 너무 뜻깊은 것 같아요. 특히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님들,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행복한 현장으로 기억될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지리산에 가보지 못했는데, 드라마 덕분에 지리산에 가보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 돼 좋은 경험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양선이도 하늘에서 행복할 것 같아요. 그동안 지리산은 물론, 양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더했다. 한편 주민경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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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민경, 진심 가득한 소감… "행복한 현장으로 기억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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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귀염뽀짝 비하인드 공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해인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해인은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김해인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해인의 큰 눈망울과 밝은 미소, 애교 넘치는 눈웃음까지 사진만으로도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고 있다. 두 손으로 두 눈을 가리는 장난끼 어린 행동부터 카메라를 바라보는 화사한 미소는 드라마 속 은경과는 또 다른 에너지 넘치는 김해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해인은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타운하우스의 부잣집 사모님으로 최은경으로 특히 귀여운 엉뚱미까지 느껴지는 김해인의 다채로운 표정은 캐릭터의 매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밝은 은경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가정내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비밀이 밝혀지면서 은경의 숨겨진 이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해인.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부잣집 사모님 은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하며, 드라마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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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귀염뽀짝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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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절친 유빈의 반전 모습 폭로 “알고 보면 애교 부자!”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15년 지기 절친 가수 유빈의 반전 모습을 폭로했다. 지난 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채널S 예능 ‘후 엠 아이’에 전효성이 가수 유빈의 최측근 게스트로 등장해 15년 지기 절친의 의리를 보여주며 의리녀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유빈 언니와 15년이나 친하게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걸크러쉬’ 이미지로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애교부자다”라고 폭로해 유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효성은 유빈의 MBTI 성향 테스트 코너에서 ‘천지창조 그림을 봤을 때 유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언니는 내면이 굉장히 날카로운 사람이다. 분석적으로 다가가는 타입이기 때문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있다”고 밝히며 유빈의 생각을 단번에 맞춰 절친임을 인증했다. 두번째 테스트인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밥 한번 먹자고 했을 때 유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언니는 가벼운 대답으로 상황을 넘길 것이다”라고 추측했으나, ‘언제 만날지 날짜를 정한다’는 예상을 빗나간 선택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에 대해 “언니와 ‘밥 먹자’는 말만 했지 여태 밥을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언니 CEO가 됐구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모습이 담긴 성향 검증 카메라 코너에서는 방송 초반 전효성의 폭로를 인증하기라도 하듯 유빈의 애교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다시 한번 15년 지기 절친의 진가를 발휘했으며 MC들과 함께 유빈의 성향을 추측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킴과 동시에 재미까지 선사했다. 한편 전효성은 매일 저녁 8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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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절친 유빈의 반전 모습 폭로 “알고 보면 애교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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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럭셔리 + 푼수의 결정판!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해인의 단짠 매력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 극 중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7일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 4 화에서는 부장검사의 사적 모임 무불회 반지를 둘러싸고 일어난 사고로 우왕자왕하는 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도혁(김영준 분)과 함께 상위 1프로의 사적 모임 일명 '무불회’ 에 참석하고 온 은경.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은경은 사우나에 반지를 끼고 와 자랑하듯이 모두의 앞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이런 은경이 못마땅했던 예랑은 “내 몸 긁히면 어쩌려고! 당장 빼!!” 라며 은경에게 반지를 끼고 온 것을 타박했다. 화를 내는 예랑의 기세에 눌려 어쩔 수 없이 반지를 빼던 은경은 실수로 수챗구멍에 반지를 빠트리게 되고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 되었다. 반지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된 도혁이“주제에 맞지 않게 귀한 반지 끼고 다니니까 우쭐하냐!” 라며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던 것. 분노가 치밀어 오른 은경은 예랑의 집에 가서 반지를 잃어 버린 것을 책임지라며 생떼를 쓰기 시작했다. 김해인은 자신의 실수로 잃어버린 반지를 찾기 위해서 억지떼를 쓰는 푼수로 보일 수 있는 은경을 밝고 유쾌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은 은경에 모습에 측은함을 느끼며 그녀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은경의 가정폭력의 피해. 은경이 과연 남편과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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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럭셔리 + 푼수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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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시청자 놀래킨 반전 서사에 긴장감 UP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해인의 또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이 눈물지었다.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 극 중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3일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 3 화에서는 부잣집 사모님 은경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타운하우스의 엉뚱미, 밝은 미소의 은경은 남편 도혁(김영준 분)의 앞에서는 여느 때와 사뭇 달랐다. 탱고 연습장에 온 은경은 도혁의 과한 리드에 아무 말도 못하고 휘청거리며 끌려 다닐 뿐이었다. 또한, 부부동반 파티에서 돌아와 부장검사 부인의 백에 대해서 얘기하는 자신을 갑자기 화를 내며 때리는 도혁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오히려 많이 맞아 본 듯 자동적으로 용서해 달라며 비는 은경의 모습 속에서는 선주(송윤아 분), 예랑(이선진 분), 등과 함께 있을 때 보여주는 허세끼 가득한 부잣집 사모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김해인은 겉으로는 화려한 온실 속 화초의 삶을 살고 있는 은경의 모습에서 사실은 남편의 구박과 멸시, 폭력에 시달리는 은경의 이중적인 모습을 김해인만의 스타일로 구현해 내며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편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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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시청자 놀래킨 반전 서사에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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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만개한 연기력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해인이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키고 있다. 김해인은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에서 재력가 집안의 딸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해인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KBS 2TV “추노”에서 절구녀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역류” 영화 “난폭한 기록” 등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까지 사로잡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매 작품 한계 없는 모습으로 연기 세계를 일구어 가는 김해인의 드라마 속의 활약상을 짚어 보았다. #1. SBS ‘별에서 온 그대’ 김해인은 ‘별에서 온 그대 ’에서 S&C그룹 후계자 이재경의 전처로 등장했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던 이재경의 계략으로 7년간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던 그녀는 민준, 휘경의 도움으로 탈출하며 이재경의 악행을 밝혀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해인은 드라마의 중간 투입에도 불구하고 높은 감정선을 보여주며 드라마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그녀의 성숙해진 연기력을 느낄 수 있었다. #2. MBC ‘역류’ 첫 드라마 주연 작품인 ‘역류’ 에서는 악역 채유란 역을 맡았다. 악역이지만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채유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김해인의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3.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김해인은 이번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머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해인은 돈과 명예를 가진, 조금은 푼수기를 가진 인물이지만,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로 은경을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단번에 찍고 있다. 이처럼 김해인은 다양한 드라마 속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오며, 하나의 이미지에 안주하기 보다는 줄곧 변화를 택하며 김해인만의 연기에 색을 더해가고 있다. 앞으로 ‘쇼윈도:여왕의 집’ 에서 그녀가 그려나갈 은경의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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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만개한 연기력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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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박예니, 발랄X성실 '미스김' 통한 캐릭터 변신 예고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박예니가 '설강화'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박예니는 의상실 '샤르망'의 재미교포 비서 김예니로 분한다. 사람들은 그를 '미스김'이라 부르며, 가끔 눈치가 부족할 때도 있지만 구김살 없이 밝고 성실한 인물이다. 또한 샤르망을 찾는 외국 손님들을 대하는 것은 온전히 영어에 능한 미스김의 몫이기에, 종종 통역을 담당하기도 한다. 박예니는 이러한 미스김을 통해 일당백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예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부터 '미씽: 그들이 있었다', '타임즈', '너는 나의 봄',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샤르망 의상실의 '미스김'으로 변신해 어떠한 열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정해인, 지수뿐만 아니라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등이 함께 출연하는 '설강화'는 오는 12월 1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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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박예니, 발랄X성실 '미스김' 통한 캐릭터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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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국악 소녀 안유빈, 휘모리 잡가 완창 도전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경기 12잡가와 경기잡잡가 완창으로 화제를 모았던 13세 국악 소녀 안유빈(강원 춘천시 지촌초교 6년) 양이 12월 4일(토) 오후 5시 강원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휘모리잡가 완창 발표회를 열고 세 번째 완창에 도전한다. 휘모리잡가는 서울·경기 지역의 대표적 성악 예술인 경기잡가 중 사설시조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잡가이다. 해학적인 사설을 빠른 휘모리장단에 촘촘히 엮어 부르는 노래로 ‘병정타령’, ‘바위타령’, ‘곰보타령’, ‘맹꽁이타령’, ‘비단타령’, ‘기생타령’ 등이 있다. 특히 12잡가처럼 앉아서 부르기 때문에 좌창으로 분류되며, 구한말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일대의 사계축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소리로, 풍자와 해학적 표현을 통해 세태를 비판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현재는 전문 소리꾼에 의해서만 불릴 정도로 잊힌 상태다. 이런 현실에서 이번 발표회는 일반인들에게 휘모리잡가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계기로 삼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따라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휘모리잡가를 감상할 좋은 기회이며, 특히 13세 소녀가 휘모리잡가 완창에 도전하는 무대라서 기대감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휘모리잡가는 그동안 남성 명창들 위주로 전승돼왔기 때문에 이번 발표회의 의미가 각별하다는 게 국악계의 설명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곰보타령’, ‘맹꽁이타령’, ‘바위타령’, ‘한잔부어라’, ‘병정타령’, ‘비단타령’, ‘생매잡아’, ‘만학천봉’, ‘기생타령’, ‘장기타령’ 등이 소개되며, 유대용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안 양은 7세 때인 2015년부터 노경미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사)경기잡가 포럼 이사장)에게서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년 후(2019년)인 11세 때 경기12잡가 완창, 12세 때인 2020년 경기잡잡가 완창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특히 경기민요 가운데 잡가는 섣불리 불러서는 자리 보전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완창하려면 꼬박 2시간 이상이 걸리는 통에 성인들도 완창에 도전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안 양은 2년 연속으로 해설까지 포함하여 3시간 넘는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노경미 이사장은 “유빈 양은 명창들도 하기 힘든 경기12잡가 완창, 전문가들도 잘 알지 못하는 경기잡잡가 완창에 이어 이번에 휘모리잡가 완창에 도전하는 등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인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유빈 양이 자신과의 또 하나의 시험을 이겨내며 더욱 성장하는 제자로, 그리고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이자 명창으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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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국악 소녀 안유빈, 휘모리 잡가 완창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