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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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클랙식그룹 샤인, 2016 아리랑민족문화대상 공로상 수상
    [동포투데이] 국내 여성 전자클래식그룹의 1세대인 샤인이 3월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수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국제언론인 클럽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함진규,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우 최불암 씨와 정혜선 씨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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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이재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병) 출마 공식 선언 예정
    [동포투데이] 이재인 강서구(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수) 오전10시 강서구의회 4층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병)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강서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 전국 최고의 복지마을‘로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여성과 가족, 보육과 교육 정책통’으로서 강서를 일으키고, 젊은 서울을 만들며 다시한번 활력넘치는 대한만국을 만드는 대장정에 임하는 자신만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4일 선거구 획정이 늦어짐에 따라 강서구 선관위에 강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염창역 앞에 사무실을 마련해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오는 2일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된 강서(병) 선거구 예비후보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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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경례의 품격’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경례의 품격’이 느껴지는 스틸컷을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내일(2일) 3회 방송에 앞서, 각진 경례를 하고 있는 유시진(송중기) 대위, 그리고 그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슴에 손을 얹은 강모연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좁힐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쿨하게 헤어졌던 두 사람은 지난 2회 말미 우르크의 뜨거운 바람을 사이에 두고 8개월 만에 재회했다. 우르크 태백 부대로 파병된 알파팀 빅보스 유시진 대위와 해성병원 이사장(태인호)과의 불화로 인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우르크 의료 봉사단 팀장으로 낯선 땅을 밟게 된 강모연은 그렇게 다시 만났다. 이와 같은 운명적 재회는 재난 지역에서 펼쳐질 진짜 사랑의 시작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우르크에 파병된 태백부대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군인인 유시진은 경례를, 민간인인 강모연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 재회 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지만, 한 곳을 바라보는 두 남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우선 “우르크 공항에서 재회했지만, 시진을 알아본 모연과 그런 그녀를 못 본 척 스쳐지나간 시진의 2회 엔딩이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극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재난지역에 파병된 특전사 군인과 의료봉사단, 그리고 우르크 사람들이 써나갈 휴먼멜로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귀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단 2회 방영 분만에 초고속 전개와 시청률 고속 상승, ‘핵잼 인생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내일(2일) 밤 10시 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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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박형근, “김민우는 네즈 유타와의 리벤지를 위한 반 계단”
    [동포투데이]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30, SSABI MMA)이 3월 12일 XIAOMI ROAD FC 029 출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지난 대회 패배 이후의 심정,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형근은 <주먹이 운다 시즌3-영웅의 탄생> 출연 당시부터 ‘근자감’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고난 입담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 있는 모습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캐릭터였다. 그러기에 팬들의 인기를 받기에 충분했다. 잡음도 많았다. 자신을 알린 ‘근자감 캐릭터’가 그를 비난의 화살을 받는 과녁으로 만들었다. <주먹이 운다 시즌3-영웅의 탄생>시절 ‘시민영웅’ 김형수(28, KIMDAEHWAN MMA)와의 마찰도 근자감 캐릭터로 인해 발생된 것이다. 주먹이 운다에서 김형수는 “박형근의 거만함을 꺾어주고 싶다”라며 불만을 표시했었다. 주먹이 운다 방송이 종료된 지 2년이 지난 현재도 김형수와 박형근의 앙금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난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9, 제 1경기가 끝난 후 김형수는 박형근과 백스테이지 인터뷰 진행하는 도중 공개적으로 대결을 신청했다. 애써 웃는 모습으로 박형근이 맞받아쳤지만, 갑작스런 대결 신청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김형수의 도발은 멈추지 않았다. 다가오는 XIAOMI ROAD FC 029 대회에서 진행될 박형근과 김민우(23, MMA STORY)의 대결에 대해 “박형근은 실력 검증도 안 됐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박형근도 김형수가 내린 일련의 평가에 대해 “쪼잔하게 옛날 ‘주먹이 운다’의 앙금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줄 몰랐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김)형수는 나한테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형수는 내 인기와 인지도가 부러웠던 거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다”며 여유롭게 넘겼다. 이번 경기를 김민우(23, MMA STORY)와 치르지만 박형근은 상대인 김민우보다 자신을 꺾었던 네즈 유타에게 더 관심이 있다. 문제훈과 네즈 유타의 경기를 볼 때도 “네즈 유타와 싸우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라고 말할 정도. 박형근은 “프로선수로서 승패를 모두 경험했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 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김)민우는 네즈 유타와의 리벤지 매치를 위한 반 계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김민우에게는 “인기 많은 근자감 파이터 형근이 형이다. 언젠가 한 번 할 거라고 생각했지? 형도 그렇게 생각했다. 형이 이번에는 무조건 이겨야겠다. 너는 지고 나서 어떤 표정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박형근과 김민우가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29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02103)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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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삼일절을 맞아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에 간판 설치
    ▲ 루쉰공원 내 윤봉길 기념관 정문앞에 기증한 대형간판 및 보조간판 [동포투데이]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조재현이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구 홍커우 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의 정문 대형 간판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문 간판은 가로 60센티, 세로 150센티 크기로 '윤봉길의사생애사적전시관'이라는 한글과 한자로 제작됐다. 간판 제작비용 및 출장비,설치비 등은 두 사람의 자비로 모두 충당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가보면 한글로 된 간판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작은 글씨로만 써져 있어서 찾아가는데 불편함이 있기에 간판 기증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상하이에 관광온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이 임시정부청사에는 방문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윤봉길 의사의 의거 장소인 루쉰공원에는 많이 방문하지 않아 이번 일을 통해 더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배우 조재현은 "이런 상황을 서 교수에게 전해듣고 작년에는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첫 간판을 기증했다. 이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간판 기증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 교수와 조재현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의 교장과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중이며 특히 일본의 독도왜곡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독도뉴스' 시리즈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여 올바른 독도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중경 임시정부청사, LA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등 전 세계에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 및 음성 서비스 등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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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연변부덕FC 상해공항에 도착
    [동포투데이] 2월 28일 오후 연변부덕FC가 상해에 도착했다. 오는 3월 5일 상해 홍구경기장에서 상해록지신화와 경기를 치루기 위하여 전날, K리그 챌런지(2부리그) 안양FC와 마지막 평가전으로 한국 제주도에서의 전지훈련을 결속 짓고 상해로 이동했다. 이날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 조직한 열혈 연변축구팬들이 상해푸동국제공항에서 박태하 감독이 인솔하는 연변부덕FC를 뜨겁게 맞아주었다. 연변부덕FC가 해푸동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 나온 열혈 연변축구팬들로 현장은 바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박형군 주임이 상해에 상주하고 있는 근 10만 명 되는 조선족들을 대표하여 연변부덕축구팀의 박태하 감독, 이림생 수석조리감독에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밖에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는 연변부덕축구팀에 백산수 100박스를 증정했다. 박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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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보니하니 이수민, 광고계에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성장
    ▲ 피자에땅이 EBS1 어린이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을 모델로 발탁했다(사진제공: 에땅) [동포투데이] 맛있는 피자배달 전문점 피자에땅이 EBS1 어린이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을 모델로 발탁했다. 모델이자 배우인 이수민은 ‘톡!톡!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10대들에게 일명 ‘초통령’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는 10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피자에땅은 새 모델 이수민과의 광고 촬영을 했으며 광고는 3월부터 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에땅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 발산하는 이수민만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부합 한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피자에땅 광고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이수민의 모습에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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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2-29
  • 에릭남,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 거절했다!” 충격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동포투데이] 연예계 대표 엄친아 에릭남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하지영 리포터가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어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들었는데, 잠잠하더라. 어떻게 된 건지?“ 묻자, 에릭남은 ”작년 2월에 캐스팅 됐었는데, 컴백 후 앨범 활동이 다 잡혀있었다.“며 ”(영화사 쪽에서) 오라고 한 날짜가 있었는데, 그날 스케줄이 너무 많아 못 갔다.“고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놀라며 “할리우드를 포기한 것이냐”고 하자 에릭남은 “일단 한국에서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서 그랬다.”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가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대표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에릭남과 황정민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내일(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9
  • 유재석도 반한 ‘新 예능돌’ 여자친구 예린, “집 나가면 개고생”
    [동포투데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엉뚱 발언으로 ‘예능돌’에 등극했다.29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유주가 출연해 존재감을 톡톡히 입증한다.예린은 늦은 시간에도 외출을 일삼으며 어머니를 걱정시키는 남고생에게 “집 나가면 개고생이에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예린씨가 말을 재밌게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던 예린은 녹화 도중 눈물을 쏟으며 오열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대세 그룹 여자친구 예린, 유주의 학창시절 토크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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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돌아와요 아저씨’ 중국 웨이보 검색순위 1위 큰 화제
    [동포투데이] SBS 수목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웨이보 검색순위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중국대륙을 홀렸다.지난 2월 24일 첫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아저씨’)는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등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노혜영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신윤섭감독의 복귀작이다. 특히, 드라마는 첫회와 2회 방송분을 통해 김수로와 김인권의 저승행 장면과 더불어 이들이 정지훈과 오연서로 환생해 선보인 아찔한 누드를 포함한 톡톡튀는 장면에다 두 남자가 저승으로 가게 된 사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감있게 그려졌다. 덕분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그리고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에서도 깜짝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지난 28일 ‘웨이보’에서는 ‘돌아와요 아저씨’(回??大叔)가 어느덧 10권내 진입하더니 단숨에 1위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도 무려 320만회이상의 클릭이 이어지면서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 여기에다 드라마에 기사를 중국어로 번역해놓았을 뿐만 아니라 댓글과 공유, 좋아요 또한 만여회를 훌쩍 넘긴 뒤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돌아저씨’는 ‘저승 동창생’인 김인권(김영수 역)과 김수로(한기탁 역)가 각각 전혀 다른 인물인 정지훈(이해준 분)과 오연서(한홍난 역)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극과 극’인 두 번의 삶을 통해 분노와 슬픔, 복수의 욕망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가는 와중에 가족애와 더불어 소시민들의 판타지, 무엇보다도 현실성 있고 가슴 찡한 웃픈스토리도 담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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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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