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전체기사보기

  • 재외동포재단, 남미 한인이주 50주년 기념 '2015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10월5일(월)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5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코리안페스티벌은 재외동포 권익향상과 한민족 종합예술축제를 표방하여 실시하는 재외동포 대상 순수문화예술행사로 재단발족 이듬해(’98년)부터 ‘서울예술제’란 이름으로 처음 실시되었다. 2001년 행사공식명칭을 <세계한민족문화제전>으로 정하고 그간 실시되던 서울예술제를 비롯, 한민족공동체대회 등의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진행하였다. 2007년 <코리안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며 공연 위주의 행사로 진화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남미 한인이주 50주년을 기념하여 태양·정열로 상징되는 남미대륙에서 끝없는 도전을 통해 거주국의 경제·사회·문화 중심축으로 성장한 남미 한인사회를 축하하고 재외동포 아티스트와 내국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다이나믹한 한인 이민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코레아노! 태양에 오르다”라는 주제로 아르헨티나·파라과이 등 남미의 열정을 대변하는 탱고의 리듬과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이 담긴 라틴음악 공연과 퍼포먼스, 다양한 축제의 무대, 볼거리 풍성한 문화축제로 구성되었다. 코리안페스티벌 1부는 “동방의 빛에서 태양의 땅으로”라는 테마로 로스아미고스 오프닝 무대과 함께 남미대륙 한인들의 활약상, 남미이주 현재와 미래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어 재외동포 아티스트 및 귀빈들이 자리해주신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의 인사말씀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의 한류 꼬레아노의 자부심을 높이다”는 테마로 특별히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아티스트인 유수정탱고팀과 오리엔탱고의 합동공연, 트루바 라틴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남미 한인이주 50주년을 기념하며 주한 남미대사 및 각계 인사들이 한·남미대륙 상생의 파트너십을 축하·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축하영상이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남미와의 인연이 깊은 가수 임병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태양의 뜨거운 열정으로 이룬 성공신화”를 테마로 세계한인회장들의 축하인사가 담긴 영상과 스윗소로우, 홍진영 등 국내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4부에서는 “올라! 꼬레아노, 띠아모! 꼬레아”라는 테마로 페스티벌 참석자 모두가 ‘동방의 빛에서 태양의 땅’으로 뻗어나간 ‘한류 코레아노’의 자부심과 남미대륙과의 우정과 우애를 다질 수 있도록 국내 Top가수의 휘날레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코리안페스티벌을 통해 재외동포 아티스트는 물론 한민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글로벌 한민족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남미대륙은 물론 태양과 같은 열정을 품고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우뚝 선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는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9-15
  • ‘별난 며느리’ 김윤서, 시크 수트룩 눈길…‘신 오피스룩 강자’
    [동포투데이] 배우 김윤서가 시크한 수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의 김윤서는 1호점의 원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 원장에게 무한 신뢰를 갖고 2호점 계약을 위해 서류를 넘겨준 김세미는 자신의 명의로 1억원이 대출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큰 위기가 겪게되고 어떻게 상황을 넘기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날 김윤서는 시크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극 중 종가집에 맞지 않는 야망있는 커리어 우먼 역으로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김윤서는 버건디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윤서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내는 수트룩을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신 오피스룩 강자’ 타이틀에 걸맞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 오피스룩 강자’ 김윤서의 시크한 수트룩은 여성스러운 라인에 매혹적인 컬러감이 더해진 오피스룩.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수트를 선택한 후 화이트 이너와 펌프스를 매치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난 며느리 김윤서,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까” “별난 며느리 김윤서, 역시 신 오피스룩 강자” “별난 며느리 김윤서, 완벽한 수트핏 매력있어” “별난 며느리 김윤서,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버건디 수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연예·방송
    2015-09-15
  • 그레이엄 핸콕, 혜성 충돌로 20년 안에 지구가 파괴 된다
    그레이엄 핸콕 '신의 지문' 작가는 20년 안에 혜성이 지구를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NASA> (포커스뉴스) 저서 '신의 지문'의 작가 그레이엄 핸콕이 "지구가 20년 안에 혜성 충돌로 파괴돼 큰 홍수와 화재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핸콕은 최근 영 데일리메일 기고문을 통해 "이 경고의 상징들은 파괴된 초고대문명이 남긴 잔여물에서 발견할 수 있다"며 "이전 시대의 비밀들을 알고 있던 소수의 인간들에 의해 이어져 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마술적이고 신성한 힘을 소유했고 그래서 나는 그들을 '신의 마술사들'이라고 부른다"며 "이들이 남긴 메시지는 매우 직설적이며 긴급한 상황을 암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만2800년 전에도 지구에 존재하던 초고대문명이 혜성에 의해 파괴됐다고 믿고 있다. 또 지구를 파괴할 혜성이 "지구 상의 모든 핵무기를 합한 것보다 수천 배는 강력하다"고 말했다. 핸콕은 1995년 출간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신의 지문'의 후속작 '신의 마술사들'을 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그의 논리를 반박하는 학자들에 대해 핸콕은 "나는 사람들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역사의 논쟁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나의 일"라고 전했다. 포커스뉴스 신성아 기자 sungah@focus.kr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9-14
  • 한샘, 한국공항공사 등 기업 … 신입사원 교육 봇물
    ▲ 사진= "학생에서 핵심인재로 허물을 벗다!" 경기도 양평의 연수원에서 한 기업체 신입사원들이 행동훈련(팀빌딩)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더필드 [동포투데이] 한샘이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전 직무로 일반직무와 전문직무로 나뉜다. 일반직무에는 마케팅, 재무, 인사, 교육, 법무, 구매, 상품기획, 영업관리 등의 업무가 있으며 전문직무는 IT, 물류기획, 물질관리/생산관리, 디자인개발 등의 업무가 있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하며 학점이나 어학점수에 제한은 없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인성검사, 최종면접 순이며 접수는 9월 30일(수) 18시까지 인크루트에서 하면 된다. KRT가 9월20일까지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여행 OP부분으로 학력제한이 없으며 여행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잡코리아 공고를 통한 온라인 이력서로 접수하면 되며,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 지원 시 접수일정과 무관하게 채용기간 중 개별연락을 통해 수시 면접을 진행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9일 오전 10시 서울 제주항공 서소문영업소에서 신규 입사교육 중인 객실승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교육을 했다. 이들 승무원은 지난 2달간 항공사 절차교육, 보안교육, 위험물교육, 비상장비훈련, 항공기 지상훈련 등의 법정훈련을 비롯해서 서비스 예절교육, 기내방송 등의 실무를 익히고 산재예방 및 응급처치, Fun Management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2015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10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직무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분야로 나뉘며 나이, 학력, 전공 및 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http://www.kdic.or.kr)를 통해 9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항공기술훈련원(청주시 문의면 소재)은 14~18일까지 신입사원 69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너, 대인관계 역량, 문서작성, 조직력 강화훈련 등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행동훈련 교육업체 이희선 교육그룹 더필드 훈련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이 누구나 똑같은 서류전형과 스펙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창조적인 인재를 요구한다”며 “특히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인재가 면접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기업이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 세가지로, 자신감, 스토리, 인성 등을 갖추지 않으면 준비되지 않은 취업준비생으로 본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9-14
  • 배우 이승기-심은경 주연 ‘궁합’ 9월9일 9시9분 크랭크인 이유는
    배우 이승기(왼쪽)과 심은경이 남녀 주인공을 맡은 영화 '궁합'이 지난 9일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제공=HOOK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AND> [동포투데이/포커스뉴스] 사극영화 '궁합'이 남녀 주인공 사주팔자와 촬영날짜 궁합을 맞췄다. 영화 '궁합'은 9월9일 9시9분 경기도 남야주 운당 전통한옥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남녀 궁합이 극 흐름의 중심인만큼 역술의 도움도 받기 위한 일정 조정이었다.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14일 "길일 중 주연배우 심은경, 이승기의 사주팔자와 궁합적으로 잘 맞는 날을 택했다. 일자와 시간이 합이 되는 진시(오전 7시30분~오전 9시30분) 중 양으로 완성된 상서로운 숫자인 9가 많이 있는 시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숫자 9는 튼튼함, 확고하고 단단함과 복, 귀함, 결실, 성취와 영원함, 최고조를 뜻하기도 하는 길한 숫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영화 '궁합'은 2013년 관객 913만명을 동원한 영화 '관상' 제작사인 주피터필름의 역학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궁합가 서도윤(이승기 분)의 운명을 그린다. 이승기와 심은경을 비롯해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최민호, 박선영 등이 캐스팅됐다. 내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승기와 심은경 모두 사극영화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이승기는 사극영화가 처음이다. 이승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조선시대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할에 처음 대본을 받아서 읽은 순간부터 흠뻑 빠졌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은경도 "한 여자가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랑에 눈뜨는 스토리에 매료됐다. 배우들과 최고의 연기 궁합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09-14
  • 배우 이민호, 마스크팩 가처분 소송 승소 "초상 무단 사용 위법"
    배우 이민호가 초상권을 무단 사용한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해서 승소했다.<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포커스뉴스]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 사용한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4일 "지난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송달된 결정문에 따르면 이민호 초상이 무단 사용된 마스크팩을 소속사와 별도 계약 없이 판매한 것은 위법 행위이기 때문에 T사, K사, G사 등 모든 해당 업체에게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스타하우스는 지난 6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이민호 마유팩', '이민호 마유크'에 대해 이민호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에 주인공 최영 장군으로 출연했던 이민호의 갑옷 입은 사진을 제품 포장에 인쇄해 마치 이민호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해 공식 판매하고 있는 것처럼 오인되도록 불법 유통시켰다.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해당 제품들은 점유 해제되어 별도의 집행관에 의해 보관된다. 또 판매 사이트에 게재된 제품 및 이민호의 얼굴 사진도 삭제된다.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다담의 손석봉 변호사는 “요즘 시중에 나돌고 있는 이 제품들은 소속사와 별도 계약이 없는 상태에서 몇몇 업체들이 무단 유통 시킨 것”이라며 “이 같은 행위는 이민호의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사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연예·방송
    2015-09-14
  • 中 텐센트 기사 쓰는 로봇 개발 화제
    [동포투데이] 중국 턴센트(腾讯)가 개발한 로봇 기자가 중국 SNS을 달구며 화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턴센트가 개발한 로봇기자 Dreamwriter가 첫 기사를 작성했다. 로봇 기자가 작성한 원고의 제목은 “2% 상승한 8월 CPI… 12개월이래 최대치 기록”이다. 통계국 데이터를 인용한 이 원고에는 중국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인 위츄메이(余秋梅) 및 은하증권(銀河證券) 등 분석사들의 데이터를 상대로 진행한 분석과 예측도 포함되어 있으며 언론 기자들이 작성한 일상적인 기사와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개발사에 따르면 Dreamwriter는 셈법에 근거하여 제1시간에 원고를 자동 생성함과 아울러 분석, 연구, 판단을 순간적으로 주입해 중요한 정보와 해독을 1분안에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턴센트는 기사 쓰는 로봇이 기자들의 일터를 빼앗지는 않을 것이라 지적하면서 Dreamwriter가 기자들을 해방시켜 보다 큰 도전과 지혜를 수요하는 작업에 투입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9-14
  • 中 충칭 다용도 헬기추락, 4명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 시각으로 9월 13일 오후 1시경 충칭 한 다용도 헬기가 추락해 탑승한 4명이 모두 사망하였다. 사고 헬기 B-7702호 벨407GX는 충칭 만주로부터(萬州) 량핑(梁平)까지 공중 촬영 작업을 진행하던 과정에 갑짜기 지면과 연락이 끊겼다. 당시 조종사와 부 조종사 및 두명의 TV방송국 촬영사 등 4명이 헬기에 탑승하고 있었다. 오후 6시 쯤 수색 인원은 량핑현(梁平縣) 판롱진(蟠龍鎮)에서 헬기가 추락해 탑승 인원들이 모두 사망했음을 발결했다. 현재 구조대는 사고 현장에 도착해 사고 원인 조사와 사후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9-14
  • 국내 최고 국악창작경연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열려...
    [동포투데이]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2015년도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5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9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더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1차 예선 실연심사를 통해 20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고, 또 한 번의 실연심사를 통해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 ▲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케이브릿지의 ‘듀티프리’ 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 결과 대상 수상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진행은, 최근 국악계 안팎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12팀의 경연 외에 ‘正歌앙상블 Soul지기’와 ‘국악방송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본선진출 팀이 함께 꾸미는 합동공연 ‘밀양아리랑 2015’, 그리고 남상일과 방수미의 축하무대가 함께해, 경쟁만이 존재하는 딱딱한 형식의 경연대회가 아닌 눈과 귀가 즐겁고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2014 KBS 국악대상에서 ‘正歌앙상블 Soul지기(2014 대상)’를 이끌고 있는 젊은 가객 김나리씨가 ‘가악상’을, 국악창작단체 ‘고래야(2010 장려상)’가 ‘단체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은상을 수상한 ‘천우’가 2015 칠곡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 하는 등 매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9-14
  • SBS 드라마 미세스캅, 아역배우 박민하 “날씨 좋아요~” 촬영장 직찍 공개
    사진 제공 : 박민하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SBS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박민하가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박민하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멜빵 반바지로 극중 하은이의 깜찍하고 캐주얼 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좌우가 다른 플라워 프린트의 슬립온과 페도라로 시크한 리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박민하는 “가방에 간식 잔뜩 싸서 신나게 촬영장가기~”라는 글과 함께 미세스캅 대본을 손에 들고 깜찍 V를 그리고 있는데 화사한 오렌지색 니트에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와 백팩으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민하는 극중 김희애(최영진 역)의 딸 서하은 역으로 출연 중이며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09-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