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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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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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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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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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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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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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둔갑, 정착 지원금 편취한 중국동포 일가족 검거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 길림에서 항일운동 중 순국한 독립유공자 故 박상진 선생의 직계후손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지급하는 정착 지원금 1억5천만원을 수령하여 편취한 중국동포 남매 3명 중 1명을 검거하고, 2명을 지명수배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 길림성 도문시 출신인 피의자 1) 박씨는 독립유공자 故 박상진 선생의 동생인 박씨의 후손으로, 국가보훈처에서 관리하는 독립유공자의 직계후손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유공자 故박상진 선생의 장손인 피의자 1)의 6촌 오빠 박씨(남, 91세)과 공모, 그와 4촌 관계로 설명되어 있는 허위의 가계도, 피의자 1)의 오빠 박씨의 위조된 인사 당안, 이산가족 재회 기념사진 등을 첨부하여 2003.1.17. 한국 국적을 취득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남동생 피의자 2)와 여동생 피의자 3)을 각 초청하여 ’04.12.13. 역시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하였다.또한 피의자들의 배우자·자녀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방법으로 법무부에 국적 취득을 신청하는 등 추가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피의자들은 독립유공자 후손 1인에게만 지급되던 정착 지원금이 ’05년도 법개정으로 후손으로 등록한 각 세대마다 지급 되자 각각 독립세대를 구성,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故 박상진 선생의 직계후손으로 등록을 신청하여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심의 의결(’07.8.20)을 거쳐,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등록(’08.11.6) 되었고 피의자 1)은 6천만원, 피의자 2)와 3)은 각 4천5백만원씩 정착 지원금을 지급받는 등 총 1억5천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하여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의 범죄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국가보훈처에서는 재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추가 신청한 피의자 가족들의 국적취득을 불허하였으며 이들이 수령한 정착 지원금 1억5천만원에 대해서도 환수조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조사 결과에 의하면 피의자들은 각종 허위서류 작성을 통하여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둔갑 중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의 호적 등 관련자료 확인이 용이하지 않은 점을 악용, ‘인사 당안’·가계도·증언서 등을 위조 또는 허위작성하였다.한편 경찰은 인터폴 등을 통해 해외 체류중인 미검 피의자들의 신병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본 사건과 같이 허위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등록한 중국동포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국가보훈처 및 법무부와 공조하여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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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2
  • 필리핀 매매춘관광 한국인 남성 등 무더기 검거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리핀 앙헬레스시티에서 한국인 남성 관광객들을 상대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여행사 관계자들과 성매수 남성들을 무더기 적발, 이중 김씨(남,38세) 등 현지 여행사 가이드 2명과 손씨 등 성매수자 37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여행사 대표 정씨 등 2명을 수배 조치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필리핀 앙헬레스 시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피의자1) 정씨 등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남성만을 회원으로 하는 필리핀 여행 관련 카페 를 개설 회원들로 하여금 주로 현지 성매매 관련 경험담·사진 등을 게재토록 하고 성매매에 관심을 갖게된 회원들의 문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유인하여 필리핀 현지로 매매춘관광을 오게 한 후 유흥업소로 안내 이들이 지정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상대로 1인당 약1,000~3,000페소(한화 약 25,000~75,000원)를 지불하게하여 성매매를 알선하였다.한편 피의자들은 인터넷 카페가 해당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시 상위에 랭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지 유흥업소 업주들로부터 제공받은 성매매 여성 하루 이용권, 마사지 업소 이용권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고 회원들을 관리하였으며 성매수자들은 同 카페에 성매매 여성들의 성향·외모 등을 경험담 형태로 게재하고 성매매 여성들의 사진 등을 올려 공유하였고 일부 성매수자들은 성병에 감염된 채 귀국하여 병원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인터넷 카페가 불법 정보공유의 장으로 전락 同 카페 회원들은 해외 성매매 경험담 및 현지 업소정보를 공유해 왔으며 카페활동을 가장하여 회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선량한 회원들마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매매춘 관광의 유혹에 빠져드는 부작용 초래하였다고 지적했다.37명의 성매수자들중 27%인 10명이 현지에서의 매매춘 이후 요도염 헤르페스등 성병에 감염된 상태로 귀국하여 비뇨기과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는 등 성병·에이즈(AIDS) 등 질병 노출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경찰은 성매매를 알선한 여행사 대표 정씨 등 미검자에 대해서 소재수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건처럼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동남아 매춘관광을 알선하는 여행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첩보수집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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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3-12-22
  • 북한, 몇 달 후 풍계리 실험장을 핵실험에 준비
    [동포투데이]국제= 북한 동쪽 해안에 있는 풍계리에서 핵실험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터널의 건설은 몇 개월 더 계속될 것이라고 존 홉킨스 대학 한미연구소의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고 러시아 매체가 보도했다.한미 인터넷포털 38이북에 따르면 최근의 위성 사진들에 근거해 전문가들은 조북한이 폭발 장치를 활성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터널의 건설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전문가들은 핵실험을 위해 터널의 길이가 적어도 1킬로미터에 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현재 북한은 약 500미터의 터널을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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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21
  •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차 관문 통과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제주 해녀문화"가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대상 한국대표 종목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분과위원회(위원장 임돈희)에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대상 한국대표 종목으로 제주 해녀문화를 선정" 하기로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주 해녀문화"가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대상 한국대표 종목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해녀가 바다 생태환경에 적응하면서 해양지식을 익히고, 자연과 공존하는 공동체문화의 가치가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 해녀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2011년도 7월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문화보존 및 전승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주해녀문화세계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2011년도부터는 제주해녀축제를 도단위 축제로 승격하여 제주해녀와 국․내외 출향해녀들이 참여하는 해녀를 테마로 한 여성중심의 축제를 추진하여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여 왔으며 2012년 4월에는 유네스코 등재 대상 한국무형유산 국가목록 61개중 우선등재 목록 11개에 포함되어 유네스코등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또한 2012년 9월에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제주형 의제로 "독특한 해양생태 지킴이 제주해녀의 지속 가능성"이 채택 되어 국제적으로 제주 해녀문화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국회, 문화재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제주 해녀문화의 독특성과 희소가치에 대하여 대 중앙 절충 등 지속적이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 T/F팀(1단장․3팀․13명)을 중심으로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나가는 한편, 제주 해녀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외교통상부, 문화재청, 한국유네스코위원회, 중앙문화재위원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2014년 3월 말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 2015년 12월까지 제주 해녀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에 등재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한국대표 종목으로 선정되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앙정부와 국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언론,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되면 1만여 전․현직 해녀뿐만 아니라 해녀가족, 제주여성의 자긍심 고취와 제주해녀의 유무형적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문화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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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3-12-21
  • 미국 전 NBA의 스타 선수 로드먼 북한농구팀 훈련 지도
    미국 전 NBA의 스타 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먼은 19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 농구대표팀을 지도하는 것이 목적. 23일까지 체류할 예정이다. 로드먼의 방북은 3번째. 내년 1월에도 방북을 계획하고 있으며 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생일에 맞춰 평양에서 로드먼이 편성한 미국팀과 북한팀의 친선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12월20일 전 미국 NBA 농구팀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농구팀의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12월20일 전 미국 NBA 농구팀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농구팀의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12월20일 전 미국 NBA 농구팀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농구팀의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12월20일 전 미국 NBA 농구팀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농구팀의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12월20일 전 미국 NBA 농구팀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농구팀의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12월20일 전 미국 NBA 농구팀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농구팀의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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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12-21
  • 《감동중국 조선족 걸출인물》수상자들은 누구?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 흑룡강신문사, 료녕조선문보사, 길림신문사 ,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등 국내 조선문 주요보도매체가 공동주최한《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평의선발 표창대회가 12월 20일 연길에서 있었다. 표창대회에서는 신주대지에서 찬란히 빛뿌리는 중국조선족의 20명 걸출인물들이《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영예의 전당에 올랐다. 구체적인 20명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1. 리상영(李相荣), 남, 1941년 출생, 장정4호 을 로케트 총설계사, 총지휘. 상해항공국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 연구원, 중국우주항공학회 모 전문위원회 부주임 및 중국항공공업총회사 과학기술위원회 위원.1991년 국가과학기술진보 특등상 수상. 1996년 국가과학기술진보 2등상 수상. 1997년 상해시 “10대 귀국화교”와 상해시 통일전선부 두개 문명 건설복무 선진개인에 당선. 2. 리성일(李成日), 남, 1956년생, 광동모아모드그룹 리사장. 전국정협 제10기 위원, 제11기 전문위원. 중화민족단결진보협회 부회장. 동북사범대학, 무한과학기술대학 객원교수. 국무원 《전국민족단결모범상》 2차 수상. 공화국창건 50주년 수도기념행사 천안문관례대에 오름. 광주모드모아 침상용품회사, 광주번우모드모아카펫유한회사 설립. 광서 오주 만수구 모드모아생산기지 건립(4억여원 투자). 오주시모드모아생물과학기술(중미한합작)유한회사 설립. 오주향항모드모아생태원 투자건설. 《납세대호》칭호와 《번우구경제발전선진기업》 영예칭호, 경제발전특별기여상, 광주100강민영기업칭호, 광동성성실신용시범기업칭호. 그룹은 일군이 2000여명, 8가지 카펫, 매트 시리즈에 천여가지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은 근 40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 국내외에 1300여개 판매대리점을 가진 판매망을 형성, 자산총액과 년간생산액이 3억원을 돌파한 민영기업. 3. 리광남(李光男), 남, 1950년 출생.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장비부 고급공정사, 전문기술대좌. 전군 로력모범, 북경시 정협위원, 국무원 정부 특수보조금 향수자이다. 1970년에 참군, 1995년 대좌계급을 수여받았다.그는“소공률발광2극관조명전등(小功率发光二极管照明灯泡)” 전등 발명. 1997년부터 반도체랭광원에 대한 연구를 시작, 2000년에 전문가 평의심사를 거쳐 대규모적으로 사용에 들어갔으며 2006년부터는 정식으로 반도체 일반조명 기술연구에 진입. 현재 반도체랭광 기술 및 각종 실용제품은 기본적으로 성숙되였고 소공률 가로등, 공장용 전등 및 각종 실내용전등, 경관등은 2008년부터 북경의 일부 거리, 실내에서 시험사용 혹은 실제 사용 중이다. 4. 김봉호(金凤浩) , 남, 1937년 출생, 국가1급작곡가, 우리 나라 저명한 조선족작곡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정치부 문공단 예술지도, 창작원으로 사업, 대표작으로는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붉은해 변강 비추네》 등이 있다.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는 민족특색이 짙은 아름다운 노래로 창작된 즉시 전국에 류행되였다. 작품 《아름다운 마음》은 1980년 련합국아세아태평양지구 음악교재에 입선됐다. 저작으로는《당의 빛발 연변을 비추네ㅡ김봉호노래집》, 《김봉호노래집》, 《김봉호성악작품집》, 《아름다운 마음-저명 작곡가 김봉호작품집》. 론문《조선족음악과 린근 민족음악의 상호 영향과 융합》은 1991년 향항 제14기아세아예술제에 채용되였다. 1996년 그는 《중국 가요계 휘황 20년》작곡성취상을 획득, 개인예술간력 및 이름은 《중국예술가사전》,《중국당대문화예술명인사전》,《음악감상》,《중국공산당명인사전》,《중국소수민족예술사전》등에 수록돼있다. 5. 한명철(韩明哲),남, 1960년 출생,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원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중심 주임. 1984년 베쮼의과대학 졸업, 1992년 일본 호까이도대학 의학박사학위 취득, 2006년 천진시 10대의사 영예칭호 획득. 중화의학회 혈액학분회 조혈줄기세포이식학 조직위원회 위원, 천진시이식학회 위원, 천진시생물공정학회 위원, 천진시조혈줄기세포고 전문가조 조장 등에 임직. 20여년간 조혈줄기세포이식사업에 종사, 500여명 조혈줄기세포이식 실행 책임, 선후 12가지 국가와 성, 부 급 과학기술연구항목 책임, 150여편 론문 발표하고 9명 석사생, 11명 박사생을 양성. 6. 김죽화(金竹花)녀, 1948년 출생, 무순시리석채조선족소학교 교장. 김죽화는 장장 45년이란 교육생애에서 28년을 교장으로 있으면서 전국최년소특급교사( 29세)로 당선되였으며 이어 첫패의 공훈교원, 전국 《10대우수교원》, 국무원특수수당금수혜자, 전국로력모범 등 영예를 안았다. 련속 23년동안 《료녕성문명단위》영예를 안았고《료녕성모범학교》, 2002년엔《중국명문학교》란 칭호를 받았으며 2009년엔《전국교육계통선진집단》, 《국무원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등 영예를 안았다. 중국공산당 제12차, 제13차, 제14차 대표대회 대표, 제9기, 제10기, 제11기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 60여가지 가치있는 건의를 제기, 제9기1차회의때에는 총리의《정부사업보고》수정의견에《사상도덕》이란 네글자를 첨가할것과 2007년 《11.5계획요강》수정의견에 교육투입을 4%에 도달할것을 제기, 대회에서 정식으로 채납됐다. 1999년에 그의 가정은《전국5호모범가정》으로 평선되였다. 7. 남영전(南永前), 남, 1948년 출생, 시인. 조선족문단뿐아니라 중국 주류문단도 인정하는 대표시인이며 미국세계문화예술원 영예문학박사이고 길림성고급전문가이다.1980년 《장백산》잡지 창간, 2005년ㅡ2010년 길림신문사,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집. 시집 《원융》 등 16부의 시집을 출판했고《신단수》등 15권의 시집, 《잊을수 없는 사람들》등 3권의 수필집, 《당송전기집》, 《봉신연의》,《파금단편소설집》등 3권의 도서를 번역했다. 52수의 토템시 창작, 국내외적으로 도합 9차의 《남영전토템시심포지엄》이 열렸다. 중국 일부 대학에서는 《남영전토템시연구》를 공공선택과로 내왔는가 하면 부분 대학에서 강의하고있다.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준마상》, 전국당대소수민족문학연구상, 중국작가협회 《민족문학상》, 길림성정부 《장백산문예상》등 45차례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했고 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쎈터, 미국세계명인전기쎈터로부터 4매의 성과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영국의 《세계명시인백과전서》, 《국제명인사전》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8. 리명철(李明哲), 1951년 출생, 길림대학 교수. 《2009년국가과학기술진보상》, 《현대발명가》, 《발명창업특등상》등 칭호 수여받음, 세계에서 처음으로 계산기로 통제하는 《다점수자화성형설비》를 개발, 그 핵심기술은 미국의 선진기술을 초월한 세계 최정상 기술로 평가받으며 세계 선두로 등극했다. 《다점수자화성형설비》는 북경의 올림픽 주회장인 《새둥지》건축을 비롯하여 비행기제조, 고속렬차, 선박공정, 의학공정, 전자, 화학공업 등 많은 령역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선후로 중국기계공업과학기술전문가, 국무원의 특별수당금향수자, 교육부 《우수인재양성계획》의 인물, 전국 《백천만인재공정》 첫패의 인물, 《길림성우수전문가》, 《길림성돌출기여전공기술인재》로 선정, 《중국기계공업과학기술진보 1등상》, 《교육부 중국고등학교 과학기술 1등상》, 《과학기술발명상》, 《상해국제공업박람회창신상》 등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국내외에서 발표한 《다점성형설비개발》에 관한 론문만도 230여편에 달한다. 9. 림영걸(林英杰), 남, 1963년 출생, 리학박사,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93학사 회원,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자협회 부리사장,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리사장.1984년 길림대학 화학학부 졸업. 현재 길림대학 화학학원 유기화학학부 학부장. 련속 3기 (2000-2005, 2005-2013, 2013-2017) 교육부 고등학교 화학, 화공학과 교수지도위원회 위원 담임. 국가자연과학기금과 길림성과학기술청의 항목책임자, 10여개의 과학연구과제를 완성. 국내외 일류학술간행물에 학술론문 근 100편 발표, 그중 80여편이 SCI에 수록. 박사와 석사 연구생 도합 근 50명 배양. 10. 홍병용(洪炳镕), 남, 1937년 출생, 할빈공업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1998년 세계명인증서 획득, 중국로봇축구의 아버지 및 중국로봇문화예술개척자 칭호 수여. 2013년 한국총리상 수여. 중국 정보화부 선진사업자칭호 수여, 할빈공업대학 우수교사칭호, 중국인공지능학회 표창장 수차 획득, 국제로봇축구련맹 표창장 수차 획득. 선후로 60명의 박사와 100여명의 석사를 배양, 400여편의 론문을 발표, 우리 나라의 고급인재 배양에 거대한 공헌을 했다. 그가 연구개발한 로봇춤이 CCTV의 음력설야회에서 선보인 후로 CCTV의 1, 2, 3, 4, 10 채널 및 일여덟개의 지방텔레비죤방송에서도 로봇춤을 방영하였는바 그는 중국로봇문화예술분야를 개척하여 명실상부한 과학기술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11. 김춘학(金春学),남, 1963년 출생, 흑룡강성금약그룹 리사장. 김춘학은 변경무역으로부터 시작해 창업의 첫 자금을 마련, 2000년에 목단강에 진출해 부동산 개발에 착수, 금약그룹을 일떠세웠다. 10여년간의 분투과정을 거쳐 흑룡강성 유명기업으로, 부동산뿐만아니라 고신기술산업, 신에너지개발, 물류, 군수품생산 등, 총자산이 10억원에 달한다. 당지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 2013년에 흑룡강성 우수기업가로 선정됐다. 12. 리형도(李炯道),남, 흑룡강성농업과학기술보급소, 2012년 퇴직. 흑룡강성 벼재배기술 령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따냈다. 벼초희식재배기술이 생산량을 높이는 최적의 방법임을 실험을 통해 확립했다. 벼육묘건실제 연구개발 수석전문가로 흑룡강성 벼재배기술에서 난제를 해결했다. 국가과학기술상 및 성급과학기술상 여러차 획득, 국무원종신수당, 2008년 전국 량식생산선진사업자, 2010년 흑룡강성 유일 전국 량식생산선진사업자기준병. 13. 오기철(吴基哲) , 남, 1956년 출생, 왕청현 백초구진 봉림촌촌민위원회주임(촌당지부서기 겸). 원 장춘시조선족예술관 부관장, 길림성경제무역발전집단회사 대외무역부 경리, 1998년부터 15년간 그는 사재 140여 만원을 투자해 14세대 약세군체에 벽돌집을 지어주고 실내장식과 가전제품을 마련해 주고 약세군체의 5명자녀 학업을 도와주고 고아를 부양하고있다. 2009년 봉림촌촌민위원회주임과 당지부서기를 맡고 배초구진 《부담촌》을 《왕청현제1촌》으로 건설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길림성당위손정재서기는 《오기철은 진정(实实在在的)한 도덕모범》이라며 오기철사적선전활동을 지시하였다. 2012년에 연변의 유일한대표로 전국소수민족참관단단원으로, 제10기 《감동길림》 10대인물로, 2013년에 장애자부축사업선진으로 중국장애자련합협회 제6차전국대표대회의 유일한 조선족대표로 당선되였다. 14. 김춘명(金春明), 남, 1977년 출생, 료녕성 본계시소방지대사령부 부참모장, 제12기 료녕성인대 대표. 본직에 충실하고 완강하게 노력하여 자아희생정신으로 평범한 소방초소에서 평범하지 않은 업적을 쌓음. 참군하여 선후 1650차의 멸화 및 구조에 참가해 나라의 재산가치 수천만원과 위험에 처한 65명을 구해냄, 선후 1등공 1차, 2등공 2차, 3등공 8차 기입, 선후 "성공안소방부대 10걸 장병"(1999년, 2003년), 전국공안소방대 "10명 우수기술능수"(2002년), 성문명위"뢰봉상장"(2004년), 공안부 "모범소방전사"(2004년), 2005년 공청단중앙, 전국청년련합회"제9회중국청년54상장", 성정부"인민훈장경관", 전국군민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선진개인,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 등 영예칭호 획득, 2006년 5월 국무원, 중앙군위로부터 "뢰봉식소방전사"영예칭호 수여받음. 15. 김창주(金昌柱), 남, 중국과학원 고대척추동물과 고대인류연구소 연구원, 중국과학원 고대포유동물연구실 주임. 중국 제4기 지질연구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사무총장, 제4기 지층전문위원회 사무총장, 중국고척추동물학회 사무총장, 국제 제4기 연구연합회 아태지역 지층위원회 상무위원, 유엔 황막화방지공약 독립전문가. 신생대 고포유동물학, 제4기 생물지층학과 고생태환경학 연구, 국내외 학술 간행물에 논문 40여편 발표. 16. 남상호(南相浩), 남, 1936년 출생,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제58연구소 연구원. 1955년 연변제2고급중학교 졸업 후 추천으로 사관학교에 입학, 1959년 졸업. 1987년 중국과학기술대학 겸직교수 담임. 1997년 해방군 정보공정대학 박사생 지도교수. 1997년 북경대학 컴퓨터학과 겸직교수. 2012년 동방스태크정보기술연구원 원장. 국가과학진보 2등상 1차, 3등상 4차 수상. 저서: <네트워크안전기술개요> (국방공업출판사), (우전출판사) , (전자공업출판사). 17. 남화섭(南华燮), 남, 심수시화로원전자유한회사 총재. 회사는 심수시고신기술기업, 고신기술기업협회 회원단위, 심수시 복전구정부 납세100강민영기업. 남화섭은 국가지적소유권국이 수여한 《일종공간광수발시스템》지적소유권 전매특허증서 획득. 회사는 국내 2000여개 전자통신기업, 과학연구단위 및 설계회사와 장기우호적인 협력관계 건립. 심수, 상해, 북경, 향항에 4개의 분회사를 설립. 연구개발, 위탁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고신기술기업이핸드폰, 디지털카메라, MP3 부속품, 테블릿TV 및 액정,위성접수기 부속품을 생산하고있다. 18. 남룡(南龙), 남, 1960년 출생, 북경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 리사장. 2000년 북경에 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 설립, 2002년 북경 창평원에 국내최대의 현대화탕약기와 소모재생산기지 설립. 현재 북경 창평구 정협 위원,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후원리사회 리사장. 2008년10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북경동화원 중약탕약기기술표준을 국가표준으로 확정. 19.전섭(全燮) 남, 1960년 6월 출생, 대련리공대학 화학공업 및 환경생명학부 당위서기. 중국 환경분야 최정상에 선 전문가, 2012년 중국공산당18차전국대표대회 료녕성 유일한 조선족대표로 선출. 국가자연과학 2등상(당해 1등상은 없었음), 성부급 과학기술 1등상 (3개 프로젝트),전국우수과학기술사업자,료녕성과학기술발명 2등상,교육부 장강학자 특별초빙 교수,국가자연과학기금 걸출청년기금 획득자,국무원 정부 특수 수당금 향유,《백천만 인재공정》국가급인재에 입선. 사업기간 30여개의 국가, 성급과 지방 과학기술계획프로젝트, 10여개 기술개발과 환경공정프로젝트책임자로 해당 임무를 완성했는바 료하, 태자하(太子河) 등 오염물을 유효적으로 막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동북로공업기지 환경오염생태복원연구 등 중요한 환경보호과제에서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 20.신동일(申东日), 남, 1972년 출생, 낭시(朗姿,LANCY)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중국 조선족기업중 유일한 상장회사인 낭시주식유한회사 창시인의 한사람. 낭시주식유한회사는 고급여성패션 브랜드 낭시(朗姿,LANCY), 주크(卓可,ZOOC), 라임(莱茵,LIME)을 주로 운영하고 있다. 낭시브랜드는 《2009-2010 중국시장 10대 베스트여성브랜드》칭호를 받았으며 2011년에는 북경시품질심사위원회로부터 《2010년도 북경 유명브랜드》《2010년도 북경 품질상 공천상》(入围奖)을 획득함과 동시에 북경시공상행정관리국으로부터 《북경유명상표》로 인정받았고 2012년에는 중국복장업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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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1
  • 법무부, ‘외국인 고용 가능여부’ 인터넷을 통해 안내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오는 12월 20일부터 외국인 고용 가능여부 조회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외국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고용해도 되는지를 확인할 수가 없어 불법고용을 하는 사례가 많았고, 이로 인해 불법고용주 적발 시 고용의 불법여부를 둘러싼 고용주와 단속반의 시비가 자주 발생하였다. 법무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의 동의를 받아 고용이 가능한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외국인의 고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은 법무부 홈페이지 (www.moj.go.kr. www.immigration.go.kr. www.hikorea.go.kr.)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제시한 외국인등록증의 등록번호와 발급일자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건전한 외국인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일반인이 알아야 할 외국인 고용 관련 정보를 적극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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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 법무부 “해외 도피 범죄인 끝까지 추적한다”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법무부는 1999년 3,900억대 금융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항소심 재판 진행 도중 중국으로 도주하였던 금융사기범 변인호를 금일(12. 20.) 중국으로부터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인호는 중국 도주 후 현지에서 별건 사기죄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바 이번 송환은 국내에서 확정된 형(징역 15년)의 시효 만료가 임박(2014. 3. 2. 예정)함에 따라 그 형의 일부 집행을 통해 형 시효를 중단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진 한․중간 최초의 임시인도 사례이다. 법무부는 최근 해외 도피 범죄인 송환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을 전개하여 국내로 송환되는 도피사범이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해외도피사범을 끝까지 추적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현행법상 해외 도피기간 중 형 시효가 정지되지 아니하여 집행이 불가능하게 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바 해외 도피기간 동안 형 시효가 정지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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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 북한 국방위 통지문, “예고 없이 남한 타격 하겠다”
    [동포투데이]국제= 한국 정부 관계자는 20일, 북한이 19일 국방위원회 명의로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앞으로 “예고없이 타격하겠다”는 경고를 직통 전화선을 통해 보내 왔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은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답신을 황해에 설치한 남북 군사당국간 통신선을 통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북한이 장성택 처형사건의 영향을 고려해 도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대비해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북한은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사망 2주년을 맞아 한국의 다섯 개 보수단체가 서울시의 광화문 KT 빌딩 앞에서 북한을 규탄하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고 김일성 주석,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붙은 인형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을 문제로 삼고 김 국방위원장 및 김정은 제1위원장 등의 ‘최고 존엄’을 훼손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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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 “중국 해마다 환자 100만명 실내오염물 흡입으로 사망”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페렴으로 사망한 5세 이하의 어린이 절반이 실내 공기오염물 가운데의 과립물질을 흡입해 사망한다” 중국공정원 종남산 원사는 일전에 있은 “소년아동들의 건강을 관심하고 학교환경오염을 중시하자” 고위층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국에서 해마다 적어도 100만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실내 공기오염물에 의해 사망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날씨와 관련해 종남산은 연구결과 PM2.5가 립방메터당 10마이크로그램이 상승할 때마다 만성페쇄성페렴 환자의 입원률이 3.1% 상승하고 그 누적간격은 0―5일로 단축되였으며 또 PM10이 립방메터당 10마이크로그램이 증가할 때마다 입원률이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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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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