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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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러시아-프랑스-인도, 긴급 여행경보 발령
    [동포투데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충돌 위험이 높아지자 각국 정부는 자국민에게 이란, 이스라엘 및 기타 관련 중동 국가로의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이란이 4월 12일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무인기 100여 대와 미사일 수십 기를 동원해 군사시설을 조준하고 있어 이스라엘 측이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어려울 것으로 미 정보당국은 보고 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달 초 이란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한 보복 의지를 밝히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맞서 미 국방부는 일부 병력을 이스라엘 주변부에 배치하였으며, 이란의 반격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인도 외교부는 12일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자국민에게 이란과 이스라엘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양국에 체류 중인 인도 국민은 개인 안전 대비를 강화하고 외부 활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여행 제한 명령을 내렸으며, 정치적 역학 관계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안보 상황이 언제든 급변할 수 있으므로 모든 미국 시민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프랑스 외무부도 프랑스 시민들에게 이란·레바논·이스라엘·팔레스타인으로의 출국 자제와 주이란 외교관의 친인척의 귀국을 촉구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서 공무원의 직무 수행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특히 이스라엘, 레바논, 팔레스타인 영토의 불안정을 언급하며 자국민들에게 중동 여행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주 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은 중동의 긴장 고조와 이스라엘의 현지 안보 상황 악화를 강조하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 고위험 지역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지역 긴장으로 인해 시장 위험 회피가 심화되면서 국제 금 가격은 4월 12일 저녁 온스당 2,420달러를 넘어섰고, 2023년 초 이후 4주 연속 최장 연속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현물 은 가격도 상승해 온스당 29.50달러를 돌파했다. 스톤엑스 파이낸셜 마케팅 분석 책임자인 로나 오코넬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재 시장 변동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으며, 올해 각국의 선거와 중동의 지속적인 긴장, 시장의 불확실성이 현저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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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13
  • 日, 美독립 250주년 선물로 벚나무 250그루 기증
    [동포투데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일본이 워싱턴 DC에 벚나무 250그루를 선물로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1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고, 미 의회 의원들도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고 전했다. 기시다는 연설에서 미국과 일본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타이들 베이슨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시다는 영어로 “일본은 우호 동맹으로서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벚나무 250그루를 미국에 보내 이곳에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 일본대사관은 벚나무 기증과 관련해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내셔널 몰에서 조금 떨어진 워싱턴 DC의 포토맥 강과 워싱턴 수로 사이에 위치한 저수지인 타이들 베이슨은 워싱턴 DC에서 잘 알려진 벚꽃 명소이다. 일본은 1912년 처음으로 워싱턴에 우호의 상징으로 벚나무를 기증했다. 이제 벚꽃은 워싱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봄 풍경이 됐다. 2026년 7월 4일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250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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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中 해관총서, 1~3월 중-러 교역액 동기 대비 5.2% 증가
    [동포투데이] 중국 해관총서는 12일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과 러시아의 교역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566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과 러시아 간 교역액은 566억 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은 244억 2800만 달러로 2.6% 증가했고, 대러 수입은 322억 5400만 달러로 7.3% 증가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중국과 러시아 교역액은 195억 7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중국의 대 러시아 수출액은 76억 2700만 달러, 중국의 대 러시아 수입액은 119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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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12
  • 미•일, 중-러 견제 70개 항목 군사협력 계획 발표
    [동포투데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목요일(11일) 백악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70개에 달하는 군사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미사일에서 달 착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포괄하는 협력 계획은 국제 무대에서 일본의 중요성과 세계 문제에 대한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두 정상은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남북한 상황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과 중국의 행동에 초점을 맞췄다. 바이든은 이는 미·일 동맹 결성 이후 가장 의미 있는 진전으로 양국의 국방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주일 미군의 지휘 구조 업그레이드, 새로운 미사일 방어 네트워크 구축, NASA의 달 탐사 임무 참여 등 약 70건의 국방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 협력을 강화해 왔다. 기시다 는 양국이 규칙에 기반한 질서(법치주의)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바이든과 기시다는 여전히 중국과의 소통채널을 계속 열어놓겠다고 밝히며 미일동맹의 방어적 성격을 강조했다. 이들의 성명은 미국과 일본의 협력을 수십 년 만에 가장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아시아에서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이자 미국의 최대 해외 직접 투자처인 일본은 글로벌 문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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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주일 미국대사 “미, 중국 고립 위해 일본 등 동맹국에 도움 요청”
    [동포투데이] 엠마누엘 주일 미국 대사가 미국 정부가 일본과 다른 아시아 동맹국의 도움을 받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를 고립시키려는 중국의 시도를 뒤집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엠마누엘이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우리의 전략은 전체 상황을 역전시켜 중국을 고립된 당사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엠마누엘은 또한 미국이 안보와 경제 발전 측면에서 모델로 나아가려면 일본과 동맹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워싱턴 근교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미국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일본 총리로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되는 미국 국빈 방문이다. 기시다는 4월 10일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며, 11일 오전 국회 연설, 오후 미·일·필리핀 3국 정상회담, 12일에 일본 기업 및 대학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일본과 미국이 외교, 국방,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미-일 글로벌 전략동맹 파트너십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방문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국제사회에는 복잡한 문제가 많다며 "이런 배경에서 미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어 동맹을 강화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러한 기조에 따라 일본과 미국이 방위 장비, 우주,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5G 통신 공동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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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미군 “홍해서 후티 쾌속정 3척 침몰, 반군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12월 3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12월 31일 미 해군 헬리콥터가 예멘 후티 반군의 쾌속정 4척 중 3척을 침몰시켰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이 배들을 이용해 홍해 남부에 있는 머스크 라인 컨테이너선을 공격하려 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머스크사 컨테이너선으로부터 구조 신호를 받은 뒤 미 해군의 항공모함 아이젠하워와 구축함 그레블리가 보낸 헬기가 후티가 무장한 쾌속정에 반격을 가해 이 중 3척을 침몰시켰으며 생존자는 한 명도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 쾌속정 한 척은 사건 현장에서 도주했다. 머스크사는 선박이 호데이다 남서쪽 55해리 지점에 있던 30일 18시 30분(한국시간 31일 02시 30분) 컨테이너선에 탑승한 선원들이 갑판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발견하고 보고했다. 컨테이너 14,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싱가포르 국적의 이 선박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했다. 사건 직후 머스크사는 선박은 별다른 징후가 없었고 완전히 통제 가능했으며 수에즈항을 향해 북쪽으로 계속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머스크사는 48시간 동안 모든 자사 선박의 홍해 통과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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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前 나토 최고사령관 “미·중 전쟁, 中 10년 내 준비 안돼”
    [동포투데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퇴역한 미 해군 제독 제임스 스타브리디스는 중국이 “약 10년 내 미국과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중국은 약 10년 내 매우 성숙한 방식으로 미국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브리디스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나토 유럽 연합군 최고 사령관을 역임했다. 나토 사령관이 되기 전 그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남부사령부 사령관을 맡아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군사작전을 감독했다. 물론 그가 공개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과대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 스타브리디스는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미국이 벌이는 전쟁을 소설화한 '2034' 다음 세계 대전에 관한 소설을 공동 집필했다. 그래서 진행자 마이클 메드베드가 인터뷰에서 미·중 전쟁이 2034년 이전에 발발할 것이냐고 묻자 스타브리디스는 중국의 군사력을 자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거대한 함대를 건설하고 매우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 "아직 미국 태평양 함대에 도전할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해군 연구소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355척 이상의 함대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7월 유출된 미 해군 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조선 능력은 미국의 232배에 이른다. 이 시점에서 스타브리디스는 대화를 미국 동맹국으로 옮갸갔다. 그는 "만약 우리가 중국과 전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미국과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 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군사 작전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동맹국들이 있다. 총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화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억제가 미국에 '약간의 유예기간'을 주면서 외교적으로 양자 긴장관계를 완화하면서 군사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봤다. 중국 국방부는 12월 21일, 류젠리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합동참모부 참모장은 브라운 미 합참의장과 화상 통화를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중국과 미국 군사 지도자 간의 이번 통화는 뉴욕 타임스와 AP 통신을 비롯한 여러 미국 언론 매체의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합동참모본부 대변인은 미국 언론에 보낸 이메일에서 미중 군사 지도자들의 통화 내용을 브리핑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책임감 있게 경쟁을 관리하고, 오판을 피하며,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채널을 유지하기 위한 미중 군부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이 브리핑은 또한 두 군사 지도자가 여러 글로벌 및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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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4년 신년사 발표
    [동포투데이] 31일 중국 국제방송에 따르면 2024년 새 해에 즈음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2023년 중국이 걸어 온 범상치 않은 노정과 발전의 성과를 총화하고 2024년 국가의 번영과 창성,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걸어온 발걸음"이라는 말로 2023년 중국이 걸어 온 노정과 성과를 개괄했다. 시진핑 주석은 따뜻한 생활적 분위기와 다시 돌아온 분망함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를 보여주는 동시에 활력과 뜨거운 기상으로 넘치는 중국을 보여 주었다면서 중국 경제는 계속 좋은 회복세를 보이며 고품질 발전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현대화 산업체계가 더욱 완비되고 첨단화∙지능화∙녹색화의 새로운 기둥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했다. 또한 식량생산이 ‘20년 연속 풍작을 거두었고’ 녹수청산의 바탕색이 더욱 짙어 졌으며 향촌진흥에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고 시진핑 주석은 회고했다. 시진핑 주석은 C919 대형 항공기가 상업 비행을 시작하고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이 시험 항행을 완료했으며 선저우(神州) 우주비행선들이 새로운 도전에 연속 성공하고 ‘분투자’호가 극한수심의 잠수에 성공했다. 자강불식의 정신으로 정상을 향해 전진하는 중국의 곳곳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적극적으로 세계를 포용" 이라는 말로 중국이 대국의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일련의 홈장외교를 통해 세계 각지의 벗들을 맞이했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식 현대화를 드팀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웅대하면서도 소박한 중국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백성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함으로써 모두가 즐거운 기분으로 멋진 인생을 살고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변화하는 현 세계속에서 평화발전은 시종 주된 흐름이고 협력상생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치라고 했다. 현재 세계에는 여전히 전쟁 중인 곳도 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민은 평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의 전도를 마음에 품고 인민의 복지를 염두에 두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여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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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中 과기부, 중국 R&D 정규직 인력 세계 1위
    [동포투데이] 중국 과학기술부 인재센터는 최근 베이징에서 2022년 중국 과학기술 인재 개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정규직 기준 연구개발 인력은 2012년 3,247,000명에서 2022년 6,354,000명으로 증가하여 세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보고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과학기술 인재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인재팀 구조를 최적화하고, 다양하고 다층적인 인재팀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으며, 전략 과학자, 과학기술 지도자, 혁신 팀, 젊은 과학기술 인재, 우수 엔지니어를 모두 갖춘 명확한 포지셔닝, 강화된 효과, 합리적인 계층 구조를 갖춘 전략인재 역량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과학자로 선정된 중국 과학자의 수는 2014년 111명에서 2022년 1,169명으로 늘어나 세계 2위에 올랐다. '풀타임 R&D 인력'은 과학기술 인력 투입을 비교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 R&D 인력이 실제로 R&D 활동에 투입한 시간을 '인년' 단위로 산출한 업무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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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이란 보복, 이스라엘 스파이 4명 교수형
    [동포투데이] 이란이 29일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연관된 스파이 4명을 처형했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관련된 '사보타주 팀' 구성원 4명이 29일 아침 이란 북서부 서아제르바이잔 주에서 교수형에 처했다고 이란 사법부 산하 밸런스 저널이 보도했다. 이들 4명은 모사드 관계자의 지도 아래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여러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처형된 4명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다.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후세인 살라미가 "이스라엘이 시리아에서 혁명수비대 사령관인 사이드 라지 무사비를 암살한 데 대한 이란의 복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살라미는 우리는 우리 국민의 희생 앞에서 분노를 삼키지 않을 것이며 사이드 라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는 "시오니즘 정권을 없애는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군사고문으로 근무하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 사이드 라지 무사비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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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2-31
  • 2024년, 미 군비 지출 가구당 약 1만2000 달러
    [동포투데이] 30일 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컬럼비아대학 지속 가능 발전센터의 제프리 색스 소장은 미국 외교정책이 거액의 자본에 의해 조종되고 있으며, 미국민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패 위에 세워진 사기극이며, 그 대외전쟁은 미국민들에게 참담한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 매체 '진주와 스릴' 은 색스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외교 정책은 완전히 비합리적인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비참한 전쟁에 연이어 휘말리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미국의 모든 주요 외교 정책 목표는 실패로 끝났다. 기사는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미국 외교정책이 근본적으로 미국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과 부하, 가족을 위해 선거 기부금과 짭짤한 수입을 챙기는 워싱턴 내부 인사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마디로 미국 외교정책은 막대한 자본 조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는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를 미국 외교정책이 단순히 미국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과 부하, 가족을 위해 선거 헌금과 소득이 많은 일자리를 쟁취하는 워싱턴 내부 인사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봤다. 간단히 말해서, 미국의 외교 정책은 막대한 자본 통제를 받는다는 것. 기사는 미국인들은 2000년 이후 전쟁 패배로 인해 가구당 약 4만달러에 해당하는 약 5조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그 대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2024년 미국의 군사 관련 지출은 약 1조5000억달러로 가구당 약 1만2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수천억 달러의 자금이 쓸모없는 전쟁과 해외 군사기지, 그리고 전혀 불필요하고 세계를 3차 세계대전으로 몰고 가는 군비 확장에 헛되이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1조 5,000억 달러의 군사비는 군산 복합체와 워싱턴 내부자들에게 끊임없이 흘러들어가면서 미국과 세계를 가난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색스는 미국의 외교정책이 지리멸렬하고 부패하며 기만적이라며 정부의 빚더미를 높이는 한편 세계를 핵 '결전'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의 시급한 과제는 군비보다는 이러한 외교 정책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며, 평화, 외교적 중재야말로 공익에 부합하는 미국 외교 정책으로 가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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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2024년 새해 첫날, 전세계 인구는?
    [동포투데이] 미국 인구조사국은 2024년 1월 1일의 세계 인구가 80억 2000만 명에 육박해 2023년 새해 첫날보다 7516만 명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인구 증가율이 약 0.95%이며 2024년 1월 전 세계적으로 초당 약 4.3명의 출생과 2명의 사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전체 인구는 2024년 새해 첫날 3억 359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1년 전보다 176만 명 가까이 늘었고 인구 증가율은 0.53% 달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윌리엄 프라이 선임 연구원은 이 같은 인구 증가세가 2020년대 말까지 이어진다면 2020년대는 미국 역사상 가장 느린 10년으로 10년간 인구 증가율이 4%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년간 인구 증가율이 가장 저조했던 시기는 미국의 1930년대 대공황 이후로 당시 인구 증가율이 7.3%였다. 유엔은 2022년 11월 15일 세계 인구가 이날 기준 80억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당시 유엔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가 70억 명에서 80억 명으로 증가하는 데 약 12년이 걸렸고, 2037년에는 90억 명에 도달하는 데 약 15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전체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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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美 언론 “미 정부, 對우크라이나 전략 슬그머니 전환”
    [동포투데이] 27일(현지 시간)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최근 2년간 '러시아를 우크라이나에서 몰아내는 것'에 주력해 온 미·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보다 방어적인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조용히 대(對) 우크라이나 전략을 슬그머니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지난 1년 동안 미 의회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지지가 약화되고 우크라이나가 한때 자랑했던 반격 작전이 실패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약속이 '필요한 만큼'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지지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백악관과 펜타곤 모두 공식 정책에는 변함이 없고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군 완전 추방'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소식통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서방의 대(對) 우크라이나 지원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에 대한 '전면 승리'라는 목표를 최종 협상에서 우크라이나를 더 유리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우크라이나군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논의의 초점은 우크라이나 방공시스템 강화,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 지역에 방어시설 건설, 우크라이나 방위산업의 신속한 부흥 등에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백악관의 익명의 관계자는 이러한 전략적 변화가 향후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협상을 통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그때 가장 강력한 카드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아직 어떠한 회담도 계획되어 있지 않으며 우크라이나군이 국지적인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또한 우크라이나의 인적, 산업적 능력에 있어 시간이 이미 명백한 약점이 되고 있으며 서방의 지원이 계속되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길어질수록 우리가 미리 더 많은 양보를 해야 러시아인을 협상 테이블에 앉힐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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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김정은 “남북은 적대국 관계, 통일될 수 없다”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양국 관계'로 공식화하면서 결코 통일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복수의 외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토요일(12월 3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5일에 참석해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김정은은 "'같은 민족'이라는 표현 때문에 남조선과 통일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북한의 국가적 위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남북한의 관계는 더 이상 같은 민족의 관계가 아니라 적대적인 두 나라의 관계이며 교전국 관계는 고착된 지 오래다"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북한이 한 민족, 한 국가, 두 제도에 기반한 통일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남한은 '흡수통일'과 '체제통일'을 이루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조국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연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당은 오랜 남북관계를 돌아본 결과 영원히 통일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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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우크라이나, 벨고로드 공격… 최소 20명 사망, 111명 부상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벨고로드주가 토요일(12월 30일)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포격을 받아 어린이 2명 등 최소 20명이 숨지고 111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위치한 벨고로드주가 올해 들어 드론 공격과 미사일 포격을 자주 받았지만 이번 공격은 그 어느 때보다 규모가 커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공격 당시 벨고로드의 여러 지역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고 뱌체슬라프 글래드코프 주지사는 모든 주민에게 대피소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프주에서 다연장 로켓포로 미사일을 발사해 벨고로드주 대성당 광장 중앙의 스케이트장과 쇼핑몰, 아파트 등을 명중시켰다. 러시아 국방부는 올카 미사일 2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로켓탄을 격추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았지만, 미사일 파편은 여전히 도시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아파트 건물, 상업용 건물, 쇼핑센터, 상점 등 22곳이 파손되고 차량 100대 이상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키이우 당국은 아직 논평을 내놓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뉴스 매체 'RBC-우크라이나'는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군이 전날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에 대응해 벨고로드의 군사 목표물 향해 발포했다고 전했다. 뉴욕 주재 러시아 유엔 대표단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일요일(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안보리 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벨고로드주 공격 직후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 S-300 미사일 2발이 하르키우 시내에 떨어져 청소년 2명을 포함해 2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금요일(29일)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최소 31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160여 명이 다치는 등 우크라이나 전역의 도시와 인프라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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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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