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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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트럼프 집권하면 우크라이나 희생시킬 수도”
    [동포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면서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경우 트럼프가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5월 초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종식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웠지만 미국 대선 이후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토 양보를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려는 트럼프의 의도에 대한 가디언의 질문에 젤렌스키는 "그가 정말로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우크라이나를 희생해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가정해 보자. 예를 들어 대화에서 푸틴의 확인을 받고 그만하라고 하면 그게 전부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우리에게 어떤 지지도 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새 대통령은 세상에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젤렌스키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제도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제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미국은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닐 것이다. 그 결과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대에 오를 것이며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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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BYD, 혼다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5위권 진입
    [동포투데이] 최신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가 발표됐다. 중국 자동차 '이처 랭킹'이 발표한 4월 글로벌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중국의 BYD가 일본 혼다 자동차를 제치고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톱 5에 진입했다. '패스트 테크놀로지'가 인용한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이처 리스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세계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 일본 도요타가 62만 9300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15.6%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독일의 폭스바겐으로 4월 판매량은 37만 7600대로 전월 대비 12.3% 감소했다. 미국 포드는 전월보다 10.2% 감소한 31만 4500대로 3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BYD는 4월에 전년 대비 2.9% 증가한 312,700대를 판매하여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세계 5위권(4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5위는 일본의 혼다로 4월에 전년 대비 29.2% 감소한 262,900대를 판매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현대자동차, 일본의 스즈키, 미국의 쉐보레, 한국의 기아, 일본의 닛산이 4월 판매량 기준 상위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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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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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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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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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20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 7명
    ▲윈난성 쿤밍창수이공항 해외 입국자들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0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상하이 3명, 쓰촨 2명, 랴오닝 1명, 광둥 1명을 포함하여 7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2명은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8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705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38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0848명(퇴원 10362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42명(퇴원 893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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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 美 ‘마스 익스프레스’호 화성탐사선 화성 착륙 성공
    ▲사진=NASA / JPL-Caltech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의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호가 화성 착륙에 성공, 이제 곧 화성에서 존재가 가능할 생명 흔적을 탐색하게 되었다고 당일, 워싱턴에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미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이 날 신화통신은 같은 시간 중국의 화성탐사선 ‘톈원 1호(天问一号)’ 역시 화성 착륙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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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
  • 中 대륙 코로나19 백신, 홍콩 도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9일, 홍콩으로 공급되는 첫 코로나19 백신 100만 도스가 당일 항공편으로 홍콩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일 17시 30분, 코로나19 백신을 탑재한 항공편이 홍콩국제공항에 도착, 기창문이 서서히 열리자 백신을 포장한 화물 상자가 육속 하역되었다. 이 날 홍콩특별행정구 사무국장 레이더쵄(聂德权), 식물·위생국장 천자오스(陈肇始) 등 특별행정구 정부 관원 그리고 중국 홍콩 연합회 부주임 처우훙(仇鸿) 등이 공항에 나가 백신을 접수했다. 공항에서 레이 국장은 대륙에서 연구 개발되고 생산된 코로나19 백신 100만 도스가 홍콩에 도착한 것을 매우 기쁘게 반긴다면서 이는 홍콩으로 하여금 코로나19 백신을 전면 접종하는 계획을 가동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은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콩은 세 번에 나누어 도합 2250만 도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되며 이번 100만 도스를 접수한 외 2월 말 독일에서 생산한 백신 100만 도스를 수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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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
  • 中 스자좡 지하철 운행 전면 회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수부도시 스자좡(石家庄)시 지하철이 전면적으로 운행을 회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의 전면 운행을 앞두고 스자좡시 지하철 각 역에서는 역 구역을 전면 소독, 운행 뒤에는 하루에 2차씩 정기적인 소독을 견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객마다 승차 시 마스크 착용, 역무원의 안내하에 체온측정, 건강QR코드, 승차권 구매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19일 당일 스자좡 지하철 1호선 베이궈상업성역(北国商城站)에서 승객들이 줄을 서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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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
  • 美, ‘파리기후협정’ 공식 복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미국 뉴스전문방송 CNN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미국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파리기후협정’에 공식 복귀했다. 당일 미 국무장관 브링컨은 성명을 발표하여 “‘파리기후협정’은 전례에 없는 글로벌 행동 프레임(行动框架)으로서 일찍 2016년에 있었던 협의처럼 현재 우리가 다시 이 협의에 가입하는 것은 의연히 중요하다”면서 향후 몇 주, 몇 개월과 몇 년간 해야 할 일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1월 20일, 바이든은 대통령에 취임한 후 당일 밤으로 미국이 재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파리기후협정’에 다시 가입하는 것을 포함한 세계보건기구에서의 퇴출 정지 등 여러 가지 행정조치들에 대해 선포하였다.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는 12019년 6월에 미국은 곧 ‘파리기후협정’에서 퇴출할 것이라고 선포했고 2020년 11월 4일 정식으로 퇴출했다. 이 행동으로 하여 미국은 국내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비판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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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
  • 中, 19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 8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광둥 3명, 상하이 2명, 랴오닝 1명, 후난 1명, 쓰촨 1명을 포함하여 8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8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515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22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0833명(퇴원 10329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41명(퇴원 888 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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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
  • 中, 18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 10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8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상하이 7명, 톈진 2명, 후난 1명을 포함하여 10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46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0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08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0820명(퇴원 10298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6명), 타이완 지역은 940명(퇴원 886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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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中 섣달 그믐날부터 초나흘까지 여객 6000만명 수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중국 교통운수부와 공안부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나흘까지 중국 전국 누적 여객 수송량은 5937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철도 1263만5000명, 도로 4306만2000명, 수로 191만1000명, 민항 176만5000명이다. 1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누적 교통량은 1억7600만대로 2020년보다 97.31%, 2019년 대비 22.40%, 이 중 버스 1억7000만대는 2020년 대비 98.50% 증가한 23.50%, 화물차량은 664만대로 2019년 대비 71.10% 증가한 22.10%였다. 전체적으로 여객의 하강 증가 추세가 나타났다. 이 외 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차량 이동량은 누적 1301.2만대였으며 춘절연휴의 전 6일간 전국 도로교통 안전 상황은 전반적으로 평온했다.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성급 간선도로 및 주요 관광지 주변 도로의 교통은 전반적으로 평온했으며 심각한 도로 정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전국 각지들은 귀성 러시아워를 맞이했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5일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교통운수부처는 운전기사와 승객들에게 행차규칙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하고 승차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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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 日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전면 가동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7일, 일본에서 코로나19 접종 계획을 전면 가동하였다고 당일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일본 의료종사자들이 미국 화이자회사와 독일 생물신기술회사가 합작하여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일본에서는 첫 진으로 약 4만 명에 달하는 의료종사자들이 백신을 접종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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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 바이든, “트럼프를 담론하는 것조차 진절머리 난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6일 저녁,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CNN 방송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에 출연해 코로나19, 총기, 안전 등 문제를 두고 미국 국민들의 질문에 답변, 전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질문에 자기는 이미 이임한 트럼프와 관련된 그 어떤 일에도 거리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바이든은 전 대통령 트럼프가 재임 기간에 한 일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 기소를 하는가는 앞으로 사법부에서 결정할 것이며 자신은 그 조사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은 또 “지난 4년을 보면 미국 뉴스에는 온통 트럼프로 도배되었다. 하지만 이제 4년의 모든 뉴스는 미국 국민들의 것으로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트럼프를 담론하는 것조차 진절머리가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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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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