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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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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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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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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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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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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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인도군, 중·인 국경서 ‘갱도전술’ 응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에 따르면 최근 인도매체는 인도군이 중국의 전쟁경험을 모방하여 이른바 인도에서 주장하는 ‘라다크 지구’에서 ‘갱도공사’를 포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2일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인도군은 이미 중국의 ‘작전수책’을 심입하여 연구, ‘갱도방어공사’로 중국군의 ‘월계행위’를 저지하도록 포치하였다. 보도는 중국은 일찍 항일전쟁 중에서 갱도를 갖고 일본군에 성공적으로 대응했고 베트콩도 일찍 유격전 중 같은 전술을 미국과 맞섰으며 일찍 지난 세기 50년대 6.25전쟁 중에서도 역시 같은 전술이 출현했다고 설명했다. 인도군의 고급지휘관에 따르면 인도군은 갱도에 대 직경의 철근콘크리트 도관을 설치, 부대가 습격을 피면할 수 있도록 보호하게 했다. 이 철근콘크리트는 그 직경이 1.8 미터에서 2.4 미터 사이로 부대로 하여금 아주 편리하게 부동한 지점 사이로 전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며 상대방 화력 앞에서 노출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갱도의 다른 한 좋은 점은 난방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난방이 되어 있기에 영하로 되는 저온과 폭풍설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최근 들어 추운 겨울이 도래하면서 인도의 매체들에서는 빈번히 인도군대가 인중 국경의 각종 시설을 소개, 11월 18일 ‘투데이 인디아’는 ‘라다크 지역’ 사병들의 동계 작전효율을 보장하기 위하여 인도군은 이 지역의 모든 부대가 거주시설 건설 즉 쾌속 조립식의 엄폐 소 건조를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11월이 지나면 ‘라다크 지역’은 강설량이 최고로 12미터까지 내리며 한풍인소의 영향으로 기온은 영하 30도 내지 40도까지 내려갈 때가 많다. 한편 11월 8일, 중국 국방부는 8회 중인 장관급 회담에 관한 해당 상황을 공포, 양측은 재차 일선부대의 억제유지를 확보하여 더욱 큰 범위의 충돌을 피면하기로 협의했다.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중인 양측은 계속하여 중인변계 서쪽지구 실 통제선 지역에서 접촉을 삼가한다는 등 솔직하고 심입되고도 건설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또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하고도 공동한 협약에 대해 일치하게 동의, 양측의 일선 부대가 억제력을 유지하면서 오해와 오판을 피면하기로 했다. 그리고 양측은 계속하여 군사와 외교의 경로를 통하여 소통을 유지하면서 이번 회담의 기초 상 진일보 기타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공동으로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기로 했으며 양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음번 회담을 진행하는 것에도 동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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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美 바이든 당선인 “러시아는 미국의 가장 큰 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선이 이제 곧 막이 내리고 바이든이 이제 백악관으로 입주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바이든은 대선경쟁 중 “러시아는 미국의 가장 큰 적”이라고 명확히 주장했다. 그럼 이 표시는 진정 숨김없이 토로한 말인가 아니면 일종의 ‘노림수’인가? 향 후 4년 간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가장 엉망이 아닌 더욱 엉망이일까? 아니면 바다까지 친 뒤 다시 솟아 올라올까? 이는 많은 전문가들도 추측하기 어려운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바이든이 진짜로 “러시아를 가장 큰 적”으로 간주할 때 이는 전문 중국을 ‘중점적인 적’으로 ‘화살’을 날리던 트럼프에 비해 대응각도가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중국의 입장에서는 어딘가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아닐 수 없다. 미국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시간을 벌고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에 비해 훨씬 노련하고 경험이 풍부한 바이든을 놓고 볼 때 집정 후 어떤 대외 정책을 펼칠까 하는 것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여느 국가에 비해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어느 한 국가를 지정해놓고 ‘주적’이니 ‘가장 큰 적’이니 하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미국의 작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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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월 25일, 아르헨티나 매체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당일 저택에서 돌발적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마라도나의 개인 사무팀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25일 아침,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티그레에 있는 저택에서 사망, 그는 지난 11월 3일 머리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은 후 11일 저택으로 옮겨졌으며 아울러 의사로부터 금주치료(戒酒治疗)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27일, 마라도나의 사인 경호원이 코로나19에 감염, 마라도나는 경호원과 밀 접촉에 잦았기에 자아격리에 들어갔다. 그 뒤 검사결과 마라도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30일, 마라도나는 만 60세 생일이었다. 생일날, 그는 일찍 감독으로 있었던 라플라타 체조 ․ 펜싱 ․ 축구 클럽에 가서 경기에 참가하였었지만 그날따라 몸이 말째여서 몇 분 뒤 자리를 떴다. 11월 2일, 마라도나는 건강원인으로 입원, 이튿날 검사결과 경막하혈종이어서 긴급 수술을 해야 했다. 1997년 프로선수에서 퇴역한 후 마라도나는 여러 번 건강문제가 나타났다. 가장 엄중하기로는 2004년 폐부의 감염으로 인한 심장병으로 긴급 입원했으며 당시 일시적인 심장박동과 호흡이 멎은 적도 있었다. 2019년 마라도나는 건강원인으로 부득불 감독으로 있던 멕시코 2부 리그의 도라도스 팀을 떠나야 했다. 마라도나가 사망한 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당일 공고를 발표하여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의 사망에 가장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나서 마라도나는 영원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아르헨티나 대통령 리카와 파울루도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로 하여금 세계의 정상에 오르게 했으며 우리에게 무한한 쾌락을 안겨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올렸다. 한편 당일 아르헨티나 대통령부는 전국적으로 3일간 애도일로 정해 마라도나를 추모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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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000만명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5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집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12시 27분(한국시간 26일 2시 27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00만명을 초과한 6003만 7735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141만 3325명이었다고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자는 1264만 2245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6만 591명이다. 그리고 미국에 이어 누적 확진자가 비교적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프랑스와 러시아 등 순이고 누적 사망자가 비교적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와 영국 등 순이다. 한편 11월 이래 세계의 코로나19 단일 확진자가 연속 새로운 기록을 작성, 세계 코로나 19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을 초과한 것은 지난 10월 19일이었고 11월 8일에 5000만명을 초과했으며 4000만명에서 5000만명까지에 이른 시일은 20일이 걸렸고 5000만명에서 6000만명까지에 이른 시일은 17일이 걸렸다. 사진은 26일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의 한 곳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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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美 바이든 내각성원들의 대 중국 입장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4일(현지시간) 새로운 정부에서 근무할 내각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하다면 이들 새로운 내각성원들의 대 중국 정책에 관한 입장은 어떤 것일까? 지난 몇 년간 미국과 무역전쟁 등 많은 갈등을 빚어온 중국정부를 놓고 볼 때 이는 크나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럼 바이든 내각성원들이 발표한 언론과 최근 나온 매체들의 보도 등을 통해 그 실마리를 풀어보기로 하자. 바이든 정부에 임명될 국무장관 앤서니 브링컨(Antony Blinken), 앤서니 브링컨은 오마바 정부 당시 국무차관을 지녔던 인물이다.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그를 향후의 ‘세계동맹 수호자’로 인정, 아울러 “이 업종의 사업에서 그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제 파트너들을 연합시켜 중국과 새로운 경쟁을 시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7월에 있은 어느 한 포럼에서 앤서니 브링컨은 “기타 국가들과 합작하여 다른 하나의 중대한 외교적 도전을 하면 이 외의 좋은 점을 가져올 수 있다. 즉 무역을 추동하고 기술투자와 인권의 다자노력으로 중국과 경쟁을 펼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결코 어느 한 나라를 협박하여 두 개의 초대국 경제권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항’과 ‘경쟁’도 중요하지만 ‘협력’도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적어도 그것은 기후변화, 핵억제와 세계의 위생 등 의제에 있어서는 중국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었다. 국가안전고문에 임명될 잭 설리반(Jake Sullivan), 그는 선후로 바이든과 힐러리 클린턴의 고문직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잭 설리반은 2017년에 있은 한 차례의 강연에서 “우리는 중립의 길을 걷는 것이 필요하다. 한 갈래의 개방되고 공정적인 세계질서로 중국의 굴기를 고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대 중국정책은 양국관계에서 수요 될 뿐이 아니라면서 “우리는 이 지구와의 연계 그리고 중국의 굴기에 유리한 평화와 적극적인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와는 아주 반대되는 정책을 주장했고 또 융성 발전하는 중국의 존재는 글로벌 경제에 좋은 점이 많다고 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잭 설리반은 민주당 주류층 중 중간위치의 인물로 의도적으로 상대 ㅡ 특히는 굴기중의 중국에 대해 미국의 역량을 과시하려고도 하지만 모종의 영역에서는 협력을 원하기도 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재정장관에 임명될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닛 옐런은 일찍 미 연방 준비위원회 이사회 이사장을 맡은 적이 있으며 향 후 미국의 첫 여성 재정장관이 될 인물이다.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1월에 있은 어느 한 포럼에서 미중무역의제를 두고 “미중 무역전쟁이 끝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는 기술긴장 국세는 세계의 분열과 아울러 인공지능과 5G 발전을 떨어뜨리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서 “만약 두 개의 경제 초 대국이 공통점을 찾지 못하면 기술진보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상업응용의 추진이 복잡하게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세계는 기술을 갖고 분열되어 상호 경쟁을 할 가능성이 크며 무역의 복잡화와 아울러 글로벌 컨번전스(全球整合)가 더욱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기후변화문제 특사로 임명될 존 케리(John Kerry), 존 케리는 오마바 집권 당시의 국무장관이었으며 아울러 ‘파리협정’의 담판을 지도했던 인물이다. 미국 기후변화뉴스망에 따르면 케리는 중국에 대해 별로 생소한 편이 아니다. 2014년 5박 6일을 예정으로 된 아시아행에서 그는 베이징(北京)을 방문했고 미중 간 기후행동방면의 협력을 추동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당시 케리는 미국과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으로서 이 문제에서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당시의 미 국무원 대변인이었던 인사에 따르면 케리의 중국 수도에 대한 방문은 미국과 중국이 기후변화 및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돌출한 협력의 중요성을 갖고 있었다. 국토안전장관에 임명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알레한드로 먀요르카스는 쿠바계의 미국인으로 오바마 집권당시 국토안전부 차장이었다. 미국 전국방송공사(NBC)에 따르면 그는 일찍 국가네트워크 안전전략의 제정과 보호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 아울러 선두에서 이스라엘과 중국이 네트워크 안전협회담판을 전개하도록 이끌기도 했었다. 바이든 정권인수팀의 대 중국 정책에 대하여 미국의 ‘정치신문’은 바이든과 그 보좌진들은 일찍 미중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향상되어야 한다고 인식, 이들은 이제 곧 오바마 4년 시기의 집정모델을 재 회복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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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中 베이징 2020년 최저연봉 보장선 2만 6400위안
    [동포 투데이 철민 기자] 24일, ‘베이징 청년보’에 따르면 일전 2020년 중국 베이징시(北京市)의 업종 임금가이드라인(工资指导线) 반포, 베이징 시 인력 및 사회보장국은 각 업종의 임금가이드라인(工资指导线)은 생산 경영상황에 근거하여 영리 능력이 양호한 기업은 2019년의 수입과 종사인원의 노동 보수 등 데이터에 따라 가공 정리되고 형성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포된 업종 임금가이드라인은 식품 제조, 자동차 제조, 건물 건축, 백화 판매, 관광음식, 부동산 개발경영, 출판 등 13개 업종이 포함되었으며 이 중 최저연봉 보장선은 2만 6400위안으로 작년의 2만 5900위안에 비해 480위안이 증가되었다. 베이징시 인력 및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올해 업종 임금가이드라인 중 최저연봉 보장선은 2만 6400위안으로 작년에 조정한 최저임금 표준 2200위안/월에서 종합적으로 상향 계산된 연봉 수준이었다. 베이징시 인력 및 사회보장국에서는 본 시 최저임금 표준은 노동자가 주간, 야간, 고온, 저온 및 갱내와 유독 유해 등 특수 작업조건의 수당은 포함되지 않으며 연장작업은 연장근무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노동자 개인이 납부하는 각종 사회보험료와 주택공적금 등은 국가와 본 시의 규정에 따라 최저임금 표준의 기타 수입에 계산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왜냐하면 업종 임금가이드라인으로서의 최저연봉 보장선은 이론적으로 최저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에서 실제 응용 시 극단의 상황 외 참고 라인은 수요 되지 않으며 해당 업종 기업은 업종 임금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부동한 경제 유형의 해당 지표를 참고하면서 직원들의 평균임금 수준을 합리하게 확정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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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유엔아동기금회, 개도국에 코로나 백신 무상 기증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엔 아동기금회가 명년에 ‘역사적인 방대한 행동’을 조직해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국가에 20억 제(剂)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기증하기로 선언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유엔 아동기금회에 따르면 기금회는 350여 개의 항공 및 해운 업체와 장기합작, 충족한 운수력을 확보하여 20억 제(剂)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과 10억 개의 주사기를 부룬디, 아프카니스탄과 예멘 등 국가에 운송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선두로 조직하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분배방안에 맞추어 집행하게 된다. 유엔 아동기금회 에틀레바 카딜리에 따르면 목전 이 기구는 미주 보건기구 및 항공운수협회와 합작,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 및 많은 개인 방호용구를 분배 수송하여 전 세계 일선의 직원들을 보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영상방식으로 거행된 제 15회 G20 정상회담에서 선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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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中, 두 손으로 글을 쓰는 7살 소녀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2일, ‘베이징 석간’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安徽)성 쑤저우(宿州) 한 여자아이가 두 손으로 글을 쓰는 인터넷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7살인 이 여자아이는 소학교(한국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평소에 늘 왼손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많이 해왔으며 지금은 왼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오른손에 비해 더욱 숙련되어 있는가 하면 그 글씨 역시 매우 정연했다. 그리고 이 여자아이의 학업성적도 줄곧 학급의 앞자리를 차지해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 여자아이는 일부러 왼손으로 글 쓰는 연습을 한 것이 아니라 우연하게 연습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숙제가 아무리 많아도 두 손으로 글을 쓰니 아무런 걱정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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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美 바이든 인수팀 반수 이상 성원은 여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 언론에 따르면 “향 후 바이든 정부에서 여성들이 관건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부터 “너무나도 과분하게 여성에 의거하여 내각을 구성 한다”는 압력에 직면하고 있지만 그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23일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은 일찍 내각을 더욱 다원화 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아울러 이미 일련의 관건적 직위에 여성이 담임하기로 했다. 바이든은 파트너인 부통령 당선인 해리스 외 여러 명의 여성을 백악관 고문과 백악관 사무 부국장을 맡도록 했다. 이미 몇 명의 여성이 국가안전 부서의 고급직무를 감당할 전망으로 이 중에는 중앙정보국 국장 혹은 국가정보 총감 후보로 에이브릴 하인스, 국무장관 후보에는 수전 라이스, 국방장관 후보에는 플러노이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바이든 인수팀 중 53%에 달하는 고급직원이 여성이고 인수팀 전체 성원 중 52%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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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中, 전국 빈곤 현 ‘0 기록’ 선포
    ▲ 2019년 6월 6일, 구이저우 성 칭룽 현 산보 이족 향(贵州省晴隆县三宝彝族乡)에서 이주해온 2명의 여성이 신건 주택 앞에서 수놓이를 하고 있다ⓒ남방도시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23일,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 정부에서는 최근 성 내에 남아있던 9개의 빈곤현이 ‘빈곤현 서열’에서 탈퇴했다고 선포, 이로써 중국의 832개 빈곤현이 모두 빈곤탈퇴에서 성공했다고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이 전국적인 빈곤현의 ‘0 기록’을 작성한 것은 천백 년래 곤혹스럽게 했던 중화민족의 빈곤문제를 뿌리 뽑은 역사적인 시각이었다. 중국의 빈곤현 해탈에 관한 정책규정에 따르면 빈곤현 해탈은 빈곤 발생율을 주요 가늠표준으로 삼는바 원칙적으로는 빈곤 발생율이 2% 이하여야 하고 서부지구는 3% 이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각 성(직할시와 자치구)에서는 빈곤현 해탈검사를 통일적으로 조직해야 함과 아울러 해탈된 빈곤현의 질과 양에 대해 책임져야 했다. 또한 빈곤현 해탈 후 국무원 빈곤해탈 개발지도소조에서 중앙과 국가기관의 해당 부문 및 해당인원들로 조직하여 빈곤해탈 상황에 대해 검사하게 되며 성과 역시 검증통과가 확보되어야 한다. 2014년 중국에서는 832개 빈곤현 명단을 공포, 여기에는 중서부의 22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가 포함되어 있었다. 2016년부터 중국의 빈곤 현들이 점차 빈곤 모자를 벗어 던지기 시작, 2017년 2월 26일 장시성(江西省) 징강산시(井冈山市)가 전국에서 선참으로 빈곤해탈에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집계에 따르면 2016년 연말 징강산시의 빈곤 발생율은 1.6%에 이르렀으며 중국에서 빈곤해탈기제가 건립된 후 첫 번째로 빈곤 모자를 벗어던진 현으로 되었다. 2019년 년말까지 중국 전국에서 빈곤현 모자를 벗지 못한 현은 52개였다. 올 초 국무원 빈곤해탈 개발지도소에서는 이상 52 개현에 ‘빈곤모자 벗겨주기’ 공략 감독전을 가동, 연속 7년간 중국에서 빈곤에서 해탈한 인구는 1000만 명 이상에 달했고 중국의 빈곤인구는 2012년 말의 9899만 명에서 2019년 말에는 551만 명으로 감소했으며 빈곤발생율은 10.2%로부터 0.6%로 하강되었다. 산업의 발전,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하기와 생태의 원상복구…매 빈곤호 빈곤해탈의 배후에는 모두 일련의 프로젝트와 간고하고도 힘겨운 과정이 수요 되었다. 그리고 올해 남은 52개의 빈곤현이 집중된 신장(新疆), 윈난(云南), 쓰촨(四川), 닝샤(宁夏), 광시(广西), 깐수(甘肃), 구이저우(贵州) 등 성과 자치구는 선후로 육속 빈곤 현 ‘0의 기록’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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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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