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제뉴스

실시간뉴스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PeV 에너지 우주선, 은하계에 존재..中, 새로운 증거 발견
    ▲중국과학원 고에너지물리연구소 황징(黄晶) 연구원이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PeV 에너지 우주선이 은하계에 존재한다는 증거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과학원 고에너지물리연구소는 기자 회견을 깆고 중일 합작 티베트 ASγ 실험에서 지금까지 최대 에너지 미산(弥散) 감마선 방사능을 관측했다고 발표했다. 최고 에너지인 미산 감마선 방사능은 최고 957TeV로 1PeV(1000조 전자볼트)에 가깝고 이 초고에너지 감마선의 방향은 알려진 저에너지 감마선이 아니라 은반(은하계의 하늘 위 투영)으로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이는 피바트론(PeVatron사진)이 은하계에 존재한다는 증거가 국제적으로 처음 발견한 것으로 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6
  • 바이든 취임 2개여월, 美 직면한 3대 난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달 25일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취임 65일이래의 첫 백악관 브리핑을 가지고 일련의 내정과 외교 문제들을 언급했다. 분석가들은 이를 두고 바이든 행정부가 집정 2개여 월 간 내정과 외교 문제에서 많고도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고 이를 해결할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서 이 중 3대 난제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난제 1: 코로나19 여전히 많은 위험 조성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은 바이든 행정부에 있어서 가장 긴박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브리핑에서 바이든은 의도적으로 자기의 ‘방역 성적표’를 내놓고 자랑했다. “나는 일찍 취임 100일 내 미국 내에서 1억 도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었고 취임 58일 만에 이 목표에 도달했다.” 바이든은 또 취임 100일 내 2억 도스의 백신 접종을 실현하고 절대다수 중, 초등학교의 수업을 회복시키는 등 일련의 대규모 기초시설 재건 등 계획에 대해 장담했다. 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비록 많은 호전 추세에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 대응에는 여전히 이중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방면으로는 현실적으로 위험이 첩첩한 것이다. 곧바로 바이든이 브리핑을 마련하기 전날,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사망자 또한 54만 5000명으로 이 두 가지 모두가 세계 첫 순위에 올라있었다는 것이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바이러스학자 스탠리 펄먼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방역조치를 해제하고 주민들의 방역의식도 해이해지고 있으며 설상 가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서 급속도로 전파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은 사람들로 하여금 몹시 우려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 들어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한 시기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호전되기는 했지만 요즘 들어 재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골칫거리로는 중남미의 이민들이 몰려오고 항의 시위 활동이 부단히 벌어지고 있어 이는 모두 미국에 있어서 잠재적인 위험으로 되고 있다. 다른 한 면으로 미국에 있어서 ‘문제 해결’의 아이디어 역시 문제로 되고 있다. 미국 듀크대학교 아시아 및 중동연구학부 교수이며 중국연구센터 주임인 류캉(刘康)에 따르면 올 들어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실히 지난해 말에 비해 효과적인 통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미국 정부는 여전히 오직 자국만 생각하면서 국제적인 합작을 중시하지 않고 있다. 분석가들은 백신이라고 해서 코로나19 대응의 ‘만능 약’은 아니며 코로나19 대응에서 국가가 독선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마땅히 국제적인 합작이 절박하게 수요 된다는 것, 때문에 미국은 현재의 ‘미국 우선’의 사고를 국제적인 협력에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난제 2: 깊게 뿌리내린 인권유린의 고질병 브리핑에서 바이든이 비록 미성년자 불법 이민자의 구금시설이 ‘혼잡’하고 ‘수용 불가’를 인정하면서도 미국과 멕시코 변경의 불법 이민자의 아메리칸드림이 갖다주는 도전에 대해서는 여전히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바이든 집정 이래 내정 방면에서는 ‘일 열 일양(一热一冷)’의 전략을 구사, 코로나19, 백신과 중소기업 구조 등 민생문제에 들어서는 ‘열처리’를 하고 있지만 이민과 총기 규제 등 미국 사회의 분규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냉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이 대규모 불법 이민자의 급증, 대형 총기 난사 사건, 소수의 종족을 겨냥한 증오 범죄의 증가는 직접 바이든 정부의 내정에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인권문제에 있어서 여전히 해결 방법이 난제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난제 3 : 외교 본 틀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지난 2개월 이래 바이든 정부는 이전 트럼프 행정부가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기후변화, 군비 감축, 예멘 문제 등에서의 입장을 돌려세웠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파리협정’에 귀환하고 세계보건기구와의 조직 관계를 회복했으며 미국과 러시아가 조인했던 ‘전략무기 감축 조약’의 연기에 성공, 그리고 조건부를 건 이란 핵무기 협의가 회복을 선포를 했는가 하면 또한 여러 장소에서 동맹과 다자주의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바이든이 비록 누차 ‘미국이 돌아왔다’고 공언했지만 미국과 세계 모두 이는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첫째, ‘미국 물건 사기’로부터 백신 공급 등 모든 조치를 놓고 볼 때 ‘미국 우선주의' 외교적 취향에는 실질적 변화가 없고 둘째는 미국과 동맹국 간의 이익 갈등과 신뢰의 균열은 쉽게 봉합되지 않을 전망이다. 셋째는 바이든 행정부가 껄끄러운 외교 문제를 해결하는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총체적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전통적인 외교의 틀과 이원 대립의 냉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지난 행정부가 남긴 외교적 부담을 털어내고 실질적인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다는 분석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1-04-05
  • 中, 봄이 오자 분망해진 철새 보호팀
    ▲지린성 바이청시 전라이현 철새 보호팀 성원들.(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지에서는 새싹이 뾰족뾰족 순을 내밀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중국 지린성 바이청시 전라이현(吉林省白城市镇赉县)의 습지가에는 몇몇 사람들이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걸으면서 낮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다가는 가끔씩 쌍안경으로 뭔가를 찾기도 하고 때로는 휴대폰에 뭔가를 메모하기도 한다. 3일,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들이 바로 중국 야생동물협회 지린성 전라이현 철새 보호팀 성원들로서 이들이 서있는 곳에서 수 백 미터 상거한 곳에는 머나먼 남쪽에서 날아온 수만 마리의 각종 철새가 서식하고 있다. 이들은 새들의 먹이가 충분한지, 인간의 활동이 새들의 서식환경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 전라이현은 송넨 평원(松嫩平原)에 위치, 철새들의 중요한 ‘이동 통로’의 하나로 해마다 이곳을 거쳐 국경을 넘어가거나 넘어오는 철새가 부지기수이다. 이 중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두루미는 매년 100여 일씩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그 수는 4000마리에 육박하고 있다. 전라이현 철새 보호팀 인솔자 판청우이(潘晟昱)에 따르면 2018년에 성립된 이 철새 보호팀은 해마다 근 1000인 차에 달하는 인력을 동원, 봄가을 두 계절을 이용하여 홍보, 순찰, 보호, 불법 수렵도구 몰수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으며 지금까지 상처를 입었거나 무리에서 낙오된 철새 수백 마리를 구조하였다. 전라이현 철새 보호팀은 2019년 중국야생동물 보호협회로부터 ‘선진 자원봉사자 팀’ 칭호를 받아 안았고 이 철새 보호팀의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지린성 우수 자원봉사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5
  • 中 ‘14.5’ 시기, 곡물 생산량 6억 5000만 톤으로 안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일, 중국 국무원 보도 판공실이 마련한 ‘14.5’ 시기 식량· 물자 비축 발전 상황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관계자는 “‘14.5’기간 지속적으로 식량 안전 사업을 강화하여 곡물 연 생산량을 6.5억 톤 이상으로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14.5계획 요강’은 식량 종합 생산능력을 처음으로 안전보장 관련 속성 지표로 경제발전 주요 지표에 명시했다. 국가 식량·물자비축국 부국장 량옌(梁彦)은 ‘14.5’ 계획 총체 배치에 따라 생산, 비축, 유통 등 각 단계의 안전 보장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는 곡물 생산량 6억 5000만 톤 즉 1조 3000억 근 이상을 안정적 확보, 안보 관련 속성 지표로 이행하는 것으로 된다. 과학기술의 혁신과 디지털화는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뒷받침으로 된다. 중국 국가 식량·물자비축국 규획 건설사(司) 첸이(钱毅)는 ‘14.5’ 기간에는 ‘디지털 식량 저장’ 건설에 초점을 맞춰 5G,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정보기술과 곡물의 생산, 구매, 저장과 가공 및 판매의 깊은 융화를 더욱 가속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첸이에 따르면 식량 산업 고리 데이터를 통합하고 파종, 기상, 생산량과 병충해 등과 관련된 생산 분야의 데이터 공유를 추진하여 디지털 식량창고를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 외 디지털 수매와 지능화 창고관리 수준을 중점적으로 높임과 아울러 알곡 가공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가공기업의 클라우드, 코체인, 플랫폼(上云、上链、上平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4.5’ 계획 요강은 중점 영역의 입법을 강화하고 식량 안전 보장법을 제정할 것을 제기, 식량 안전 보장법은 이미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5년 입법 규획의 일류 프로젝트 및 2021년도 중점 입법 사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5
  • 中, 4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5명...해외 입국자 17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4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3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32명 중 17명(산시 4명, 상하이 3명, 쓰촨 3명, 장쑤 2명, 베이징 1명, 톈진 1명, 네이멍구 1명, 저장 1명, 푸젠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5명은 본토(윈난)에서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9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24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4일 24시까지 확진자 238명(중증 2명), 누적 퇴원자 8만5431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305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60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508명(퇴원 1만1139명, 사망 205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8명), 타이완 지역은 1047명(퇴원 997명, 사망 10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5
  • 여성 및 특정계층 백신 접종 전후 주의해야 할 ABC…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금은 전 세계가 백신 접종 시즌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라는 인류 공동의 적 앞에서 대륙이나 인종,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구별 없이 백신 접종을 했거나 그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백신 접종이 많아지다 보니 부작용으로 고통 받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일까지 가끔씩 생긴다. 주로 노년계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한테서 이런 현상이 많이 생기며 많지는 않지만 20~30대들한테서도 생기며 성별 적으로 여성한테서도 그 예외가 아니다. 그럼 여성들한테 백신접종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 말인가? 여성은 생리적으로 남성과 다르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월경기, 임신기와 출산기 및 포유기 등을 거친다. 4월 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전에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의 부작용 등 반응에 대해 문답형식으로 상세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했다. 이번에 백신 접종 관련 문답에는 특정 계층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었다. 예하면 60세 이상의 연령 계층에는 될수록 백신 접종을 권장했고 18세 이하 계층에는 임상연구 데이터가 없기에 잠시 백신 접종을 보류할 것을 권장했다. 이외 임신기와 포유기 여성, 면역결핍 계층과 만성질병이 있는 계층의 백신 접종 여하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안을 주고 있다. 그럼 이런 특정 계층 사람들에 대한 백신 접종 여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임신기 혹은 포유기 여성 코로나 19 백신 접종할 수 있는가? 만약 백신 접종 후에 임신하거나 임신을 모르는 채 백신을 접종했다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만으로의 특별한 의학조치(예하면 임신 중절)를 하지 않지만 임신 중 경상적인 검사와 병원방문을 권장한다. 그리고 임신 준비 계획이 있는 여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만으로 인한 임신 계획을 연기할 필요가 없다. 다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여성(예하면 의료진 등)에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모유 수유가 영유아에게 주는 영양과 건강의 중요성에 의해 국제적인 통용방식을 참고하면서 수유 중인 여성도 코로나19 접종 후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 있다. 만성질환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한가? 약물 통제가 잘되는 만성질환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금지 계층이 아니므로 접종이 가능하다.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면 안 된다고 한다. 이 두 가지 백신 접종 간격 기간은?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HPV 백신 포함)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다른 백신을 접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을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물에 의한 부상과 기타 외상 등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파상풍 백신과 면역글로불린(球蛋白)을 긴급 접종할 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의 간격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있는가? 기존의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6개월 만에 다시 감염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환자 또는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 충분한 고지(告知)를 이해한 기초 상 6개월 뒤 1차 접종을 할 수 있다. 면역기능 손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성은? 면역기능이 손상된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과 사망으로 될 수 있는 고위험 계층이다. 아직 이 계층 사람한테는 알맞은 코로나19 백신도 없는 상황이다. 만약 이 계층의 환자(예하면 악성 종양, 신장병 증후군과 에이즈 등)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반등 및 보호 효과가 더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불활화 백신(灭活疫苗) 등 백신에 대해서는 백신의 안전성 특성에 따라 접종할 수 있다. 그리고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腺病毒载体疫苗)의 경우 사용하는 운반체 바이러스는 비록 복제 결손 아데노바이러스(复制缺陷型)이긴 하지만 기왕에 같은 유형의 백신이 사용하는 안전성 데이터는 충분한 고지를 거쳐 그 위험성에 대해 자신이 잘 가늠해야 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5
  • 한·중 외교장관 샤먼서 회담, 2+2 대화 추진키로
    [동포투데이] 4월 3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에서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당일 중국 CCTV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 회담에서 왕 부장은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대화의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추동하고 공동으로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함께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공동으로 이익 융합을 확대 심화하며 중한관계를 좋게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격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 측은 한국 측과 전략 접목과 제3시장 협력을 발전시키며 하루속히 중한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협상을 완성하고 중점적으로 5G, 빅데이터, 녹색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협력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뜻이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양국 인문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이해와 우의를 심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의용 장관은 한국 측은 대중국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측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중국 측과 함께 각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중은 국제 방역 협력의 모범을 수립했다며 한국 측은 양국이 더한층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측은 남북 관계 개선에 진력할 것이며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기제 구축에 중국 측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올 상반기 새로운 라운드의 양국 외교 부문 고위급 전략대화와 첫 라운드 부부장급 외교 안전 2+2 대화를 진행하기로 상정했으며 조속히 중한 관계 미래발전 위원회를 구축하고 양국 수교 30주년 경축 행사 준비 작업을 가동하는데 공감했다. 또한 건강 코드 상호인증 기제를 구축하고 백신 협력을 전개하며 양국의 "쾌속 통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조율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한국 측이 중국 측의 "춘 묘 행동"계획을 지원하며 함께 "중한 문화교류의 해"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한 함께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역내 전면 경제 동반자 협정이 하루속히 효력을 발생하도록 추동하며 중일한 협력을 촉진하고 손잡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고 약속했다. 한국 측은 중국 측이 "포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가입을 제출한 것을 환영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4
  • 中, 3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0명...해외 입국자 11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21명 중 11명(상하이 6명, 광둥 2명, 베이징 1명, 톈진 1명, 푸젠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0명은 본토(윈난)에서 발생했다. 의심환자 2명은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9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417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3일 24시까지 확진자 215명(중증 2명), 누적 퇴원자 8만5422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273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59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501명(퇴원 1만1133명, 사망 205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8명), 타이완 지역은 1045명(퇴원 992명, 사망 10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4
  • 美, 백신제조회사 1500만 도스 코로나19 백신 폐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한 백신제조 회사에서 ‘인위적인 잘못’으로 약 1500만 도스의 코로나 19 백신을 폐기했다고 미국언론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 있는 이 백신 제조회사는 신흥 바이오테크놀로지로 운영되며 미국 존슨애든존슨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그리고 영국 애슬리콘 제약사와 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최신형 백신을 생산하는 회사였다. 미 연방 한 관리는 이 회사에서는 몇 주 전에 생산한 백신이 ‘품질상 문제’가 생겨 1500만 도스의 백신을 모두 폐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미국 존슨애든존슨사는 “이 회사에서 생산한 백신은 품질의 ‘표준미달’로 시험생산 단계에 들어갔으며 생산된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아직 미국 식약국 허가를 받지 못한 채 시장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 단계에 들어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그 전부가 네델란드에서 생산된 것, 존슨앤드존슨사에서는 원래 4월부터 메릴랜드주에 있는 백신회사에서 생산해 공급하기로 되었지만 오늘 와서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된 셈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1-04-04
  • 中 과학가들 광촉매로 ‘귀금속 용해’ 기술 발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중국 상하이(上海) 사범대학교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교 자원화학 교육부 중점 실험실의 리허싱, 벤전펑(李和兴、卞振锋) 연구팀은 광촉매로 ‘귀금속 용해’ 기술을 발명해 폐기되는 전자제품에서 귀금속 쾌속 회수를 효과적으로 실현하여 귀금속 제련분야의 일대 변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사범대학교 리허싱, 벤전펑 연구팀의 해당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권위성 간물인 ‘자연‧지속 가능한 발전’에 게재되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