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2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마술사 함현진 송파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한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씨가 사대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와 치유를 위한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송파경찰서(연정훈 서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함현진마술사가 연정훈 서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이운길 함현진씨는 22일 오전 송파의 잠신초등학교에서 경찰관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가진 후 이어서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후 마술공연을 가졌다. 함현진씨는 화려한 공연으로 오전 일찍 시작된 교육에 지루할 수 있는 학생들 모두를 웃게 했으며 그냥 마술이 아닌 희망과 회복을 위한 스토리텔링 신문지 마술로써 웃음과 더불어 감동을 선사했다.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는 함현진마술사와 경찰들. 사진=이운길 송파경찰서는 국내 최대의 경찰서로써 100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함현진씨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교육마술과 힐링마술을 지도해 주기로 약속했다. 함현진씨는 마술로 사회 봉사를 20년 동안 해 오면서 소아암 희귀병 노숙인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공연과 기부를 해 왔으며 다일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봉사 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03-23
  • 한국다문화센터, 국가인권위 ‘쯔위 사건’ 처리 결과에 반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3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시정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사)한국다문화센터가 제기한 JYP의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공개사죄 강요행위’에 대한 진정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리고 통보해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의 통보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법 30조 1항에 따라 국가기관의 인권침해가 아닌 사기업의 인권침해행위는 조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국적에 따른 차별도 “국적 등 속성을 이유로 한 차별을 조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속성이 아닌 어떤 행위를 한 것을 이유로 한 차별에 대하여는 조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쯔위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정한 (사)한국다문화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각하] 결정은 대만출신 쯔위와 쯔위의 행위(청천백일기 흔든 행위)를 분리하여 판단한 억지해석”에 이라고 규정하며, 이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쯔위 사건은 쯔위가 대만출신으로 청천백일기를 흔들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며, 이는 “쯔위가 ‘대만출신’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국적에 따른 차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한국다문화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쯔위의 국적에 따른 차별’과 ‘공개사죄 강요행위’에 대해 민감한 중국과의 관계를 의식하지 말고, 인권차별을 시정한다는 본래 목적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조사해 줄 것을 재요청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03-23
  • 다문화 사회를 역주행하는 여, 야 정치권에 분노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공관위)는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45명(여성 27명·남성 18명)을 추천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23일 성명을 통해 그 중 직능별, 정치적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명단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성명은 지난번 새누리당에서는 20대 총선 비례대표 선정 방향을 언급하면서 '다문화' 부문을 배려하겠다고 공언했고, 다른 정당들도 '다문화' 부문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었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발표된 후보명단에는 '다문화 관련자' 나, '이민정책 전문가'는 없었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고사하고, 예비 명단조차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은 그 어느 계층보다 정치적으로 소외된 계층이라며 그런 이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이 전혀 없다는 것은 향후 4년간 80만 다문화가족, 200만 이주민이 정치적 무권리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07년부터 유입이민이 유출이민보다 많은 현실, 2017년부터 저출산 고령화로 본격적인 인구감소에 접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그야말로 여, 야 정치권이 시대흐름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80만 다문화 가족과 200만 이주민을 대신해 여, 야 정치권에 '올바른 다문화, 이민정책 수립' 등을 촉구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6-03-23
  •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45명
    [동포투데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20대 총선 비례대표후보자 45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후보들은 22일 밤 9시 국회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45명>▲1번 송희경(52) 전 (주)KT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2번 이종명(56) 전 육군대령▲3번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4번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5번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6번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7번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8번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9번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10번 김종석(60) 현 여의도연구원 원장◇11~20번▲11번 김승희(62)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12번 유민봉(58)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수석비서관▲13번 윤종필(62)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14번 조훈현(63) 현 프로바둑기사▲15번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16번 강효상(55)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17번 김현아(46) 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18번 김철수(72) 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19번 조명희(60) 전 제18대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20번 김본수(58) 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21~30번▲21번 하윤희(44) 현 새누리당정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22번 신원식(57)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23번 김정주(58) 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24번 임명배(5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25번 민경원(52) 전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26번 김규민(41)현 통일교육위원▲27번 김세원(55)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28번 송기순(52) 전 (유)전일건설 대표이사▲29번 방경연(60) 현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 회장▲30번 이 영(46) 현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31~40번▲31번 최원주(62) 현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32번 허정무(61)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33번 도경현(45) 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34번 박현석(51) 현 새누리당 총무국장▲35번 신향숙(46) 현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 이사장▲36번 이부형(43) 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37번 이승진(44) 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38번 김기웅(59) 전 서천군 수산업협동조합장▲39번 이행숙(53) 전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40번 한정혜(46) 전 중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장◇41~45번▲41번 한정효(57) 현 (사)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42번 황규필(48) 현 새누리당 조직국장▲43번 조태임(63) 현 (사)여성인력개발센터 연합회장▲44번 김미애(46) 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45번 이인실(55) 현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6-03-22
  • ‘한옥, 한복, 한식 ...’ 한국을 알아가는 중도입국 청소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는 3월 19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중도입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 외부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한국문화체험활동’에서는 한식(韓食)을 시작으로 한옥(韓屋)과 한복(韓服), 한지(韓紙) 등의 한국 고유문화를 경험하였으며, 한국어 교재로만 배우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한국어교육 현장학습 단체사진 활동에 함께 참여한 중도입국 청소년 샤○(17세, 여, 필리핀) 학생은 “한국 드라마에서 본 한복을 제가 입었어요. 정말 아름다워요.”며 한국문화 체험을 통한 소감을 전했고, 김○○(17세, 남, 중국) 학생은 “맛있는 돌솥 밥도 먹고 즐겁게 한국에서 생활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센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팀장은 “한국어 수업을 끝낸 기념으로 외부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아이들이 체험하는데 너무 좋아 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사진 2015년 9월 개소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운영 하는 곳으로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 한국사회의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단계별 한국어 교육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교육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 서류 안내 및 생활지도 ▲한국사회 이해 체험 등 다양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사진 최근까지 약 40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거쳐 공교육에 진입하였고, 5명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및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힐링캠프, 뮤지컬 및 오페라 관람,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약 12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6-03-22
  • 국내 학회 최초로 웨비나 도입... 국토부 정책방향 토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前국민대 총장)는 오는 3월 30일(수)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제19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내․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유엔제제 해제로 급속한 건설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에게 올해 처음 신설되는 국제협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토목의 날 주요행사중 하나로 진행되는 건설정책포럼은 “국토교통부의 건설 기술·산업 중장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재열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가 영상회의 웨비나로 진행하면서 오프라인과 동시에 원격지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열릴 포럼은 국토부 기술정책과와 건설경제과에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주제 발표 후 열릴 토론에서는 국토교통부, 학계, 산업계, 언론사 등의 전문가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전문가 패널 토론, 청중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활로를 찾을 예정이다. 대한토목학회 이성우 회장은 “이번 포럼이 원격지와의 상시 협력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내학회 중에서 최초로 구축한 웨비나(Webinar) 영상회의로 ‘건설정책 포럼’을 진행하여 부산지회를 비롯한 원격지에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토목학회가 국내의 다른 학회에 앞서서 학술 및 기술교류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 웨비나를 활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와도 시간과 공간을을 초월하여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어 대한토목학회는 새로운 차원의 발전과 글로벌화 확대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행사조직위원장인 공정식 교수(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이번 토목의 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학술분야와 기술분야에서 토목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에게 공로를 치하해 드리는 시상과 함께 올해의 토목구조물에 대해 시상하면서 지난해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 세대를 위한 각종 경진대회와 화합의 장인 참여 한마당을 진행하고, 전국 토목공학 학과장회의를 열어 미래 토목인의 교육을 협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면서, “30일 행사 외에도 사전 행사로 3월 26일에는 토목기술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토목산업의 기여를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한양도성 순성 행사도 가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목학회는 이번 건설정책포럼이 건설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신규시장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로이 도입된 영상회의 웨비나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앞으로 각종 포럼, 기술교류, 국제협력, 온라인 교육 등에 활발히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토목의 날”은 600년 서울의 한양도성 완공 일인 3월 30일을 기념하면서 시작하였고, 토목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토목기술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과 토목기술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6-03-22
  • 강남갑 더불어민주당 김성욱 예비후보 3번째 도전
    ▲ 역삼중학교 졸업식장에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강남(갑)은 압구정, 신사, 청담, 역삼1,2, 논현1,2동으로 기존 11개동에서 7개동으로 축소되었고 삼성동과 도곡동은 신설된 강남(병)선거구 편입되었다. 강남갑에서 18대총선과 19대총선에 이어 세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중인 김성욱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세 번째 도전인데? 네. 삼세판 세 번째 도전입니다. 민주통합당, 민주당, 통합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강남 구석구석을 10여년 넘게 발로 뛰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강남은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하는 여당의 텃밭이자 야당으로서는 사지인 곳입니다. 그만큼 불통의 정치가 만연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제 강남도 양당체제가 필요합니다. 구태정치와 타성에 젖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소통과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정치,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따뜻한 정치, 부자라고 역차별 받지 않고 존경받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상생하는 정치가 요구되고 누구보다 강남을 잘 아는 사람, 변화를 주도하고 정치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저 김성욱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치가 필요한가?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 만들기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갈등 해소입니다. 지역간, 세대간, 집단간, 성별간 등 수 많은 갈등 때문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식과 공정한 원칙이 통하는 사회, 단란한 가정, 행복한 직장,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함께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남갑의 현안은? 강남은 그 동안 훌륭한 분들이 야당후보로 출마했지만 매번 낙선하고 지역을 떠났습니다. 선거때만 모습을 보이며 표를 달라고 한다는 지역주민의 질타도 있으며 현실도 마찬가지로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아 왔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는 “진정성과 ‘우리’의 고통을 알고 함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모두가 아는 것처럼 강남은 부자동네, 계획도시, 문화예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생각하면서 부러움과 곱지 않은 시선이 있습니다.하지만 강남도 다른 지역처럼 부자와 중산서민들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단지 강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받는 중산서민과 소외계층의 고통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민생복지에 앞장서겠습니다.또한 양극화, 재건축, 교통문제, 강력범죄 등 산적한 문제들을 현장을 방문하고 대안적 해법과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습니다.누구나 변화와 혁신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와 혁신은 구호와 주장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또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약속과 실천은 지난 “10년간 지역주민과 약속을 지키고 실천해온 김성욱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6-03-20
  • '엄마와' · ’텐박스‘, 임신육아 발전 위한 MOU 체결
    [동포투데이] 요즘 젊은 세대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정보를 가장 많이 습득하는 곳은 단연 스마트폰이다. 특히 언제어디서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육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가운데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육아어플 ‘엄마와’(유정훈 대표이사)는 내 아기를 위한 맞춤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임신 육아용품구매 뿐 아니라 예방접종이나 서울특별시 및 지자체의 지원 사업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와 ’텐박스‘의 백진주 대표와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 함현진 이러한 가운데 엄마와 어플은 지난 3월 14일 임산부큐레이션 커머스 ‘텐박스’(백진주 대표) 와 MOU를 체결하고 임신.육아에 관한 양질의 컨텐츠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임신육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엄마와’는 임신육아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텐박스’는 임신육아에 관한 토탈 큐레이션 서비스 노하우를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궁극적으로 초 저출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임신부와 육아맘들의 위한 다양한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아어플 ‘엄마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30만 명의 유저가 다운로드하여 대한민국에서 돌전의 육아맘이라면 두 명중 한명이 엄마와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GPS를 이용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지역 내 또래 맘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의 엄마까지 엄마 친구, 또래 아기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기를 위한 음악과 영상으로 된 방대한 양의 교육 콘텐츠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범퍼침대, 유모차, 아기매트, 물티슈, 태교출산용품 등 각종 체험단의 기회와 산모교실 신청과 전국 육아 박람회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03-19
  • 개인 땅에 무단으로 산책로 조성하고 배 째라....
    [동포투데이 서영섭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주인이 있는 개인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산림을 훼손하고 임의로사용을 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T기업의 K모 사장은 자신의 회사가 소유한 영통구의 산 9,190㎡(2,780평) 중 일부 약 925.6㎡(280평)에 대해 수원시가 자신에게 한마디의 상의 및 통보도 없이 무단으로 땅을 파헤치고 수목을 훼손 하여 산책로를 만들어 사용해왔다고 주장했다. K모 사장에 의하면 지난 2011년 처음, 자신에게 어떠한 의논도 없이 산림을 훼손하고 산책로를 만들어 사용해오다 2015년 중장비를 동원해 땅을 파헤쳐 도로를 넓히고 수목을 훼손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등, 시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지자체가 시민의 재산을 빼앗는 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고 울분을 터트린다. K모 사장은 그동안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시정. 또는 보상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그때마다 시는 “예산이 없어 언제 보상을 해 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배 째라 대처’, ‘거짓말 변명’, ‘때로는 무 대응’, ‘타 부서로 이관’, ‘은근한 협박’, ‘회유’, ‘수용할 수 없는 협상’ 등으로 일관, 지금껏 해결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K모 사장은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어 지난 2015년 11월2일, 수원 남부경찰서에 수원시장과 함께 3인을 고소하고 법에 호소하기로 했으나 아직도 수원시는 일부보상 조건 등을 앞세우며 합의를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T기업의 K모 사장은 선량한 시민의 입장을 생각지 않고 개인의 재산권을 가벼이 아는 공권력은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으며, 시민을 생각하고 민심을 무서워하는 공복의 자세를 다시한번 새겨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03-18
  •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주)신원리조트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과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이 MOU를 체결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와 주식회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는 3월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신원리조트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제휴관계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MOU는 150여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레져, 골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신원리조트가 주관하는 사업에 기사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협력하고, 신원리조트는 한국언론사협회 및 회원사의 리조트 이용과 협회 주관 사업에 상호 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과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희선 사무처장, 홍봉실 뉴민주신문 취재부장이 참석,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및 홍미자 전무이사, 김진애 부장 등이 참석했다. ▲ 양사간 MOU를 체결한후 임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또한 이날 양측은 오는 4월25일,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기부금 조성 위한 “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에 대해 협의했다.“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는 ‘오리엔트리조트와 신원골프클럽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03-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