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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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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젤렌스키 “트럼프 집권하면 우크라이나 희생시킬 수도”
    [동포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면서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경우 트럼프가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5월 초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종식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웠지만 미국 대선 이후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토 양보를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려는 트럼프의 의도에 대한 가디언의 질문에 젤렌스키는 "그가 정말로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우크라이나를 희생해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가정해 보자. 예를 들어 대화에서 푸틴의 확인을 받고 그만하라고 하면 그게 전부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우리에게 어떤 지지도 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새 대통령은 세상에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젤렌스키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제도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제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미국은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닐 것이다. 그 결과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대에 오를 것이며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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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BYD, 혼다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5위권 진입
    [동포투데이] 최신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가 발표됐다. 중국 자동차 '이처 랭킹'이 발표한 4월 글로벌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중국의 BYD가 일본 혼다 자동차를 제치고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톱 5에 진입했다. '패스트 테크놀로지'가 인용한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이처 리스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세계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 일본 도요타가 62만 9300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15.6%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독일의 폭스바겐으로 4월 판매량은 37만 7600대로 전월 대비 12.3% 감소했다. 미국 포드는 전월보다 10.2% 감소한 31만 4500대로 3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BYD는 4월에 전년 대비 2.9% 증가한 312,700대를 판매하여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세계 5위권(4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5위는 일본의 혼다로 4월에 전년 대비 29.2% 감소한 262,900대를 판매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현대자동차, 일본의 스즈키, 미국의 쉐보레, 한국의 기아, 일본의 닛산이 4월 판매량 기준 상위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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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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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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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외교부, 아베 야스쿠니 신사참배 강경 비난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중국 정부는 26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강경 비난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친강은 성명을 통해 일본총리의 행동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정립된 세계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 침략당한 아시아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숙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일본 지도자의 신사참배는 일제시 침략 받은 아시아 주변국들의 감정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에 앞서 중국외교부는 일본총리의 신사참배를 중국인민은 절대적으로 수용할 수 없으며 일본은 행위에 대한 결과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성명한 바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는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를 참배했다. 현직 총리의 참배는 2006년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총리 이래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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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서울시, 매주 토요일 서울광장에서‘청소년 이동쉼터’운영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서울시는 12월 27일(금)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청소년이동쉼터인 ‘너를 위한 작은 별 B-612’(이하 이동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이동쉼터’는 버스형 쉼터로 청소년들이 많은 지역(지하철 역 주변, 문화의 거리 등)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거리상담(아웃리치)을 통해서 일반청소년들의 고민과 가출 예방상담을 하고, 거리청소년에게는 긴급구호, 의료지원 및 보호시설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밀집지역과 밀집 시간을 조사하여, B-612의 본격적인 활동지역과 시간을 결정할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매주 주기적으로 이동쉼터가 운영되면 청소년들의 이동쉼터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동쉼터 B-612는 45인승 대형버스 내부에 상담 및 휴식시설을 설치하고, 청소년에게 친근한 어린왕자 이미지와 닉네임(B-612, 어린왕자 소행성)을 사용하여 청소년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서울시는 이동쉼터에 대한 청소년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기존 이동쉼터와 2014년도에 추가되는 이동쉼터 2개소를 포함한 4대의 쉼터에 어린왕자 디자인과 B-612 닉네임을 사용토록 하여 청소년 이동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서울시 김상범 행정1부시장, 김기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방학을 맞아 서울광장에 나온 청소년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동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청소년 사물놀이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사정과, 학업경쟁 등으로 위기청소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대책으로, 단계적으로 찾아가는 상담,휴식공간인 이동쉼터를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어렵고 힘들 때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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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관악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연말 위한 ‘송년음악회’ 개최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30일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겨울밤에 어울리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오라토리오의 고품격음악회로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악구 낙성대동에 소재한 서울오라토리오는 1991년 설립된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53회의 정기연주회, 184회의 작은 음악회, 9회 해외연주 등 260회 이상의 연주회를 열었다. 구는 지난 9월에도 서울오라토리오 공연팀과 특색 있는 가을음악회를 열어 함께 행복해지는 감성콘서트로 꾸민바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합창단, 성악가수, 오케스트라단 등 105명이 출연하는 대규모의 다채롭고 웅장한 무대로 오페라 아리아, 가곡, 민요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구민 누구나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장에는 700여 명이 입장할 수 있어 네이버 카페 ‘관악 열린뜨락음악회’와 문화체육과 전화로 560명까지 신청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당일 현장으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클래식곡 뿐 아니라 대중매체를 통해 익숙한 영화음악, 드라마 주제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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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남북 지도자들 동시에 군부대 시찰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년말을 맞아 한국과 북한 최고지도자들이 각기 최전선부대를 시찰, 독설들을 해 주변국들이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주변국들은 새해를 맞는 이때 한반도정세가 급변할가 걱정하고 있다고 중국 신화망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12월 24일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이 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지 22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날 북한 국방위원회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인민국 제526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 부대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했다. 그는 전쟁은 예고없이 폭발할수도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작전준비 완성에 최대의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같은 날, 한국 박근혜 대통령도 38선 최전방부대를 방문하 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현재 북한 내부의 상황이 범상치 않으며 북한이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책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저한 안보태세를 구축해 감히 도발할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평화통일위원회는 25일, 더욱 노골적으로 한국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 “과거 이명박정부의 민족대결과 별 차이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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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日 언론 아베 수상, 야스쿠니 참배는 “보수층 눈치 보기”
    [동포투데이]국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수상은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를 참배했다. 현직 수상의 참배는 2006년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수상 이래 7년 만이다. 아베(安倍) 수상은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 참배와 관련해 “중국, 한국에 대해 경의를 가지고 우호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싶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수상이 야스쿠니(靖国) 신사 참배를 단행한 것은 이 이상 참배가 지연되면 자신을 지지해주고 있는 보수층에 실망감을 안겨줘 정권 기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보수층 눈치 보기”라고 꼬집었다. 한편 아베 신조(安倍晋三) 수상의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 참배와 관련해 한국 정부관계자는 26일, 일,한관계에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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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역대 중공중앙 지도자 연변 시찰시 모습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찾은 역대 중공중앙 지도자들은 누구일가? 1950년 10월 3일, 연변가무단 단장 김구동이 모택동 전 주석에게 벼루를 증정하는 모습, 주은래동지의 연변 시찰 등 10매의 사진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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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북한, 박근혜 대통령 대북정책 “흉악” 비난...공개질문장 보내
    [동포투데이]국제=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창구기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5일 당선 1년이 지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공개질문장’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이명박 전 정권과 같이 “흉악한 대결정책이다”고 비난하고 있다. 질문장은 박근혜 정권이 미국과의 합동군사훈련을 빈번히 실시해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켰다”고 주장. “대결정책과 결별하겠는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가겠는가. 지금이야말로 최후의 선택을 바로 해야 할 때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북한의 무례한 언행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지만 정부 입장을 정리해 26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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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12-26
  • 북한 부자들의 호화생활 공개 : KTV 등 없는게 없어
    북한은 경제가 낙후한 농업국가이다. 대부분 세상 사람들은 북한은 가난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돈만 있으면 "남부럽지 않게" 있을건 다 있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곳이 또한 북한이라고 사진이 말하고있다. 보는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되는 북한부자들의 호화생활을 공개한다.<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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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12-26
  • 中 연변 올해 탐오회뢰 124건 수사,950명 체포
    [동포투데이 연변]화영 기자= 2013년 연변조선족자치주 검찰부문에서는 범죄혐의자 950명에 대한 체포를 비준하고 3049명을 기소했으며 유죄판결률을 100%에 도달시켰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주관악의성이 비교적 작고 범죄정상이 경미한 초범, 우발범, 과실범 및 미성년, 노년 범죄와 관련된 형사사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대하게 처리했으며 총 437명의 범죄혐의자에 대해 체포비준을 내리지 않았고 378명에 대해 불기소결정을 내렸으며 형사화해수단을 적용해 290여명의 범죄혐의자를 처리함으로써 사회적 대립을 적극 감소하고 사회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해소했다. 또한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탐오회뢰사건 124건을 립건, 수사하고 혐의자 167명을 조사, 처리했으며 독직, 권리침해사건 47건을 입건, 수사하고 97명을 조사, 처리했으며 1억 3000여 만위안의 직접적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사회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관대한 처리와 엄벌을 결부시키는 정책을 병행해 각종 범죄를 타격하고 사회모순을 적극 해결하는데 전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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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3-12-26
  • 경기도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사업 추진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수원지방법원이 함께한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사업에 참가했던 부부들의 이혼소송 취하율이 70%가 넘는 것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는 26일 오전 10시 여성비전센터내 나혜석 홀에서 2013년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이혼 갈등 위기가족회복 지원사업은 여성비전센터와 수원지방법원이 공동으로 재판이혼 또는 협의 이혼 신청한 부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혼을 막는 사업이다. 경기도 여성비전센터는 올해 이혼위기 부부 37쌍을 대상으로 ‘통. 통 소통1박2일’ 이라는 부부캠프와 개인별 상담을 연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27쌍(72.97%)이 이혼신청을 취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재판이혼이 11쌍, 협의이혼이 13쌍, 이혼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이혼을 고려하고 법원을 방문한 위기부부가 13쌍이다. 이 가운데 재판이혼 신청자는 11쌍 가운데 4쌍(36.36%)이, 협의이혼 신청자는 13쌍 가운데 10쌍(76.92%)이 소송을 취하했으며 위기부부는 13쌍 전원(100%)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특히 우리나라 가정 해체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협의 이혼의 경우에는, 수원지방법원의 연간 처리 협의이혼 신청자 중 37.81%만이 이혼 신청을 취하하는 것과 비교할 때 2배 이상의 높은 취하율을 보였다. 道(도) 여성비전센터와 수원지방법원은 이혼 위기가족 회복지원 사업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 내년에도 사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용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올해가 위기가족회복 지원사업의 운영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갈등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내년도에는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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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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