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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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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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30세의 상하이 통역가인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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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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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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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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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중국 해마다 환자 100만명 실내오염물 흡입으로 사망”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페렴으로 사망한 5세 이하의 어린이 절반이 실내 공기오염물 가운데의 과립물질을 흡입해 사망한다” 중국공정원 종남산 원사는 일전에 있은 “소년아동들의 건강을 관심하고 학교환경오염을 중시하자” 고위층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국에서 해마다 적어도 100만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실내 공기오염물에 의해 사망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날씨와 관련해 종남산은 연구결과 PM2.5가 립방메터당 10마이크로그램이 상승할 때마다 만성페쇄성페렴 환자의 입원률이 3.1% 상승하고 그 누적간격은 0―5일로 단축되였으며 또 PM10이 립방메터당 10마이크로그램이 증가할 때마다 입원률이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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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 중ㆍ한 양국 한국에 안장된 중국군 유해 송환키로 협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국방부는 19일, 중한 양국은 한국에 안장되여 있는 중국군인 유해들을 송환하기로 협의, 한국측은 속한 시일내에 한국 경내에서 발굴된 중국군의 유물을 귀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군의 묘지는 서울북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 한국전쟁(6.25전쟁)중 전사한 중국군인들의 유해 도합 425구가 묻혀 있으며 한국정부가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6월 말 중국 방문시 중국 국무원 유연동 부총리와의 환담에서 중국군 유해를 그들 가족들에게 돌려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이에 앞서 1997년에 창설한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정단은 617구의 북한군 유해와 385구의 중국군 유해를 발굴했으며 그 가운데서 1981년부터 1997년까지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북한측)를 통해 중국군 유해 43구를 중국에 송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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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 150그릇에 담긴 한 도시의 사랑의 이야기
    <앵커 멘트> 길림 장춘시에 한 자그마한 <왕성 쌀국수점>이 있는데 이 음식점을 경영하는 부부는 7살 나는 뇌성마비 딸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 부근에 이 음식점을 임대맡고 딸애의 치료비를 마련하고저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이들 부부가 속을 태울때 이들 앞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이 음식점이 바로 손립걸과 남편 장금기가 꾸리는 <왕성 쌀국수점>으로 지금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 쌀국수점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갖 졸업한 대학생) : “블로그에서 이들의 사정을 알고 조금이나마 돕는다는 마음으로 이 음식점을 찾고 있습니다.” 딸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들 부부는 농촌으로부터 장춘에 와서 딸애가 병을 보는 병원 부근에서 이 쌀국수점을 임대맡았습니다. 처음에 이들 부부는 매일 150그릇만 팔면 달마다 적어도 4천원이 드는 딸애의 치료비를 마련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일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들 부부가 밑지고 음식점의 문을 닫고 다른 일을 찾아 하려고 할때 한 마음씨 고운 고객이 이들의 어려운 사정을 당지 텔레비죤방송국에 반영했습니다. 텔레비, 신문,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이들의 어려운 사정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차원에서 이들의 쌀국수점을 찾아 주었고 또 시민들은 일부러 돈까지 보내 왔습니다. 매일 점심, 손님들이 돌아가면 손립걸은 부랴부랴 딸애 장탁에게 밥을 먹이고 15분을 걸어 한시반전에 병원에 도착해 딸애의 건강회복치료를 하군 합니다. 의사는 장탁의 지력이 영향을 받지 않아 계통적인 치료를 한다면 독립적으로 걸을수 있고 생활도 자립할수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식품감독관리부문의 검사때 이 쌀국수점이 아직도 관련 허가증을 수속하지 않은것이 발견되여 인차 잠시 영업을 중지하고 다시 인테리어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한창 돈이 딸리는 장금기는 곤경에 처하게 되였지만 철이 든 어린 딸애는 되려 아버지를 위안했습니다. 가계가 잠시 영업을 중지하고 장식을 다시 한다는 소문은 매우 빨리 퍼졌습니다. 이튿날 이른 아침 한 장식회사의 사람들이 무료로 주방을 장식해 주겠다고 찾아왔습니다. 한 도매시장에서 조미료를 판매하고 있는 주인도 닭고기 다시다 10박스와 식초 10박스를 보내왔습니다. 12월 9일 점심, <홍화 쌀국수> 가계가 재차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기 자> : “ 이제는 가계가 조금 밝아진것 같지요?” <인터뷰> 장금기 (장탁의 부친): “조금 밝아진것이 아니라 매우 밝아졌습니다. 제 마음은 이 벽보다도 더 밝아진것 같습니다.” <인터뷰> 손립걸 (장탁의 모친):집에 있을때 사람들은 모두 도시의 사람들과 교제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이 며칠동안 많은 사람들이 가계에 찾아오는것을 보고 제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를 먹으로 왔는데 사실 그들이 쌀국수를 먹으로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손립걸은 우리와 함께 며칠동안의 매출을 계산했습니다. 일주일에서 주방 장식을 위해 들인 3일을 빼고 그들은 800여 그릇이나 되는 쌀국수를 팔았는데 수입은 5만여원에 달했습니다. 이정도로 계속 팔수 있다면 딸이 홀로 생활해 나갈수 있는 희망은 더욱 커질것입니다. <인터뷰> 시민: “장탁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가 그에게 준 사랑을 느끼면서 포기하지 말길 바랍니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변TV방송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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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관악구, 20일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 개장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관악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을 20일 개장한다.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관악구 신원동 신림교에서 승리교 사이에 폭 14m, 길이 80m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2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4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썰매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올해는 6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영유아용은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냉온수기, 난방기를 갖춘 휴게소와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썰매장 빙질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도 상시 근무한다. 단, 인위적인 장치 없이 자연결빙방식으로 운영해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되므로 이용전 관악구시설관리공단(☎2081-2616)으로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낙성대동 서울시과학전시관에는 지난 16일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주민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탈 수 있는 ‘강감찬 스케이트장’을 개장했으며 휴무일 없이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금요일부터는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해 오후 8시 10분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장비대여료 2,000원, 입장료 1,000원으로 70분간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스케이트장(☎ 876-3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스케이트와 썰매로 즐거운 추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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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경기청, 市․道(서울,경기,인천) 넘나드는 바다이야기 게임장 협업 단속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2. 16일 16:30경, 서울 연희동 소재 체대입시학원으로 위장한 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놓고 경기권(광명, 안산 환전 영업한 업주 나 某(53세, 남)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 나 某씨는, 올 12월초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에 150평 규모 체대입시학원으로 위장한 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해놓고 경기 광명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까지 15Km를 깜깜이 차량으로 이동시켜 바다이야기 게임물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환전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주택밀집지역에 빌라지하를 임대하여 마치 체대입시학원처럼 위장하여 영업을 하였으며, 미리 손님들에게 “선착순 10명 선물 고래! 상어! 바다 잡으러오세요!” 등의 광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이 연락해오면 약속장소를 알려주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경기에서 서울까지 이동수단으로 일명 “깜깜이 차량”을 이용하여 게임장에 출입시키는 방식으로 은밀히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손님을 태운 깜깜이 차량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후 셔터를 내려 외부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도록 하였다.단속현장에는 8명의 손님이 게임중에 있었고, 이중에는 50대 후반의 주부 2명도 있었으며, 단속과정에서 게임기 50대와 현금 181만원, 대포폰 2대 등을 압수했다.또한, 지난 12. 17(화)일 23:00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소재 ○○게임랜드에서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 받은 게임기(스페이스워Ⅱ) 40대를 설치해 놓고 게임물을 개변조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법으로 환전한 실장 이 某(43세, 남)씨 등 4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40대, 현금 150만원을 압수했다. 이번에 단속된 게임장은 수원에 거주하는 민원인이 ‘게임장에서 수천만원을 탕진해 가정파탄 직전’이라며 꼭 단속해 달라고 경기청에 민원을 접수, 단속됐다.경찰은, 불법게임장에 출입하는 손님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실직자들이 많아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게임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크기 때문에 서울청․인천청과 협업하여 단속했다고 밝혔다 .내년 1.29일까지 상습․위장․고질적인 불법 사행성게임장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여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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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북경 상해의 생활원가 파리 뉴욕보다 높아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국제인력자원자문기구인 ECA가 전 세계 440개 도시에 대한 물가조사에 기초하여 일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생활원가가 가장 높고 아시아에서는 도쿄가 가장 높아 세계적으로 제10위었으며 중국 내륙에서는 북경이 15위, 상해가 18위, 광주가 38위, 심천이 40위에 들었다.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순위 전부 상승 올해 중국 4대 1선도시인 북경, 상해, 광주, 심천의 물가는 전부 50권안에 들었으며 지난해에 비해 모두 상승, 북경은 지난해의 21위로부터 올해엔 15위로, 상해는 지난해의 25위로부터 18위로, 광주는 지난해의 57위로부터 38위로, 심천은 지난해의 61위로부터 4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총체적으로 북유럽의 물가수준이 비교적 높았는바 노르웨이에서 2개 도시, 스위스에서 4개 도시가 앞 10위안에 들었고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도시들이 앞 20권에 들었다. 기타 유럽과 아메리카 대도시 가운데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물가가 제12위로 중국의 4대 1선 도시의 물가보다 높았다. 보건대 물가가 매우 높을것 같은 프랑스의 파리는 29위, 미국 뉴욕의 맨허턴은 33위로 모두 중국의 북경, 상해보다 그 물가가 낮았고 광주와 심천보다는 조금 높았다. 아시아 도시중 중국과 일본 물가 제일 높아 아시아지역을 높고 보면 앞 10위에 든 도시로는 일본의 도쿄가 물가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중국 내륙의 북경, 일본의 나고야, 중국의 상해, 일본의 요코하마, 한국의 서울, 일본의 오사카, 중국의 홍콩, 싱가포르, 중국의 광주가 뒤를 이었다. 일본과 중국의 도시가 제일 많았다. 북경은 아시아에서 지난해의 5위로부터 올해엔 2위로 상승되였다. 보고서는 일부 상용상품 가격을 나렬했는데 북경에서 영화표 한장의 가격은 90원 좌우로 일본 도쿄보다는 낮은 반면 홍콩보다는 30원 좌우 비싸고 싱가포르보다는 40원이나 비쌌다. 북경의 휘발유가격은 1리터당 8.3위안 좌우로 도쿄와 홍콩, 싱가포르보다는 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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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중국 이민수출 920만명에 달해, 세계 제4위”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미국 싱그탱크 피룽연구센터는 최신보고서에서 중국은 이민수출국 순위에서 세계 4위로 뛰어올랐으며 전 세계로부터 받는 송금액이 두번째로 많은 국가라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이민자 매 5명중 1명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목전 미국에는 4600만세대의 외래호가 있어 미국은 지금도 여전히 해외이민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 국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룽센터가 17일 발표한 이 “전 세계 이민과 송금모식의 개변” 보고서는 유엔과 세계은행의 데이터를 분석한 후 중국은 이민수출국 순위에서 23년 전의 제7위로부터 목전 제4위로 뛰어올랐으며 이민인수는 410만명으로부터 920만명으로 증가되었는바 인도(1420만명), 멕시코(1320만명), 러시아(1080만명) 뒤를 이어 제4위라고 지적했다. 목전 고수입국가에 이주해가 사는 이민 비례는 증가추세로 미국은 여전히 이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국가였으며 이로부터 미국은 전 세계 이민총수 가운데 차지하는 점유률이 가장 높았다. 보고서에서 2013년 국제이민총수는 1990년의 1억 5400만명으로부터 현재 2억 3200만명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지만 그 증가비례는 전 세계 인구 증가비례가운데서 여전히 3%를 유지해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인수는 지난 20년간 배로 증가, 4600만명에 달해 전 세계 이민총수의 1/5을 점하는 것으로 이는 기타 국가들을 훨씬 앞서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전 세계 52개 국가로부터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약 210만명이 최대 이민수출국인 인도에서 왔고 1320만명이 멕시코에서 이민왔는바 멕시코의 이민자 거의 전부가 미국에 와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미국의 이민증가 속도가 신속하지만 전국 총 인구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례는 기타 이민 목적지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2013년 이민이 미국 총인구 가운데서 점하는 비례는 14%로 대양주의 28%와 카나다의 21%보다 훨씬 낮다. 연구팀은 “지난 25년간 저수입국가 국민들이 이민의 주력이였는데 현재에는 중산계층 이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이민 매 10중 7명이 고수입국가(인당 수입 1만 2616달러거나 더욱 높은 수준의 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의 다수는 북아메리카와 유럽 국가들에 거주, 1억 6000만명으로 이들의 이주목적은 경제기회를 추구하는 것이였다. 한편 전 세계 이민들이 해마다 고향 가족에게 부쳐보내오는 돈은 5500억달러이며 인도와 중국은 송금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이다. 세계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인도와 중국은 해외로부터 각기 710억달러와 602억 달러의 송금을 접수했는바 중등수입국가 가운데서 1,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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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中 연길(延吉) 올해 국가급영예 30개 획득,지명도 대폭 상승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올해 경제사회발전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면서 선후로 30여개 국가급 영예와 96개 성급 영예를 획득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올해 연길시는 선후로 과학발전, 안정발전을 견지하면서 “성실신용으로 도시를 일떠세우고 공업으로 도시를 막강하게 키우며 법으로 도시를 다스리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고 경제, 도시와 농촌, 사회, 정부 자체건설을 힘써 틀어쥐여 경제발전, 사회진보, 조화안정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종합실력이 전 성 현(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국 100강현(시) 중류에 안정적으로 자리했으며 재차 “중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중국에서 구역추동력이 가장 큰 중소도시 100강 현(시)”영예를 받았고 “중국 현(시) 10대 특색발전모식”에 입선되였다. 여러 면의 사업이 전 성,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면서 연길시의 영향력과 추동력이 크게 증강됐고 지명도가 크게 제고됐다. 일년래 연길시는 선후로 2013년도 중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 중국소수민족류동인구봉사관리체계건설시점도시, 전국과학기술진보선진현(시) 등 국가급영예를 받아안았고 전 성 현역종합발전 1등상, 2012년도 전 성 사회관리혁신선진현(시, 구), 2012년도 길림성평안변경건설사업진보단위, 2012년도 전 성 농촌로동력전이취업선진현, 2012년도 전 성 상무사업선진현 등 성급영예를 받아안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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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경기도, 중국 요녕(遼寧)성과 환경산업협력 확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경해 중국 요녕성 환경보호청 청장이 15개 기업을 동행하여 18일부터 4일 일정으로 경기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유정인 환경국장이 요녕성 환경보호청을 방문하여 경기도-요녕성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를 위한 답방이다. 방문단은 18일 박수영 행정부지사와 환경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도내 우수 환경시설과 환경기업 산업시찰, 환경기업 수출상담회 참가 등 일정을 소화하고 21일 귀국한다.도는 이번 요녕성 환경관계자 방문을 계기로 중국 동북부 지역에 환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향후 도내 환경기업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인 환경국장은 18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환경정책분야 협력, 환경기업의 정보교환 및 상호진출 등은 양 지역의 환경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중국 정부는 제12차 경제발전계획(2011~2015)에 환경산업을 7대 신흥산업 중 하나로 포함해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요녕성도 2011년 기준 300억 위안 이상의 예산을 환경보호에 투자하는 등 환경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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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3D 그림우에서는 과감한 포즈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찌푸트라 아트프레뉴어 센터(Ciputra Artpenuer center)에서 16일(현지시간) ‘아트포리아(Artphoria) 2013’ 전시가 개최됐다. 관람객들이 예술가 커트 웨너(Kurt Wenner)의 입체 착시 그림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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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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