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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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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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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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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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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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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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런던 국제중화권영화제 처음으로 개막, 中스타들 참석
    12월 6일, 런던 국제 중화권영화제가 처음으로 개막되어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이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런던 국제 중화권영화제는 최신 중화권 영화를 홍보하고, 중화권 영화의 글로벌화와 영상물 판권 해외판매를 추진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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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박근혜 대통령 “북한 김정은 권력강화 위한 숙청” 비난
    [동포투데이]솔향 기자=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각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현재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면서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김정은 제1위원장 체제를 비난했다고 청와대의 발표를 인용해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박 대통령은 평소 ‘위원장’이라는 직책명을 붙여 김 제1위원장을 지칭해왔으나 이 날은 붙이지 않았다.그리고 북한이 이렇게 강경한 태도를 취한다면 “앞으로 남북관계가 더욱 불안해 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북 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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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중국 외교부: 장성택 해직은 북한 내부사무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는 9일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국방위원회 장성택 부위원장의 해직은 조선 내부사무라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북한 국방위원회 장성택 부위원장의 해직이 동북아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한 기자의 제문에 훙레이는 우리는 관련보도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북한 내부사무라고 답했다. 훙레이는 또 우호적인 이웃 나라로서의 중국은 북한의 안정과 경제의 발전, 인민들의 행복을 희망하며 중국은 중북 전통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계속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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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북한, 장성택 회의장서 끌려나가는 장면 공개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사진은 12월 9일 조선(북한)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한 화면을 복제한 것으로 12월 8일에 있은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노동당 중앙 행정부 장성택 부장이 끌려나가는 장면이라고 중국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은 8일 평양에서 확대회의를 가지고 장성택 일당에 엄중한 반당반혁명 행위가 있으며 이와 관련해 결의를 채택, 장성택의 일체 직무를 해임하고 그를 당에서 제명한다고 선포했다. 장성택, 1946년 1월 22일 생으로 올해 67세, 조선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 사람. 조선 전 최고지도자 김일성의 사위이자 김정일의 매부이며 현임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고모부로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위원, 조선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노동당 중앙 행정부장, 인민군 고위장성이였다. 그는 선후하여 공화국노동영웅, 김일성훈장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장성택의 안해는 김경희, 장성택의 동생 장성우는 전임 조선사회안전부 부장이였다. 장성택은 김정일 서거 후 김정은 집정에 후견인 역할을 해왔다.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제공한 사진으로 조선노동당 제1서기 김정은이 8일에 있은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 확대회의에 직접 참가해 지도했다. 중국에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은 산둥(山东)성의 텔레비죤방송에서 9일 아침, 조선중앙통신 보도가 나오자 신속히 장성택의 실각을 보도하고 있다. 2011년 12월 28일, 김정은이 전 조선 최고지도자이자 부친인 김정일의 영구를 호송하고 있다. 김정은의 뒤에 선 사람이 장성택. 2011년 12월 15일, 김정일이 평양 첫 슈퍼마켓을 시찰하고 있다. 이날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김정일의 뒤에 선 여자), 매부 장성택(동그라미로 현시), 셋째 아들 김정은이 배동했다. 이 사진은 김정일 생전에 마지막으로 공개된 모습니다. 2010년 9월 28일, 한국 서울 지하철에서 한 승객이 신문을 보고 있다. 사진은 외쪽으로부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조선 3대와 김경희(아래), 장성택(우) 부부. 2010년 10월 26일,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묘와 모안영 열사묘를 찾아 헌화하고 애도를 표하고 있다. 장성택이 배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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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아이와 함께 배우는 가족사랑
    【동포투데이】연변= 이는 연길시 6.1유치원에서 “가족사랑의 달”활동에 발맞추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조부모들이 아이를 얼마나 료해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작성된 설문내용이다. 설문조사외에도 12월 한달동안 어린이들의 년령특점에 맞춘 행복돌림판돌리기, 부모교육강좌, 사랑의 연날리기, 민속동화극, 가족사랑작품전시, 친구돕기 등 알찬 활동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맞벌이 부부들은 유치원이 끝난후에도 보모한테 애를 맡긴다는 김모(34세)는 “주말에 어쩌다 아이와 함께 집에 있으면 아이한테 패드나 놀이감만 쥐여주고 혼자 놀아라고 할때가 많다. 유치원에서 시키는대로 가족사진도 찍고 아이와 스킨십도 많이 하면서 아이와 한층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감수를 밝혔다. “다들 자식을 하나씩 키우다보니 지금 아이들은 사랑받을줄만 알고 남한테 사랑을 베푸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러던 아이가 며칠전 집에 돌아와 저를 꼭 안아주면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데 눈물을 흘릴뻔했습니다. 너무도 기특했습니다.” 올해 아이가 갓 유치원에 입학하여 “가족사랑의 달” 행사를 처음 접해본 학부모 안모의 말이다. 6.1유치원 교도처 리금란주임은 “아이들의 년령특점에 맞게 학년별로 활동내용이 다릅니다. 가족사랑의 달 활동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더 많이 소통하도록 하여 서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부모도 자식을 옳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아이에게도 부모와 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인정스러운 마음을 심어주려고 합니다.”라고 활동취지를 밝혔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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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北, 장성택 김정은 신변에 있던 나날들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조선(북한)노동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는 8일 평양에서 회의를 가지고 장성택 일당에 반혁명행위가 있으므로 장성택의 일체 직무를 해임하고 당에서 제명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의 9일 보도를 인용해 중국 신화망, 중국신문망 등이 즉시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의 보도는 최근 당내의 “이색분자”들이 주체혁명사업을 계승해야 하는 중대한 역사시기에 당의 유일영도체제를 페지하려 하고 종파를 무어 세력을 확대하며 당에 도전했다면서 이에 노동당 중앙 정치국은 확대회의를 가지고 장성택의 반당반혁명 종파행위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제1서기 김정은이 참석해 지도한 가운데 소집된 회의에서는 장성택일당의 죄행을 논의하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의를 통과, 장성택의 일체 직무를 해임하고 모든 칭호를 박탈하며 당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결의는 혁명원칙을 포기하고 당의 영도에 도전하며 당과 국가 및 인민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든 직무와 기여와는 상관없이 조선로동당은 모두 용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노동당 중앙 정치국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각 도 당위 위원, 군대 책임자들이 방청했다. 장성택, 67세,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조선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노동당 중앙 행정부 부장, 인민군 고위장성. 11월 6일,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중)이 북한 평양체육관에서 일본 참의원(좌) 및 전 의원(우)을 회견하고 있다. 2012년 8월 14일, 조선노동당 중앙 행정부 장성택 부장이 중국과 북한 양국 경제구역발전 협력 연합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가했다. 2012년 8월 14일, 중북 나선경제무역구와 황금평, 위화도 경제구 공동개발, 공동관리 연합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국 상무부 천더밍 부장과 조선노동당 중앙 행정부 장성택 부장이 회의를 주재, 연합지도위원회 양측 성원단위 관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2012년 12월 16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1주기 직전, 김정은과 장성택(우)이 대회에 참가했다. 2013년 3월 31일, 북한 평양에서 장성택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가했다 2012년 12월 12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과 장성택(우)이 위성통제지휘센터를 시찰했다. 2012년 8월 17일, 조선노동당 중앙 행정부 부장 장성택이 가슴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이 나란이 새겨진 붉은색의 배지를 달고 각기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쟈바오 총리를 예방한 후 자광각을 나서고 있다. 2012년 8월 13일,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이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과 북한 양국 경제협력 회의에 참석했다. <관련기사>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조선로동당 정치국원)의 직무해임과 당 제명을보도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내용 요지는 다음과 같다.✔ 최근 당안에 배겨있던 우연분자, 이색분자들이 자기세력을 확장하고 감히 당에 도전해 나서는 위험천만한 반당반혁명적 종파사건이 발생했다.✔ 8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와 관련해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장성택의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와 관련한 문제를 토의했다.✔ 장성택 일당은 당의 통일단결을 좀먹고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저해하는 종파행위를 감행. 강성국가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장성택은 당과 수령의 높은 정치적 신임으로 당과 국가의 책임적인 위치에 등용되었지만,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의리와 량심마저 줴버리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기 위한 사업을 외면했다.✔ 자기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고 당안에 분파를 형성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했다.✔ 내각중심제, 내각책임제 원칙을 위반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주요한 몫을 담당한 부문과 단위들을 걷어쥐고 귀중한 자원을 헐값으로 팔아버리는 매국행위를 했다.✔ 자본주의 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패 행위를 감행하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했다.✔ 여러 녀성들과 부당한 관계를 가졌으며 고급식당의 뒤골방들에서 술놀이와 먹자판을 벌렸다.✔ 사상적으로 병들어 마약을 쓰고, 다른 나라에 병치료를 가있는 기간에는 외화를 탕진하며 도박장까지 찾아다녔다.✔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장성택 일당이 감행한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를 강하게 비판. 김정은 동지의 령도를 받들며 당중앙을 결사옹위해 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장성택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일체 칭호를 박탈하며 우리 당에서 출당, 제명시킬 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됐다.✔ 당에서는 장성택 일당의 행위에 대해 오래 전부터 알고 여러 차례 경고도 했지만 응하지 않고 도수를 넘었다.✔ 우리 당 대렬에 우연히 끼여든 불순분자들인 장성택 일당이 적발, 숙청됨으로써 우리 당과 혁명대오는 더욱 더 순결해지고 일심단결은 더욱 백배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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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09
  • 애터미주식회사, 전국 귀한동포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동포투데이】솔향 기자= 애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박한길, 부사장 박준교, 애터미 대림센터 이상국(국장), 홍석모 센터장)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5일 부터 7일 까지 전국 귀한동포 경로당 (영등포 구로 금천 수원 안산(3곳)성남 일산 9곳 경로당에 쌀 10포씩 전달했으며 신영식품 (대표이사 신선영 )은 원보만두 2박스(100만원)를 전달하였다.애터미주식회사는 지식경제부 연구소 기업1호 콜마BNH공장에서 생산하는 화장품 건강식품,생활필수품을 유통하는 업체이다. 2006년에 법인등록하고 2009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했다. 네트워크 구축 후 꾸준한 성장을 해왔으며 현재 해외에 미국,캐나다,일본지사를 두고있으며 2014년1월에는 대만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2011년 무역의 날 500만 불, 2013년 무역의 날에는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현재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중 1위, 월매출액 300억원을 기록하는 회사다 홍석모 센터장은 "귀한동포경로당에는 힘들게 지내는 분들이 많아 이 분들을 대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쌀이 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애터미는 회사설립 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사회기부를 해왔으며 2013년에는 장애인 요양원에 14억 원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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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3-12-09
  • 흑룡강성 수이펀허시 중국 첫 루블 직접사용 시험도시로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과 러시아 변경에 위치한 흑룡강성 수이펀허시(绥芬河市)가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중국에서 처음으로 러시아화페―루블을 직접 시험사용하게 됐다고 신화망이 8일 보도했다. 수이펀허시가 중국 첫 루블사용 시점도시로 되면서 루블은 수이펀허시에서 자유로이 저축, 인출할 수 있게 됐으며 러시아 관광객들은 수이펀허의 식당에서 직접 루블로 밥을 사먹고 쇼핑하며 택시를 탈 수 있게 됐다고 수이펀허시 측은 밝혔다. 중국인민은행 수이펀허지행의 책임자는 루블사용 시점시로 된것은 수이펀허에서의 루블교역시장을 규범화하고 암시장교역을 타격하며 민간교역시장으로 하여금 “지하”로부터 “지상”으로 올라오게 했다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 수이펀허시는 중국과 러시아 변경의 “국경상업도시”로 중국과 로시아 물류의 중요한 통로이다. 중러간 통상무역의 신속한 발전과 러시아 관광쇼핑객들의 왕복 출입경이 빈번해 짐에 따라 러시아화페―루블의 현찰사용량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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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09
  • 북한, 대중가요로 새로운 혁명 추구 모색
    【동포투데이】솔향 기자= 북한이 대중음악의 진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첫 선보인 여성그룹은 여전히 인기가 높고 평양음악대학은 올해부터 가요곡 전문가수 인재양성에 본격적으로 주력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노래를 체제 강화의 ‘무기’로 규정한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업 ‘음악정치’를 충실하게 계승시키면서 젊음과 화려함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새로운 혁명 계획을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통신에 따르면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음악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음악 작품으로는 ‘당 정책’과 ‘당원과 로동자를 혁명적으로 교육하는 내용’이 반영되어야만 한다고 주장. “음악은 정치에 복종돼야만 하며 정치가 없는 음악은 향기가 없는 꽃과 같다”고 호소해 “사회 전체구성원이 참여해 즐기는 대중예술의 발전”을 ‘당의 목표”로 정했다.북한 최고의 음악기관으로 알려져 있는 평양음악대는 올해부터 성악코스에 가요곡 전문 가수를 양성하는 과정을 확충했다. 학생 수는 40명 남짓으로 여성이 약간 많다고 한다.모란봉악단의 멤버로는 이 대학 출신자가 있다. 화려함과 높은 기량을 겸비한 악단은 전국으로부터 선발된 학생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대학 간부는 “과정 지원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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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8
  • 영국총리 다녀간 중국 청두(成都) ) 샤브샤브점 인기
    스촨신문망(四川新闻网)에 따르면 영국총리 캐머런이 중국방문(访华)기간 다녀갔던 청두(成都) 샹티엔샤(香天下) 샤브샤브점이 인터넷에서 화제다.캐머런 총리 일행을 위해 서빙을 했던 샹티엔샤(香天下) 샤브샤브점 차오징(曹静)은 “다음날 아침부터 캐머런 총리가 주문했던 요리와 식사를 했던 룸을 예약해달라는 전화가 끊이질 않는다”며 “하루에 한 테이블만 예약을 받는데 19일까지 예약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캐머런 총리가 다녀가고 나서 ‘총리표 샤브샤브’세트 메뉴를 내놓았는데 가격은 888위안이며 총리가 주문했던 메뉴와 똑같다”고 설명했다.그 외 만약 차오징(曹静)이 직접 서빙을 하게 되면 1,000위안의 서비스비용이 추가되는데 식사하는 동안 ‘캐머런 총리의 샤브샤브 맛보기’도 들을 수 있다.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머런총리가 다녀가고 청두(成都) 샤브샤브 더 유명해 지겠는데”, “영국에 청두(成都) 샤브샤브 내면 대박 날듯”, “청두(成都) 샤브샤브점 언니들은 다 이쁘네”, “이 언니 유명해지겠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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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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