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9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108명...해외유입 35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3명 중 35명은 (윈난 11명, 상하이 9명, 광둥 8명, 푸젠 3명, 쓰촨 3명, 산시 1명)해외입국자이며 108명은 본토(장쑤 50명, 허난 37명, 후베이 15명, 후난 6명)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환자는 1명(푸젠성)으로 해외 유입자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44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488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9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1702명(중증 54명), 누적 퇴원환자 87631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3969명 이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4998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86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015명(퇴원 12015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57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790명(퇴원 13096명, 사망 813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10
  • 알리바바, '여직원 성폭행' 사건 처리 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9일, 싱가포르 연합조보(Lianhe Zaobao, 联合早报)는 중국 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과 해당 혐의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다른 관계자 2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융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9일 오전 "알리바바가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충분히 반성하고 재건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의 한 여직원의 폭로글이 전날 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퍼졌다. 글에서 이 직원은 태풍이 오던날인 지난달 27일 상사로부터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출장을 강요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고객과의 식사 자리에서 강제에 의해 술을 마신 뒤 동행한 직속 상사가 외면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나중에 직속 상사가 방에 침입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8일, 지난시 경찰은 "현재 조사와 증거 수집을 마쳤으며 빠른 시일 내에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이 사건이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키자 해당 매니저를 경찰 조사를 위해 정직시키고 내부 조사팀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장용은 또 다른 내부 게시물에서 이 사건을 알게 된 후 “충격적이고 분노하며 부끄럽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9
  • 中 ‘미운털’ 알리바바 '직장내 성폭행' 논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한 여직원이 직장 매니저와 고객을 성추행, 성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경찰은 현재 조사와 증거 수집을 마쳤으며 빠른 시일 내에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알리바바는 “성폭행 혐의 관련자를 정직시키고 내부 특별 전담반을 구성해 해당 문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이 여직원이 지난 7월 27일 직장 매니저가 지난(濟南) 출장 중 호텔방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발하는 글을 SNS에 게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여 직원은 8,000자 이상이 담긴 폭로글에서 지난 화롄(花蓮) 슈퍼마켓 한 남성 고객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 강제에 의해 지나치게 많은 술을 마신 뒤 매니저가 외면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나중에 매니저가 방에 침입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알리바바의 인사부에 불만을 제기했지만 무시당했다고 빍혔다. 장용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또 다른 내부 게시물에서 이 사건을 알게 된 후 “충격적이고 분노하며 부끄럽다”고 말했다. 장융은 “인사 부서는 그녀를 무시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하고 관련 부서도 이 위법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건을 충분히 조사해 조사결과를 알리바바 전 직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화롄 슈퍼마켓은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직원은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여성 고발자로부터 망신을 당한 남성 연예인들이 속출하는 등 성추문, 성폭행 사건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사건의 하나로 베이징 경찰이 이달 초 크리스에 대한 여성들의 고발이 온라인을 통해 제기되자 캐나다 국적 팝스타 크리스를 성폭행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중국 민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을 억제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후속 조치를 모두 취해야 한다. 상하이 디번드 법률사무소의 딩진쿤 변호사는 “강제, 폭력 또는 다른 수단으로 다른 사람을 폭행하거나 여성을 모욕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형사 구류에 처한다”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저지른 범죄는 최소 5년의 징역 또는 구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9
  • 中, 8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94명...해외유입 31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8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96명 중 31명은 (상하이 8명, 광둥 8명, 윈난 8명, 베이징 3명, 네이멍구 1명, 저장 1명, 쓰촨 1명, 산시 1명)해외입국자이며 94명은 본토(허난 41명, 장쑤 38명, 후난 12명, 후베이 3명)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29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538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8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1603명(중증 49명), 누적 퇴원환자 87587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3826명 이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4831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85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013명(퇴원 12013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57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782명(퇴원 13066명, 사망 809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9
  • 中, 7월 말 외환보유액 규모 32359억 달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일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에 따르면 2021년 7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 규모는 3조2359억 달러로 6월 말보다 219억 달러, 0.68% 증가했다. 왕 부국장에 따르면 2021년 7월 중국 외환시장은 수급이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며 시장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한다.국제금융시장에서 코로나19 반복, 주요국 통화정책 전망 및 거시경제 데이터 등의 영향으로 비달러화 가치가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외환보유액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비달러 통화를 달러로 환산한 뒤 금액이 늘어난 점, 자산가격 변화 등과 맞물려 같은 달 외환보유액 규모가 커졌다. 왕춘잉은 현재 글로벌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국제 경제 금융 정세가 불확실한 요인이 많지만 중국 경제는 안정적 회복, 안정적 호조, 질적 발전이 새로운 효과를 거두면서 전체 외환보유액 규모의 안정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8
  • 中 윈난 징둥, 국가 1급 보호동물 회색원숭이 2천여 마리서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에서 회색원숭이는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이다.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雲南省)푸얼시(普洱)징동(景東)이족(彝族)자치현 경내 무량산(無量山)과 아이라오산(哀牢山) 두 국가 급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회색 잎 원숭이는 인도차이나 회색 잎 원숭이 종에 속한다. 최근 들어 징둥현에서는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면서 생물다양성이 보호되고 있으며 인지 잎 원숭이가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였다. 징둥현 경내에 우량산에만 분포되어 있는 인도차이나 회색 잎 원숭이 개체 수는 2000여 마리이고 43개의 서식지를 갖고 있다. 이외 다른 희귀 야생동물 종도 많아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8
  • 한 불법 이민선 스페인 카나리 제도로 향하던 중 침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마드리드에서의 외신에 따르면 일전 불법 이민자를 태운 선박 한척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던 중 침몰해 1명이 숨지고 42명이 실종됐다. 일전 발표된 비정부기구의 소식통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불법 이민들을 태운 이 선박은 지난 3일 서사하라 다흐라 해안을 출발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던 중 출항 30분 만에 선체에 누수가 시작되면서 배가 전복됐다. 당일 승선 인원 중 10명은 인근 해역의 선박에 의해 구조되어 모로코 해안경비대에 인계되었고 이어 희생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그리고 42명의 실종자 중에는 여성 30명, 아동 8명, 남성 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올 7월까지 7500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가 약 200척의 선박을 타고 카나리아 제도에 들어왔으며 불법 이민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증가했다. 아프리카 대륙 북서쪽 대서양에 위치한 카나리아 제도는 아프리카 서해안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약 130km 떨어져 있어 서부 아프리카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대거 선박을 통해 모리타니, 세네갈과 감비아를 출발해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고 있는 ‘복지의 땅’으로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작업터와 피난을 추구하는 제도로 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1-08-08
  • 中, 7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81명...해외유입 15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7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96명 중 15명은 (상하이 6명, 윈난 4명, 광둥 3명, 쓰촨 2명)해외입국자이며 81명은 본토(장쑤 38명, 허난 24명, 윈난 7명, 후베이 6명, 후난 6명)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자는 3명은 해외유입자(상하이)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33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15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7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1507명(중증 44명), 누적 퇴원환자 8755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3701명 이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4601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84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011명(퇴원 11725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57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775명(퇴원 13053명, 사망 806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8
  • 中, 6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75명...해외유입 32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6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0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7명 중 32명은 (윈난 11명, 상하이 9명, 톈진 5명, 광둥 3명, 쓰촨 2명, 장쑤 1명, 저장 1명)해외입국자이며 75명은 본토(장쑤 53명, 후베이 9명, 후난 9명, 허난 4명)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자는 1명으로 해외유입자(산둥)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33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05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6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1444명(중증 39명), 누적 퇴원환자 8752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3605명 이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44273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83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004명(퇴원 11724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57 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765명(퇴원 13018명, 사망 794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7
  • 中, 4일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62명...해외유입 23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4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8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85명 중 23명은 (상하이 9명, 윈난 8명, 푸젠 3명, 광둥 2명, 산둥 1명)해외입국자이며 62명은 본토(장쑤 40명, 후난 9명, 베이징 3명, 산둥 3명, 허난 3명, 윈난 3명, 후베이 1명)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유입자(상하이)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40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172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4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1285명(중증 26명), 누적 퇴원환자 8745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3374명이 이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3799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80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96명(퇴원 11721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54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742명(퇴원 12957명, 사망 791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