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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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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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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美 현직 대통령 아들 '불법 총기 소지' 재판 시작
    [동포투데이]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3일(현지 시간) '총기 불법 구입 및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죄명이 모두 확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 75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 대선 기간 사상초유의 법정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정치적 포커스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아들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헌터 바이든을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마약중독자임을 속이고 권총을 구매하여 불법소지한 혐의로 기소했다. CNN방송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그동안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자녀가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라를 관리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미 언론들은 이번 재판이 바이든 부통령에게 '무거운 부담'이 되어 재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헌터 바이든과 트럼프의 법적 딜레마는 미국 정치 제도에 대한 시험이다.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유권자들에게 트럼프 사건의 '해독제'로 비칠지, '유사품'으로 비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미국 정치의 분열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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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주 총리 “중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 무역 재개에 전념”
    [동포투데이]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호주 농무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중국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이 중단됐던 호주 5개 소고기 판매업체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5월 29일 밤 그전에 수입 중단 결정이 내려졌던 5개 기업에 대해 해당 결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본토는 여전히 호주 소고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중국은 지난 15년 동안 호주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다. 하지만 2020년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 재임 중, 호주 정부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 중국과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파괴하면서 양국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호주의 대중 무역도 큰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호주의 보리와 와인에 금지성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호주 소고기 공급업체의 수출 자격을 중단했다. 호주 현 정부가 5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제한 조치로 호주 수출액은 206억 호주달러 감소했다. 2022년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 알바니즈 현 호주 총리는 "중국은 호주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과의 무역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주-중국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이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것도 '긍정적 발전'이라고 밝혔다.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가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호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서 "중국·호주 경제는 상호보완적이고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해 양국 무역액은 성장했고 호주 대외 무역 흑자 중 80% 가까이가 대중 무역에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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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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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맞아 서울경기일대서 1천여 명 집회
    ▲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세계여성인권위원회 회원들이 한기총의 행태를 규탄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세계여성인권위원회 서울경기북부지부(지부장 김현순)가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 서울경기(서울시, 고양시, 파주시) 일대에서 1천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여성인권 유린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이하 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독재자에 의해 살해당해 이를 추모하는 날로, 1999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교회 내 만연한 그루밍 성폭력 근절과 반인권 범죄인 강제개종을 ‘남의 종교·가정문제’로만 치부하는 세간의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세계여성인권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신사 참배를 주도했던 장로교가 정권과 야합해 권력의 하수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라며 “한기총이야말로 적폐 청산 1호가 돼야 할 조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기총은 소속 목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자행하는 반인권범죄 강제개종과 그루밍 성폭력을 방조하고 있다”면서 “한기총의 조속한 폐쇄를 위해 여성부터 자기 교회가 한기총에서 탈퇴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여한 권순한씨(여‧21)는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의 성범죄 실상을 성도들이 제대로 알고 깨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번 집회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시(여의도침례교회, 창천동교회, 신촌장로교회), 고양시(하늘빛 광성교회, 서일교회), 파주시(주사랑교회, 파주영광교회) 일대서 거리행진을 진행했으며, 여성인권 회복을 위해 ‘외치는 목소리’가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김현순 지부장은 “이제 우리 여성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인 성직자들의 인권유린을 더는 가만히 앉아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종교라는 미명하에 성추행, 성폭행, 강제개종 인권유린, 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감독하고 교회들이 한기총에서 탈퇴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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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공주대학교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과정' 수료식 실시
    [동포투데이] 공주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2018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가을) 수료식이 30일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국립국제교육원 송기동 원장,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양병찬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수료식 행사를 빛냈다. 이번에 수료하는 학생들은 독일, 브라질 등 10개국 총 25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며 지난 9∼11월 약 3개월간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한국어, 한국문화, 역사 등의 교과수업과 더불어 전통문화체험, 현장체험학습, 지역민과의 교류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정세르게이(만 30세) 학생은 교육을 마치며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와 같은 동포들과 한데 어울려 지내다 보니 한국어 실력이 빠르게 성장한 것 같다"며 "앞으로 한국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업을 이어갈 계획인데 여기에서의 3개월이 나의 한국 생활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교육 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들을 표창하기 위한 상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국립국제교육원장상은 정세르게이(우즈베키스탄) 학생이, 국립공주대학교총장상은 김알렉산드르(러시아),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장상은 미야자키 아쯔키(일본) 학생이 받았다. 한편, '재외동포 국내교육'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2개국 약 8천900명의 재외동포가 수료했으며, 오는 12월부터 '2018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겨울) 학기가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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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을 준비하는 윤 현씨
    [동포투데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은 성공한 사람들의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요구하여 정당하게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국민운동가 윤 현(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씨.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2018년 10월 8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지역구이며, 5선의 국회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통찰력과 비전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지도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주영 국회의원(국회부의장)은 부장판사 출신으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국회아동청소년미래포럼 공동대표, 국회사할린포럼 공동대표, 국회한국스리랑카의원 친선 협회장,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해양수산부장관 등을 역임하여 경륜과 포용력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이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클럽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 라며 고문 취임을 승낙해 주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2018년 11월 15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첫걸음은 도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성장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시절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중요성을 강의하여 누구보다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이제는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와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 라며 고문 취임을 수락해 주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사무총장 윤 현은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지위만큼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noblesse)만큼 의무(oblige)를 다해야한다.’ 라는 취지하에 1차로 국내 6분 해외 6분을 선정하여 책자를 제작하기로 했다. 국내는 가나다순이며, 해외는 알파벳순으로 배열했다. [공병우박사–시각장애인의 아버지,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아프리카의 성자, 김만덕여사-제주도민의 은혜로운 빛, 빌 게이츠(Bill Gates)-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설립자, 유일한박사-교육자이자 자선가인 유한양행 창업자, 존 D.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큰 나눔을 실천한 석유왕, 정문술회장–카이스트의 미래에 투자, 호세 무히카(Jose Mujica)-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최부자가문-300년을 이어온 경주의 나눔 명문가, 마크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전 재산99%를 기부한 페이스 북 창업자, 함태호회장-심장병 어린이의 아버지 오뚜기 창업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세계적인 나눔과 투자의 귀재] 그동안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으로 Love Rice Challenge(사랑의 쌀 기부 도전 릴레이)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성공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하여 이낙연 전남도지사(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으로 이어지는 행사며, 둘째로, 사랑의 헌혈 도전릴레이는 대한적십자사 핼액관리본부와 협약을 맺어, 사회 지도층과 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남도청을 시작으로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까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로, 통일자금통운동으로 통일운동 단체를 지원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윤 현 사무총장은 “워런 버핏 회장의 이야기처럼 현재 해외에서는 성공한 많은 분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이 진정한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을 준비하고 있다며,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은 나눔을 통한 미래투자이고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다. 회원의 자격은 7가지 의무 조항을 달았다. ①국방의 의무 ②근로의 의무 ③교육의 의무 ④납세의 의무 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스스로 성공했다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미래에 투자할 준비가 되었는가? ⑥당신의 삶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가? ⑦기부, 나눔, 재능기부, 헌혈, 사전의료 의향서, 장례 사전 의향서, 장기기증은 했는지? 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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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23년 감옥살이 50세 조선족, 살인죄 ‘무죄’ 판결 받고 석방
    [동포투데이] 억울한 감옥살이 23년 끝에 50세 김철굉(조선족)이 무죄판결을 받고 지난달 30일 석방됐다. 올해 50세인 김철굉은 투옥된지 23년이다. 1995년 9월에 한 20세 되는 처녀가 길림성 영길현에서 살해되었다. 뒤이어 현지인인 김철굉이 경찰 측에 살인혐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3차례의 1심과 4차례의 사형집행유예 판결, 2차례의 파기환송을 거쳐 김철굉은 고의살인죄로 판결받았다. 올해 3월 26일 길림성 고급법원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 결정을 내렸다. 재심 결정서에서는 "본 법원은 재조사를 거쳐 원 확정판결의 판결증거 및 형량판정증거가 확실하지 않으며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라고 발표하였다. 지난 11월 30일 오전 길림성 고급인민법원에서는 피고인 김철굉 고의살인사건에 대해 재심 판결을 내렸다. 판결은 고의살인 사실이 명확하지 않고 증거가 부족하므로 원심판결을 취소하고 김철굉을 무죄로 판결하였다. 김철굉은 앞으로 몸을 회복하고 국가에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변호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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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12-02
  • 中·美 정상 회담 …"추가 관세 부과 않고 협상 지속"
    [동포투데이] 현지시간 12월 1일 오후 5시3 0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세계 2대 경제대국인 중국과 미국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촉진 분야에서 중요한 책임을 함께 지고 있으며 협력은 양측에게 최상의 선택이다. 나는 오늘 저녁의 기회를 이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해 견해를 나누고 앞으로의 중미 관계를 잘 계획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관계는 매우 특별하고 중요하다. 중요한 국제 영향력을 가진 우리 양국이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과 국제에 모두 유익하다. 미국은 협상을 통해 중국과 협력을 증진하고 양국 사이에 존재하는 문제와 관련해, 양국에 모두 유리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탐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중 정상회담은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회담시간이 30분 가량 늘어나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양국은 상대방에 대한 기존 관세 세율을 더이상 높이지 않고 기타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을 포함해 관세 등 무역규제조치의 승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회담이 끝난 뒤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두 정상 간의 회담이 매우 잘 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과 미국이 1일(현지시간) 양국 지도자 간 정상회담을 통해 올해에 추가 부과한 관세를 취소하고 양국 간 경제무역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하도록 추동해 상생을 실현하도록 할 것을 양국의 경제무역팀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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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시진핑 주석, G20 정상회의서 중요 연설 발표
    ▲ 제13차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11월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세션 1회의에 참석해 ‘높은 곳에 서서 멀리 내다보며 세계 경제의 정확한 방향을 확실히 파악하자’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주요 20개국(G20) 제13차 정상회의가 11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1세션에서 '높이 올라 멀리 바라보며 세계 경제의 올바른 방향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G20은 개방 및 협력, 동반자 정신, 혁신지도자, 보편적 혜택 및 상생을 견지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세계 경제의 큰 방향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파트너정신을 견지하고 거시정책 조율을 강화하며 혁신에 의한 견인을 견지하고 경제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보편적 혜택 및 상생을 견지하며 세계의 포용적 발전을 촉진하는 등 4가지 주장을 내놓았다. 시 주석은 또 “40년 동안 국제사회의 지지 하에 중국 인민은 분투를 통해 역사적인 발전 성과를 이루었다. 중국은 개혁개방에 힘입어 차세대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재산권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며 공정한 경쟁을 격려하고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국은 각국이 함께 자유∙개방∙포용∙질서 있는 국제 경제의 대환경을 조성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주재한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구축하자'란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견해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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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1
  • 2018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뜨거운 열기와 함께 폐막
    [동포투데이] 2018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이하 BCU)는 BUDI에서 BCU로 바뀐 뒤 가장 많은 관객과 호응이 있었던 행사로 막을 내렸다. 단순 강연 행사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고 호흡하는 행사로 큰 변화를 시도했다. ‘BCU 서포터즈’의 사전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2018 부산콘텐츠위크’, ‘BCU X 부산언니TV 영상콘텐츠공모전’ 그리고 메인 이벤트인 ‘C. 그라운드’까지 내실 있고 열기 넘치는 행사로 다가왔다. 먼저 BCU의 첫 행사인 2018 부산콘텐츠위크는 “통하는 콘텐츠, 살아남는 콘텐츠”라는 테마로 스브스뉴스/해피아가리의 크리에이터 ‘재재’와 박막례 할머니 채널의 손녀이자 촬영,기획을 담당하는 김유라의 재미있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인터넷 사전접수가 미리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BCU와 부산언니TV가 함께하는 영상콘텐츠 공모전도 부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이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 등 전국적으로 접수했다. 최우수상에는 ‘필름으로 부산’을 만든 ‘B급 대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부산 핫플레이스 톱7’의 ‘쵸파츄’팀이, 장려상에는 ‘댄싱부산’의 ‘춘제태배’팀, ‘남포동 먹거리 왕중왕전’을 만든 ‘냠매TV’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팀에게는 각각 25만원을 수여했다. 올 해 BCU에서 처음 열린 메인 행사 ‘C. 그라운드’ 기대를 웃도는 반응과 열기를 보여줬다. 유튜브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생 및 20대 대상 선착순 100명아 무박 3일 동안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센텀에 모여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챌린지 해커톤 대회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11월 23~25일 동안 진행되었다. 인터넷 사전 접수는 당초 마감일의 2주 앞선 11월 7일에 매진되어 심상치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현장에는 참가자 100명이 접수, 17개 팀의 다양한 유튜브 영상이 제작되었다.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 에그박스 김경윤, 데빌스TV 김영빈, 부산언니TV 오세철 팀장 각 분야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와 SNS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멘토와 참가자들이 함께 하며 짧은 시간에도 높은 퀄리티의 영상이 만들어졌다. 기획, 디자인, 촬영, 편집이 한 자리에 모여 콘텐츠를 만드는 경쟁대회로서 가치는 물론 미래의 유튜버들이 같이 밤을 새며 미리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 자리로서도 빛났다. C.그라운드 영광의 대상은 ‘리버스 크루’팀이 차지했다. ‘역재생 뮤직비디오’라는 컨셉으로 5분 가량의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가격 흥정을 대결 영상으로 만든 ‘괄약근’팀이 수상했으며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팀으로 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꽁트처럼 선보인 ‘행님’팀이 수상했으며 상금 20만원을 수상했다. 이 밖에 기획상에 ‘해피키덜트’, 촬영상에 ‘파티애니멀라이프’, 연기상에 ‘REC’, 에그박사상에 ‘비밀의 숲’팀이 수상했다.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이인숙 조직위원장은 “무박 3일 동안 영상 콘텐츠를 만든 모든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는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부산콘텐츠유니버이사드는 영상 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부산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역대급 행사로 막을 내린 2018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는 내년에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다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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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中, 2019년 대학졸업생 834만명...취업·창업 문제 심각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29일 중국 교육부는 2019년 대학졸업생은 834만 명으로 예상되며 취업·창업 문제가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 부닥쳐 있다고 밝혔다. 린후이칭(林蕙青) 교육부 부부장은 최근에 열린 2019년 전국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업무 인터넷 화상회의에서 비록 취업·창업 업무가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 부닥쳐 있고 불확정·불안정 요인이 많아지고 있지만,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운영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대학졸업생에 대한 총체적인 수요가 안정적이고 창업환경도 계속 최적화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에 대응할 여건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 지역 대학은 핵심을 잘 잡고 2019년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린 부부장은 또 더욱 좋은 질의 새로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며 ‘인터넷+취업’ 신 패턴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공급과 수요가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업 발전 교육을 강화하고 취업이 어려운 대학생에게는 특별훈련을 시켜야 하며 어려움이 있는 자에게 정확한 지원을 줄 수 있는, 전원이 참여하는 ‘일 대 일’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하며 ‘세 가지 엄금’을 엄격하게 이행하고 모든 형식의 취업 차별대우를 단호히 억제하며 취업 사기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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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이재명,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물에 안 젖고 어떻게 고기를 잡나?’
    ▲ 사진/경기도청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감수해야 할 과정이라며 흔들림 없는 개혁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30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농사를 지으려면 햇빛에 얼굴이 타야한다. 물에 안 젖고 어떻게 고기를 잡을 수 있겠는가? 경기도의 개혁정책들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 취임 이후 첫 공개회의로 진행된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실시간 생중계되면서 전 공무원이 함께 회의를 지켜봤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 개혁정책 가운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을 조선시대 ‘대동법’과 비교하면서 역사에 남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세금을 사람이 아니라 재산과 이익에 부과하기로 한 것이 대동법이다. 토지면적에 따라 세금을 매기면서 공평과세가 됐다”면서 “왕과 백성이 원하고 나라가 흥하는 길인 줄 알면서도 신하와 기득권자들이 반대하면서 시행에 몇 백 년이 걸렸다. 이런 대동법 시행으로 서민들의 삶이 달라졌고 조선은 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불평등과 격차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상황이다. 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확대속도도 너무 빠르다”면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이런 격차 확대 속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부동산에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고, 이것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억강부약(抑强扶弱,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 줌)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공직자는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공정한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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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중국-인도 제7차 육군연합훈련 중국 성도에서 개최 예정
    ▲ 중국 국방부 런궈창(任國强) 대변인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29일 중국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런궈창(任國强) 대변인은 '손잡고'라는 이름처럼 중국과 인도 육군 연합훈련은 양군 관계의 실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국 군이 손잡고 협력하여 공동으로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두 나라는 양국 지도자의 공감대를 지침으로 "변강 안정, 상호신뢰 증진, 우의발전, 협력강화" 의 원칙을 견지하여 양군의 관계가 앞으로의 발전을 추동하고 양국 지도자가 변경문제에서의 공감대를 실제 기능부문과 전방 부대에서 실천하도록 하여 변경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협상을 통해 중-인 제7차 '손잡고' 육군연합훈련은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사천 성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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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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