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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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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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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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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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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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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다양한 서체의 향연,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서예 개인전
    ▲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86)서예가와 그의 가족들 [동포투데이] 한국현대미술협회 서예 심사위원인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86)서예가의 서예 개인전이 16일 삼성동 이브자리코디센 5층 이브갤러리에서 열렸다. 가을비 속에 은은한 묵향을 퍼뜨리며 시작된 전시회는 20여년간 써 온 갑골문자부터 전서, 예서, 행서, 초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체와 그림 그리고 도자기를 선 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서예는 문자의 모양과 뜻을 이용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로써 자신에게 맞는 알맞은 에너지를 표출하게 하며 소중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게 힘을 길러준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의 19대조이신 월곡, 휘는 흥효(月谷, 諱는 興孝)공은 벼슬이 홍문관 직제학으로 세종, 세조때에 예서와 초서를 잘 쓰셔서 해동명필록에 올라 있는 명필 서예가이다. 그 당시, 안평대군의 행서, 최흥효 공의 초서, 박경 선생의 해서는 당대를 풍미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명성이 알려져 있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 역시 초서를 좋아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선조이신 월곡공의 필력에는 100분의 1도 못 미친다고 부끄러워 했다. 강암 최덕곤 개인 서예전에는 최덕곤 서예가의 작품 중 150여점의 작품을 서집으로 발간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 장애인 단체에 쌀과 성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서예 개인전을 연 강암 최덕곤 서예가는 “붓을 통해 얻은 소중한 정신과 생활 미감(美感)을 함께 나누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개인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한문 교육의 부실로 소중한 문화가 사라지고 있으며 서예 분야에서도 쉬운 서체 위주로 작품들이 나오다 보니 초서체를 찾아보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라고 걱정의 말도 하였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는 아시아 우수작가 300인 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심천 국제아트페어전 우수상, 한중 우수작가 베이징 초대전에서 초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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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세계 미인들, 한국 브랜드 홍보 위해 ‘쇼핑투어’ 나서
    ▲ 17일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일대서 쇼핑투어 중인 MGBQ206 참가자들이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나누는 모습. [동포투데이]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대회 출전 각국 미인들이 17일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에서 쇼핑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MGBQ206 출전 각국 대표 미인들에게 뷰티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명소 중 하나인 강남일대에서 뷰티, 패션, 잡화, 먹거리, 게임 등 대한민국 브랜드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아울러 각국 대표들은 거리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주제로 ‘프리허그’를 진행하며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나누었다. 강남 거리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 미인들를 만나 ‘프리허그’를 한 시민들은 “오늘은 행운이 가득한 날인 것 같다” “우리나라를 찾아 온 미인들과 ‘프리허그’라니 영광이다”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것들을 많이 체험하고, 멋진 모습을 각국에 많이 전파해주길 바란다”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를 응원한다” 등의 칭찬과 소감을 전했다. 각국 대표들은 자신이 경험한 한국 브랜드를 SNS 등에 올려 한국 뷰티 브랜드를 적극 홍보, 외국인 관광과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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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포토]중국동포 한마음봉사단, 2016년 정기총회 개최
    ▲ 2016년 10월 16일, 중경샤브샤브에서 한마음봉사단(단장 : 한인향) 2016년 총회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봉사단 발전에 기여한 이주헌 고문, 문경철 회장, 이국화 이사, 이림빈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16년 10월 16일, 중경샤브샤브에서 한마음봉사단(단장 : 한인향) 2016년 총회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봉사단 발전에 기여한 이주헌 고문, 문경철 회장, 이국화 이사, 이림빈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16년 10월 16일, 중경샤브샤브에서 한마음봉사단(단장 : 한인향) 2016년 총회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봉사단 발전에 기여한 이주헌 고문, 문경철 회장, 이국화 이사, 이림빈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10월 16일 오후 한마음봉사단원들이 강서나누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사무보고 및 재무보고가 이루어 졌고 단장 및 운영진이 선출되었다. 찬반 투표를 거쳐 윤정민이 차기 단장으로 선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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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18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막…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
    [동포투데이] 전 세계 한인 차세대 리더 97명이 참가한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개막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주최로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 아래 21일까지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법률, 의료, 금융, 정치, 예술,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23개국의 한인 차세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차세대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국내 차세대 리더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 및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은 대회 참석 차세대 리더들과 주철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철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러분들이 한국과 거주국의 우호협력 증진과 나아가 세계의 공동 번영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평화 통일을 위한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는 물론, 세계시민으로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 공헌을 위해 어떠한 가치의 바탕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국의 평화통일과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주제로 주 이사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펼쳤고, 만찬에서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을 환영했다. 그리고 국악 비보이의 축하공연과 함께 국내외 차세대들의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18일에는 참가자 6명이 주제에 맞춰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놓고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공유와 공감을 돕는 ‘FLC 토크콘서트’ 와 통일경제, 정체성, 사회봉사, 국제사회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세계시민으로서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할을 논의하는 ‘차세대 세계시민포럼’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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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재윤아 일어나, 선플작은음악회
    ▲ <사진 설명> 맨앞줄 왼쪽부터 두번째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세 번째 신상진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위원장 네 번째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다섯 번째 제니 소 중국웨이보 국제부 총괄이사 여섯 번째 임재윤 학생과 어머니 일곱 번째 서수연 장애인올림픽 여자탁구 은메달리스트 [동포투데이]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신촌역과 신촌세브란스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우송중학교 임재윤 학생이 깨어나기를 기원하는 ‘선플작은음악회 및 선플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명의 중고생들이 신촌역에서부터 병상에 누워있는 임재윤(18)군을 응원하는 선플거리캠페인을 마친 후 병원에서 개최된 ‘선플작은음악회’에 참여했다.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우송중학교의 임재윤 학생은 지난 2012년 우송중학교 수학여행 버스전복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당시 생존가능성 1%라는 의사들의 진단을 받은 임 군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겨우 호흡을 유지하고 있었다. 우송중학교 친구들은 병실에 찾아와 다른 친구들이 올린 선플을 읽어주고 응원을 해주었다. 그 후 임 군은 인공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호흡하기 시작하였고 친구들이 찾아오면 눈을 깜빡이거나 예전에 좋아했던 아이유의 음악을 들려주면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 등 상태가 호전 되었다. 이번 선플음악회의 사회는 KBS 김진희 아나운서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였고, 재윤이가 깨어나기를 기원하는 ‘#WakeUpJY’라는 푯말을 든 선플운동 참가 학생들의 응원영상 (https://youtu.be/EndAXhKnvG4)을 시작으로 위키드 출연자 윤예담, 선플국제홍보대사 이사벨, 히든싱어 아이유 모창으로 유명한 김미현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음악으로 임 군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양재고등학교 희망중창단, 국립국악중학교 연주동아리, 어린이 치어단 ‘팝콘’이 임군을 위해 준비한 연주와 치어공연으로 임군을 응원하였고, 리우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여자탁구 은메달리스티 서수연 선수가 나와 임군의 쾌유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신상진의원은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들이 응원하는 이 선플음악회가 재윤의 쾌유에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인터넷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중국에서 선플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선플운동을 펼치고 있는 웨이보의 해외 담당 총괄 이사 제니 소는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웨이보에서도 재윤이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웨이보는 6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의 sns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전달되어 재윤이가 긴잠에서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라며, "악플대신 배려와 응원의 선플문화가 확산되어 언어문화가 개선되고 사회에 긍정에너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 중국 웨이보의 제니 소 이사, 리우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선수, 이번 음악회의 후원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플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임재윤 학생을 응원하였으며, 현재 선플운동본부에서 개설한 임재윤 학생의 쾌유를 기원하는 사이트(http://jaeyun.sunfull.or.kr)에는 1만여개의 선플이 올라와 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3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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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세계 미인들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제홍보대사’ 위촉
    ▲ 대한민국평화통일국 국제홍보대사 위촉 모습 [동포투데이] 세계 40개국의 대표 미인들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세계대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김포함상공원에서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제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한상협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들이 참석해 MGBQ2016 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에게 DMZ 철조망과 탄피를 녹여 제작한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했다. ▲ 시민들과 함께 ‘평화걷기대회’ 행보에 나선 MGBQ2016 참가자들 또 참가자들은 김포함상공원 내 1972년도에 제작한 함선에 승차해 안보체험 시간을 갖고, 이후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에 참가해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제홍보대사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번호표를 달고 평화걷기대회에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염하강 철책길에 걸린 가을풍경과 함께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에 참여한 미스글로벌뷰티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한민국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DMZ 일원은 민족분단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곳이지만 머지않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평화문화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정을 같이 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평화홍보대사로 위촉한 ‘피스퀸’들과 김포시민이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걷게 되어 남다르다”며 “평화로운 통일의 기운을 지구촌에 확산시키는 의미있는 대회로 오늘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들과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 72년 된 함선에 승차해 안보체험을 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루마니아 대표는 “가족과 70년 동안 떨어져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이라며 “평화를 위해서 개인으로는 큰일을 할 수는 없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의식이 깨어 모이고 서로 돕는다면 항상 희망은 있다고 본다. 통일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MGBQ2016 참가자들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애기봉전망대를 방문해 북한지역을 생생히 조망하며 안보교육을 받았다. 오후에는 1998년 ‘남북통일’을 주제로 한 세계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김포의 명소가 된 ‘김포국제조각공원’으로 이동해 작품을 감상하며 남북한의 빠른 통일을 기원했다. ▲ 애기봉전망대를 방문한 MGBQ2016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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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6
  •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 성료
    ▲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동포투데이] 지난 10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의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 등으로 국가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박맹우 의원(국회의원, 울산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여 기쁨과 반가움이 크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로 수상자에게 영광과 참석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물대상 시상식의 이인재 명예대회장(전 국회의원)은 다변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임에도 사회에서 파생되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져 가고 있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이러한 시상식을 계기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넘치고, 갈등을 뛰어넘어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미래사회’로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위원장 신민정)는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수상자는 특별대상 부문에 카자흐스탄 대사관, 정치발전 부문은 신상진(새누리당), 장병완(국민의당), 박맹우(새누리당) 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안보공헌 부분은 김용덕 장군, 정진국 장군(예비역)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국민할머니 사미자(탈랜트/배우) 선생께서 선정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으며, 국가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최종문 경찰서장(관악경찰서), 김재병 소장서장(종로소방서)은 “안전 분야 일선의 지휘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하게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시장(의정부시), 지방의정 부문 윤재균 의원(하남시의회), 문병원 의원(울산광역시의회), 스포츠 부문 조민선 교수(한국체육대학, 애틀란타 올림픽 유도 금메달), 최은경 선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노준형 관장(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이 수상하였으며, 기타 각 부문에서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가발전에 더 큰 노력을 다짐하였다. 이밖에 언론발전 부문 대상은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장건섭 미래일보 국장, 홍란희 천지일보 차장, 이선희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이사,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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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6
  • 한류 스타 마케팅 기법, 트로트 임단아 가수도 합류
    ▲ '제6회 베트남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 임단아 / 자료제공 치코미디어 [동포투데이] 임단아는 기능성 화장품 '메디퓌센' 화장품 전속모델로 "이번 신제품 브랜드 '수연나' 개발 론칭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 내한한 베트남 바이어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라고 소속회사 스타다닷컴 관계자가 밝혔다. 신도림 소재 '디큐브 스퀘어'에서 16일 진행되는 '제6회 베트남 문화페스티벌'은 베트남 전통혼례, 전통 음식거리, 전통의상 선발대회, 행진 퍼레이드,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얼마 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세계 한인회장 대회' 개회식 참가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단아'는 지난해 3월 스승인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YTN서울 세계 곤충박람회 홍보대사, 사랑&희망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각적인 사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남진 가수와 같은 스타급 가수가 주로 공연하는 대형 백화점 고객 초청 단독 공연은 물론, 신촌의 락 클럽 FB SOUL HOUSE에서는 '마포종점'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박스의 편곡과 그들의 합주에 맞춰 공연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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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6
  • '90후'조선족 방의명, 신강 윌리현 부현장에 임명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인민방송에 따르면 요즘“정지국(政知局)” 위챗공중계정과 봉황넷(凤凰网), 소후넷(搜狐网), 북경청년넷(北青网) 등 여러 웹사이트의 톱기사에 "신강 '90후'부현장에 북경에서 간 조선족 간부"등과 같은 제목으로 된 기사들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약력을 보면 방의명은 2011년7월에 사업에 참가했고 현재는연구생 학력이다. 1990년4월 절강성에서 태여난 방의명(方祎铭)은 북경에서 자랐다. 어릴적부터 그의 할아버지가 방직업종에 종사하다보니 그도 방직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였으며 2011년 7월에 북경교통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 방직공업연합회에 취직했다. 방의명은 신강 윌리현으로 파견되기전에 산업이전판공실 종합부에서 부주으로 있었다. 신강에 간 2개월 후인 8월 11일, 방의명은 신강 윌리현 인대상무위원회로부터 부현장이라는 직무를 임명받았다. 윌리현정부 관변측 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방위명은 현재 윌리현에서 주로 현지의 부현장인 왕파를 도와 도시경제, 외부기업투자유치, 법제사업을 분담하며 주로 방직, 복장산업의 투자유치 사업을 중점적으로 책임지고 있으며 현발전개혁위원회, 초상국(招商局), 공업구관리위원회, 법제판공실을 관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의명이 중국에서 가장 젊은 부현급 간부라고 추측하면서 열띤 토론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전 북경청년신문 기자가 방의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기자: 인터넷에서 당신을 “90후 제일 젊은 부현장”이라고하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방의명: 우선 저는 윌리현에 단련하러 왔다. 중국방직공업연합회가 저를이곳에 파견해 신강의 방직업에 대한 정책 등을 포함한 업종정보를 요해, 수집하여 관련부문에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연합회는 저를 포함해 모두 3명을 현지에 파견했다. 기자: 임시 단련기한은 ? 방의명: 관련 부서에서는 저를 윌리현에 1년간 파견한다고 했다. 기자: 이력서에 북경 사람이라고 썼던데요? 고향이 북경인가? 방의명: 저는 절강성에서 태여났지만 어려서부터 북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가족성원들 모두 북경에 있다. 기자: “90후”라는 젊은 나이에 부현장으로되어 여러가지 의심을 받을까 고민하지 않았는가? 방의명: 많은 분들이 “90후”라고 하면 개성적이고 비주류적이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어린 나이에 부현장이 된다니 의심도 할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의 성격은 성장경력, 가정, 교육, 사업환경 등과 관계된다고 본다. 저는 어릴적부터 공무원 가정에서 자랐고 가정과 학교의 영향을 받아왔다. 그러니 부현장직도 성장과정의 당연한 경력이라고 본다. 기자: 윌리현에 파견된후 기층사업을 하며 어떤 감수를 받았는가? 방의명: 북경에서 출근할때는 하루에 8시간 근무제다보니 기본적으로 오후 5시면 퇴근했다. 하지만 신강에 온 후에야 기층사업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 기층간부들의 압력이 매우 크다. 특히 현재 기층사업을 “5+2, 낮+밤”이라고 부른다. 주말이 없고 밤낮이 따로 없이 야근을 하는 공무원들이 많다. 기자: 신강에 파견된 후 압력은 없었는가? 방의명: 압력이 있기 마련이다. 파견된 인원은 신강의 인문, 관광 등 면에 대해 요해해야 할 뿐만아니라 관련 분야에 대해서도 잘 파악해야 한다. 이런 사업중에서 보고 들은 사실들을 글로 써서 관련부문에 제출해야 하기에 다소 압력을 받고 있다. 기자: 동료중에 젊은 간부들이 많은가? 방의명: 윌리현과 신강에서는 젊은 간부를 임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간부들이 모두 젊다. 현위서기, 현장 모두 “70후”이다. 김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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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세계 미인들, 순국선열 기리며 현충탑에 헌화
    ▲ MGBQ2016 참가자들이 13일 오후 국회 의사당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글로벌피스퀸’을 선발하는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 총재 채만희) 대회 참가자들이 1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헌화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충문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MGBQ2016 채만희 총재와 한국 선수, 루마니아 선수를 대표로 현충탑에 헌화 및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헌화식에는 참가자들 외에도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엄신영 목사가 함께했다. ▲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를 마치고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MGBQ2016 참가자들 금번 대회가 ‘평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함께한 이번 헌화식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터키 대표로 참가한 선수는 “한국 전쟁 때 우리 터키에서도 참가했던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전쟁에서 싸우다 돌아가신 전사자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진다. 남한과 북한이 하루빨리 통일되어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으며, 코엑스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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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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