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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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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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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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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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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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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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 2017 개최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2017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 4회 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 행사를 개최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에서 2017년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이틀간 제 4회 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이하 KISMUN)행사가 개최되었다. 2014년에 처음 개최되었던 KISMUN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금년에는 “Pioneers of a New Age in Collaborative Diplomatic and Creative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교 도담관(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다수의 학부모님들을 비롯하여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 및 담당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Secretary General(유엔 총장) 및 Deputy Secretary General(유엔 부총장)을 맡은 학생들은 우리가 처한 전 세계의 문제들을 언급하며 미래의 지도자로서 진지하게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호소함과 동시에 각국을 대표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을 자신 있게 외치도록 격려했다. 참가 학생은 Student Officers(총장, 부총장, 각 위원회별 의장, 부의장), Delegates(국가별 대표), Administration Staff(행정 처리팀), Press Team(홍보 및 취재팀)에 속한 177명이었으며, 각 Delegate들은 Security Council(SC), General Assembly I(GA 1), General Assembly II(GA 2), Human Rights Council(HRC), Economic and Social Council(ECOSOC)의 5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실제 UN에서 다뤄지고 있는 ‘종교적 테러, 전쟁 지역의 아이들에 대한 보호, 사회 속 여성들의 성 평등’ 등 국제적 현안에 대해 이틀 동안 열띤 토론을 하며 결의안을 도출해내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작년부터 KISMUN 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Lawrence S. Ting School에서 10명의 학생들이 delegate으로 참가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며 토론을 나눌 수 있었다.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2017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 4회 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 행사를 개최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창의적이고 건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행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한 교육활동 중 하나인 ‘KISMUN 2017’은 학생들이 뛰어난 영어구사능력을 바탕으로 UN 회의 규칙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서로 소통하여 최고의 결의문을 끌어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된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내년에 열릴 KISMUN 2018에서는 어떻게 꽃을 피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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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장경수 후보 “저작권료 징수확대, 정확한 분배, 회원복지 늘리겠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3대 회장 후보 장경수 [동포투데이] “2만4000여 음악 창작인 회원들의 소중한 저작권 보호와 징수 확대, 투명하고 정확한 분배, 복지 증진을 위해 전문경영인제도를 1년 내에 도입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장경수(62‧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씨가 2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3대 회장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 후보는 ㈔한국가요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국내 굵직한 가요 방송과 행사의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조용필 ‘상처’, 윤희상 ‘카스바의 연인’, 송대관 ‘정 때문에’, 장기하와 얼굴들 ‘풍문으로 들었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했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식에서 “음악 창작인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자 자존심인 저작권료 징수 확대와 현재 연 1700억원에 이르는 저작권료의 투명하고 정확한 분배를 위해 회장 선거에 나섰다”며 “불투명한 재정운영과 사유화된 협회 운영을 바로잡고 1700억원에 불과한 저작료 징수액을 사적 복제 보상금제와 방송사용료 확대, on-line 새로운 시장 개척과 음원 유통사만 배불리는 과도한 요율 조정 등을 통해 최대 3000억원까지 키울 전문경영인제도를 시급히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가운데장경수회장 김승기교수 이태열작사가 회원들의 복지 확대에 대한 청사진도 펼쳐보였다. 장 후보는 “현재는 주로 65세 이상 회원들에 한해 원로복지금과 쉼터를 제공해왔는데 앞으로는 이를 확대해 서울 강남 청담동, 홍대, 고양시 일산 등 젊은 회원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도 회원실을 마련해 작품 등록, 정보교환, 교류 지원은 물론 무료 법률상담‧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 KOMCA 멤버십카드를 만들어 모든 회원이 병원, 호텔, 놀이시설, 백화점, 극장등 각종 문화공간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 11일 환경을 사랑하고 이야기하는 곡을 작사한 공로로 ‘제2회 환경안전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장경수 후보는 “부족하지만 내려놓음의 리더십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모든 회원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회장선거에 나섰다”며 “겸손한 리더십과 전문경영인제도를 통해 ‘개혁을 앞세운 편가르기’ ‘불투명한 재정운영’ ‘문고리 3인방식 경영’ 등을 바로잡고 회원 세대간 화합과 저작권료 확대를 반드시 이루어 보답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모두 7명이 출마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3대 회장선거는 12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컨베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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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7-11-28
  • '제3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 교육공헌 대상 &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 성료
    [동포투데이] '학교폭력 예방 & 인성교육 강연회' 겸 '제3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 교육공헌 대상 &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대회장 주동담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심사위원장 강영한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운영위위원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로 이날 수상자와 내외빈 축하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연극배우 겸 MC 박예린, 탤런트 배우 박수연,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의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기조 강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주동담 대회장은 축사을 통해 "최근 출산율의 저하로 점점 핵가족화하고 있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나 밖에 모르는 도덕적 관념으로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사라져 가고 있는 예(禮)와 효(孝), 정직, 책임, 겸손, 배려, 나눔, 존중,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참된 인성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현장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발군의 기량을 펼치고 계신 개인·기관·단체 및 학교 등 자랑스러운 교육인들을 발굴해 그분들의 업적과 공로를 후세에 길이 빛낼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련 된 자리"라며 "오늘 이 행사가 단순한 수상의 개념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표상을 바로 세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겸손, 배려, 나눔, 존중 등 인성의 가치를 실천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면서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선 조직위원장(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뉴스에듀 대표)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공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바닷물에 썩지 않는 이유는 4%의 염분이 96%의 물과 어울어져 함께하기 때문이다. 오늘 수상하신 존경하는 교육인 여러분들께서도 우리사회의 소금이 돼서 인성교육과 국민계몽 교육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먼저 시상식은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로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전 국회의원),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박래학 서울시의원,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 임회무 충청북도 의회의원, 주판준 에스앤에이치알에이 대표,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이재형 영주시의원, 김순원 공부마음연구소장, 이경진 S&HRA 교육컨설턴트, 문희정 한국강사연구소 인성교육 강사, 황정식 사회복지사(경기재가재단),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 김민서 한국강사연구소 군 인성교육 강사, 김숙희 영암삼호고 교사(시 낭송가), 박예린 연극배우·MC, 이광재 박사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교수), 허성희 한국북네트웍스교육연구소장, 조현수 (주)스마일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창수 몸소통개발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공헌 대상 수상자는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경자 서울시의원,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장광수 ㈜자연시대 회장, 구본숙 미술교육가, 김상수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 대표,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영석 인컴퍼니 대표,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나동길 복싱 국가대표 감독,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미선 72시간수학캠프,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손현성 해동협 전북지부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경진테크니컬솔루션 임하영 부사장, ㈜쉼표와느낌표 김미란 대표, 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김학량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박사)가 수상했다. 글로벌교육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안동연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회장, 박광록 코딩플러스 대표, 김경화 ㈜지안에듀 대표, 남중진 (사)한국음악줄넘기협회장, 김진호 섬지회 회장, 김진희 한국폴스포츠협회 회장, 한광일 한국강사은행 총재, 김영기 박사 (주)지상 대표, 김순복 나비미디어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안종현 아워디퓨저(주) 대표, 정종채 한강이글스타운 대표, 박정숙 한촌설렁탕 대표, 빈중근 ㈜에어볼테크 대표, 류재근 (주)코리아이앤피 대표, 박기훈 ㈜유엔에프솔류션 대표, 박수연 배우, 장승연 아역배우(라이징스타상), 서하엘 아역배우(뉴스타상), 윤재호 천종주식회사 회장이 시상대에 섰다. 이번 인성교육 &교육공헌 대상은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가 주관하며, 국회교육문화체육위,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 선정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강영한)는 후보자에 응모한 교육지도자와 교육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50여명을 선발해 수상후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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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김경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수상
    ▲ 김경자 서울시의원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경자 서울시의원이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자 시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민의 문화·체육 분야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 및 시정 질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한편으로는 본인이 쓴 시가 동요로 작곡 되는 등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동요나 동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공헌 대상은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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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미디어컨설팅 이인권 대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수상
    ▲ 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표가 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예술경영가이면서 긍정경영 미디어컨설팅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를 인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이 대표는 수상자와 관계자들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 역량강화’에 대한 강연회도 가졌다. 인성교육대상을 받은 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 있으면서 예술교육을 바탕으로 감성적 인격형성에 노력해왔으며 우리 사회가 선진문화의 가치관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그는 “인성을 가다듬는 데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문화는 바로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소통 교류하는 그 자체’이기 때문에 ‘품(品)’과 ‘격(格)’을 의미하는 문화로 덧입혀질 때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요즘 청소년들의 인성문제는 가정, 학교, 사회의 인격 함양이 부족한 데 있으며 이는 바로 소통의 문화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래서 이 대표는 효과적인 인성교육의 표본으로 유대인의 하브루타식 가정교육을 소개했다. 곧 유아 시절부터 가정에서부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수평적인 소통 능력을 키우는 전통이 유대인들의 인격형성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폭력은 학생들의 인성 결핍에서 비롯되며 우리사회가 바로 가정에서부터 소통 문화가 뿌리내려야 청소년들의 인격이 올바로 갖춰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표가 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각기 다른 인성을 긍정적인 교육이나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의 ‘문화인’으로 만드는 인격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긍정으로 성공하라> <예술경영 리더십> <예술의 공연 매니지먼트>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경쟁의 지혜> 등 13권을 저술했으며 한국공연예술경영인대상, 창조경영인대상,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대한민국 베스트 퍼스널브랜드 인증, 2017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문화부장관상(5회)을 수상했으며 칼럼니스트와 문화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올바른 가치관으로 평소 인성교육에 솔선수범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구축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 발전을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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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미남과 사귀면 건강에 해롭다?
    [동포투데이]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미남과 사귀는 여성은 식습관이 나빠지고 건강까지 악화될 수도 있다. 연구진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에 거주하는 113쌍의 커플들을 상대로 “사회적 요인이 여성들의 식습관과 정서, 행동,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남성의 외모가 출중할 수록 여성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미남을 만나는 첫대면에서부터 정서적인 고통에 시달렸다. 스스로 미남과 어울릴 수 있도록 외모와 몸매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였다. 이 정서는 점차 스트레스로 작용해 폭식을 유발하며 식습관이 완전히 엉망이 되여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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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시진핑 中국가주석, “‘화장실혁명’ 계속 추진 해야”
    ▲ 도심에 건설된 공중화장실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 ‘화장실혁명(廁所革命)’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성과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관광업은 신흥산업이고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화장실혁명’을 추진하 듯이 각 분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관광업의 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화장실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라 도시와 농촌문명 건설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관광지와 도시 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추진해야 하고 이 업무를 농촌진흥 전략의 구체적인 업무로 간주하여 대중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 단점을 힘써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년부터 국가관광국은 전국 범위에서 3년 내 관광구역에 화장실을 건설 및 관리하는 행동을 가동했다. 행동 가동 이래, 전국의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는 ‘화장실혁명’을 기초 공사, 문명 공사, 민생 공사로 삼아 정성 들여 배치 및 강력하게 추진했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총 68,000개의 화장실을 신규 건설 혹은 개조했고 예정된 목표보다 19.3% 초과 완성했다. ‘화장실혁명’은 점차 관광구역에서 전 지역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확대되었고 수량의 증가에서 질의 제고로 연결되었으며 많은 대중과 관광객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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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사)GK희망공동체 이사장 허을진은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을진 이사장은 다년간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등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로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전 국회의원),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박래학 서울시의원,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 임희무 충청북도 의회의원, 주판준 에스앤에이치알에이 대표,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이재형 영주시의원, 김순원 공부마음연구소장. 이경진 S&HRA 교육컨설턴트, 문희정 한국강사연구소 인성교육 강사, 황정식 사회복지사(경기재가재단), 김민서 한국강사연구소 군 인성교육 강사, 김숙희 영암삼호고 교사(시 낭송가), 박예린 연극배우·MC, 이광재 박사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교수), 허성희 한국북네트웍스교육연구소장, 조현수 (주)스마일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창수 몸소통개발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공헌 대상은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경자 서울시의원,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장광수 ㈜자연시대 회장, 구본숙 미술교육가, 김상수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 대표,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영석 인컴퍼니 대표,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나동길 복싱 국가대표 감독,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미선 72시간수학캠프,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손현성 해동협 전북지부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경진테크니컬솔루션 임하영 부사장, ㈜쉼표와느낌표 김미란 대표, 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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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 17년 하반기 수료식 진행
    [동포투데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김교식)은‘17년 11월 24일 무지개청소년센터 다톡다톡카페(서울 종로구)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무지개Job아라’와 직업교육 프로그램‘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과정을 종료하고 합동수료식을 진행했다. ▲ 진로지원사업 ‘무지개Job아라’ ‘내-일을 잡아라’수료식 사진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지개Job아라’는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희망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도록 돕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며, ‘내-일을 잡아라’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직업역량을 향상하여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무지개Job아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로탐색과정 및 진로설계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1월까지 TOPIK(한국어능력시험) 취득을 위한 한국어 보수교육 및 사례관리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급 한국어 교육과 TOPIK 취득 대비 교육, 진로집단상담(Job돋보기), 직업세계와 경제생활의 이해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바리스타 및 네일아티스트 두 개 과정의 직업훈련 외 직업한국어 및 직업소양 교육 등 향후 취업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14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추가 취득을 위해 12월까지 보수교육이 진행된다. ▲ 진로지원사업 ‘무지개Job아라’ ‘내-일을 잡아라’수료식 사진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수료생 소감 발표 및 축하공연이 이루어졌고, 3개월 여 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지개Job아라’하반기 프로그램에는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으며, ‘내-일을 잡아라’하반기 프로그램은 11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무지개Job아라’과정의 김○○(중국 출생, 21세) 수료생은 “‘무지개Job아라’를 통해 호텔리어가 되겠다는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무지개Job아라’를 통해 TOPIK 취득, 대학 입학 등 구체화된 진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수료 소감을 전했다. ‘내-일을 잡아라’의 네일아티스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왕○(중국 출생, 19세)은“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며 “2018년에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5년 후에는 유명한 네일아티스트가 될 것이며 10년 후에는 네일샵을 창업하는 목표를 위해 한 단계씩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무지개Job아라’와 ‘내-일을 잡아라’프로그램은 서울의 무지개청소년센터를 비롯하여 전국의 위탁기관에서 연간 6회, 전일제 및 시간제(방과후·주말야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위탁기관은 2018년 2월에 공모 예정이며, 무지개청소년센터의 직영 프로그램은 2018년 3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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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특별한 콘서트, 100인의 목소리 '지영아 사랑해' 감동+눈물
    ▲ '에이퍼트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12살 성지영 양을 위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 '지영아 사랑해' 가 지난 26일 오후 5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렸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에이퍼트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12살 성지영 양을 위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 '지영아 사랑해' 가 지난 26일 오후 5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렸다. '지영아 사랑해' 콘서트는 오직 성지영 만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로 꾸며졌으며 이날 객석에는 성지영 양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약 1시간 정도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힙합, 걸그룹 댄스 ,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으며 트로트 가수 정경관의 공연과 가수 신성훈의 솔로 공연까지 다양하게 무대를 통해 지영이를 위로했으며 '지영아 사랑해' 콘서트의 하이라트 최고의 무대는 100인의 목소리 합창곡이었다. 100인의 합창곡은 지영이를 위해 쓰인 노래'아름다운 너에게(지영이에게..)를 비롯해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으로(해바라기)를 열창해 감동과 눈물이 담겼진 폭발적인 무대를 지영이에게 선물했다. 이번 합창을 위해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직프로덕션 계열 최인호 학과장, 김디지 교수 외 40명의 학생들과 가수 신성훈, 개그우먼 양재희, 배우 김이정, 가수 DX기홍, 라메르 뷰티, (주)리안 컴퍼니, (주)리더스 킨, 가수 정경관, 배우 이환, 김밥 킹, 이물비 치과, 배우 김유한, 연출가 박성환이 함께했다. 한편 12월 마지막 주 뮤직비디오와 '아름다운 너에게(지영이에게..)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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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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