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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입증된 캐릭터 소화력! ‘이재, 곧 죽습니다’로 보여줄 연기에 기대
[동포투데이] 서인국이 최이재로 돌아왔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15일(금)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최이재’ 역으로 활약할 서인국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깔끔한 그레이 슈트와 블랙 슈트를 입은 채 안경을 낀 단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웹툰에서의 최이재의 모습과 똑 닮은 비주얼로 가만히 있어도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 서인국은 형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올려다보며 지지 않고 똑바로 마주하는 꿋꿋함과 억울하고 참담한 심경이 느껴지는 모습, 좌절한 모습 등 복합적인 표정으로 최이재의 삶이 얼마나 다사다난한지를 엿볼 수 있게 하기도. 서인국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그는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역할부터 판타지적인 역할까지 모두 소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에 서인국이 만들어낸 최이재의 모습이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12시 Part 1 전편 공개, 1월 5일(금) Part 2 전편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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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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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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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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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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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동포투데이] 강미나가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지난 22일(수)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미나는 등장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초반 부모의 사업 실패 사실을 친구들에게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안쓰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강진(유선호 분)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의 변주를 유연하게 펼쳐냈다. 또한 후반부에 강미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고민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기도. 이처럼 그는 ‘사채소년’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중심축을 지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강미나는 앞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다영이라는 캐릭터는 긴장감과 경계심이 심한 캐릭터라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많이 이야기하려고 했다. 눈동자의 시선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에 집중했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2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웰컴투 삼달리’ 세 자매 중 막내 ‘조해달’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라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26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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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휘,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유쾌한 첫 등장
[동포투데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재휘가 유쾌한 에너지를 안고 첫 등장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에서 신재휘는 친누나 정모은(신현빈 분)의 집에 찾아가 전역 신고를 했다. 모은과 함께 살고 있는 친구 오지유(박진주 분)는 남자친구에게 줄 요리를 하고 있던 터라 그를 내몰차게 내쫒았다. 하지만 모담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현관문을 비집고 들어가는 귀여운 뻔뻔함을 선보였다. 이어 지유의 남자친구가 잠수를 타자, 스테이크를 한 입 가득 썰어 먹으며 "내 제대 파티라고 생각하자. 고마워, 누나"라며 얄미운 장꾸미를 드러냈다. 이처럼 신재휘는 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는 넉살과 말빨로 '장꾸 연하남'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박진주와의 코믹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안기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전작인 디즈니+ '무빙',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개성 강한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신재휘. 이번에는 그간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유쾌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매력을 예고한 만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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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다정한 만남
[동포투데이] 김성은이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만났다. 지난 25일, 김성은은 스위스 뷰티 브랜드 한국 론칭 기념 행사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 여성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의 뷰티 노하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김성은은 해당 행사장에서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성은은 블랙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에 가죽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 한 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트렌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김성은은 최근 매주 수요일마다 CJ 온스타일 ‘잘 사는 언니들’을 진행하며 뷰티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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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제(24일) 열린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고민시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민시는 ‘밀수’에서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분해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또 유쾌하지만 무게 중심을 잃지 않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고민시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아래 문답으로 감사 인사를 밝혔다. Q. 수상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예상치 못한 수상에 감사 인사를 어떻게 드리면 좋을지 마냥 어렵습니다. ‘밀수’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빛나는 날들을 경험할 수 있게 저를 선택해주신 류승완 감독님과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님, 뜨거웠던 여름 ‘밀수’와 함께했던 모든 스탭분들, 선배님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어요. 혜수 선배님, 정아 선배님, 인성 오빠, 종수 선배님, 정민 오빠, 사랑하는 해녀 언니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받은 사랑과 의미를 잘 간직해서 베풀 줄 아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 2023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이 주는 의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올해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선배님께서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인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지 30번째 된다는 의미가 있었어요. 그 막이 내리는 날, 제가 30대를 맞이하며 선배님과 함께했던 영화 ‘밀수’로 단 한 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을 제 인생에 남길 수 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영화 속 옥분이에게 춘자가 롤모델인 것처럼 저 또한 혜수 선배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멋지게 성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영화 ‘밀수’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나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가장 많았던 소중한 작품이에요. 드린 것은 없고 받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촬영장에서 받았던 예쁨, 관객 분들께 받았던 함성, 모두 다 크나큰 사랑이었어요. ‘밀수’로 가장 크게 얻은 것이라고 하면 절대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 거에요. 이미 그것으로 제 삶이 한층 더 따뜻하고 단단하고 두터워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밀수’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꽉 채워진 영화관에서 ‘밀수’ 무대인사를 하던 날은 제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많은 관객 분들께서 사랑해주셨기에 2023년 뜨거운 여름을 더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예전처럼 영화관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밀수’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름에 만나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건강하게 연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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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입증된 캐릭터 소화력! ‘이재, 곧 죽습니다’로 보여줄 연기에 기대
- [동포투데이] 서인국이 최이재로 돌아왔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15일(금)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최이재’ 역으로 활약할 서인국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깔끔한 그레이 슈트와 블랙 슈트를 입은 채 안경을 낀 단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웹툰에서의 최이재의 모습과 똑 닮은 비주얼로 가만히 있어도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 서인국은 형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올려다보며 지지 않고 똑바로 마주하는 꿋꿋함과 억울하고 참담한 심경이 느껴지는 모습, 좌절한 모습 등 복합적인 표정으로 최이재의 삶이 얼마나 다사다난한지를 엿볼 수 있게 하기도. 서인국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그는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역할부터 판타지적인 역할까지 모두 소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에 서인국이 만들어낸 최이재의 모습이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12시 Part 1 전편 공개, 1월 5일(금) Part 2 전편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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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입증된 캐릭터 소화력! ‘이재, 곧 죽습니다’로 보여줄 연기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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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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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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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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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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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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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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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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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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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이재운, 강렬한 존재감 발산…시청자 호평
- [동포투데이] ‘조선변호사’의 배우 이재운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백성들을 위한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매회 다양한 송사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한 가운데 ‘조선변호사’ 속 이재운(원대한 역)의 활약 또한 단연 돋보인다. 이재운은 극 중 정2품이자 훈구파 ‘원대한’으로 열연 중이다. 형조판서를 겸하고 있는 원대한은 유제세(천호진 분) 밑에서 조정을 이끄는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위엄 돋는 면모로 매 순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토) 방송된 8회에서 이재운의 연기는 더욱 눈에 띄었다. 방송에서 원대한은 기방을 찾은 사림파 인사들 속 새롭게 제조로 임명된 인사를 보며 비꼬듯 말을 던지는 등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영우(최무성 분)가 사림파 출신 인사인 임상호(최병모 분)에게 출신을 들먹이자, 원대한은 “그래도 그 뿌리가 어디 가겠소이까”라고 말을 보탰다. 극 중 상황에 완벽 몰입한 이재운의 날 선 말투는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대한은 추영우와 그의 아들인 추도령(조민규 분) 사건을 몰래 돕기도 했다. 한수가 자신을 찾아와 이봉삼(최순진 분) 편에 서서 재심을 요구했고, 원대한은 눈에 힘을 주고는 거세게 밀어붙이며 한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나아가 진범을 밝혀내지 못하면 무고죄로 처벌하겠다며 “감당할 수 있다면 재심을 허락하마”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운은 권위적인 형조판서 원대한 캐릭터를 탄탄한 발성과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시켰다. 원대한은 추도령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추영우와 계략을 세우고, 송사를 열지 않는 등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공조는 결국 물거품이 됐고, 추영우가 죽게되면서 원대한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운은 ‘조선변호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이재운의 모습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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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이재운, 강렬한 존재감 발산…시청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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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
-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에서 애틋함으로 시청자를 물들였다. 황보름별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써 양반에서 기생으로 전락한 아픈 사연을 가진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려운 분)에 대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여 시청자를 울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11회에서 반야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것은 쓸쓸함이라며 “저한테도 조금만 나눠주시면 안됩니까? 선비님의 하루를. 어쩐지 선비님과 있으면 이 부영각도 살만해지는 것 같아서요”라고 고백했다. 애틋한 눈빛과 애써 덤덤하려는 표정은 짝사랑의 아련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 12회에서는 강산의 정체를 눈치챈 반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의 복사뼈에서 홍점을 본 반야는 그가 폐세손 이설임을 알게 되었으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이 되어 이설을 찾으면 면천하기로 약조한 상황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아픈 사연을 가짐과 동시에, 그를 지켜준 남자를 짝사랑하는 한 여인을 애틋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에 대한 걱정과 설렘, 질투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온전히 반야라는 인물에 녹아들어 시청자의 마음을 콕콕 찌르고 있는 황보름별. 이에 그가 그려나갈 반야의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황보름별이 열연 중인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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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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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김지석, '맨 크러쉬'로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노린다
- [동포투데이] 배우 김지석이 '신병2' 출연을 확정, 로코킹에서 상남자로 변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 기획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는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군대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김지석은 신화 부대에 새로 부임한 중대장 '오승윤' 역을 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FM으로 중무장한 육사 출신 엘리트 장교로서, 융통성 없고 원리원칙만을 고집하는 깐깐한 성격 탓에 부대원들에게 'FM 중대장'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에 데뷔 후 첫 군인 연기에 도전하게 된 김지석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또 오해영'부터 '월간 집'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코킹' 면모를 선보여온 김지석은 매 작품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특히 전작 '키스 식스 센스'에서는 애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순애보 끝판왕'에 등극, 무한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가 '신병2' 오승윤으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며 또 하나의 '인생캐' 적립을 예고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어떠한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지석이기에, 이번에는 어떠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강력한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귀환을 알린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8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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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김지석, '맨 크러쉬'로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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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김병철 표 서인호가 자꾸만 끌리는 이유
- [동포투데이]서인호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힘, 배우 김병철이 하드캐리 열연으로 '닥터 차정숙'을 가득 채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극 중 잘 나가는 외과 의사 서인호로 분한 김병철이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대환장 연기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평생을 헌신한 아내에게는 무심하기 짝이 없고, 병원에서 비밀스러운 만남 중인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는 점에서 밉상임이 분명하지만, 김병철은 이러한 서인호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마성의 매력남' 김병철의 극과 극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엄격X근엄X진지' 카리스마 서인호는 철두철미한 성격의 대학병원 외과 의사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위와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완벽주의자에 레지던트 군단을 거느리고 회진을 다니는 위엄 있는 과장이다. 비상한 두뇌로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며, 매사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모습은 카리스마까지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엄격하고 깐깐하지만, 의사로서 품격과 권위를 잃지 않는 서인호의 본업 모드는 '엄근진'의 표본을 보여준다. # '유치X헐렁X유쾌' 허당미 그러나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서인호도 허당미 가득한 면모를 지녔다. 일생을 뒷바라지하며 살아온 아내에게 간이식조차 해주기 무서워하고, 모든 결정을 어머니에게 허락받고, 아내의 큰 소리에 찍소리도 못하는 헐렁함을 지닌 것. 특히 20년 만에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차정숙에게 이중생활을 들킬세라 병원에서 내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물론, 로이킴(민우혁 분)과의 사이를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김병철은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운털 박히기 쉬운 캐릭터임에도 불구, 진중함과 유쾌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며 자꾸만 마음이 가는 인물을 탄생시키고 있는바.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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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김병철 표 서인호가 자꾸만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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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갈라로 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
- [동포투데이]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가 21일 ‘천단상(天坛奖)’ 심사위원장 장이머우를 비롯한 유명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옌치후 국제컨벤션 전시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봄 풍경과 새로운 여정'을 키워드로 한 개막식은 유명인들의 눈부신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됐다. 이날 레드카펫 현장에는 장이머우, 청룽, 장쯔이, 우징, 저우둥위, 주이룽, 장쑹원, 장쯔펑, 후셴쉬, 예니, 천두링, 판청청, 차오샨, 탄줘, 바이바이허, 루추안, 윤정, 구리나자, 가오예, 왕즈, 진천, 쑨이 등 영화인과 스타들이 모여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데뷔한 장 감독은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관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의 2023년 박스오피스는 175억 위안(25억 4천만 달러)을 넘어섰으며, 장 감독의 역사적인 서스펜스 영화인 풀 리버 레드(만강홍)가 전체 수입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올해 천단상에는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1,488편의 작품 중에서 15편의 영화가 경쟁한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4월 29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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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갈라로 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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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중국 연예계 10대 쓰레기녀
- [동포투데이] 연예계에서는 매일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누가 누구와 결혼하고 누구와 헤어졌는지다. 오늘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중국 연예계 최악의 10대 쓰레기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위 둥제(董洁) 둥제는 당시 량차오웨이(梁朝伟)와 함께 일할 때 두 사람의 관계가 남달랐다. 후에 스타 판웨밍(潘粤明)과 결혼했지만, 생활에서 성실하지 않았고, 기혼 남 배우 왕대치(王大治)와 몰래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네티즌들은 둥제도 겉보기에는 그렇게 순수하지 않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2위 바이징(白静) 바이징은 부유한 집안에 시집간 이후로 마음이 비뚤어져 헬스 코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와 협력해 남편의 재산을 빼돌렸다. 결국 스캔들은 사실로 밝혀졌고 그녀는 남편의 칼에 찔려 생을 마감했다. 3위 요적 (姚笛) 요적은 당시 마이리 (马伊琍)의 남편 배우 원장(文章)과 사랑에 빠졌고, 마이리가 둘째를 낳았을 때 몰래 원장과 동반 여행을 하면서 한 가정이 파탄났다. 4위 리샤오루 (李小璐) 당시 한 남성과 관계가 깊다는 리샤오루의 스캔들이 알려지자 남편 자나이량 (贾乃亮)은 서둘러 변호에 나섰고, 리샤오루도 대중 앞에서 해명했지만, 뜻밖에도 네티즌들이 영상을 찍어 올렸고 이로 인해 아내를 대변하던 자나이량의 얼굴은 녹색으로 변했다. 5위 이넝징 (伊能静) 그녀의 전 남편 유징칭이 가장 깨끗한 남자 연예인으로 꼽혔지만 이넝징은 결혼 중 다른 남성과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했다. 두 사람이 이혼한 뒤 이넝징은 10살 어린 남편을 찾았다. 6위 마아서(马雅舒) 마아서는 대만 배우 우치룽(吴奇隆)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고 외국인과 3박 3일을 호텔에서 동거했다. 사후 우치룽이 밤 생활이 안 된다는 비아냥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훗날 마이서는 두 사람이 이미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7위 바이바이허(白百何) 바이바이허는 일지선(一指禅) 사건으로 패가망신했고, 결혼생활 중 남자 모델과 태국 여행을 하며 다정하게 놀았다. 8위 류샤오칭(刘晓庆) 류샤오칭은 젊은 시절 두 번째 남편 천궈쥔(陈国军)과 결혼한 후 배우 장원(姜文)과 연기로 친하게 지냈으며, 천궈쥔이 당시 바람피우는 두 사람을 잡았다고 전해지지만, 이 사실은 당사자들로부터 확인되지 않았다. 9위 장바이즈(张柏芝) 당시 진관희 음란 사진 유출 사건은 그녀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입혔고, 그와 셰팅펑(谢霆锋)의 이혼도 이 일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독신으로 셋째를 출산했다. 10위 조아지(赵雅芝) 결혼생활 중 한 남자배우와 편지로 감정을 전한 바 있는데, 이 남 배우가 바로 대협 곽원갑의 주인공 황위안성(黄元申)이다. 사건이 폭로된 후 황위안성은 너무 부끄러워 승려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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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중국 연예계 10대 쓰레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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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봄꽃 같은 한복 자태 ‘눈길’
-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의 아름다운 매력이 담긴 ‘꽃선비 열애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황보름별은 부영각 기생이자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 반야 역을 맡아 집안이 몰락한 후에도 꼿꼿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기품 있는 태도와 아리따운 자태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름별은 보랏빛 쓰개치마를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는 것만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겨 ‘겉차속따’ 캐릭터 반야에 완벽 몰입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봄꽃 같은 화사한 비주얼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더불어 황보름별의 단아하고 고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한복 자태가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2019년 미스 춘향 진에 당선되었던 만큼, 제 옷을 입은 듯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폭발시키며 ‘한복=황보름별’이라는 공식을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7회에서는 강산(려운 분)에게 자신의 삶이 뒤집어져 지금에 이르게 된 이유를 털어놓은데 이어 남몰래 연모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 그가 그려갈 애틋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황보름별의 단아한 한복 자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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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봄꽃 같은 한복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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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배유람, "시즌3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동포투데이] 배우 배유람이 '모범택시2'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 박진언(이하 박주임) 역을 맡은 배유람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유람은 소속사를 통해 "'모범택시2' 첫 방송을 앞두고 두근두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끝이 난다니 너무 아쉽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7개월 동안 고생했던 배우와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달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최주임(장혁진 분) 형님과 베트남뿐만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촬영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더욱더 돈독해진 '주임즈' 케미를 자랑하기도. 마지막으로 "'모범택시2'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3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저는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포부로 소감을 마쳤다.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로서 에피소드마다 뛰어난 손기술과 변장술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주임즈' 듀오 최주임과 함께 '덤 앤 더머'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그는 어딘가 엉성하지만 든든한 박주임으로 완벽하게 변신, '무지개 운수'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배유람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여래(이하늬 분)의 팬클럽 3기 출신이자 범우(공명 분)의 조력자로 또 한 번 코믹 연기를 예고한 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강력한 신 스틸러로 떠오른 배유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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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배유람, "시즌3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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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액션부터 백치미까지 등장부터 김재원 홀릭
- [동포투데이] 김재원이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곰아지(곰+강아지)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김재원은 극중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의 막내 신창훈 역을 맡았다. 이날 체력단련 장에서 첫 등장한 창훈은 탄탄한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때 선임으로 발령 난 민우(이주우 분)를 후임으로 착각한 그는 “야! 조기 차렷하고 가만히 서 있어. 이거 금방 끝나니깐... 야 인마! 나 지금 몇까지 했냐?”며 꼰대美를 발산해 웃음을 안겨줬다. 또한 불법 골동품 수집가를 검거하게 된 상황에서 몸을 날리는 맨몸 액션은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히 칼을 들고 위협하는 상대를 가볍게 농락하는 모습은 앞으로 그를 더욱 눈여겨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김재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전작 ‘열아홉 해달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풋풋한 청춘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상남자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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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액션부터 백치미까지 등장부터 김재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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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배유람, 파격적인 샤기컷 스타일…클럽 잠입 대활약
- [동포투데이] '모범택시2' 배유람이 다채로운 부캐 퍼레이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배유람은 극 중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 박진언(이하 박주임) 역을 맡아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박주임의 부캐(부 캐릭터) 플레이가 '모범택시2'의 재미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는 터. 그의 변신은 처음부터 남달랐다. 수풀 더미 속에서 길리 슈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에도 베트남 경찰부터 농촌 청년, 사이비 신도, 보안 요원, 힙합 1세대까지 형형색색 다양한 부캐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박주임은 충격적인 클럽 룩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주임즈' 파트너 최주임(장혁진 분)과 클럽 블랙썬 잠입을 위해 힙하게 변신했지만, 어딘가 촌스러운 힙합 1세대 느낌으로 입구 컷을 당하며 깨알 재미를 선보였다. 그러나 박주임은 포기하지 않았다. 클럽 내부 마약 거래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외국인으로 변장한 그는 샤기컷과 꽁지머리 헤어 스타일링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일본어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어진 마약 슈킹 작전에서는 경찰로 위장해 또 한 번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키기도. 이처럼 배유람은 에피소드마다 화려한 변장술로 '변신의 귀재'다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어떤 변장이든 찰떡 소화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각 부캐에 맞는 디테일한 연기 변신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것.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배유람이 또 어떤 부캐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SBS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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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배유람, 파격적인 샤기컷 스타일…클럽 잠입 대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