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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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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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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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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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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아버지가 이상해' 밝혀진 아버지의 비밀!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 사진제공: KBS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내 아버지가 죽었다고? 이미 35년 전에?” 꼭꼭 숨겨졌던 진실, 마침내 이준은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38회에선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된 안중희(이준 분)의 분노와 이 사실을 접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두려움이 폭발했다. 두 사람의 격한 감정이 대립하는 장면은 주말 저녁 깊은 여운을 전달하기 충분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무엇보다 나영실과 안중희의 대면씬이었다. 그가 보낸 유전자 검사서류를 확인하고 곧장 중희를 찾아간 영실은 죽을죄를 지었다며 용서를 구했다. 35년 전 남편이 친구의 신분으로 살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마음 한 켠에 돌덩이를 지고 살아 온 세월이 하루아침에 내려앉은 그녀의 심정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을 터. 안중희를 변씨 집안에 들이기로 결심했을 때, 언젠간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그 일이 막상 눈앞에 닥치자 영실은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충격으로 몸이 떨리기는 안중희도 마찬가지였다. 앞서 과거사진 속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친모(김서라 분)에 당황했던 그는 유전자 검사 결과로 사실이 증명 되자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넋이 나간 나영실에게서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도 쉽사리 울분은 가시지 않았고 진짜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에 충격은 배가 됐다. 이를 기점으로 중희의 감정은 분노에서 슬픔이 뒤섞인 폭풍우로 변하고 말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어떡하냐 결국 중희가 다 알아버렸음”, “김해숙씨랑 이준씨 연기할 때 진짜 소름 돋았어요”, “중희가 너무 안됐네요” 등의 의견을 나누며 극 중 인물들에 이입하고 공감했다. 특히 김해숙(나영실 역)과 이준(안중희 역)의 감정 열연이 극찬 받고 있다. 베테랑 배우인 김해숙의 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으며 내면의 갈등과 괴로움을 표출해내는 이준의 연기 또한 다시 봤다는 반응이 많았다. 김영철에 이어 김해숙까지, 선배 연기자들과의 쫀쫀한 호흡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매회 더할 나위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아내와 중희 사이에 오간 한 바탕 폭풍을 아직 알지 못한 변한수가 오피스텔을 찾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버지의 본명 ‘이윤석’을 부른 냉랭한 안중희, 그리고 그와 마주한 변한수의 표정은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10
  • ‘아버지가 이상해’ 절망에 빠진 이준과 설렘에 콩콩거리는 정소민의 결말은?
    ▲ 사진제공: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정소민은 이대로 이준한테 빠지게 될까? 어제(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37회에서는 아버지의 비밀 때문에 괴로움이 극에 달한 이준(안중희 역)과 그를 향한 정소민(변미영 역)의 마음 변화가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안중희(이준 분)는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가 친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이 커져가던 중 변미영(정소민 분)을 보고 깊은 상념에 빠졌다. 그는 ‘우리가 남남이면 너를 좋아해도 되는 걸까? 기뻐해야 하는 걸까?’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밀착 스킨십으로 뜻밖의 설렘을 불어넣었다. 변미영은 순간 심쿵 했지만 놀라서 그런 것이라고 합리화 했다. 그러나 설렘의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 심장 박동수까지 증가시켰다. 이후 변미영은 그때의 일이 계속 떠올라 안절부절 못했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당황해하면서도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을 숨기지는 못했다. 이에 그녀가 방송 말미 본격적으로 안중희를 좋아하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안중희는 꼬리를 물고 부풀던 아버지에 대한 의심이 결국 폭발해 유전자 검사를 감행하기로 했다. 또한 번뇌와 고민에 빠져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생모인 안수진(김서라 분)이 변한수의 사진을 보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만취상태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의 쓸쓸한 눈빛을 본 변미영은 걱정에 빠졌고 보는 이들까지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준과 정소민은 각자의 상황에 몰입하게 만드는 내면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평. 때문에 앞으로 두 사람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며 한층 깊어질 감정선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아보고 차갑게 굳어진 이준의 엔딩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늘(9일) 저녁 7시 55분 38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09
  • '엽기적인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배경음악&OST 열전!
    ▲ 사진 제공: 래몽래인[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작품 속에 다채로운 배경음악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드라마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음악적인 요소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엽기적인 그녀’의 음악작업을 담당한 박세준 음악감독은 “지나치게 모던한 느낌이 드는 것을 막기 위해 현대풍의 음악을 국악기로 더빙하고 좀 더 새로운 색깔을 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국악을 베이스로 하되 현대악을 조화롭게 섞어 퓨전 사극만의 묘미를 살리는데 많은 공을 들인 것. “모든 악기에 국악톤을 넣어보자”는 오진석 감독의 요청으로 박 감독은 “연주곡에 전부 국악기를 사용해 국악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전했다. 특히 효과음에도 가야금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들이 드라마를 빛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곡이 주를 이루며 왕실 인물들을 둘러싼 정치적인 이야기가 등장할 때는 다소 무거운 톤의 곡을 설정,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터.그런 가운데 ‘엽기적인 그녀’ 1회 중 처음만난 견우에게 그녀가 구토를 하는 장면에서 나온 곡 또한 인상적이다. 이는 민요 ‘아리랑’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세호(이시언 분)와 말금(서은아 분)의 커플씬 등 코믹한 순간에 자주 등장하며 유쾌함을 더하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또 인물들이 자주 방문하는 저잣거리의 2층 카페에서 깔리는 배경음악도 독특한 느낌을 줘 시선을 집중시키는 장치가 됐다. OST 역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그 중 더원의 ‘그대이기에’와 거미의 ‘Because I Love You’는 방송 전 티저 영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누구의 곡일까, 빨리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운명처럼’은 벤의 청아한 목소리로 견우와 혜명 사이의 애틋함을 한층 효과적으로 만들고 SE O의 ‘스르륵’은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이렇듯 ‘엽기적인 그녀’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상황에 걸 맞는 음악이 적절하게 배치돼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드라마를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키는 다채로운 음악적 요소들로 인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한층 즐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혜명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 연예·방송
    2017-07-09
  •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이핑크, 한약부터 동전파스까지… 건강 관리법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7월 4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는 근심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분들을 위한 ‘음악 치료제’ 특집으로 준비됐는데, 음악으로 마음을 치료해주는 세대별, 장르별 명의들이 총출동해 눈과 귀에 힐링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비타민같이 상큼한 매력의 대한민국 대표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인 싸이의 곡 ‘어땠을까’로 첫 무대를 꾸몄다. 한편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새로운 뮤즈로 출연한 나은은 “볼살 때문에 캐스팅했다고 하셨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에이핑크 뮤직비디오에 뮤즈 단 한 명을 섭외할 수 있다면 누가 좋은가”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초롱은 “이번 신곡에 ‘와요 와요’라는 가사가 있는데 황정민 선배님께서 ‘드루와요 와요’를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다”며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풋풋한 신인에서 어느새 데뷔 7년차를 맞은 에이핑크 남주는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몰래 잔적이 있다”고 데뷔 초를 회상했다. 또한 멤버들은 예전 같지 않은 체력에 각자 몸 관리하는 방법을 전했는데 한약부터 동전파스, 각종 보양식은 물론 멤버 남주는 “뼈를 맞추러 다닌다”고 말해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한 에이핑크는 “리더인 초롱 언니가 ‘나 믿고 재계약하자’라고 말해 다 같이 재계약을 했다”고 말해 멤버들 간의 굳건한 믿음을 자랑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들은 힘든 시간 위로가 되어준 노래들을 짧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번째 미니 앨범 [Pink Up]을 발표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FIVE’에 대해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 노래를 들으며 5분만큼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의 힐링곡”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워레인저 춤‘, ’메뚜기 춤‘, ’좋아 춤‘ 등 걸그룹 안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파격적인 동작들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볼빨간 사춘기X스무살, 에이핑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7월 8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7-08
  • 이재명 시장, “부부란 ‘지옥’ 같은 양면 공존하는 관계…노력 봐주시길”
    ▲ 사진제공 : SBS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너는 내 운명’으로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이재명 시장은 부인 김혜경 씨와 10일(월)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을 통해 결혼 26년차 부부의 ‘리얼 라이프’를 공개한다. 특히 ‘너는 내 운명’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커플이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부의 일상이 고스란히 대중에게 노출될 수 밖에 없다.최초로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게 된 이재명 시장은 ‘너는 내 운명’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도 있고 걱정도 있다”며 “정치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적 생활을 다루는, 그것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 앞에 나오게 될 거라는 건 꿈에도 상상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 시장은 주변의 우려에도 출연을 결심 한 이유로 “’인생 동반자인 부부가 서로의 입장 차를 좁히고, 행복하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기간도 길고 부부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을 계기가 될 것 같더라. 더 중요한 것은 제작진 분들이 경선 때부터 5개월 가량을 정말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그게 가장 컸다”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가정 그리고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 특히 아내 입장에서는 살림이 드러나는 것이 정말 싫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엔 아내도 반대했고 지인이나 참모들도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프로그램 출연이 상당히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처음 제의를 받고 꽤 시간이 지나서 애매해졌을 때 내가 아내를 밀어붙였다. (웃음) 그렇게 아내와 의견을 통일했다”고 출연 비화를 전했다.정치인 이재명에게는 사이다, 싸움닭 등 유독 ‘센 별명’ 많다. ‘너는 내 운명’ 방송 후 예상되는 별명이 있냐고 묻자 이 시장은 “어느 글 중에 ‘이재명 둘리 아빠 고길동 닮았다’는 글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시장은 “아무래도 집안에서는 복장도 편하고 하는 짓이 고길동 같아 보였나 보다. 방송 후에 어떤 별명이 생길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날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이재명 시장의 부인 김혜경 씨도 자리에 함께 했다. 대기실에서도 살뜰하게 남편의 곁을 챙기던 김혜경 씨는 녹화 시작 후에도 스튜디오 한 켠에서 묵묵히 남편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 시장은 아내에 대해 “대단히 인내심도 많고 배려심이 많은, 또 한편으로 과묵한 사람이기도 하다. 결혼 후에도 시민 운동을 하거나 정치를 하거나 이러면서 제가 수배도 되고, 보통의 아내들이 겪기 힘든 험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 슬기롭게 잘 넘어가 주었고, 저한테도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이 돼준 점에 대해 언제나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이재명 시장은 “부부라는 것이 아주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지만 아주 먼 관계이기도 하다. 저희 부부의 결혼 생활을 통해 부부라는 것이 그 ‘지옥’ 같은 양면이 공존하는 관계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하다”라고 ‘너는 내 운명’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이 시장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절대 저절로 좋은 관계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노력하는 중이다. '너는 내 운명'에서도 노력하는 모습들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은 오는 10일(월)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첫 방송에 앞서 포털 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끝)<이재명 시장 인터뷰 전문>Q : 타 프로그램의 출연 제의가 많았을 텐데 특별히 ‘너는 내 운명’ 출연 결심하게 된 이유는‘인생의 동반자인 부부가 서로의 입장 차를 좁히고, 행복하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했다. 촬영 기간도 길고 부부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을 계기가 될 것 같았다. 더 중요한 것은, 제작진 분들이 정말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웃음) 그게 가장 컸다.Q : 섭외에 5개월 정도 걸렸다고 들었다. 캐스팅 제의부터 결정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줄 수 있나 처음에는 대선 경선 도중에 제안이 들어왔다. 경선 도중에는 너무 바빠서 시간상 제약 때문에 망설였다. 경선 끝나고 나서는 이제 쉬어야 하는데 또 제작진이 계속 제안해왔다. (웃음) 관찰 카메라다 보니 촬영 기간이 상당히 긴 것도 부담이었다. 그 과정 중에 아내와도 많이 상의했고, 또 참모들과도 상의했다. 의견들이 많이 엇갈렸다. 사실 말리는 쪽이 더 많았다. 괜히 방송 나갔다 꼬투리 잡히진 않을까라는 우려들을 하셨다.특히 아내는 가정 그리고 사생활에 공개되는 것, 특히 여성들 입장에서 살림이 드러나는 것 정말 싫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집안 공개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적 영역 - 하다못해 냉장고, 방청소, 침대 정돈 상태까지 다 드러나지 않나. 많이 망설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프로그램 출연이 상당히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아내도 반대했다가 처음 섭외 이후 꽤 시간이 지나니까 애매해지더라. 그때 내가 밀어붙였다. (하하) 결국엔 그렇게 아내와 의견을 통일했다.Q : ‘썰전’ 이후 김구라와 MC와 출연자로 다시 재회 하게 됐다.제가 사적 생활을 다루는 그것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 앞에 나오는 건 꿈에도 상상 못했다. 정치적 프로그램도 아니고, 김구라 씨와 MC와 출연자 관계로 다시 보게 될 거라는 것 역시 상상을 못했다. 다시 만나니 반가웠다. 전에도 본 사이라서 조금 더 편안한 점이 있었다.Q : '너는 내 운명’ 출연 사실이 알려진 후 체감 반응은우선 기대감이 많은 것 같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 댓글도 많이 읽어봤다. 지금까지는 기대가 많은 것 같고, 또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다. 저도 그렇다. 기대감도 있고 걱정도 있다. 제가 정치인 이다 보니 아무래도 연예인과는 또 다르다. 저에 대해 싫어하는 집단, 좋아하는 집단 호불호가 명확하다.특히 지인들은 제가 공격 당하지 않을까 그런 점들을 걱정하더라. 말실수라던가 꼬투리를 잡혀 그 빌미로 공격 당할까, 지금이라도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Q : 정치인 이재명에게는 사이다, 싸움닭 등 ‘센 별명’이 많다. ‘너는 내 운명’ 방송 이후 예상되는 별명이 있다면어느 글 중에 봤는데 저보고 둘리 아빠 고길동 닮았다고 하더라 영상으로 보시니 아무래도 집안에서는 좀 복장도 편하고 하는 짓이 고길동 같이 보이셨나 보다. 별명은 제가 원해서라기보다 대중과 시청자 분들이 붙여주시는 거니까 방송 이후 어떤 별명이 생길지 지켜보려고 한다.Q : 촬영이 예상했던 것과 어떻게 달랐는지(옆에 앉아있던 김혜경 씨를 가리키며) 이건 아내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김혜경 :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공개 되더라. 안방, 침실까지 정말 속속들이 공개된다. 아이들은 자신들 얼굴만 방송에 안 나오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웃음)Q : 이재명이 꼽은 ‘너는 내 운명’ 관전 포인트는부부라는 것이 아주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지만 아주 먼 관계이기도 하다. 그 양면이 공존하는데 대게는 가까울 때는 가까운 점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부딪힐 때는 아주 먼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저희 결혼 생활을 통해 부부라는 것이 그 지옥 같은 양면이 공존하는 그런 관계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절대 저절로 좋은 관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더라. 친구보다 더 어려운 관계이고, 참고 노력하고 키워나가는 그런 인간 관계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노력하는 중이다. '너는 내 운명'에서도 노력하는 모습들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Q :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하는 아내에 대해 한 마디 한다면제 아내는 대단히 인내심도 많고 배려심이 많은, 또 한편으로 과묵한 사람이기도 하다. 결혼 후에도 시민 운동을 하거나 정치를 하거나 이러면서 제가 수배도 되고, 보통의 아내들이 겪기 힘든 험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 슬기롭게 잘 넘어가주었고, 저한테도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이 돼준 점에 대해 언제나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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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7
  • '다큐공감' 다문화2세 하리 원, 베트남 별☆이 되다
    ▲ 사진제공 : KBS 1TV <다큐공감> ■ 베트남의 인기스타, 한국 연예인 1호 하리 원 ‘포스트차이나’로 불리며 동남아 성장을 이끄는 나라 베트남. 베트남 거리에는 어디를 가나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곳곳에 나붙은 광고 속 활짝 웃고 있는 베트남의 인기스타 하리 원(33). 2016년 가장 사랑받은 팝스타에 선정되었으며 가수는 물론 배우, MC로도 활약하는 그녀의 이름은 ‘원하는 대로 살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한국이름이다. 아직은 한국어가 더 익숙하고 한국의 청국장과 매운 닭발을 그리워하는 하리 원이 베트남의 인기스타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 사진제공 : KBS 1TV <다큐공감> ■ 혼혈·잡종·튀기…이름대신 불려야 했던 말들, 인정받기 위해 흘렸던 땀의 이야기 베트남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하리 원은 당시에는 드물었던 다문화2세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까만 피부는 놀림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애써 사귄 친구들마저 곧 떠나갔다. 이름대신 ‘잡종’으로 불리며 보낸 어린 시절, 하리 원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 유명한 연예인이 된다면 자신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생활,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각종 아르바이트와 직장을 다니면서도 놓지 않았던 가수의 꿈은 20대 후반에서야 그 꽃을 피웠고 데뷔 3년 만에 하리 원은 베트남의 인기스타가 됐다. ▲ 사진제공 : KBS 1TV <다큐공감> ■ 하리 원을 닮은 아이, 미린이 베트남에서 하리원의 팬은 매우 다양하다. 7살 꼬마부터 나이 지긋하신 50대 팬까지…최근엔 한국에 사는 12살 소녀 팬까지 생겼다. 하리 원과 마찬가지로 한국-베트남 다문화2세인 소녀 팬 미린이는 엄마의 나라 베트남과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모두 사랑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20년의 시간을 두고 같은 꿈을 꾸는 다문화2세 하리 원과 미린이의 만남, 미린이는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사진제공 : KBS 1TV <다큐공감> ■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가교, 다문화2세가 이어가는 문화의 다리 어릴 적 그토록 원하던 성공을 맛봤지만 하리 원의 꿈은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다. 베트남에 한국의 문화를 많이, 널리 알리고 싶다는 하리 원의 오랜 꿈은 한국문화전도사.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한국의 맛집 소개와 한국어 강좌를 열기도 하고 한국과 관련된 행사라면 다른 스케줄보다도 우선순위에 둔다. 베트남의 인기스타 하리 원의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이제 베트남 곳곳에서 그 열매를 맺고 있다. 다문화2세 하리 원의 나라 한국과 베트남,그녀의 눈으로 본 다문화가족의 현주소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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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7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 & 송혜교 10월 결혼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송중기, 송혜교 측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소속사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볼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매번 부인해온 이들은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입니다. 먼저 배우 송중기, 송혜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 해외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 말씀드립니다.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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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5
  •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V LIVE 7월 3일 첫방 팬들과 소통
    ▲ 브이 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7월 3일 월요일 V LIVE 첫 방송을 시작한 브이 엑스(VX) 타이틀곡 '너 뭐야'를 시작,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팬들 앞에 다가섰다. 브이 엑스의 이번 온라인 방송에서는 그동안 그들이 음악방송이나 공연을 통해서는 보여 줄 수 없었던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 촬영 내내 팬들은 물론 스텝에게도 큰 웃음을 주는 등 예능의 숨겨진 끼를 보였다. 특히 멤버들끼리 게임을 통해 벌칙으로 얼굴에 낙서하기 등 아이돌로서는 장난기 있고 재치 있는 진행은 참여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었다. 매주 월요일 브이 앱 방송을 통해 매주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인 보이그룹 '브이 엑스'는 오는 7월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공연이 이어지며 바쁜 스케줄 일정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의 경쟁력이 더욱 심해진 보이그룹 사이에서 여름, 가을 시즌 바쁜 일정이 예상되는 브이 엑스는 지속적인 브이 앱 방송을 팬서비스로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그룹 '브이 엑스'의 브이 앱 방송 및 스케줄 일정은 브이 엑스 팬카페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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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 '엽기적인 그녀' 심형탁·오연서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기운에 호기심 UP!
    ▲ 사진 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심형탁이 오연서의 고민 상담사로 나선다?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춘풍(심형탁 분)이 서로 대면중인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혜명이 봉사활동 중인 혜민서를 방문한 춘풍이 수심 가득해 보이는 그녀 앞에 홀연히 나타난 것. 특히 극 중 두 사람이 단 둘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이들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갈지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그녀의 근심은 무엇이며 춘풍은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앞서 혜명은 견우(주원 분)와 함께 민유환(오희중 분), 월명(강신효 분)의 행방을 찾는 길에 춘풍과 마주쳐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처음 만난 춘풍을 가만히 보던 그녀와 "뭘 그리 빤히 보시냐"고 응수하던 그의 사이에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직 명확한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춘풍은 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견우에게는 공주의 과거와 지라시에 얽힌 정보를 넌지시 던지는가 하면 민유환 살인사건의 배후를 쫓는 강준영(이정신 분)에겐 연관된 힌트를 슬쩍 전해주기도 했던 터.이렇게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춘풍이 혜명공주에게 또 어떤 의미심장한 말을 전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10년 전 폐비(이경화 분) 사건을 파헤치려는 혜명공주 일행이 당시 중궁전 상궁의 거취를 알아내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오직 견우만이 상궁과 마주했지만 사실 이는 혜명의 생모인 한씨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과연 그녀는 진짜 한씨가 맞을지, 또 다른 계략이 숨겨진 것은 아닐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혜명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사랑을 담은 로맨스 사극. 묵직한 궁중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혜명공주와 춘풍의 뜻밖의 만남은 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3,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 연예·방송
    2017-07-04
  •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서, 알콩달콩 로맨스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다?!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21, 22회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간절한 마음은 때론 기적을 만들곤 하지요” 주원과 오연서의 행복은 계속될 수 있을까?어제(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21, 22회에서는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진 가운데 10년 전 사건의 키가 하나 둘씩 드러나며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청과의 밀거래 현장을 잡고 호판을 추포하는데 공을 세운 견우는 휘종(손창민 분)의 신임을 되찾고 원자의 사부 자리에 복직하게 됐다. 더불어 황자를 향해 “혼담을 포기해 달라”는 견우의 간절한 청이 이뤄지며 이제 두 남녀의 앞날은 꽃길만이 예상되는 듯 했다. 견우와 혜명공주는 서로 “견사부가 더 멋있다”, “아름다우시다”, “예뻐서..” 등 간질간질한 말도 서슴없이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그동안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이겨낸 후에 찾아온 평화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 것..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달콤한 한 때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가하면 견우의 복직을 계기로 더 자주 만나기를 바라는 등 드라마에 몰입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그러나 행복한 기운의 이면에 점차 이들을 압박해오는 어둠의 그림자 또한 짙어져 긴장감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호판의 죄를 묻는 친국을 앞두고 꼬리 자르기로 위험요소를 제거한 정기준(정웅인 분)의 치밀함은 보는 이의 분노를 유발했고 이는 곧장 견우와 혜명에게 불행으로 다가온 터. 이로써 어제 방송 이후 견우, 혜명공주와 정기준, 중전박씨(윤세아 분)의 대립 관계가 점차 명확해지며 갈등의 골 역시 고조됐다. 향후 이들을 둘러싼 정권 다툼이 어떤 양상으로 그려질지, 과거 폐비윤씨(이경화 분) 사건은 어떻게 풀려나갈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함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정기준의 집에 의문의 귀면탈이 침입, 그가 남기고 간 서찰을 읽은 정기준의 서늘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10년 전 중궁전 상궁을 찾아간 견우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폐비윤씨와 마주하게 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차츰 수면 아래 감춰진 실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며 오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견우와 혜명의 진정성 있는 고백이 로맨스의 정점을 찍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내는 로맨스 사극. 오늘(4일) 밤 10시에 23, 24회가 이어진다.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 연예·방송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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