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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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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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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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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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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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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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다시 돌아온 THE 2ND 신사들의 품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작년 가을을 시원하게 달래준 ‘신사들의 품격’에 이어, 초여름이 시작되는 7월 두번째 ‘신사들의 품격’이 더욱 막강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매 공연마다 많은 사랑을 얻으며 흥행강자 자리에 있는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뮤지컬 넘버와 대중가요 등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명곡들과 함께 7월의 밤을 장식한다. 실력과 재미, 감동 3박자를 모두 갖춘 명품 보컬들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연가가 펼쳐지며,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들은 물론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준비 될 예정이다. 닮은 듯 서로 다른, 강하지만 부드러운 네명의 신사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뮤지컬 넘버만을 부르는 기존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공연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과 함께 하는 신사들의 품격은 7월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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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아빠 사망사고 현장에 배종옥 있었단 사실에 분노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13년 전 아버지 손주호(한갑수)가 사망하게 된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20회분에서 위드그룹 내 입지가 좁아져 초조하던 홍지원(배종옥)이 손주호(한갑수)의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협박범의 등장에 불안이 가중됐다. 이에 지원은 변호사 윤설(오지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사건을 파헤치던 윤설은 아버지의 사고 현장에 지원이 있었단 사실에 분노했다. 후계자가 없는 지원이 위드가에서 버틸 수 있는 명분은 지분뿐이었다. 그러나 이제껏 숨겨온 시동생 구도치(박윤재)의 정체가 드러나자,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지원에게 위드그룹 적자 도치를 숨기고 견제하라던, 회장이자 남편 구도영(변우민)의 미션에 실패했기 때문. 이런 지원에게 한 남자가 13년 전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며, “구리구리한 악취가 풍기지 않아? 내가 떡밥만 던지면 언론이 신나게 씹어대겠지?”라고 협박했고,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1억을 요구했다. 두려움에 휩싸인 순간 도치의 성추행 누명을 벗겨줬던 윤설 변호사가 생각난 지원. 그녀에게 “협박범의 뒤를 캐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입을 막아 달라”고 부탁했다. 불안에 떠는 지원의 목소리에 윤설은 “홍지원씨 축하해요. 제 발로 불구덩이에 들어왔네요”라며 통쾌해했다. 지원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던 윤설이 이번에야말로 그녀의 약점을 제대로 잡게 된 것. 우선 윤설은 지원을 협박했던 남자에 대해 조사했다.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보육원 출신에, 사기전과 9범이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남자가 지원에게 협박했던 일이 다름 아닌 아버지 주호의 사망사건이었다. 그는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그 곳에 지원이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문득 윤설은 과거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던 자신에게 지원이 “약속이 있어서 손과장님은 못 뵀는데”라고 말한 기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지원의 말은 거짓임이 들어났고, 제 아버지에게 해를 가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했다. 지원이 꽁꽁 숨겨왔던 13년 전 사건의 진실이 수면위로 드러났고, 진실에 다가간 윤설의 분노는 복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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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 영화 '보안관' 배정남, '무한도전' 정준하에게 로우킥?
    ▲ MBC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편 스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정준하에게 발차기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편'에 출연한 배정남이 정준하에게 로우킥을 하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래예능연구소'에서는 제작진 및 방송관계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실험주제를 선정, '무한도전' 멤버와 신체조건, 직업군이 다른 예능인을 대상으로 황당한 실험들을 진행했다. 배정남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예고편 이미 봐찌예~~ㅋㅋ 방송 꼭 보겠슴더", "아싸 ㅋㅋ 봐야겠다", "슈얼~~와이낫?!ㅎㅎ^^ 기대할께용~" 등 의견을 남겼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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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 영화 '보안관' 이성민,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1위
    ▲ 영화 '보안관' 이성민 캐릭터 포스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안관'에서 동네 보안관, 대호 역을 맡은 이성민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5,914,3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였다. 2017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이성민, 공유, 조진웅, 임시완, 유아인, 설경구, 김성균, 박성웅, 이병헌, 김수현, 최민식, 김희원, 이정재, 안재홍, 고수, 이선균, 정우성, 박철민, 김주혁, 전지현, 강동원, 김혜수, 신하균, 손예진, 이경영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성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이성민은 영화 '보안관'의 흥행과 함께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극대화시켰다. 배우 조진웅와 배우 김성균도 3위와 7위를 차지하면서 영화 '보안관'의 흥행과 함께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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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 ‘귓속말’ 14회 ‘최고 시청률 20%’ 최고치 경신
    ▲ 사진제공=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4회가 전국 시청률 17.0%(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분당 시청률 역시 20%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고문료 지급 결제를 망설이는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서로 차를 탄 채 마주한 두 남자, 이동준과 강정일. 강정일은 이동준이 고문들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동준은 '태백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맞선다. 강정일은 "내일 고문료 지급을 결제해야 할 터인데 그 고문료는 비자금 계좌에서 나온다"라면서 "계좌가 오픈되면 이동준씨는 비자금을 사용한 공범으로 중형을 선고받게 되고, 결제를 안하면 고문료를 못받은 고문들이 이동준을 대표자리에서 내려오게 할 것"이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태백은 내가 맡는다. 떠나세요"라고 외치고 동준을 비웃음을 담고 쳐다본다. 다음날 고문료 결제 서류를 받아든 이동준은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사인을 할 경우,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고, 사인을 하지 않더라고 대표직에서 사임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때 걸려온 영주의 전화. 영주는 고문들의 계좌 추적 루트가 모두 막혔음을 동준에게 알리며 절망한다. 그러나 동준은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고문료 결제 서류에 서명한다. 제작진은 “주요 시청층이 30대와 40대, 50대 여성 시청자라는 점이 눈에 띈다. 박경수 작가는 남성 시청자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이 지금까지의 경향이었는데, 이번 '귓속말'에서는 오히려 여성 시청자가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놀랍다. '박경수 표 거친 멜로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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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 영화 '보안관' 칼럼니스트들 "캐릭터 살아있어 2탄도 괜찮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00만 관객이 넘으면 영화 '보안관2' 제작을 검토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영화 칼럼니스트들이 '캐릭터가 살아있으니까 시리즈물로 괜찮을 것 같다', '속편이 궁금해지는 생생한 캐릭터'라고 평해, 배우들의 살아있고 생생한 캐릭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영화 '보안관' 스틸 19일 뉴스 파인더에 따르면 이재수 칼럼니스트는 "영화 <보안관> 그냥 편하고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기에 나쁘지는 않다. 이번에 흥행해서 300만 이상하면 <보안관2> 시리즈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캐릭터가 살아있으니까"라고 평했다. 또 12일 미디어스에 따르면 meditator 칼럼니스트는 "그들의 면면을 보기 위해서라도 어쩐지 속편이 궁금해지는 대호 및 동네 아재들의 생생한 캐릭터이다"고 평했다. 한 블로거는 '보안관: 속편이 기대되는 영화'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2가 기대되는 영화였다. 제발 나와라 2!"라고 평했고, 한 포털사이트에는 '보안관2'라고 검색어를 붙여서 입력하면 '보안관 2'라는 자동완성 검색어가 생성될 정도로 칼럼니스트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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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의 거짓말, 최윤소 피해망상 만들었다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오지은과의 키스를 덮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이 거짓말로 인해 최윤소는 피해망상 의심을 받았고 엄마 배종옥의 손에 이끌려 신경정신과로 향해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9회분에서 구해주(최윤소)는 죽은 줄 알았던 손여리(오지은)가 눈앞에 나타난 것도 모자라, 그녀가 키스를 한 남자가 남편 무열이라는 사실에 정신을 잃었다. 무열은 쓰러진 해주를 집으로 데려갔고, 지원에겐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증상 같다”고 말했다. 깨어난 해주는 무열에게 따져 물었다. “손여리 죽었다고 거짓말 해놓고 만나고 있었던 거지? 더 이상 내 눈 못 속여! 이거 봐. 온 몸에서 손여리 냄새 진동하잖아!”라며 소리치는 그녀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들키지 않기로 작정한 무열은 지원에게 “해주가 잘못 본 것”이라며 “해주가 차에 몰래카메라를 달아놨었고, 오죽했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안쓰러웠다”는 거짓 연기까지 더했다. 안 그래도 딸의 집착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했던 지원. 혹시 피해망상은 아닐까 해주를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며 설득한 후, 정신과 전문의에게 데려갔다. 해주는 엄마마저 자신을 믿지 않았다는 사실에 발악했다. 한편 복수키스로 무열과 해주 사이에 파란을 일으킨 윤설의 복수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호랑이를 잡기 위해선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법. 위드그룹 법무팀에 변호사로 들어갈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 제발로 위드그룹에 들어가려는 윤설. 그녀의 복수는 위드가와의 전면전으로 어떤 국면을 맞이할까.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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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군주’ 허준호, 궁궐 피바다로 만든 '소름 돋는 연기'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허준호가 소름 돋는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허준호(대목 역)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악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편수회 수장 대목다운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준호와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첫 만남이 공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허준호는 자신을 찾은 세자가 꽃을 선물하며 뼈있는 이야기를 하자 세자에게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허준호는 아들 김우재(김병철 분)에게 조차도 "후계자로 확정 시 한적이 없다"며 김우재의 말을 단칼에 잘라냈고, 세자를 살릴 방법이 없는지 묻는 손녀 김화군(윤소희 분)에게는 "입단식과 죽음 외에 세자에게 다른 길은 없다"며 살벌한 반응을 보이는 등 권력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허준호는 왕 이윤(김명수 분)이 입단식에 가짜 세자를 보낸 것을 알아채고 궁궐로 찾아가 "묘수로 이기려다 악수를 두셨습니다"라며 적의를 드러내고, 끝내 세자를 지키려는 왕을 시해했다. 본격적인 악행을 시작한 허준호는 첫 등장부터 섬뜩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연일 가혹한 악행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세자의 친모인 영빈 이씨(최지나 분)와 왕 이윤(김명수 분)을 시해하며 궁궐을 피바다로 만드는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군주'를 장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는 우보(박철민 분)을 찾았던 허준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악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허준호는 박철민을 찾아가 죄 없는 아내가 죽었다며 내 사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했고 이에 박철민은 스스로 주인이 되라 답했다. 악에 바친 허준호는 박철민의 답을 마음에 새기며 편수회 수장으로 최고 권력을 얻게 되었다. 그 동안 시청자들조차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허준호의 악행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앞으로 악의 중심에서 허준호가 이끌어나갈 스토리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허준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편수회 수장 대목으로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불한당'에도 특별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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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판빙빙, 박찬욱 감독과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맡아
    ▲ 사진/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7일(현지시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 남부의 해변도시 칸에서 개막된 가운데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微博)에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판빙빙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판빙빙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실크패션으로 그리스 속 여신을 연상케 했다.또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된 판빙빙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제시카 차스테인, 윌 스미스, 파울로 소렌티노, 아네스 자우이 등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 사진/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 연예·방송
    2017-05-18
  • 영화 ‘보안관' 용환 역 김종수, '군주' 서 연기변신! '변화무쌍' 연기 新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실력파 배우 김종수가 왕을 뒤흔드는 협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는 김종수(주진명 역)가 왕 이윤(김명수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수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진행하고 있는 양수청 수사에 관여된 인물들은 전부 죽게 될 것이라며 왕을 협박했다. 김종수는 '군주'에서 편수회의 회원이자 좌의정으로 편수회 세력의 우두머리 주진명 역을 맡아 앞으로 대목(허준호 분)과 함께 악행을 주도해 나갈 예정. 이번 방송에서 김종수는 대목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캐릭터 주진명을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소화해내며 그가 가진 깊이 있는 연기력을 차분히 증명해 냈다. 더욱이 짧은 출연에도 왕을 협박하는 대담함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종수는 최근 영화 보안관에서 용환 역을 맡아 재치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대중들이 신뢰하는 배우로 등극했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각각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김종수이기에 앞으로 그가 선보일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매 등장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종수의 모습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MBC 드라마 '군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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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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