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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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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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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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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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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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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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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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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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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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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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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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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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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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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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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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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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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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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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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국립대학 재능기부 콘서트로 '꽃길 함께 걸어요'
- ▲ 국립 한밭대학교서 대중문화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밴드 '장미여관' / 한밭대학교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다가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장미여관(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와 함께 대중문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열정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밭대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총동문회가 학교발전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정상을 향한 무명 뮤지션의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노래로 표현하고 있는 '장미여관'을 초청,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자 재능기부 토크 콘서트를 한밭대 아트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대학과 손잡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로운 형식의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에서 재능기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장미여관'은 긴 무명 생활을 거치며 오늘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겪었던 좌절과 극복 과정,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장미여관'이 추구하는 음악세계 등을 히트곡에 담아 진솔한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여관은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들만의 경험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대중문화 재능기부를 통해 그들의 꿈에 한발 다가가기를 원하고, 이런 과정들이 모여 진정성 있는 뮤지션들이 많이 나와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도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규 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디지털 싱글 ‘내 스타일 아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한 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성공한 '장미여관'은 유쾌함과 감동 코드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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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국립대학 재능기부 콘서트로 '꽃길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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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의 활약에 안방극장 포복절도!
-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5, 6회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오연서의 엽기행각이 회를 더할수록 진화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5, 6회에서는 궁궐을 넘어 조선 저잣거리에서 온갖 기행을 일삼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그녀를 말리느라 초주검이 된 견우(주원 분)의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첫 만남에서부터 술 때문에 곤혹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혜명공주는 또 다시 견우에게 술과 닭발을 권하며 그를 숙취의 늪에 빠뜨렸다. 이어 다연(김윤혜 분)과 함께 있는 견우를 보고 “서방님”이라 부르며 등장, “우리는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은 사이”라는 말과 함께 화려한 애교를 시전하여 견우를 곤란케 했다. 뿐만 아니라 견우의 친구들과 함께 훤한 대낮부터 내기 게임을 하다 “나는 집착 광녀다!”를 외치는 일도 전혀 개의치 않으며 ‘엽기적인 그녀’ 다운 면모를 만천하에 과시했다. 또한 견우가 게임에서 지자 기다렸다는 듯 발바닥을 난타하는 호된 벌칙으로 앙갚음하며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진상 일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자신을 모함하려드는 양갓집 규수들 앞에서 치맛바람으로 술병을 깨뜨리며 제대로 본때를 보여주는 장면은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한 가운데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혜명공주의 솔직하고 정의감 넘치는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처럼 이제껏 보아온 참한 공주 캐릭터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고 있는 혜명공주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면서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혜명공주 때문에 월요일이 즐겁다!”, “뛰는 주원 위에 나는 오연서! 견사부 녹봉 더 줘야 할 듯”, “혜명공주 성격 완전 맘에 든다! 사고뭉치지만 이상하게 정이 가네”, “주원 오연서 연기 쿵짝이 잘 맞네! 갈수록 케미도 더 좋아지는 느낌!”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납치된 혜명공주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 든 견우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상승된 가운데 사건의 전말은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되는 ‘엽기적인 그녀’ 7,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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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의 활약에 안방극장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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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성인배우 바통터치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오늘(8일) 본격 등장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웰메이드 로맨스사극이란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다. 스토리, 연출, 배우의 3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지며 극강몰입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8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두 성인배우의 본격 등장까지 예고되며 안방극장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8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강렬 등장을 예고한 박민영, 연우진 두 배우의 촬영스틸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스토리에 어떤 파란이 불어닥칠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 수 있듯 ’7일의 왕비’ 아역에서 성인배우로의 바통터치는 두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박민영의 변함없는 순수함과 엉뚱발랄함이며, 두 번째는 연우진의 강렬하고 다크해진 모습이다. 먼저 박민영은 어린 시절 채경의 모습 그대로 여전히 밝고 싱그럽다. 꽃처럼 사랑스러운 미모는 물론, 주변까지 환하게 밝히는 특유의 해피한 에너지까지 어린 시절의 채경과 변함없이 똑같다. 뿐만 아니라 한층 엉뚱하고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져 그녀가 그려낼 신채경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의 등장 키워드가 ‘엉뚱발랄’이라면 연우진의 등장 키워드는 ‘강렬함과 다크함’이다. 어린 시절 소년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여심을 뒤흔드는 어른 남자의 매력을 갖춘 이역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선비의 옷과 무사의 옷을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야누스의 매력까지 예고했다. 지난 3회에서 신채경과 이역의 첫사랑은 큰 위기애 봉착했다.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느끼던 소년 소녀는 슬픈 운명에 뒤엉켜버렸고, 5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다. 과연 5년이란 시간 동안 이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지, 어른이 된 이들의 사랑은 또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오늘(8일) 방송되는 ’7일의 왕비’ 4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4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시작된다. 아역들이 탄탄하게 쌓아온 스토리 위에서 박민영, 연우진 두 성인배우가 치명적이고도 가슴 시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배우의 본격등장에, 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더욱 더 휘몰아칠 ‘7일의 왕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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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성인배우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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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병철, 딸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안타까움'
-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군주' 김병철이 끝내 대편수 자리를 딸 윤소희에게 뺏기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는 김우재(김병철 분)이 편수회의 대편수 자리를 딸 김화군(윤소희 분)에게 뺏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우재는 앞서 편수회의 구리를 지키지 못하여 아버지 대목(허준호 분)의 신뢰를 잃고 대편수의 자리를 박탈당했다. 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등 지극한 딸 사랑을 보여왔던 아버지 김우재이기에 사랑하는 딸 화군에게 조차도 인정받지 못하고, 대편수의 자리를 힘 없이 뺏기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세자(유승호 분)를 지키기 위해 나선 딸 화군이 아버지 대목에게 대편수 자리를 달라고 하는 장면을 목격. 상처받은 우재의 모습이 그려진 만큼 과연 어떤 전개가 이들을 마주하게 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기에 화군이 대목을 찾아가 대편수의 자리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난 이후 굳은 다짐을 한 듯 스스로 짐꽃밭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한 최고 권력을 지닌 편수회 수장의 아들임에도 늘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없던 김우재가 모두가 하찮게 생각하는 짐꽃밭 관리로 어떻게 힘을 얻어 변화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극중 김우재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병철은 어둡고 무거운 편수회에서 유일하게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센스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씬 스틸러다. 한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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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병철, 딸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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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군주' 통해 명품배우로 거듭나다!
- ▲ 사진 제공: 영화 '보안관' 스틸컷, MBC '군주', 영화 '아수라' 스틸컷, 영화 '소수의견' 스틸컷, tvN '미생' 홈페이지, KBS2 '뷰티풀 마인드' 홈페이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의 용환, MBC 수목드라마 '군주'의 주진명으로 활약중인 배우 김종수의 열연이 주목 받고 있다. 1984년 극단 '고래'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한 후 70여 편의 연극과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 김종수는 최근 출연한 영화 '보안관'과 MBC 수목드라마 '군주'의 흥행으로 그의 진가가 드러나며 대중들이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종수는 현재 영화 '보안관'과 MBC 드라마 '군주'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영화 '보안관' 속 김종수는 동네의 맏형 용환으로 분해 센스있는 코믹연기와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극의 재미를 높이며 적재적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반면 MBC '군주' 속 김종수는 대목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편수회의 핵심 인물 주진명 역을 맡아 왕을 위협하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작품을 오가며 코믹 액션부터 사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상반되는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종수는 그 동안 '미생', '뷰티풀 마인드', '아수라', '범죄와의 전쟁' 등 수많은 작품에서 노련한 연기신공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중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영화 '풍산개'에서는 남한으로 망명한 뒤 아무도 믿지 못하는 북한 최고위급 간부로 분해, 30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여실히 드러낸 폭발적인 감정씬으로 영화에 깊은 무게감을 더한바 있다. 이처럼 김종수는 매 작품마다 비주얼과 캐릭터의 성격에 어울리는 다재 다능한 소화력과 폭 넓은 연기력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오랜 시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기반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 그가 받고 있는 주목에 대한 이유다. 긴 세월 동안 묵묵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온 김종수는 특유의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작품을 차분하게 이끌어나가며 오로지 연기력만으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알아본 영화계와 방송계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도 꿋꿋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그이기에 앞으로 배우 김종수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종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군주'를 비롯하여 영화 '돈'과 '1987', '마약왕'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꾸준히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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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군주' 통해 명품배우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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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2‘ 기록의 ‘싸이유 ’, 그 흥미로운 숫자들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와 아이유가 그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두 가수는 지난 2주간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그 흥미로운 기록들을 짚어봤다.- 7 : ‘파이널 무대’ 최소 격차지난 4일 방송에서 싸이X특전사 택배, 아이유X마트보안관은 각각 ‘연예인’과 ‘너랑 나’로 ‘파이널 무대’에서 격돌했다. ‘감흥’과 ‘감성’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을 모았고, 결과는 단 7표 차이로 싸이X특전사 택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즌 2 사상 최소 격차였고, 그만큼 가장 치열한 대결 중 하나였다.- 11.2 : 분당 최고 시청률 경신지난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2%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찍은 장면은 ‘싸이유의 A/S 콘서트’였다. 싸이는 “이대로 집에 갈 수 없다. 녹화와 상관없이 더 놀다 가겠다”며 파격적인 ‘A/S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전 출연자와 관객들은 ‘싸이유’의 히트곡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싸이는 메가 히트곡 ‘챔피언’과 ‘예술이야’ 등을 부르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파워열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아이유는 이병우 음악감독과 함께 이번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그렇게 사랑은’을 지상파 최초로 공개했다. - 10,561 : 2주간 증가한 공식 SNS 팔로워 수‘싸이유’의 출연은 SNS도 들썩이게 했다. ‘판타스틱 듀오2’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는 2주간 총 10,561명의 팔로워를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는 “굉장히 이례적인 수치고, 시즌 2 통틀어 가장 가파르게 올라간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며 “방송 이후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팔로워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싸이유’ 관련 영상은 평균 도달률 10만회를 가뿐이 넘어서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0,000,000 : 포털 사이트 동영상 재생 수‘판타스틱 듀오2’는 ‘싸이유’의 출연으로 시즌 2 출범 10주 만에 한 포털사이트(네이버 TV) 동영상 재생 수 천만뷰를 돌파했다.(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0,874,593회) 특히, 이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지난주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 ‘아이유X싸이-어땠을까’ 콜라보 무대로 현재 70만뷰를 바라보고 있고, ‘판타스틱 듀오2’ 상위 TOP 10 영상 중 5개가 ‘싸이유’의 무대들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우리도 ‘싸이유’에 대한 여운이 크지만, 앞으로 이 분위기를 잘 이을 수 있도록 새로운 특급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더 강력해질 ‘판타스틱 듀오2’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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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2‘ 기록의 ‘싸이유 ’, 그 흥미로운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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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성료
- ▲ 사진제공=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이 6월 1일(목)~3일(토) 3일간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렸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지영, 안다현(강원대학교), 윤수진, 조잉섭(숙명여자대학교), 손효주(세종대학교), 이설아(한양대학교), 유성희(한국체육대학교), 이강현(경희대학교), 남기희(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정화(한국예술종합학교), 박유나(성균관대학교), 성지혜(경상대학교), 양설희(강원대학교)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친다. 경연 결과 단체부문 대상(서울특별시장상)에는 윤수진/조잉섭(공동안무), 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는 박유나 안무가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개인상 부문에는 안무상 이설아 안무가와 연기상부문에는 이강현, 남기희 안무가 그리고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안다현/김지영(공동안무), 이정화 안무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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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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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옷 뜯기고, 카메라 망가지고.. 방송사고도 못 막는 ‘싸이 클라스
- ▲ 사진:SBS 판듀2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가 자신의 판듀 ‘특전사 택배’와 함께 ‘파워폭발’ 파이널 무대를 선보인다.앞서 싸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쟁쟁한 판듀 후보들 중 ‘특전사 택배’를 최종 판듀로 지목했고, ‘파이널 곡’으로 '연예인‘을 선곡했다.‘연예인’은 유쾌한 가사와 역동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싸이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다. 이에 싸이는 파이널 무대 녹화 당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격정적인 무대매너로 MC들과 관객들을 장악했다.하지만 싸이는 열정을 너무 폭발시킨 탓에 녹화 도중 마이크팩이 떨어져 나가고, 옷 상의 단추가 3개 이상 뜯겨 나가는 등 곤욕을 치렀다. 급기야 제작진이 좋은 앵글을 위해 공중에 설치했던 ‘스파이더 캠’ 라인까지 꼬여버려 사실상 방송사고 수준이었다. 하지만 싸이는 그대로 녹화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보통 이런 상황은 방송사고급이다. NG를 외치고, 다시 녹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싸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무대를 휘저었다”며 “제작진 역시 가수와 관객이 온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개입하지 않았다. 방송에서도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싸이와 ‘특전사 택배’의 파이널 무대는 4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최종 판듀와 파이널 무대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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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옷 뜯기고, 카메라 망가지고.. 방송사고도 못 막는 ‘싸이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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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쌈 마이웨이'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현장 화제
- ▲ 온라인 SNS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부산에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부산 호천마을'에서의 목격담과 사진이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에서 '쌈 마이웨이' 촬영현장을 목격한 글과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호천마을에서 KBS 월화드라마로 방송예정인 <쌈, 마이웨이> 드라마 촬영 중입니다. 저녁 먹고 잠시 들렀는데 야경을 배경으로 이쁘게 나올 것 같네요~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시고, 호천마을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과 부산 호천마을의 야경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부산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드라마 속에서 부산 촬영분이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퍼시픽 림2', 국내 영화 '보안관'에 이어 드라마 '쌈 마이웨이'까지 부산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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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쌈 마이웨이'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현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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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주원, 오연서와 완벽한 호흡 '시너지UP'
- ▲ 사진 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지난 월요일(29일) 첫 방송 이후 유쾌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선 최고 스펙남 견우 역의 주원과 엽기적인 혜명공주 역 오연서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은 상황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이들의 코믹 열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오진석 감독이 연기자로서 주원과 오연서의 매력을 직접 전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용팔이’ 이후 두 번째 만나게 된 주원에 대해서는 “가끔 감독으로서 가지는 고민을 하며 힘들고 지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주원씨가 말없이 묵묵히 저를 받쳐주고 버텨주었다”며 “때문에 끝까지 집중력을 가지고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참 좋은 동료”라며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제가 연기자 복이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오진석 감독은 “사극은 촬영 특성상 여배우에게 특히 힘든 장르지만 연서씨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털털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코미디 감이 있고 늘 주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녀만의 능력과 열정에 대해서도 칭찬했다.무엇보다 오 감독은 두 주연 배우의 호흡을 두고 “코미디는 어느 한 쪽이 잘 던진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받아주는 쪽에서도 잘해줘야 한다”며 “적극적인 수비수 주원씨와 공격수 오연서씨가 있어 좋은 기운을 받았던 것 같다”라며 감독으로서 만족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오진석 감독이 직접 두 배우에 대한 에피소드와 감사를 전해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극 중에서 펼쳐질 주원, 오연서의 활약은 물론 다가올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흥미롭고 유쾌한 기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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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주원, 오연서와 완벽한 호흡 '시너지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