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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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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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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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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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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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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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엽기적인 그녀' 첫 회부터 명품 퓨전 사극 탄생에 시동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첫 회부터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펼치며 명품 퓨전 사극 탄생에 시동을 걸었다. 시청자들은 “영화와 다른 설정이 너무 신선했다”고 입을 모았고, “특히 궁중암투와 역모를 주 내용으로 한 10년 전 스토리를 통해 오연서의 캐릭터가 명확하게 와 닿았다”라고 평했다. 또 “영화와 달리 강력한 남자 주인공 ‘견우’ 주원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어제(29일) 밤 드디어 첫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는 10년 전 궁궐에서 벌어졌던 역모와 폐비 한씨(이경화 분) 사건부터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파란만장한 첫 만남 소동까지 숨 가쁘게 휘몰아치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초반부터 휘종(손창민 분)과 정기준(정웅인 분), 중전 박씨(윤세아 분), 자혜대비(윤소정 분)를 둘러싼 궁중 내부의 암투가 긴장감 넘치게 이어졌다.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추성대군 역의 김민준도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주원과 오연서 등 주요 배우들의 열연 또한 남달랐다. 주원은 극 중 조선의 국보로서 타고난 재능과 매력으로 청과 조선을 사로잡은 만큼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존감 높고 허세 가득한 인물 견우로 변신한 그는 능청맞은 연기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오연서는 그동안 조선시대의 보편적인 여인, 공주 신분에선 더욱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캐릭터를 맡아 신선한 연기를 보여줬다. 노인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려는 가마꾼의 머리와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로 그녀만의 화통한 매력을 선사한 것.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리 위와 가마 승강장에서 연이어 마주치게 된 견우와 혜명공주의 첫 만남이 가장 킬링 포인트였다. 서로의 오해로 인해 각각 변태 색정광과 꽃뱀으로 불리게 된 두 사람은 첫 회부터 웬수가 되며 티격태격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방송 말미 소중한 옥지환을 분실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혜명공주와 그날의 수치를 잊지 못하고 용모파기로 그녀를 찾아다니는 견우의 모습이 교차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엽기적인 그녀’는 첫 회부터 신선한 설정과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여기에 주인공 주원과 오연서, 탄탄한 배우들이 함께 열연을 펼쳐 60분을 꽉 채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원, 오연서 같이 나오니 눈이 다 훤하다”, “초반부터 얘기에 빠져들 만큼 흥미진진했다”,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 “마냥 웃으면서 봤음, 내일은 더 재밌을 듯”이라며 열성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임팩트로 첫 방송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30일) 밤 10시에 3, 4회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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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7일의 왕비’ 박시은, 깜짝 남장포착 ‘시선강탈’
    ▲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박시은이 남장을 한다. 5월 3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유니온)가 첫 방송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사극이다. 그간 조명되지 않은 단경왕후의 삶과 사랑을, 풍성한 상상력으로 그린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단 7일간 왕비였던 신채경은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아역으로 박시은이, 성인 배우로 박민영이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은 외모는 물론, 말투, 표정, 연기톤까지 기대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열연이 ‘7일의 왕비’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5월 30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신채경의 어린 시절로 분한 박시은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보여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대신 파격적인 남장에 도전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저고리에 치마 차림이 아닌, 또래 소년들이 입을 법한 도령 한복을 입고 있다. 어딘가를 향해 급하게 달려가거나, 무거운 봇짐을 멘 채 홀로 배에 올라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는 듯 설렘 가득한 박시은의 표정이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남장도 완벽히 소화하는 박시은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박시은이 연기하는 신채경은 왕의 오른팔이자 최고 권세가인 신수근(장현성 분)의 딸이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돈과 권력을 쥘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대쪽 같은 아버지의 성품과 그에 못지 않게 바른 자신의 성정으로 옳은 길만 걷는 바른 소녀가 신채경이다. 사진 속 박시은의 미소, 호기심 가득한 눈빛 등이 신채경의 밝고 당찬 면모를 오롯이 보여준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박시은은 어린 채경 역을 맡아 극 초반을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운명적 사랑에 휩싸이는 소녀의 모습까지. 박시은은 깊은 감성,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 등을 통해 ‘7일의 왕비’ 속 어린 채경을 완성했다. 로맨스사극에서 또 한 번 아역 여주인공 신드롬 탄생을 예고한 박시은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바로 내일, 5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대망의 첫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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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케이팝 그룹 ‘빅스’,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빅스.(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케이팝 그룹 빅스(VIXX)가 다음 달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에서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케이 팝(K-Pop) 공연 등을 우리 소비재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배우 한채영에 이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빅스는 대만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그룹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개막식 특별공연,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람객을 모은다. 빅스는 대만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발매된 앨범 ‘도원경’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외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사회공헌활동도 펼쳐 우리 기업과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홍보대사 위촉을 마무리하고 박람회 개최 준비와 현지 홍보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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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엽기적인 그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미리 베일을 벗는다
    ▲ 사진 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오늘(29일) 밤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미리 베일을 벗는다. SBS는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약 40분 동안 ‘엽기적인 그녀 미리보기’를 먼저 편성함으로써 본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의 배경 이야기와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특별 방송은 극의 전반적인 흐름과 스토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출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를 설명하며 한층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생생한 촬영 이야기는 물론 주원(견우 역)과 오연서(혜명공주 역), 이정신(강준영 역), 김윤혜(정다연 역)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무엇보다 100% 사전제작이기에 촬영 종료 후에도 작품의 완성도에 더욱 공들이고 힘을 실었다는 전언. 그만큼 미리보기와 본 방송에 모두에 대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낸다.매주 월, 화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 준비를 마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29일) 저녁 7시 20분 ‘엽기적인 그녀 미리보기’ 방송을 시작으로 밤 10시에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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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12.6% 돌파…토요일 밤 10시대 1위
    ▲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가 12.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일 밤 10시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14회가 1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 9.5%, JTBC ‘아는 형님’ 4.9%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지상파, 종편 통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2049 시청률도 5.1%를 기록,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2.0%, ‘도둑놈 도둑님’ 1.6%과 확실한 격차를 보였다. 2049 시청률의 견인은 짝수 차수에 광고 실판매 완판을 가져오는 쾌거를 가져왔다.한편, 14회에서 치밀한 자작극을 펼친 미쓰리(양정아 분)는 최고의 1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구회장(손창민 분)이 민들레(장서희 분)에게 마음을 뺏겨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위기를 느낀 미쓰리가 계획적으로 왕사모님 사군자(김수미)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신분 상승을 얻어냈다.절에 간 사군자에게 괴한들이 덮쳐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 미쓰리가 나타나 사군자 대신 머리에 돌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분당 15.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치밀한 미쓰리의 자작극으로, 향후 작은 사모님으로 등극한 미쓰리의 검은 야망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주목되고 있다.‘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5-29
  • ‘엽기적인 그녀’ 참하고 단아한 김윤혜, 알고 보면 질투의 화신?
    ▲ 사진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29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의 배우 김윤혜가 캐릭터에 대한 매력 포인트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카리스마 넘치는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이정신 분)과 한양 사교계의 여왕벌로 불리는 정다연(김윤혜 분)까지 청춘남녀의 쫄깃한 연애담을 유쾌하게 담아낸다.극 중 김윤혜(정다연 역)가 맡은 정다연은 좌의정 정기준(정웅인 분)의 외동딸로 조정 최고 실권자인 아버지를 닮아 역시 야망으로 가득하다. 그런 그녀가 견우를 배필로 점찍어 적극적으로 연모하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윤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다연이는 질투심이 굉장히 많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차지해야 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겉으로 보면 단아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사실 욕망이 강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지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만 성에 차는 정다연에게 혜명공주는 눈엣 가시 같은 존재. 그녀는 견우를 향한 열렬한 애정과 공주에 대한 질투로 점차 두 사람의 사이를 옥죄며 극의 갈등과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엽기적인 그녀’로 사극에 첫 발을 뗀 김윤혜는 “사극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첫 도전을 하게 돼 기쁘다. 악녀라면 악녀인 정다연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김윤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29일(월) ‘귓속말’ 후속으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5-26
  • 뮤직뱅크 월드투어, 동남아 한류의 중심 자카르타에 상륙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뮤직뱅크 월드투어. 또 한 번 자카르타에 상륙한다. 글로벌 문화교류 콘서트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오는 9월, 동남아 한류의 중심 자카르타로 떠난다. 현지 한류 열풍에 뜨겁게 불을 지핀 2013년 뮤직뱅크 공연 이후 4년 만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세기의 커플, 박보검-아이린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도 현지 팬들 앞에 선다! 또한 글로벌 대세 EXO, 공연형 아이돌 B.A.P, 청순시크 여자친구, 순수청량돌 아스트로 그리고 슈퍼루키 NCT127이 현지 한류의 인기를 입증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음악’ 이외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인 K-EXPO도 함께 열린다.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에 힘쓰고 있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국 무역협회(KITA).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한국 무역협회,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K-EXPO는 서로 간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K-EXPO는 K-POP, K-DRAMA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공예품, 한복, 한식, 식품 등의 우수 한류 상품을 대규모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다. 한류의 붐을 이끄는 다양한 한국의 콘텐츠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례 없는 기회이다. 공연에서 전시까지, 한국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한류 문화 행사,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 연예·방송
    2017-05-26
  • 배우 오연서 연기史 계보, ‘장보리’부터 ‘혜명공주’까지!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왔다! 장보리>,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연서가 5월 29일(월) 첫 방송될 SBS ‘엽기적인 그녀’로 새롭게 안방극장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에 매번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오연서의 연기사(史)를 짚어봤다.2003년 처음 연기활동을 시작했던 오연서는 단역부터 주, 조연을 거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그동안 쌓은 저력을 증명해 내듯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극 중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아온 것. 그런 가운데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감쪽같은 사투리 연기로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국가대표2’ 등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며 진화를 거듭,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이처럼 어느 작품을 맡든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오연서는 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묵묵히 쌓아온 내공과 남다른 노력이 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 ‘엽기적인 그녀’의 혜명공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오연서는 “새 캐릭터를 만나고 연기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이 든다”며 “촬영 기간 동안에는 맡은 인물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해도 늘 고민이 생긴다”고 전해 뜨거운 열의를 짐작하게 했다. ‘엽기적인 그녀’의 한 제작진은 “오연서씨는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편이다.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특히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이기에 그녀는 마치 시청자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다 담겼으니 여러 가지 그림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깜찍한 셀프 홍보 발언까지 덧붙였다. 한편, 오연서가 열연을 펼칠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 물들일 오연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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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금요커플' 박보검·아이린, 자카르타 월드투어 MC 확정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뮤직뱅크 금요커플 박보검과 아이린이 팬들의 성원에 또 한 번 응답한다! 최강의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출 당시 특유의 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박보검-아이린! ‘보검 매직’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박보검. 걸그룹 중 단연 비주얼 원탑 아이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둘은 때로는 현실남매처럼 때로는 현실커플처럼 많은 인기를 끌었다. 뮤직뱅크 MC 이후, 두 사람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뭉친 두 사람! 싱가포르에 이어 11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된다.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EXO, 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하여 현지 K-POP 열기에 화답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가 함께 펼쳐진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이다. K-POP 공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와 우수 상품 전시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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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군주’ 김선경, 베테랑 연기자다운 '막강한 존재감'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선경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배우 김선경은 등장하기만 하면 극의 분위기와 무게감을 압도하며 베테랑 연기자다운 막강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왕 이윤이 죽음을 맞고 편수회가 세운 허수아비 왕 이선이 즉위 후 인사를 올리자 진짜가 아님을 알아채고 부디 성군이 되라는 뼈있는 말과 함께 국새를 전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악의 축인 편수회의 수장 대목 허준호와의 대면에서도 양수청에 조폐권을 달라는 허준호에 "화폐를 주조하는 것은 호조에서 할 일"이라고 차분하게 응수하며 악인보다 더 냉정하고 강인한 면모를 모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김선경은 편전에 등장하여 대신들에게 "주상은 이제 겨우 열일곱이고 성년이 되지 않았는데 어찌 수렴청정을 청하지 않느냐"며 "주상이 스스로 국사를 돌볼 수 있을 때까지 수렴청정을 하겠다"라고 수렴청정을 선포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첫 등장부터 단아한 카리스마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김선경은 이번 방송에서 조선 최고의 권력을 쥔 대목보다 더 각한 권력욕과 교활함을 드러내며, 강한 권력욕을 가진 대비 그 자체로 분해 캐릭터의 정체성을 완벽히 대변했다. 평소 부드럽고 지적인 그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탄탄히 쌓아온 연기내공으로 노련하게 김선경표 대비를 그려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5년 후 이선이 성년이 되며 권력을 다시 잃게 된 김성경이 어떤 방법으로 다시 야욕을 채울 수 있을 지 앞으로 '군주'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선경은 최근 뮤지컬 '오!캐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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